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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람 VIP 10.17

이가람의 VIP 시크릿노트 2021. 10. 17. 17:04

 

 

미 증시, 호재성 재료로 상승했으나 개별 기업 변동성 지속

미 증시는 견고한 소매판매와 양호한 기업 실적 발표, 의회의 대규모 재정지출 기대, 미 행정부의 11월 8일 백신 접종자 입국 허용 등 호재성 재료로 상승 출발. 더불어 아마존(+3.31%)과 테슬라(+3.02%) 등 일부 기업들의 강세도 상승 요인. 그렇지만 주요 경제지표가 둔화되고 있는 가운데 매파적인 연준의 움직임이 더욱 강화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높아지자 일부 기업들의 경우 부진한 모습을 보인 점도 특징(다우 +1.09%, 나스닥 +0.50%, S&P500 +0.75%, 러셀2000 -0.37%)

변화요인: ①소매판매 해석 ②인프라 투자 법안 
http://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1101711143619_3431


[신영증권 박소연] 10월 셋째주 증시전망

지난 주말 미국채 2년물 금리가 코코나 발발 이후 최고치인 0.4%까지 급등했습니다. 장기금리는 더디게 오르는데 단기금리가 더 빨리 상승하는 것은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니죠.

기본적으로는 경제재개 기대감 때문이지만 다음의 이유가 더 크죠.

1) labor shortage : 임금 상승
2) supply shortage : 부품 부족
3) energy shortage : 전력난
 
며칠 전 유럽 최대 아연 제련업체 Nyrstar가 감산을 발표해 아연을 비롯한 금속 가격이 급등했는데요. 

지난 주 시장이 시원스레 반등했지만, 아직 인플레 이슈가 근본적으로 해결된 것이 아니라 조심스럽습니다. 겨울이 되면 기온이 내려가니 전력 문제는 더 심각해질 수도 있구요.

11월 2일 FOMC까지 전체 지수 탄력은 여전히 약할 것 같고, 단가 인상이 기대되는 에너지/소재/유틸리티와 금리 상승 헷지로 금융주 트레이딩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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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3천선 회복. 미국 물가지표 예상치 상회 불구 중국 정부가 석탄 공급을 늘려 전력난에 대응하기 시작했고, 바이든 행정부가 24시간 비상 물류대응을 선언하며 기업 부담 완화 기대

- 원/달러 환율은 17원 하락한 1,182원, 국고 3년 금리는 금통위 소수의견 2명 출현에 10bp 급등한 1.80% 기록

▲ 업종/종목 : 프랑스 원전투자 확대 선언에 한전기술(+30.0%), 두산중공업(+22.8%) 등 관련주가 급등세를 보였고 고려아연(+11.1%)은 유럽 전력난에 따른 경쟁사 감산에 사상 최고치

- 52주 신고/근접 : 일진머티리얼즈, 한국가스공사, F&F, BNK금융지주, 강원랜드, 우리금융지주, 현대해상, 미원에스씨, 삼양사, 솔루스첨단소재, 해성디에스 / 천보, 위메이드, 다원시스, 동화기업, 피엔티, 나노신소재, 위지윅스튜디오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추가 상승. 은행주 호실적에 웰스파고(+6.8%), 골드만삭스(+3.8%), VISA(+2.6%) 등 금융주 강세. 알코아(+15.3%), 프리포트맥모란(+4.1%) 등 소재주 급등했고 미국채 10년물 금리 1.57%까지 상승해 Value 로테이션

- SEC가 비트코인 선물 ETF 승인 : 비트코인 장중 6만 2천달러 돌파, 마라톤디지털(+12.2%), 테슬라(+3.0%) 등 관련주 급등. 현물이 아니라 선물 ETF이지만 제도권 편입 기대감 확산. 18일(월) Proshare, Invesco 등 승인 전망

▲ 종합판단 : 11월 2일 FOMC까지 인플레 및 통화긴축 우려 잔존. 경제재개로 인한 긍정적 측면과 공급망 교란, 전력난으로 인한 부정적 측면 동시 존재. 채권금리 상승에 따른 변동성 추가 확대 염두. cost-push 인플레이션 헷지, Capex, ESG 등 중장기 테마에 집중

- 금주 일정 : 20일(수) 장 마감 후 테슬라 실적 발표 예정


 

 

중국 인민은행은 헝다 사례가 독립적인 케이스이며, 대부분의 부동산 기업들은 안정적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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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그룹 위기가 시장 전반으로 퍼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침묵을 지키던 중국 당국이 "헝다 문제가 금융업으로 확산할 가능성은 통제 가능하다"는 입장을 내놨다.

15일 경제매체 증권시보에 따르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금융시장국 쩌우란(鄒瀾) 국장은 이날 3분기 금융 통계데이터 발표회에서 헝다그룹 위기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쩌우 국장은 "헝다 문제는 부동산 업계에서 개별적인 현상이며, 최근 몇 년간 부동산에 대한 거시적인 조정을 통해 부동산 시장의 지가·주택가·기대 등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다수 부동산기업의 경영은 안정적이고 재무제표도 양호하며, 부동산 산업은 전체적으로 건강하다는 것이다.


인민은행 "헝다 위험이 금융으로 확산할 가능성 통제 가능"
- 금융부채 비중 ⅓ 안돼…시장화 원칙에 따른 위험 해소 작업 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725636

 

인민은행 "헝다 위험이 금융으로 확산할 가능성 통제 가능"

"금융부채 비중 ⅓ 안돼…시장화 원칙에 따른 위험 해소 작업 중" (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恒大)그룹 위기가 시장 전반으로 퍼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

n.news.naver.com


[메리츠증권 최설화] 시진핑의 공동부유 기고문

- 지난주 해외언론에서 중국 부동산 정책 완화 소식을 전하며 관련 기대감이 소폭 부각되었습니다만,  

- 현지에서는 오히려 부동산 보유세 입법 추진이 더욱 이슈가 되었습니다(위 그림). 

- 관련 내용은 16일 공산당 기관지인 ’Qiushi(求是)’에 실린 시진핑 주석의 기고문 <공동부유를 꾸준히 추진하자>에서 발췌된 것입니다. 위 내용의 번역본을 올려드리오니 참고바랍니다.  

==== 번역본 ====
* 시진핑 Qiushi 기고문: 부동산보유세 입법과 개혁을 적극적 및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시범 테스트 잘할 것 

* 10/16 출판된 20기 ‘Qiushi’잡지에는 시진핑 국가 주석의 중요한 글인 <공동부유를 꾸준히 추진하자>는 내용이 실림

* 기고문에서는 1) 법에 의해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소득을 보호함과 동시에 양극화, 불평등한 분배를 규제해야 한다고 지적 

* 2) 초고소득자의 소득을 합리적으로 조절하는 한편, 개인소득세 제도 개선과 자본소득 관리를 규범화할 것을 요구

* 3) 부동산보유세 입법과 개혁을 적극적,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시범 테스트 작업을 잘할 것을 요구함. 또한 소비 과정에서의 세금의 조절 기능을 강화하고, 소비세 징수 범위 확대방안 연구를 강조함

 

시진핑, '부동산 세재개혁·고소득증세' 공동부유 구상 제시 (naver.com)

 

시진핑, '부동산 세재개혁·고소득증세' 공동부유 구상 제시

【베이징=정지우 특파원】중국 정부가 ‘공동부유’(다함께 잘 사는 것)를 달성하기 위해 부동산 세재를 개혁하고 고소득자 세금을 늘리는 등 2025년까지 주민 간 소득과 소비 격차를 줄여 나가

n.news.naver.com


 

■ 주간 기관수급 찬집 & 빈집

* 찬집 (매수강도 강함) : 미디어, 소프트웨어, 비철, 기계

* 빈집 (매수강도 약함) : 통신, 철강, 호텔레저, 건강관리, IT하드웨어

■ 주간 기관, 외국인 매수/매도강도 Top 5

* 기관 매수강도 상위 : 한세실업, 천보, 만도, LX세미콘, 솔브레인홀딩스

* 기관 매도강도 상위 : 상아프론테크, 신세계인터내셔날, 에코프로, 대한항공, KG동부제철

* 외국인 매수강도 상위 : 에코프로, SK케미칼, 한전기술, 천보, 한화솔루션

* 외국인 매도강도 상위 : 심텍, 아난티, 파미셀, 효성첨단소재, 지누스

■ 주간 목표주가 상하향 조정비율 주요종목

* 주간 상향 주요종목 : 에코프로, F&F, 삼성화재, 한세실업, 고려아연

* 주간 하향 주요종목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 SNT모티브, 신세계인터내셔날, 네패스

* 과거 MAX수치와 가까운 종목 : 효성, SK바이오사이언스, 클래시스, 오스템임플란트, 고려아연

* 과거 MIN수치와 가까운 종목 : 동국제약, 엔씨소프트, 두산퓨얼셀, 아모레퍼시픽, 지누스

■ 주간 업종별 영업이익 비중 & 시가총액 비중

1. 영업이익 비중증가 & 시총 비중증가 업종
  - 이익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업종
  - 투자자 관심이 많은 주도업종?
  - 에너지, 화학, 철강, 운송, 미디어, 건강관리, 디스플레이

2. 영업이익 비중증가 & 시총 비중감소 업종
  - 이익은 늘고있으나, 시장에선 인정X 업종
  - 저평가? or 피크아웃?
  - 상사, 은행, 보험, 통신

3. 영업이익 비중감소 & 시총 비중증가 업종
  - 상대적 이익은 줄고있으나 시장에선 긍정해석
  - 고평가? or 미래에 대한 기대?
  - 비철, 건설, 호텔레저, IT하드웨어, IT가전

■ 주간 애널리스트 종목별 3Q OP 추정치 변동현황

* 종목별로 애널리스트들이 제시한 추정치의 방향성 일치여부 체크

* 상향일치 → 긍정적 but 피크여부 점검 
  하향일치 → 부정적 but 바닥여부 점검

* 상향일치 : CJ ENM, DL이앤씨, SK텔레콤, 이노션, 제일기획, 코스맥스, 한미약품, 현대글로비스, 휠라홀딩스

* 하향일치 : CJ제일제당,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KT,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화학, 대우건설, 만도, 삼성SDI, 신세계인터내셔날, 아모레퍼시픽, 이마트, 카카오, 클리오, 현대모비스, 현대차, 호텔신라

* 불일치 : SK하이닉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유안타 유통 이진협]

※ 코웨이(BUY, TP 11만원) - 기우에 불과했던 말레이시아 영업환경

# 자료 원문보기 : https://bit.ly/3j5GBgC

▶️ 3Q21 Preview : 락다운에도 견조했던 말련

  • 3Q21 매출액 9,405억원(+17.5% YoY), 영업이익 1,686억원(flat YoY)를 기록해 영업이익 컨센서스 1,654억원에 부합 전망
  • 8월 중순 이후 말레이시아의 락다운 완화되며, 렌탈 판매 빠르게 캐치업 한 것으로 파악. 3Q21 말련 계정 순증은 10만 계정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

▶️ 말레이시아에서의 성장성 확대 모멘텀 부각 전망

  • 말련에서 미드엔드 시장 진입, 신규 카테고리 확장 등으로 성장성 확대 중. 락다운 우려 해소로 다시금 말레이시아 성장성 부각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만원 유지

  • 말련 성장성 확대 외에도 국내 영업 정상화, 미국 브랜드 인지도 상승 등이 긍정적
  • P/E 11배 수준에 불과 매수 관점 접근 필요

한투증권 김명주] 지누스 주가 상승 코멘트

★ 지누스 주가 전일/금일 상승

  • 지누스 주가 전일 10%에 이어 오늘도 상승 중
  • 상승 이유는 글로벌 물류 대란 해소 가능성에 따른 매출 증가/원가 개선 기대감 때문

★ 코멘트

  • 22년 PER 12배, 밸류에이션 부담 없음
  • 반덤핑 발생 전인 19년도(15.5배) 대비 낮음
  • 미국 내 양호한 전방 수요(낮은 온라인 침투율, 양호한 주택 수요 등)와 2) 반덤핑에 따른 미국 시장 내 경쟁 우위 고려 시 장기 성장 스토리는 변함 없음
  • Non US 성장 또한 양호. 매출 비중 19년도 6% ->22년F 12%로 증가
  • 지누스는 제조사이기 때문에 글로벌 물류 대란 발생에 따라 재고과잉 이슈를 겪음
  • 글로벌 물류 대란 해소시 매출 증가와 원가 개선, 판관비 감소 모두 가능
  • 원자재 가격 상승/물류 부담 반영으로 3Q21 실적은 컨센 대비 부진할 것
  • 그러나 글로벌 물류 대란 해소를 가정 시 4Q21부터 실적 크게 개선 가능
  • 물류 및 원자재 가격은 지속적인 체크 필요

지누스 Preview: https://bit.ly/3aH1f22


 

★ 보험(Overweight): 
예상 가능했던 LTFR 하향 검토
[하나금융투자 이홍재, 3771-7515]


▶️ 금융당국에서 LTFR 하향 검토 중

-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금융당국이 장기선도금리(LTFR 혹은 UFR)를 기존 5.20%에서 15bp 하향한 5.05% 수준으로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

- LTFR이 60년 시점의 금리이기는 하지만 5.20%는 여러 매크로 지표상 지나치게 높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고, 유럽의 경우에도 LTFR이 하향 되고 있어 현재 우리나라의 LTFR 하향 검토는 어느 정도 예고되었던 수순

- 참고로, 높은 LTFR을 적용하게 되면 책임준비금이 과소평가되고, 반대로 CSM은 과도하게 인식되는 문제


▶️ 관측 금리 상승 폭이 커 단기적인 리스크는 크지 않을 것

- 보험 상품 포트폴리오나 부채 듀레이션 측면에서 봤을 때 장기선도금리가 손해보험업종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제한적인 반면, 생명보험은 종신 보험 등 현금유출이 30년 이상인 상품이 많기 때문에 LTFR 하향 시 부정적인 영향 예상

- 하지만 LLP에 영향을 미치는 관측 금리는 올해 크게 상승하였기 때문에 -15bp 수준의 LTFR 하향은 대부분의 생명보험사들 또한 감내 가능할 것으로 추정

- 그리고 주가에 미치는 영향도 크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하지만 향후 추가 하향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점은 생명보험사들에 부담 요인으로 판단

- 5.05%로 하향 되더라도 여전히 LTFR이 높다는 의견이 많을 것

- 유럽의 경우 내년부터 3.45%를 적용하는 점, 우리나라도 K-ICS 계량영향평가 초기에는 4.50%를 적용 했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향후에도 추가 하향될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생각

- LTFR은 시간의 문제일 뿐 계속해서 내려갈 수 밖에 없고, 현재 수준보다 장기채 금리가 크게 상승한다면 큰 문제가 될 사안은 아닐 수 있지만 합리성의 관점에서 장기채 금리 상승 폭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생명보험사들의 新 제도 대응 부담은 지속될 전망

- 이에 하나금융투자는 제도 리스크가 낮고, IFRS17 도입 시 큰 폭의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손해보험업종 위주의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4분기 최선호는 현대해상


자료 링크: https://bit.ly/3p9hDk9


안녕하세요. 하나금투 최정욱입니다.

10월 셋째주 은행업종 Weekly 보내드립니다.


◆ 3분기 어닝 시즌 시작. 외국인 매수세 유입 기대 ◆


1) 전주 은행주는 소폭 상승에 그침. 미국 금리 하락과 9월말~10월초 초과상승에 따른 피로감으로 상승폭 제한되는 모습

2) 전주 특징주는 카카오뱅크. 오랜만에 반등에 성공. 그 외 우리금융도 예보 지분 매각 기대감으로 강세 

3) 미국 대형은행 실적 발표 마무리. 국내 은행들도 호실적 시현에 따라 주가가 반등하는 양상 기대 

4) 3분기 실적은 기존 기대치를 더 상회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 우리금융과 기업은행, 지방은행들 컨센서스 큰폭 상회 기대

5) 은행주 투자비중 계속 확대 권고. 적어도 4분기까지는 은행주 초과상승세가 지속되는 구간으로 판단


금주 은행 주간 선호 종목으로 신한지주(매수/TP 56,000원)와 DGB금융(매수/TP 13,500원)을 제시합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트 ☞ https://bit.ly/2YSLiTC


[하나금투/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각종 병목 현상의 Peak Out

▶️ 보고서: https://bit.ly/3p7kv0N


[총평]
▶️ 석유화학은  프로필렌/PET +8%, SBR +6%, PE +2~4%, MEG/가성소다 +4%, PX/PTA +3% 등이 눈에 띕니다. MEG는 8주 연속 상승 중입니다. EDC(+12%), PET(+8%), SBR(+6%) 급등은 동남아 수요 회복 영향입니다. 특히, SBR은 BD 급락에도 불구하고 상승하며 스프레드가 대폭 개선되었습니다.


▶️ 정제마진은 9.4$/bbl으로 연중 최대치를 재차 경신했습니다. 


▶️ Top Picks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S-Oil, 롯데정밀, KCC, 애경유화입니다.


[각종 병목 현상의 Peak Out]
▶️ ①중국 석탄 증산 명령 및 9월 수입량 급증(YoY +76%), 폭우 피해를 입은 산시성 생산 회복 등으로 전력난 Peak Out에 따른 중국 전방 가동률 상승 및 수요 불확실성 해소


▶️ ②동남아 코로나 확산세 Peak Out 에 따른 수요 회복 


▶️ ③미국 LA항 주7일 24시간 가동을 통한 물류 적체 해소 노력 및 컨테이너 운임 Peak Out 등을 감안 시 시황 강세 당분간 지속될 전망


▶️ 각종 병목현상 해소가 시황 및 주가의 핵심 트리거


[메탈실리콘]
▶️ 전력난 우려 Peak Out에 따라, 메탈실리콘 급등세도 진정. 9월 말 대비 9% 하락. 유기실리콘 업체들의 원가부담 완화. 8월 말 Shinetsu/Elkem, 9월 초 Wacker의 유기실리콘 가격 20~40% 인상 감안 시 KCC 또한 인상 가능성 점증. 원가부담 우려 해소될 전망 


[글리세린]
▶️ 아시아 글리세린 강세 지속. 주요 수출국 브라질의 의무혼합비율 축소로 인한 바디오디젤 생산량 감소 영향. 중국 글리세린 기반 ECH 원가부담 및 가동률 조정 요인. 바이오디젤 원료 중 하나인 팜유(Palm Oil) 생산의 55%를 차지하는 인니의 수출 중단 예고 주목 

 


이번주 SCFI는 다시 하락했습니다. 우려한대로 미주 노선이 가장 많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기적인 조정일 뿐, 중국의 전력부족으로 갑자기 시황이 급락할 가능성은 여전히 낮다고 판단됩니다. 지금의 해운 시장은 이미 그동안 누적된 물량을 처리하는 것만으로 연말까지 다른 생각을 하기 어렵습니다. 참고로 CCFI는 오히려 상승했습니다. 

이제 운임이 더 오르지 않는 것은, 선사들이 여기서 더 욕심을 내기엔 물가상승 등 소비경기에 오히려 부정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추가 인상을 자제하는 대신 현 수준의 운임에서 장기계약 체결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의 공급부족 여파는 내년까지 이어져, 이제는 2022년 시황이 올해보다 더 좋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반기 들어 HMM을 포함한 전세계 컨테이너 선사들의 주가는 모두 피크아웃 우려로 조정받고 있습니다. 한번 떠난 마음을 다시 붙잡는게 쉽지 않긴 하지만, 아예 불가능할 줄만 알았던 내년 상반기 증익에 대한 가능성들이 올라오고 있는 점에는 관심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SCFI 4,588p (-1.3%)
  미주동안 10,700달러 (-3.7%)
  미주서안 6,219달러 (-2.4%)
  유럽 7,687달러 (-0.4%)
  지중해 7,374달러 (-1.0%)
CCFI 3,300p (+0.9%)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61676

 

해운 물류대란은 단순히 HMM 주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방산업의 실적과 인플레이션 등 전세계 경기 전반에 큰 영향을 주는 이슈로 커졌습니다. 특히 미국의 항만적체는 여전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지난주 바이든 정부는 LA항과 롱비치항에 연말까지 24시간 운영을 지시하는 등 물류대란을 해소시키기 위한 비상대책에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반대로 선박부족이 해를 넘길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유럽 역시 4분기 들어 물류대란이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영국의 대형 항만들은 적체가 심각해 Maersk 등 주요 선사들은 어쩔 수 없이 선박을 네덜란드나 프랑스 등 인근 지역으로 돌려서 작은 배로 옮겨 실은 후 영국 내 중소 항구로 나눠 들어가고 있습니다. 영국은 대형 트럭기사가 10만명이나 부족한 것으로 추산되며, 이는 펜데믹과 브렉시트가 맞물린 문제라 언제 항만적체가 해소될지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스틱인베스트먼트, 모회사와 합병으로 상장사로 거듭난다 (naver.com)

 

스틱인베스트먼트, 모회사와 합병으로 상장사로 거듭난다

[디피씨와 흡수합병 후 디피씨 사명 변경, 기존 제조업 부문 물적분할 후 매각]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모회사 디피씨에 흡수합병된다. 디피씨는 합병회사를 투자회사로 두고

n.news.naver.com

스팀 암호화폐 금지 발표, 미르4 "대응책 마련했다" (gamemeca.com)

 

스팀 암호화폐 금지 발표, 미르4 "대응책 마련했다"

밸브가 스팀에서 암호화폐, NFT 등을 제공하는 게임을 금지한다. 이를 가장 명확하게 볼 수 있는 부분은 스팀에 게임을 내는 개발자들이 지켜야 할 사항을 정리한 스팀웍스 ‘온보딩’ 지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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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추천주] 실적 가시성 주목…삼성SDS·골프존·에이프로 '러브콜' (inews24.com)

 

[주간 추천주] 실적 가시성 주목…삼성SDS·골프존·에이프로 '러브콜'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3분기 실적 시즌을 앞두고 국내 증권사들이 시장에서 실적 모멘텀을 가진 기업들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삼성에스디에스, 골프존, 에이프로, 두산,

www.inews24.com

 

[주간증시전망] 3000선 회복 코스피, 실적시즌 속 박스권 장세 전망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주간증시전망] 3000선 회복 코스피, 실적시즌 속 박스권 장세 전망

[파이낸셜뉴스] 이번주 코스피는 3000선을 중심으로 횡보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 주 3000선을 회복했고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등 악재로 여전해 반

www.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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