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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자료

이가람 VIP 22.03.14 저녁자료

이가람의 VIP 시크릿노트 2022. 3. 15. 01:29

 

원자재가격이 급하게 내려가고 있고, 금리는 급하게 올라가는 중입니다. 

매크로 시장이 격하게 움직이는 중이다보니 증시는 더 큰 변동성을 보일 수 밖에 없네요. 

백신, 여행, 항공, 금융주 강세. 
카지노, 철강, 우라륨(원전), 태양광, 풍력 신재생에너지의 약세. 


 나이키(NKE), 공급체인 차질 등 악영향 반영되지 않은 상태 -UBS

나이키는 오는 21일에 FY22 3분기(12월~2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

이번 실적발표에서는 나이키의 FY22 4분기 및 FY23 가이던스가 주목받을 것

중국 시장에서의 나이키 사업은 예상되었던 것만큼 빠르게 회복하지는 못하고 있고, 글로벌 전역에서 나타나고 있는 공급체인 차질 문제는현재 주가에 적절하게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유가 상승, 달러 강세 등도 모두 나이키 실적에 악영향을 주는요소이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FY23 EPS 가이던스를 4.30달러로 제시했으며, 이는 월가 컨센서스 4.78달러를 하회

==> 나이키 실적발표때 가이던스에 따라 밸류체인 기업들도 변화가 나타날 수 있겠네요.


봄 휴가 여행 수요 회복 -- Market Talk 

 봄 휴가 여행이 시작되면서 공항의 물동량이 추수감사절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약 230만 명의 사람들이 금요일과 일요일을 통해 미국 공항을 통과했는데,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바쁜 날이었다.   

 

JP모건체이스에 따르면 레저 여행 수요는 2019년 수준으로 되돌아갔거나 거의 비슷하다고 분석가들은 말한다.   

그러나 연료비 상승으로 운임이 증가하여 항공사가 회생할 것이라는 전망은 더욱 불투명해졌으며, 유럽행 항공권 예약도 늦춰질 조짐이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대비 기관 순매수] 
OCI, 화성산업, 효성중공업, 아프리카TV, 유니드, 알비더블유, LX인터내셔널, 한국자산신탁, LIG넥스원, 티로보틱스, CJ대한통운, 현대일렉트릭, 와이엔텍, 인선이엔티.


[시가총액 대비 사모펀드 순매수] 
화성산업, 티로보틱스, HRS

[시가총액 대비 연기금 순매수] 
OCI, LIG넥스원, KCC글라스, 클리오, 효성중공업, 한샘, 유니드, 한화손해보험, 삼성엔지니어링, CJ대한통운


[한국자산신탁] 

- 부동산 신탁사인데, 주택시장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밸류에이션 할인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주가 하락. 

- 정권 교체이후 급하게 돌려서 주가를 올려놓고 있고, 이제는 사모펀드과 연기금도 매수 유입이 되고 있습니다. 

- 몇년간 재무구조 개선이 동반됐고, 비차입형 수주가 늘어나면서 올해는 외형성장도 나타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수도권 공급 강화 정책과 도시 정비 사업 성장이 긍정적입니다.

 

한국자산신탁, 차입형 수주고 2배, 외형반등 예고
https://bit.ly/3oRvnz1


[현대일렉트릭] 

발전→송전→배전→소비(부하)에 이르는 전력공급 과정 전 단계에 필요한 다양한 전기전자기기 및 에너지 솔루션 제작ㆍ공급.

 

주력 제품(시장 점유율) : 전력변압기(27%), 고압차단기(21%)

 

전력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는 메가트렌드(Mega Trend)

->전 산업에 걸친 전기화(Electrification)로 최종 에너지 수요 내 전력사용 비중 증가,

탈탄소화(Decarbonization)를 위한 신재생/분산발전(Micro-Grid) 비중 확대 등

매출 실적을 보면 국내보다 수출이 더 많음. 

 

4분기는 통상임금 소송에 따른 충당금 설정으로 적자전환.

- 미국의 인프라 투자는 미국 법인의 수혜가 되고 22년 일감은 모두 채워진 상태, 23년도 대부분 확보. 

- 중동지역의 수주도 상승 중. 

- 해외 지숙 수주확대에 따라 매출액이 두자릿수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리스크 : STEEL PLATE와 전기동 의 재료 가격 상승.


[NI스틸] 2월에 편입해서 수익을 낸 종목이고 최근 다시 들어가서 약 수익권에 있습니다. 

- 내용은 2월편입때와 달라진 것는 없고, 건축현장이 살아날 수록 같이 살아날 수 있는 구족입니다.

 

[NI스틸] - 2월14일 코멘트 

- 건설 현장에 쓰이는 철강재를 제조, 판매, 임대하는 업체

- 민간 건축현장에 기초 토목 공사(sheet pile, H/beam 등)부터 골격(D-column, ACT column) 바닥(deck plate) 외벽(curtain wall) 건물 전체를 완성하는 제품군을 보유 중이고,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강재리스 사업까지 진행하고 있어 타 중소형 철강업체들 대비 영업이익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 1월25일 실적발표 : NI스틸(008260)
** 최근 실적 추이 **
2021.4Q  754억 / 114억 / 79억
2021.3Q  610억 / 71억 / 50억
2021.2Q  636억 / 73억 / 53억
2021.1Q  487억 / 61억 / 44억
2020.4Q  543억 / 64억 / 46억

사유 :  강재가격 상승과 비용효율화로 인한 매출 신장 및 수익성 상승. 

이제 연간 300억 영업이익의 회사가 됐고, 양호한 업황 지속에 따라 올 해는 400~500억도 볼 수 있는 회사가 됐습니다. 

현 시총은 올라서 1,238억. 


[인선이엔티] 
국내 철스크랩가격 인상 급물살 
= 일본 관동 지역 철스크랩 수출 가격 폭등으로 그간 관망세였던 국내 시장도 추가 인상 중
= 국내 제강사들 10일부터 철스크랩 구매 가격 전 등급에 걸쳐 1만원씩 인상 확정

 

철강업체들은 탄소배출권 문제로 석탄고로에서 생산을 줄이고 전기고로에서 생산 비중 확대

==> 전기고로에서 철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철광석이 아닌 철스크랩이 필요함. 

==> 국내 상장업체로는 인선이엔티가 철스크랩 생산 캐파 규모가 큼. 

==> 하지만 세아제강과 장기 공급계약 구조로 되어있어 온전한 수혜를 받기엔 어려운환경. 

 

[와이엔텍]

- 작년 상반기 반려되었던 소각로 증설 허가시 저평가 매력은 더 커지게 됨. 

- 폐기물은 점점 좋아지고있는데 문제는 해상운송 부분.

- 21년 4척의 정기검사 영향으로 가동률 하락 -> 올해 다시 가동되며 흑자 전환 될 것으로 기대. 

- 탱커선이 얼마나 빠르게 회복해 줄 수 있느냐가 포인트. 

[인선이엔티, 와이엔텍] - 3월2일 코멘트
- “폐기물 수입, 운반, 처리 및 원료 재생업"

- 경상지수 : 물가 상승률 반영

- 불변지수 : 물가 상승분 제외. 

- 경상지수와 불변지수간의 간격이 벌어지는 모습을 보니, 폐기물 처리 단가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인선이엔티 : 철스크랩 사업도 영위하고 있는데, 1월까지 철스크랩 가격 상승세가 있었고.

- 와이엔텍 : 호남지역 폐기물 업체로, 폐기물 업체 중 가장 저평가 입니다.

 





[LIG넥스원] 

3월 24일 (목) : UAE 국방특임장관 방한 예정
- 국산 T-50 고등훈련기 구매를 위한 방한으로 방한기간 한국항공우주산업, LIG넥스원, 한화 등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짐.

 

증시가 지정학적 리스크 안에 있고, 러시아의 도발이 강해질 수록 부각을 받는 중입니다.

 

다만, 4차회담 종료 후 바로 5차회담 진행된다는 소식이 있는데,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시에는 다시 조정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방산 :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 3월6일 코멘트

- 中, 2년 연속 국방비 증액…올해 국방예산 279조원

- 각국이 국방비 예산을 증액합니다. 

- 북한도 계속 미사일을 쏘고 있는데, 글로벌이 방위산업에 투자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 중입니다. 

 

*방산 :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 3월1일 코멘트

-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유럽에서 국방비 증액결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국의 국방비 증액 현황

독일, 즉시 특별기금 마련해 국방예산을 'GDP 2%'로 증액(2%는 100조원)

폴란드 부총리 방위비 증액 승인

美 2022년 국방예산 922조원… ‘3대 핵전력’ 최우선 (역대 최고수준)

 

우리나라 

5년간 국방비 315조 투입, 방위력개선비 관련 국내 방산업체 예산 9% 이상 증액

2022~2026 국방중기계획'을 통해 향후 5년간 약 315조 원의 국방예산을 사용할 계획

2022년 국방예산은 총 55조2277억 원이 편성돼, 2021년 국방예산 대비 4.5% 증액

 

기아 K9 말고 '한화 K9'? K방산 잘 나가는 6가지 이유 [비즈360] : 네이버 뉴스 (naver.com)

 

[LIG넥스원] 

- UAE에서 천궁-2를 2.6조원 규모 수주

- 매출 인식은 2023년 하반기부터 시작되고 2024년부터 본격화 됩니다. 

[한국항공우주] 

- 말레이시아 FA-50 18대, 1.1조원과 UAE T-50 5.4조원을 협상 중.

- T-50 고등훈련기를 경공격기로 겸용할 수 있도록 만든 FA-50 완제기 수주가 1분기에 결정될 것으로 기대. 

- 더불어 미국 해군 고등훈력기 교체사업(64~ 234대)이 2023년 기종 선택 예정. 

- T-50 계열은 국내에서 152대가 운영중이고, 지금까지 수출된것은 72대, 말레이시아와 UAE 의 수주까지 확정되면 T-50 계열은 320대까지 늘어나게 됩니다. 

- 이렇게 되면 23년부터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해지고, 전투기 300대라는 수치는 성공한 기체로 평가를 받게 됩니다. 

- 여기에 만약, 미국까지 받게 된다면 회사가 달라지게 됩니다.  

 

- 이외 보잉과 에어버스에 기체부품을 납품하고 있는데, 21년 항공기 주문은 2018년 사상최대 인도를 넘어섰습니다. 

항공기 제작 시장은 결국 2018년 이상으로 회복하게 됩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그룹의 방산/우주 관련 중간지수사 역할

종속회사 :

* 에어로스페이스 - 가스터빈엔진, 엔진부품

* 한화시스템 : 레이더, 센서, 통신장비 

* 한화디펜스 : 자주포, 장갑차 

* 쎄트렉아이 

 

- 2021년 12월 호주 LAND 8116 자주포 0.93조원과 이집트 자주포 공급 사업 계약으로 한화디펜스의 2023년 매출은 2.2조원대으로 증가

- 한화디펜스 컨소시엄은 2020년 10월에 호주 LAND 400 사업(최대 11조원)의 최종 2사에 선정

=> 2022년 상반기에 우선협상 대상자를 결정

=> 수주 시 2026년 한화디펜스의 매출 3조원 중반, 영업이익 0.4조원으로 기업가치를 4조원으로 평가할 수 있음

 

-K9 자주포 : 2000년 국내 양산, 2001년 터키 기술수출. 2014년 폴란드 수출. 

-> 핀란드, 인도, 노르웨이, 에스토니아 수출, 최근 호주와 이집트에 수출. 

--> 다음은 영국의 자주포 교체사업.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로 동유럽 국가 이슈)

 

여기에 호주  LAND 400 사업(레드백)까지 따낸다면 실적이 크게 상향됩니다. 

 

6월15일 누리호 2차 발사 모멘텀도 있습니다.


[OCI] 

- 중국내 태양광투자 확대와 증설에 따라 폴리실리콘 가격이 계속 상승중입니다. 

- 증설이 수요를 못따라가는 모습입니다. 

- 수급은 연기금이 계속 모아가는 중입니다.

 

 

[OCI]  - 3월3일 코멘트

- 폴리실리콘 가격이 33달러를 유지해주고 있고. 

- 중국의 폴리실리콘가격이 PV인사이트 가격을 선행하는데, 이 또한 하락세를 멈추고 다시 상승세입니다.

- 중국에서 태양광 발전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한 부분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올해 태양광 증설규모 역대 최대 전망…최대 64%↑ | 연합뉴스 (yna.co.kr)

 

2월23일 코멘트

[OCI] 

- 폴리실리콘이 오랜만에 반등을 했습니다. 

-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CAPA 증설 예상되고 있고, 기대감이 약해진 미국의 2차 인프라법안 정책이 다시 부각된다면 모멘텀으로 작용됩니다. 

- 최근 연기금과 사모펀드가 다시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3.5%, 철근 -4.1%

1, 중국 바오강 4월 판재류 다수 인상
= 바오강, 열연과 산세 및 후판 가격 톤당 200위안 인상 발표
= 냉연, 용융아연도강판 및 전기아연도강판은 200~300위안 인상 확정

2, STS시장, 니켈 가격 폭등에 패닉 
= 국내 STS 유통시장에선 이전 3개월간 평균 가격 모두 거둬들여지고 3월에 톤당 20만원 수준의 가격 인상
= LME 니켈가격 급등 충격으로 4월에는 톤당 30~40만원 이상 대폭 인상도 가능 예상

3, JP모건 등 기관, 청산 대출 확대 나서 
= JP모건을 포함한 다양한 대출기관들이 청산에 대한 대출을 확대하며 청산의 LME 마진콜 손실 방지
= 여러 은행들이 중국 당국의 지시 하에 청산이 마진콜을 부과할 수 있도록 추가 신용한도 부여

4, 러시아, 우크라 갈등에 원료탄가격 급등
= 동호주 항구(FOB) 기준 제철용 원료탄 가격은 톤당 654.3달러로 전주대비 28.98% 상승 
철강사들도 원자재 가격 급등 등을 이유로 철강 제품값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

5, 국내 철스크랩가격 인상 급물살 
= 일본 관동 지역 철스크랩 수출 가격 폭등으로 그간 관망세였던 국내 시장도 추가 인상 중
= 국내 제강사들 10일부터 철스크랩 구매 가격 전 등급에 걸쳐 1만원씩 인상 확정

6, 터키, 철 스크랩 수입 가격 추가 상승 전망 많아
= 3월초 가격 급등했던 철스크랩 수입 가격이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 제기
= 터키 제강사의 선철 공급 부족으로 프리미엄급 대형모선 철 스크랩 수요 확대

 

==철 스크랩 상승 = 인선이엔티

==> 탄소배출권 문제로 석탄고로에서 생산을 줄이고 전기고로에서 생산 비중 확대 

==> 전기고로에서 철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철광석이 아닌 철스크랩이 필요함. 

==> 국내 상장업체로는 인선이엔티가 철스크랩 생산 캐파 규모가 큼. 

==> 하지만 세아제강과 장기 공급계약 구조로 되어있어 온전한 수혜를 받기엔 어려운환경. 

==> 철스크랩 인상 이슈는 인선이엔티로 오는 것은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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