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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자료

이가람 VIP 11.22

이가람의 VIP 시크릿노트 2021. 11. 22.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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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황 ] 

•인민은행 통화정책 변화 기대에 반응하는 본토 기술주/성장주 : 22일 본토는 성장주와 기술주 중심 큰 폭 반등. 

심천 창업판은 8월 이후 최초 3,500선 복귀, 상해 과창판도 강세. 

유동성 완화와 금리하락 기대로 배터리/반도체/신재생 및 자동차 테마 관심 크게 상승. CATL 신고가 갱신

•홍콩증시는 오전 낙폭 축소하고 있으나 시총 비중 큰 빅테크/소비주 펀더멘털 우려 반영하며 본토 대비 언더퍼폼. 

한편, 금일 상품시장 리스크 온 모드로 상승세, 유동성과 재정정책 기대를 주식시장 관련 업종보다 빠르게 반영.

 

* 메르켈 - 독일 코로나 상황이 가장 심각한 상황으로 치달을 수 있다

 

 Goldman Sachs Group Inc 투자 전략가들은 4차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은 증시에 있어서 단기적인 이슈가 될 것이며 코로나에 대한 우려가 장기화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 

 

하지만 현재 유럽은 약세를 기록중.

 

유럽은 코로나 재확산세로 새로운 경제봉쇄 조치를 취한 가운데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유럽 전역에서 발생.

 

 

장전 특징주 
테슬라(TSLA)는 일론 머스크가 Model S Plaid를 내년 3월 중국에 출시할 것이라는 발언으로 강세.

 

액티비젼 블리자드(ATVI)는 CEO인 바비 코틱이 사내 성폭력 문제에 사임할 것을 시사한 후 강세. 

 

유럽의 애릭손(Ericsson)이 보니지(Vonage)를 주당 21달러에 인수합병 발표

 

마이크론(MU)-(+0.41%) 과 엔비디아(NVDA) (+2.11%)등 반도체 기업들은 월가의 메타버스 테마로 인한 긍정적 투자의견으로 강세. 로블록스(RBLX)(+2.75%)와 메타플랫폼(MVRS, 구 페이스북)(+0.67%) 역시 강세. 


[종목 뉴스] 

[단독] LG엔솔, 독일에 5조 투입···유럽 2공장 짓는다
- 내년 착공...연산 50~55GWh 전망
- 르노·스텔란티스 등 공장 가까워
- K배터리, 美이어 유럽에 공급망 확대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3988149

 

메타버스 최종 수혜株 '반도체의 시간' 왔다 (naver.com)

 

넷마블, NFT 연구개발 조직 신설 - 아시아투데이 (asiatoday.co.kr)

 

 

 


[공시] 

[지분확대] 

*고려제강 : 친인척 추가취득 ( 07년생 5,326주, 12년생 3,984주, 13년생 10,418주)

*파마리서치 : 브이아이피자산운용  지분 5% 취득 신고

*노루홀딩스 : 내부자 32,490주 추가취득

*신성통상 : 최대주주 가나안 40만주 추가취득

*대창단조 : 박권일 대표이사 2,000주 추가취득

*한국항공우주 : 상무 200주 추가취득 

 

[지분축소] 

인스코비, 크리스에프앤씨, 소룩스, 바이브컴퍼니, 코리안리, 솔트룩스, 해성디에스

 

[기타공시] 

PI첨단소재 : 2021년 사업연도 (제14기) 현금배당 계획 (배당성향 당기순이익의 50%)

피엔에이치테크 : 11월30일 기관NDR / 디스플레이 산업 전망 및 사업현황 설명

(최근 증설공시가 있었기때문에 업황설명이 될 것으로 추정)

 

삼아알미늄(006110)
신규시설투자등
투자 금액 : 800 억원
자본대비(%) : 72.47
투자 목적 : 리튬이온배터리(LIB)용 알루미늄박 수요증가 대응
시작일 : 2021-11-22
종료일 : 2023-10-31

--> 신규시설투자는 수요대응을 위한 증설은 그만큼 계약건이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 단순히 수요가 증가되겠지, 이런 추정으로 증설을 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엔지켐생명과학 : COVID-19 pDNA백신(ZyCoV-D) 제조라이선스기술이전 계약 체결

엔지켐생명과학 "인도산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논의 중" | 연합뉴스 (yna.co.kr)

9월부터 이 뉴스가 있었는데, 이 뉴스에 나온 내용이 이젠 해명공시가 아닌 확정공시로 나왔습니다. 

 

 

[자사주 공시] - 수급에 영향을 주는 것은 유동시총대비 5% 이상부터.

한샘(009240)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유동시총대비(%) : 3.48
시작일 : 2021년 11월 23일 / 종료일 : 2022년 02월 22일

--> 최근 매각/인수 이후 주가 하락이 이어지니 안정을 위해 공시한 것으로 추정.


그냥 IT 로 몰린 날입니다.

마이크론의 공급부족 현상 완화 언급LPDDR5X D램 상용화 계획을 구체적으로 공개,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관련 설비 투자가 늘어나며 서버 DRAM의 필요성으로 강세가 나온 점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끌어올렸고, 뒤에 있는 소부장 종목들의 반등이 컸습니다. 

 

더불어 이재용 부회장의 미국 투자발표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크게 작용을 했습니다. 

 

[시총대비 기관 순매수] 
하나마이크론, 유진테크, 네오위즈홀딩스, 플리토, 테스, 피에스케이, 주성엔지니어링, 큐브엔터, 케이씨텍, 테스나,

월덱스, 제우스, 원익IPS, 원익QnC, 솔브레인, 자화전자, 테크윙, ISC, 코미코, 서진시스템, 피엔에이치테크, 아세아제지, 

에치에프알, 유니셈, 파크시스템스, 유니테스트, 아이원스, 하나머티리얼즈, 삼보판지,

 

 

 

전공정 : 원익IPS, 유진테크, 테스, 제우스,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 케이씨텍

계측 : 파크시스템스

소재 : 솔브레인, 아이원스 

인프라 :  GST

부품/세정 : 원익QnC, 월덱스, 

후공정 : 하나마이크론, 테스나, 유니테스트


[아이원스] 

- 11월8일 자료.

추가 업데이트. 

• 21년 1570억 / 250억(E) 상향가능성.

코팅/세정의 수율이 18~19년에는 30~40% -> 21년 3분기 가동률 50% 였는데, 실적은 수율70%대 숫자가 나왔다는 평.

-> 실제 가동률이 70% 대 위로 올라간다면 영업익은 크게 오를 것으로 전망. 

 

신사업 개발연구로 쿼츠를 대채할 소재를 연구중인데, 한국세라믹기술원과 공동연구중이고. 
AMAT, TEL, 세메스와 진행중입니다. 

-> 이게 잘 된다면 한단계 더 레벨업이 됩니다. 

 

[테스나] 
- 삼성이 DDR 라인을 줄이고 CIS 를 늘린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 실적도 잘 나온 종목이나 최근 최대주주가 [테스나] 보다 시총이 작은 [와이팜] 으로 변경되면서 주가는 하락이 나왔습니다. 

- 3분기 매출 586억, 영업익 167억 / 21년 매출 1,900 억 영업익 420억 전망 -> 상향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웨이퍼테스트가 실적비중 80%, 팩키지가 20%. 
앞으로 핵심이 될 CIS : 전기적 신호로 바꾸어주는 역할을 하는 반도체 센서로서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등에 필수적으로 들어감. 

 

삼성전자는 지난해말부터 화성 공장의 D램 11라인을 CIS를 생산하는 S4 라인으로 전환.

업계에서는 D램 13라인도 CIS 생산으로 재정비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는 상황

삼성전자의 CIS 테스트 1차 벤더는 테스나, 2차 벤더는 엘비세미콘

 

 이외 AP, RF쪽 물량 계속 늘어나는중이고, 엑시노스 2200의 2억장 선주문 기대감.

 

폰 카메라 5개 시대...삼성·소니, CIS 투자 강화

https://zdnet.co.kr/view/?no=20211110140415

 

폰 카메라 5개 시대...삼성·소니, CIS 투자 강화

모바일 이미지센서 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보이는 소니와 삼성전자가 CMOS 이미지센서(CIS) 생산량 확대에 나선다. 소니는 CIS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TSMC와 협력해 신...

zdnet.co.kr


[월덱스] - 보유종목

11월21일 자료내용.


[테스] 
- 3분기까지 실적이 좋지 않았는데, 

4Q21 부터 2Q22 까지 예상되는 메모리 반도체 다운 사이클로 진입하며 주가 또한 하락이었습니다. 

주가는 6개월 선행하는데, 내년2분기까지 다운사이클로 본다면 그 이후 턴을 감안했을때 반도체 관련주들은 바닥구간이라는 인식이 잡히게 됩니다. 

 

- 다운사이클 감지이후 첫 반등이 나온 날입니다. 


[GST] - 보유종목

11월14일 자료 

업데이트 : 현재 해외 매출비중이 60%까지 상승. 

스크러버 업체 2위인데 GST 3분기 영업익 121억 /  1위인 유니셈 3분기 영업익 109억

시가총액 : GST 3,396억 VS 유니셈 4,400 억 
스크러버 1위까지 넘보고 있는 상황에서 유니셈 시총까지도 넘볼 수 있는 종목이 됩니다. 


번외 : 11월15일 분기보고서 기준 삼성전자가 지분을 가지고 있는 종목들. 

빨간네모칸이 가지고 있는 지분율. 

에이테크솔루션 - 단순투자 / 나머진 경영참여.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11115001965# 


[삼보판지, 아세아제지] 
오늘 리포트 영향이 있었습니다. 

 

[스몰캡 Indepth / KTB 스몰캡 김영준 ]

★ 골판지라 쓰고 금판지라고 읽는다

- 골판지 산업의 재편으로 주요 원지와 판지 부문이 수직계열화 되어 있는 업체들의 점유율이 상승. 영세 판지 업체들이 사라지고 주요 업체가 점유율을 확보하며 가격 협상력이 증가. 그 결과 2017년과 유사한 원가 수준에서 2021년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 회사들의 펀더멘털이 바뀌었음

- 2021년의 골판지 산업 호황은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증가, 대양제지 화재로 인한 공급 감소로 발생한 일시적 상황이 아님. 골판지 산업에서 택배가 차지 하는 비중은 5%가 채 되지 않으며, 대양제지의 복구는 설비 특성상 빨라도 2년 이상이 소요. 연간 골판지 시장이 4%씩 성장함을 감안하면 현재 수요 공급 밸런스를 이어갈 것

- 국내 골판지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전망. 구조적 변화로 원가 상승하는 구간에서 2018년 실적 경신함을 감안하면 2018년 6x의 멀티플은 부담스럽지 않음. 일본 업체들과 비교해도 적게 받을 이유 없다는 판단

- 골판지 산업 호황기에 영업현금 흐름이 빠르게 개선되고, 수직계열화를 통한 시너지가 크게 발생하는 아세아제지, 삼보판지 선호

♣️보고서원문 및 Compliance Notice : <https://bit.ly/3limz3F>

•아세아제지(002310):

골판지 산업 호황 속에서 원지사와 판지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기업.

영업 현금 흐름의 증가로 추가 투자 여력이 가장 높으며, 향후 시장 점유율 증가 가능 성 및 배당 확대 가능성 또한 높다는 판단

 

•삼보판지(023600):

골판지 산업 성장의 수혜가 기대되는 수직계열화된 기업. 판지 분야에 강점이 있어 성장성이 기대되며, 관련 업체들 중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가장 높은 기업

 

 

[장 마감 후 리포트] 

담당 애널들은 늘~ 자기 분야를 좋게 말합니다. 

 

[신한금융투자 반도체 최도연, 남궁현]

* 반도체, 과도했던 우려에 대한 되돌림

▶️ 주가 바닥을 확인시켜 준 세 가지 
① 뒤늦은 실적 컨센서스 급락
② PBR 밴드 하단 확인
③ 생산업체들의 CapEx 전략 선회(지연) 
- 세 가지 모두 10월 말 확인

▶️ 메모리 반도체 주가 상승 순서
ⓐ 뒤늦은 실적 컨센서스 급락 (밸류에이션 Call)
ⓑ 주문량(출하량) 증가 (모멘텀 Call)
ⓒ 현물가 상승 (실적 랠리)
ⓓ 고정가 상승

▶️ 현재 위치 해석
- 현재 밸류에이션 Call 구간(ⓐ)
- 모멘텀 Call(ⓑ)은 1Q22로 예상

▶️ 최근 주가 반등이 강한 이유?
- 이번 하락은 IT 공급망 차질에 의한 ‘단기’ 조정 
- 3Q21 주가 급락 구간에서 시장은 추세적인 ‘장기’ 하락을 가정
- 과한 우려를 되돌리는 과정에서 나오는 강한 주가 반등으로 해석

*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296512


[2022 반도체 연간전망]
🥯그래도 앙꼬 있는 찐빵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변운지

■ 핵심 트렌드는 비메모리 위주로 전개: 주가도, 매출도, 비메모리 선단 공정 기업이 상대적 유리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비메모리 선단 공정 관련된 엔비디아와 ASML이 주도주였다. 2022년에는 Top 3 반도체 기업인 TSMC, 삼성전자, 인텔의 설비투자 규모 확대와 더불어 Big 4 클라우드 기업의 설비투자 규모가 TSMC, 삼성전자, 인텔의 설비투자 규모를 상회한다는 점이 반도체 업종의 투자 심리를 긍정적으로 견인할 것으로 전망한다. 

◎ 반도체가 비록 사치재는 아닐지언정 필수재이며, 전 세계적으로 차량용 반도체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결과적으로 핵심 반도체(프로세서)를 내재화하며 전장화(Electrification)를 선도한 테슬라가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반도체의 중요성이 재부각되었다. 

◎ 2022년 설비투자 전망은 TSMC, 인텔, 삼성전자의 합산 설비투자 977억 달러, Big 4의 클라우드 기업의 합산 설비투자 1,316억 달러를 전망한다.

■ 메모리 업황 지표는 우려 대비 견조: 가장 눈에 띄는 지표는 재고 자산 중에 완제품 비중 감소

◎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지표는 우려보다 견조하다. 특히 메모리 공급사 재고자산(원재료, 재공품, 완제품) 중에 완제품 비중이 작고, 재공품의 비중이 높아 긍정적이다. 

◎ DRAM 미세화 및 공정 복잡도가 증가해 재공품 단계에 남아 있는 재고자산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 가장 최근 분기 기준으로 SK하이닉스, 마이크론, Nanya Tech의 완제품 재고자산 비중은 각각 16%, 11%, 32%이다. 

◎ 한편, 코로나 팬데믹이 스마트폰과 PC 판매량에 영향을 끼쳤지만 이와 무관하게 기기당 DRAM 탑재량은 증가한다. PC당 평균 10GB, 휴대폰당 평균 6GB 수준이다. 건전한 재고 수준과 기기당 탑재량 증가를 감안해 DRAM 계약가격이 2022년 2분기부터 하락을 멈춘다고 가정한다. 

■ 최선호주는 SK하이닉스로 제시

◎ 목표주가130,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한다. SK하이닉스는 DRAM 가격 변동성 완화와 완제품 재고 비중 감소 환경에 따른 최대 수혜주이다. 

◎ 2022년에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메타버스 관련 설비 투자가 늘어나며 서버 DRAM 실적 성장을 견인한다. 

주가의 관건은 2022년 2분기 DRAM 가격의 방향성이다. 

◎ 2분기 상승/하락 여부가 결국 연간 기준 영업이익의 증/감 여부 결정하기 때문이다.

[자료링크] https://bit.ly/3FEcwNM

 

현대미포조선 업데이트: (11월 대규모 수주로) 수주가 매출의 2배

☞ 미포 11월 러시 https://bit.ly/2ZbQeU5

> 미포 6월 목표 넘긴 후 10월까지 수주 둔화
- 6월 35억달러 넘기고 10월 42억달러
> 최근 2건의 대량 수주로 51억달러 넘김
- Captial Maritime의 MR 6척
- CMA CGM의 쇄빙 피더선 10척
> 2022년의 실적 턴어라운드 청신호


<정의선 회장 금일 발언 관련 해석>

 ■배터리 생산 비내재화 관련   
 
  -> 최근 현대모비스의 CATL과 셀투팩 MOU 등 배터리 공급업체가 3곳에 육박
   -> 완성차 입장에서는 모듈/팩/시스템 부분에서 원가절감 집중
   -> NCM/LFP등 양극재 소재의 비중이 내부적으로 미확정상태일 가능성. 최근 다임러와 스텔란티스 등 글로벌 OEM들도 향후 LFP사용 비중 증가를 언급
  -> 따라서 현대차 입장에선 원재료 가격 등을 고려시 아직 내재화를 서두를 필요 없을 것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높음

■ 미국 전기차 생산, 내년은 아니다

-> 내후년일 가능성이 높음. GM과 포드의 내년 미국양산 차종도 결국 Ford의 F-150라이트닝이 약 5만대, 캐딜락의 Lyriq도 2만대 미만 수준.

-> 현대와 기아의 현지공장 layout 변경 등 시간 소요. 최근 VW, GM, Daimler등도 EV대응을 위해 신공장 증설이 아닌 기존 공장 활용 사례가 많은편

 -> 미국의 현정권 보조금 미확정 상태에서도 현대차는 누적 EV판매량이 20만대에 도달할때까지 $7,500 보조금 적용 대상. 당분간은 큰 문제가 없음

-> 최근 LA모터쇼 등에 아이오닉6 출품 현지화 전략은 이미 적극적으로 검토중일 가능성 높음. 따라서 현재 현대차 EV와 관련된 주가의 핵심은 '미국 증설 발표'가 아닌 아이오닉5의 현지 반응에 따른 울산공장의 증설 가능성 제기, 유럽내 증설 현실화 등이 될 것


<2022 자동차 산업 연간전망>

※연간전망 링크: 
https://bit.ly/30KnyCf


■ 완성차 2022년 최선호주 현대차(목표가 31만원): 1H22 실적, EV증설 등 모멘텀 집중 예상

■ 2022년 자동차 수요 2.3% 증가 예상: 미국 기저효과 부각, +3% , supply-chain 차질 영향 지속

■ 2022년 전기차 시장 침투율 8%: LFP공급 확대, 현대기아는 6.5%대로 글로벌 M/S 축소. 22년은 VW 시장 장악력 확대, 미국 빅3는 23년 본격 시장 진입

■ 2022년 연간 현기차 모멘텀은 상반기 집둥. 도매판매 현대차 4.3%, 기아 2.9%증가 예상. 알라바마 EV증설 구도 부각, 상반기 최대 모멘텀으로 부각 예상

■ 새로운 생태계: 로보택시/Adas 신규진입자 vs 기존 OEM. 엔비디아, 퀄컴 등의 소프트웨어 진영 진입. 자동차 밸류에이션에 로보택시 산업 반영 시작(GM의 Cruise 2030년 매출전망 $30billlion 제시). 현대차는 23년부터 수익화 시작
 
■ 부품업체: 완성차 대비 수익성 열위. 고객사 차별화 가능한 만도(TP 8.1만원) 최선호주


 

 

2022년 자동차 산업 전망 - 비정상의 정상화, 그 과정에서의 주가 상승
[하나금투 자동차 Analyst 송선재]

1.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최근 3년간의 부진을 딛고, 글로벌 3천만대 이상으로 추정되는 이연된 수요를 기반으로 2022년 6% 성장이 기대된다. 공급차질만 완화된다면, 추가적인 성장도 가능하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부족은 해소되지는 않겠지만, 일회성 요인들의 제거와 반도체 업체들의 공정개선 등에 힘입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2. 2021년 자동차 시장의 수급불균형은 인위적인 믹스 개선과 인센티브 급락이라는 상당히 이례적인 판매자 우위의 시장을 형성시켰고, 예상보다 적은 판매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수익성을 견인하는데 일조했다. 2022년에는 생산차질이 만회되면서 판매자 우위 환경은 약화되겠지만, 시장 내 이연수요가 많고 완성차의 재고축적까지 시일이 소요된다는 점에서 급격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대당 수익성 하락을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상쇄할 수 있다. 

3. 전기차 시장의 고성장은 지속될 것이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규모는 2021년 89% 성장한 608만대, 침투율 7.5%(+3.3%p)로 예상되고, 2022년에도 30% 성장하는 등 향후 4년간 연평균 30%의 고성장이 이어질 것이다. 한편, 이에 대응하여 다양한 전기차 모델들의 출시도 예정되어 있어 전기차 시장은 다자 경쟁구도로 빠르게 전환될 것이다. 더불어 전기차 하드웨어보다 중요도가 커진 IT 및 소프트웨어 부문의 기술개발도 가속되면서 자율주행/모빌리티 플랫폼으로의 전환 경쟁도 가열될 것이다.

4. 한국 완성차들의 주요 모델 사이클은 한국에서는 2021년, 글로벌에서는 2022년 정점을 기록하고 하락하여 결과적으로 ASP 상승도 둔화될 것이다. 하지만, 현대차/기아의 신차 모델에 대한 이연수요도 충분하다는 점에서 하락 속도는 가파르지 않을 전망이다. 판매 증가와 가동률 상승에 기반하여 합산 매출액/영업이익이 각각 5%/9%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0.2%p 상승할 전망이다.

5. 한국 완성차들의 주가 Valuation은 글로벌 평균 대비 낮은 수준인데, 전기차 전용 모델들의 판매가 증가하는 과정에서 글로벌 평균까지 회복될 것으로 전망한다. 결론적으로 2022년 자동차 업종의 주가는 판매증가에 기반한 EPS 증가(+10%)와 글로벌 평균까지의 Valuation 회복(+10%~+20%)에 기반하여 20~30% 반등할 것으로 전망한다.

6. Valuation 추가 확장의 핵심은 미래차에 대한 준비 정도이다. 단기로 보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과정에서 판매/점유율/수익성 훼손이 없어야 하고, 중장기로 보면 전기차를 기반으로 자율주행과 모빌리티로의 빠른 전환이 요구된다. 1차적으로 현재 6% 수준인 전기차 점유율이 내연기관차 점유율인 8% 수준까지 회복될 필요가 있다. 2차적, 그리고 궁극적인 필요조건은 자율주행 기술의 빠른 내재화인데, 2023년 관련 기술의 적용을 통해 충족될 것이다. 이 시점에서 기존 제조 기업에서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으로의 재평가가 진행될 전망이다.

7. 2022년 자동차 업종의 선호 종목은 차별적인 성장동력이 보이고, Valuation에서 업종 평균보다 낮은 종목이 될 것이다. 모델 사이클이 양호하고, P/E Multiple이 낮은 기아를 최선호한다. 전기차 전용 모델의 확장이 이어지는 현대차는 차선호이다. 자동차부품에서는 해외 전기차 모델에 대한 공급이 늘어나는 만도, 물류/CKD/완성차해상운송 부문의 성장이 꾸준한 현대글로비스이다.

전문: https://bit.ly/3cBhqi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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