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람 VIP 09.26
美 부스터샷 접종 개시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891138



리오프닝 관련 미국 ETF + 유럽 여행레저 지수의 최근 흐름입니다. 미국 유럽 모두 동반 강세 지속입니다.
(AWAY / PEJ / JETS / 유럽 여행레저지수)
항공업계 3분기 실적도 양극화..대한항공·아시아나만 웃는다
https://v.daum.net/v/20210926095210684
[단독] CJ CGV, 올해 3Q 예상 매출액 증가율 1위 방송∙엔터주...3위 YG엔터
http://www.thevaluenews.co.kr/news/view.php?idx=165294
美 부채한도 협상, 왜 중요한가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8788
- 부채한도 협상 관련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보합세로 끝났습니다.
- 하락종목수가 조금더 많습니다.
- 업종으로는 커뮤니케이션, 금융이 강세였고 나머지는 전부 약세였습니다. 테마로는 리오프닝테마 지속 강세.
- 금리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고, 유가는 74불까지 왔습니다.
[신영증권 박소연] 9월 마지막주 증시전망
지난 주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서구권에서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경기가 회복 중이니 이제 슬슬 물가관리 하겠다는 거지요. 한술 더 떠서 12월에 또 올린다고 합니다.
10월은 헷지펀드 북클로징 등으로 늘상 변동성 확대 경향이 있는데 최근엔 테이퍼링, 헝다, 인플레 이슈까지 불거지며 더 불투명합니다. 위드코로나 기대감이 컸는데 일간 확진자 3천명 돌파로 거리두기도 더 연장될 분위기구요.
그러나 이럴때일수록 장기적이고 추세적인 테마는 더 빛을 발하죠. 지난주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이 6% 올라 재차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연말까지 금리/인플레 hedge + ESG 에 집중하시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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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재차 하락. 9월 FOMC 테이퍼링 연내 개시 확인, 원/달러 환율 장중 작년 9월 이후 최고치인 1,186원까지 슈팅. 국고 3년물 10월 금통위 앞두고 19년 6월 이후 최고인 1.58%까지 상승. 중국 헝다 달러채 이자 미지급 관련 불확실성도 잔존
▲ 업종/종목 : 시장 전반은 부진했으나 엘앤에프(+26.3%), 대주전자재료(+18.0%) 등 2차전지 소재주 초강세. 에어부산(+22.7%) 유증 성공에 아시아나항공(+10.8%) 동반 강세. 대한항공(+4.0%)도 반등
- 52주 신고/근접 : 효성첨단소재, 한솔케미칼, 코오롱인더, 후성, 일진머티리얼즈, KCC, 롯데정밀화학 등 Specialty chem 강세 두드러져. 한국토지신탁, 코람코에너지리츠 등 부동산신탁/리츠도 호조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혼조 마감. 델타항공(+2.2%), 노르웨이크루즈(+3.0%), 코스트코(+3.3%), 메이시즈백화점(+2.3%) 등 경제재개 수혜주는 상승했으나 락다운으로 베트남 생산중단 장기화되며 나이키(-6.3%) 급락. FedEx(-1.0%)도 52주 신저
- 헝다 ADR은 OTC에서 -8.7% 하락했고 중국이 모든 종류의 가상화폐를 불법으로 규정했다는 소식에 crypto 전반 약세. NDF 원/달러 환율 1,180원선 호가
▲ 종합판단 : 통화긴축 우려, 공급망 교란, 연말 헷지펀드 북클로징 등으로 변동성 국면 확대 좀 더 지속될 듯. cost-push 인플레이션 헷지 + ESG 등 중장기 테마에 집중해야
- 금주일정 : 27일(월) 독일총선 결과 확인 / 28일(화) 파월의장 의회 증언 / 30일(목) 9월 중국 제조업 PMI / 10월 1일(금) 중국홍콩 휴장
미 증시, 여러 악재 불구 미-중 갈등 완화 기대 속 혼조 마감
미 증시는 헝다그룹이 달러채 이자 지급을 하지 못했다는 소식과 연방정부의 셧다운 가능성이 부각되자 하락 하기도 했으나 여전히 반발 매수세 유입 속 혼조 마감. 한편,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에 따른 금융주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개별 기업들 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종목 장세 펼쳐지는 등 3분기실적 시즌을 앞두고 관망세 지속. 특히 장 마감 유입된 화웨이 CFO의 석방 소식으로 미-중 갈등 완화 기대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하며 마감한 점이 특징(다우 +0.10%, 나스닥 -0.03%, S&P500 +0.15%, 러셀2000 -0.49%)
변화요인: 연준 위원들 발언
http://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1092611052013_3431
MSCI 한국지수 -1.7%, MSCI 신흥지수 -1.1% 하락.
달러/원 환율 3원 상승한 1,180원.
미 증시 장중에는 헝다그룹이 달러채 이자 납입을 하지 않았다는 소식,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에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화웨이 CFO 의 석방 소식이 전해지자 미-중 갈등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한 점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이를 감안하면 우리증시는 헝다그룹 이슈가 중국 성장률 둔화 우려를 자극할 수 있으나 미-중 갈등 완화 기대 등으로 하락 출발 후 제한적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


10년물 국채금리 상승 = JP모건 +1.1%, BOA +1.08%) 등 상승
국제유가 상승 지속 = 엑손모빌, 코노코필립스 상승.


리오프닝의 강세 = 델타항공 +2%, 유나이티드항공 +2%, 아메리칸에어라인 +2% 카니발 +3%, 로얄캐리비안+2.8%
나이키 -6% : 실적가이던스 하향발표, 모더나 -5% 차익매물, 비트코인 관련주의 하락.
==> 엑손모빌등 국제유가상승 지속으로 상승 ==> 우리나라 S-Oil 관심.
[미래에셋 김철중]
전기차 배터리용 동박뿐만 아니라
PCB 용 동박 수급도 타이트
https://www.digitimes.com/news/a20210924PD212.html
Copper foil supply remains constrained
Supply of copper foils has been constrained due to longer delivery times for crucial production equipment, while copper foil suppliers continue to encounter rising costs,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www.digitimes.com
---> 동박 : SKC, 솔루스첨단소재, 일진머티리얼즈
일진머티리얼즈, 높은 수익성과 성장성, 장기간 지속될 것
https://www.betanews.net/article/1281710
[단독] 코인 위력? 두나무 '서프라이즈'···올 매일 100억 벌었다 (naver.com)
-->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에이티넘인베스트, 대성창투 등
기대감 키우는 토스뱅크…치열한 '인뱅 삼국지' 예고 (naver.com)
[제이콘텐트리]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공개일 확정 & 티저 공개
- 타이틀: 지옥(Hellbound)
- ✔️공개일: 11월 19일(금)
-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D.P. 제작사, 제이콘텐트리의 손자회사)
- 에피소드: 6부작
- 감독: 연상호 감독
- 출연: 유아인, 박정민, 김현주 등
- 원작: 2019년부터 네이버웹툰에서 연재한 연상호 감독/최규석 작화의 동명 웹툰 <지옥>
- 9월 토론토 국제영화제, 10월 부산 국제영화제, 10월 BFI 런던영화제 출품작
● ‘지옥’ 티저 공개
https://youtu.be/WXkN6awcSG0
Netflix buys rights to Roald Dahl's beloved children's stories
● 넷플릭스, 영국 소설가 로알드 달의 작품들의 판권 구매를 위해 ‘Roald Dahl Story Company(로알드 달 스토리 컴퍼니)’를 인수
- 금액 등 세부 계약 사항은 미공개
- 로알드 달은 <찰리와 초콜릿 공장>, <마틸다>, <제임스와 슈퍼 복숭아> 등으로 유명한 영국의 동화 작가로 90년 작고함
- 넷플릭스는 18년 로알드 달 스토리와 3년간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는 계약을 맺었으며 계약 대상이 된 작품은 16개였음
- 현재 넷플릭스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세계관을 적용한 TV 시리즈를 제작 중이고 뮤지컬 <마틸다>의 각색 작업도 진행 중
● Comment
- 계약 내용은 미공개이지만 시장에서는 엄청난 금액을 배팅해 인수한 것으로 파악
1) 로알드 달의 저작권을 소유하고 있는 ‘로알드 달 스토리 컴퍼니’를 인수로 달의 작품을 콘텐츠 제작에 쓸 수 있게 됨. 달이 창조한 기상천외하고 독특하면서도 환상적인 세계관(universe)을 활용가능해진 셈
2) OTT 업계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디즈니플러스와 같은 어린이 친화적 경쟁자들과 더욱 잘 경쟁할 수 있도록 넷플릭스의 입지를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예상
https://about.netflix.com/en/news/netflix-acquires-iconic-roald-dahl-story-company
이제 수출입 동향 발표도 있고 3분기 마감이 됩니다.
수출입 데이터를 살펴봅니다.

산화철 수출 데이터 -> 산화철 = EG

알킬벤젠 수출 -> 이수화학

가성소다 수출 -> 롯데정밀화학, 백광산업

포토레지스트 수출 --> 동진쎄미켐

BPA 수출 --> 삼양홀딩스, 금호피앤비 (금호석유)
[한국공항]
- 항공운수보조 사업을 영위,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제반 업무를 지원
--> 국내 및 국제선 운항 편수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한국공항 항공운수보조 부문 시장점유율은 50%를 상회하는 국내 1등 업체
자회사인 에어코리아를 통해 국내공항 내 항공여객 탑승수속, 출입국 지원, 운항관리 등의 업무도 진행하고 있어
향후 항공산업 개선 속도가 빨라질수록 한국공항의 실적도 동반 좋아질 것으로 전망.


1분기 82억 적자 -> 2분기 영업적자 줄어들기 시작.
3분기를 서프라이즈하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여행객 수요 증가에 주목하며 다시 시작되려고 하는 해외여행객 증가에 주목.
포인트 : 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항공물류 증가 수혜, 여객 수요 회복 기대
[호전실업]
기능성 의류 OEM 업체
고기능성 액티브웨어, 스포츠의류, 에슬레저 등 OEM 사업
- 주요 고객사: 노스페이스, 언더아머, 에슬레타, 룰루레몬 등 보유


레깅스가 주가 18% 끌어올렸다…'요가계의 샤넬' 최대 실적 | 중앙일보 (joongang.co.kr)
호전실업, 8월부터 글로벌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향 공급 시작.
룰루레몬은 약 10 여개 벤더사 통한 소싱 중이며 신규 벤더로 들어간 만큼 2022년 이후 본격적인 공급 물량 확대 기대.
3분기 최성수기 진입, 영업이익 191억원(+177.1% YoY, 흑전 QoQ) 전망.


기존 고객사보다 룰루레몬에 신규 물량 공급시작한 점이 시장에서 부각을 받는 중입니다.
에이스토리, 삼화네트웍스, 제이콘텐트리, SBS 등
https://lstockidea.tistory.com/9
9월23일 자료안에서 포인트를 확인해보세요. 비밀번호 : 0001

추가 : 삼화네트웍스


송혜교 주연의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가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있고, 그외 [멘탈리스트, 어게인 마이라이프, 금수저] 가 하반기 라인업입니다.
이슈로는
[제이콘텐트리]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옥’ 공개일 확정 & 티저 공개
- 타이틀: 지옥(Hellbound)
- ✔️공개일: 11월 19일(금)
-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D.P. 제작사, 제이콘텐트리의 손자회사)
[키이스트]
<구경이> : 이영애의 4 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 - 10월 JTBC 편성 확정
[스튜디오산타클로스]
- 마이네임 10월 15일 - 넷플릭스
[에이스토리]
- 지리산 10월23일 방영 - [전지현]
[NEW]
- 디즈니플러스 자체제작 참여.

[루트로닉, 제이시스메디칼]


나스닥엔 상장되어 있는 피부미용 이스라엘 기업 인모드의 주가입니다.
계속 오르기만 하고, 최근 신고가를 또 다시 뚫고 올라가면서 다시 부각을 받는 중입니다.
최근 실적데이터 부진 우려로 클래시스와 함께 루트로닉, 제이시스메디칼의 조정이 나왔었는데,
인모드가 실고가를 달성하면서 다시 우리나라의 루트로닉과 제이시스메디칼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실적데이터는 2분기 보다 약할 것으로 예상되나, 전년동기대비 성장을 이어갈것으로 예상됩니다.
2분기보다 실적성장이 낮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보니 큰 상승을 기대하긴 어려울 수 있겠으나 글로벌 기업의 신고가로 이슈를 받으며 다시 기관 수급이 들어왔습니다.
[조이시티]
https://lstockidea.tistory.com/9
9월23일 자료안에서 포인트를 확인해보세요. 비밀번호 : 0001

--> 프로젝트M 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니, 이젠 퍼블리셔 계약과 테스트 일정이 나와야 됩니다.
아직 어떤 소식이 없는 가운데 기관이 계속 모아가는 중입니다.

캘리포니아, 해상풍력 설치 입법화
-주지사, AB525 법안 싸인
-2022년 6월까지 캘리포니아의 2030년, 2045년 해상풍력 목표치 제시
-2023년 6월까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제출을 입법화
-이는 얼마전 연방정부가 캘리포니아에 해상풍력 개발을 허용한데 이은 실행 계획
-캘리포니아는 100GW이상의 해상풍력 자원이 있는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일부지역은 4GW 이상의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가 구체적으로 진행 중
-호주에 이어 캘리포니아까지 글로벌 해상풍력 설치 지역의 확대가 법제화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은 연간 4~6GW였으나, 올 해부터 10GW에 근접한 후 지속성장해, 2025년 이후에는 연간 20GW 수준으로 예상. 2030년 이후에는 30GW 이상의 연간설치량을 기록할 것
https://www.offshorewind.biz/2021/09/24/californias-offshore-wind-bill-signed-into-law/
[원익머트리얼즈(104830,BUY): 주가는 소외(疏外), 실적은 선전(善戰)]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변운지
■ 3분기 추정치를 매출 796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으로 상향
◎ 반도체 공정용(세정용, 식각용, 증착용) 특수가스 공급사 원익머트리얼즈의 3분기 실적 추정치를 매출 796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8월 10일 발간 자료 기준의 기존 추정치는 매출 782억 원, 영업이익 139억 원이었다.
상향 조정한 이유는 반도체 특수가스 외에 디스플레이 특수가스 사업에서 전방 산업의 QD-OLED 양산을 앞두고 특수가스 매출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21년 연간 실적은 매출 3,000억 원, 영업이익 485억 원으로 추정한다.
■ 올해는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700억 원 후반 수준 매출 기대
◎ 8월 10일 발간 자료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3분기 실적은 분기 매출이 700억 원대에 안착한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원익머트리얼즈가 전년(2020년)에 분기 매출 700억 원대를 달성한 시기는 3분기(735억 원)였다. 계절적 성수기 효과가 컸다. 당시에 3분기를 제외하고 1, 2, 4분기에는 600억 원대의 매출을 기록(1분기 663억 원, 2분기 676억 원, 4분기 693억 원)했다.
2021년은 다르다. 성수기인 3분기와 더불어 4분기에도 700억 원 후반대의 매출이 기대된다. 각각 796억 원, 784억 원으로 추정한다.
원익머트리얼즈의 반도체용 특수가스가 적용되는 공정은 포토, 식각, 증착, 세정, 확산(Diffusion) 등으로 다양한데 식각 공정용 혹은 세정 공정용 특수가스의 소요량이 유난히 크게 증가한다. NAND Flash 고단화와 DRAM 미세화 때문이다. 전방 산업의 생산라인 기준으로는 평택 2기 및 시안으로의 물량이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 견조한 실적과 실제 주가 사이의 심리적 괴리 큰 상황
◎ 목표주가 4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연초 대비 주가 수익률은 -0.3%로 코스닥(+9.4%)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하다. 동종 업종(반도체 공정 소재)에서는 반도체 공정 소재와 2차전지용 전자 재료 사업을 동시에 영위하는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원익머트리얼즈의 경우 본업(공정 소재로 사용되는 특수가스)을 너무나 잘 영위하고 있다는 것이 실적 측면에서는 장점이고, 주가 측면에서는 제한적인 영향력을 끼쳤다.
그러나 동종 업종에서 특수가스 공급사 SK머티리얼즈가 지주사인 ㈜ SK에 흡수 합병 & 상장 폐지되는 것을 계기로 원익머트리얼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견조한 실적 대비 주가 소외가 지나치고, PER 밸류에이션(컨센서스 EPS 기준 10배 미만) 측면에서 과도하게 저평가되었기 때문이다.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9/26/Wonik_Materials_Hana.pdf
[Battery Weekly 이배속-하나금투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대형주 반등 시작, 소외된 소재주 찾기'
자료링크 : https://bit.ly/3uh5Ws7
▶️ Car : 테슬라 상승세 지속, 중국 전기차 기업 큰 폭 하락
- 3분기 출하량에 대한 기대감 지속되며 테슬라는 한 주간 +2.0% 상승했고, 최근 중국 내 좀비 전기차 기업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중국 정부가 현재의 보조금 정책을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한 주간 큰 폭 하락했다(Nio -5.7%, XPeng -9.4%, Li Auto -10.2%).
- 샤오미가 2024년 첫번째 전기차 출시 목표로 향후 10년간 전기차 사업에 약 11조원 투자를 계획 중이다.
▶️ Cell : 대형주 반등 시작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4.2% 상승하며 코스피 대비 4.7%p Out-perform 했다.
- 폭스바겐이 2024년까지 배터리 셀 CAPA 확보 위해 21조원 투자를 발표했다. 전동화 전환 투자 20조원 포함시 2024년까지 총 41조원을 투자한다. 폭스바겐의 중국 배터리 생산 파트너 업체인 Gotion이 2025년 배터리 CAPA 300GWh 목표를 제시했다. 폭스바겐이 SK이노베이션에 각형 배터리 개발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SK이노베이션이 각형 배터리 개발에 착수했다.
- GM Bolt 배터리 생산하는 LGES 미국 공장 가동이 재개됐다.
- Britishvolt는 Seires B 파이낸싱 통해 800억원 자금 유치에 성공했으며 기업가치는 약 1.1조원으로 평가받았다.
- Nio는 삼원계와 LFP 혼합 배열한 배터리 팩을 공개했다.
▶️ Material/Equipment : 소재주 가파른 주가 상승 지속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2.6%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 수주 공시 이후 양극재 업체들에 대한 추가 수주 기대감 및 후발 주자들의 가격 매력 상승으로 엘앤에프가 한 주간 +26.3% 상승했다.
- Ford가 Redwood Materials와 배터리 소재 재활용 분야 파트너십 체결 및 600억원 투자를 발표했다. 향후 배터리 재활용 시스템 및 배터리 소재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할 전망이다. Redwood는 테슬라 공동창업자 스트라우벨이 설립한 배터리 리싸이클링 기업이다.
- LGES는 중국 광물 제련 기업 '그레이트 니켈&코발트 머티리얼' 유상증자에 참여, 350억원 투자해 지분 4.8%를 인수했다. 이와 함께 장기 구매 계약 통해 2023년부터 6년간 니켈 2만톤을 공급받는다.
- SK이노베이션과 에코프로 그룹이 향후 배터리 양극재 합작사 설립을 추진한다.
- BASF와 CATL이 양극재 및 배터리 리싸이클링 분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BASF는 현재 독일에 연간 40만대 전기차 대응 가능한 양극재 공장 건설 중이며 2022년 초 가동 예정이다.
- 광물별 전주 평균치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8.2%), 니켈(-3.7%), 코발트(+3.7%), 망간(Flat), 알루미늄(-0.2%), 구리 (-3.0%)로, 리튬 9주 연속 상승, 코발트 3주 연속 상승, 니켈 2주 연속 하락했다.
▶️ 투자 전략 : Top picks : 삼성SDI, 동화기업
- Top picks로 삼성SDI, 동화기업을 제시한다. 오랜 기간 조정 거친 대형주 반등세가 뚜렷하다. LGES의 GM Bolt 배터리 생산 공장이 재가동됐고 10월 중 리콜 분담 비율 및 상장 일정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삼성SDI 역시 3분기 전기차 배터리 부문 흑자 구조 유지 및 4분기 수익성 추가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악재는 해소 중이며 호재는 뚜렷해져 간다.
- 소재주는 도요타와 폭스바겐의 배터리 셀 투자 발표, 최근의 배터리 화재사고 등 이슈에서 자유롭다. 지속적인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하다. 물론, 추가적인 플러스 알파를 만들어내기 위해 소외된 종목들에 대한 집중 매수가 필요하다. 9월말 현 시점에서는 최근 소외되었던 동화기업을 주목한다. 그동안 원재료 LiPF6 가격 상승을 판가에 반영시키지 못하며 수익성 훼손되었으나 3분기부터 판가 반영 시작되며 수익성 대폭 개선 전망된다.
[유니셈(036200,N/R): 내년에도 기대되는 반도체 장비주]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변운지
■ 2021년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
◎ 반도체 장비(Scrubber, Chiller) 공급사 유니셈의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한다. 8/17 발간 자료 기준의 종전 추정치는 매출 586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이었다.
변경된 추정치는 매출 625억 원, 영업이익 105억 원이다. 전년 동기(매출 459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 대비 각각 36%, 96%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예상보다 3분기 실적이 견조한 이유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국내 고객사의 비메모리 파운드리 투자가 이어졌기 때문이고, 유니셈의 공정 대체 효과 확대로 점유율이 유의미하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아울러 상반기에 매출 비중을 비교적 적게 차지했던 해외 고객사향 디스플레이 장비가 3분기 매출에 기여한다.
■ 2021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 전년 대비 +34%, +51%
◎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으므로, 2021년 연간 실적 추정치를 각각 매출 2,873억 원, 영업이익 485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종전 추정치는 매출 2,821억 원, 영업이익 477억 원이었다. 2021년 매출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대비 각각 34%, 51%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 2022년에도 실적의 증가를 촉진하는 긍정적 변수 많아
◎ 최근 국내 반도체 장비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녹록지 않다. 삼성전자향 매출 비중이 높은 장비 공급사들이 대부분 상고하저의 실적을 기록해 하반기 실적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낮기 때문이다.
아울러, 2021년에는 평택 2기와 시안 2기의 메모리 반도체 증설이 장비 수요를 견인했지만 2022년에는 평택 3기만 가시적이고 그 외에 대규모 프로젝트가 딱히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와중에 유니셈의 경우 2022년 실적이 2021년 대비 여전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어 매출 전망치를 3,304억 원으로 제시한다. 유니셈의 비메모리향 반도체 장비 매출 비중이 10% 초중반까지 올라왔고, 주요 고객사가 2022년에 비메모리 설비 투자를 지속할 가시성이 높다는 점이 실적의 성장 동력이다.
아울러 2021년에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았던 SK하이닉스와 키옥시아(일본)의 NAND Flash 설비 투자가 2022년에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고, 2021년에 실적 기여가 제한적이었던 국내 디스플레이 고객사도 2022년에는 좀 더 유의미하게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전방 산업 고객사의 움직임과 더불어 개별 공정에서도 유니셈의 Scrubber가 적용되지 않던 분야에서 유해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ESG 활동이 다수의 반도체 고객사로 확대될 조짐이 보이고 있는 점도 유니셈의 실적 증가에 긍정적이다.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9/26/Unisem_NR_Hana_.pdf
[하나금투/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중국의 결자해지(結者解之)
▶️ 보고서: https://bit.ly/2ZvnVjo
[총평]
▶️ 중국이 지난 10년 간 아시아 석유화학/정유산업 공급과잉의 주범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이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 중국은 최근 ‘환경규제’ 및 ‘석탄/천연가스 강세’, ‘전기료 급등 및 전력 사용 제한 조치’ 등 다양한 이슈가 ‘뫼비우스의 띠’처럼 얽혀 있습니다. 이는 결국 중국의 공급 제약요인입니다. 헝다 이슈로 수요 위축 우려도 존재하나, 중국발 공급위축이 시황을 지배하는 더 강력한 이슈가 될 것으로 봅니다.
▶️ 10월 초 국경절 이후 연말 소비시즌 도래 및 중국의 환경규제의 나비효과 등을 감안하면 10월부터 최소 연말까지 석유화학/정유 공히 시황 강세가 예상됩니다.
▶️ 이미, 석유화학은 석탄관련 제품군이 초강세(중국 대련선물거래소 LLDPE, PP, PVC, EG 초강세)이며, 정제마진 또한 중국의 순수출 급감으로 연중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지난 주 눈에 띄는 제품군은 ECH(+28%), PVC(+6%) 입니다. Top Picks는 롯데정밀/S-Oil/금호석유/대한유화/롯데케미칼/KCC/애경유화입니다.
[중국 환경이슈]
▶️ ① 중국 환경부는 최근 5개 성에 환경 규정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한 실무단 파견. 해당 석유화학 설비들은 조사 전 셧다운
▶️ ② 중국 정부의 전력사용 제한조치로 신장/닝샤/ 샨시 등 주요 카바이드 PVC설비의 가동중단 명령이 내려져. 이로 인해, 중국 내수 PVC가격 사상 최대치
▶️ ③ 석탄 강세 및 지방정부의 탄소 배출량 타겟을 맞추기 위해 중국 석탄기반 설비의 가동중단 및 정기보수가 집중. 9~10월 중국 CTO/MTO의 정기보수는 작년 동기 대비 5배나 많음. 중국 내 폴리머 생산의 23%가 CTO/MTO 기반이기에 역내 공급에 미치는 영향 주목할 필요. 향후 해당 설비의 증설 계획 또한 변경될 가능성 농후
[정제마진]
▶️ 주간 평균 정제마진 6.5$/bbl(WoW +0.7$/bbl)으로 연중 최대치 경신. 주 후반 7$/bbl까지 터치. 등/경유 개선 영향
▶️ 중국 환경 규제에 따른 석유제품 순수출 대폭 감소 영향
[Display Weekly : 하나금투 디스플레이/2차전지 김현수]
'모멘텀과 가격 동시 고려한 접근 필요'
Let’s play with Display : https://bit.ly/2Y4jiMF
▶️ 패널 : 3분기 패널 메이커 실적 눈높이 하향 필요
- 9월 하반월 LCD TV 패널 가격이 역대 최대폭으로 하락하면서 지난 한주간 LG디스플레이 -5.3%, BOE -7.0% 하락했다.
- 9월 들어 중국 패널 메이커들이 가격 하락 방어 위한 가동률 조정에 돌입했으나 4분기까지는 TV 판매 전년도 베이스가 높기 때문에 패널 가격 하락세 불가피할 전망이다. 2022년 초 춘절 수요 대비한 대면적 패널 재고 축적 수요 증가 시기를 전후로 패널 가격 하락세 완화 가능성 있다고 판단한다.
- IT 패널의 경우 노트북 패널 가격 상승세 유지에서 볼 수 있듯이 with Corona 국면에서도 IT 패널 수요 강세 지속되고 있다. 패널 메이커들 입장에서는 고 수익성 제품인 IT 패널 가격 상승을 통해 TV 부문 수익성 악화를 일부 방어할 것이나 TV 패널 가격 하락폭이 예상보다 확대됨에 따라 3분기 컨센서스 하향 조정 가능성 높다고 판단된다.
▶️ 소재 및 장비 : Top picks : PI첨단소재, 이녹스첨단소재
- 연초부터 가파른 상승세 이어오던 OLED 중소형주들의 최근 주가 흐름이 부진하다(최근 한달 주가 상승률 LX세미콘 -5.5%, 덕산네오룩스 -0.4%).
- LX세미콘의 경우 2022년 기준 P/E 6배인 가격 매력 불구, 최근 패널 가격 하락이 패널 및 DDI 수요 둔화 우려로 연결되며 주가를 누르고 있는 상황이다. 파운드리 공급 부족 장기화로 인한 마진 압박 우려도 커지고 있다. 따라서, 패널 수요 회복을 가늠할 수 있는 패널 가격 반등이 LX세미콘 주가 측면에서도 중요한 변수다. 연말까지 패널 가격 상승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감안, 당분간 보수적 접근을 권고한다.
- 덕산네오룩스의 경우 애플 신제품 출시 및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확대 등 영향으로 3분기 역대 최고 실적 예상되나 2022년 실적 기준 P/E 26배 인 가격 감안할 때 호재를 상당 부분 가격에 반영한 상황이다. 2022년 중국향 수출 및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상황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 여력 확인까지 당분간은 보수적 접근을 권고한다.
- PI첨단소재와 이녹스첨단소재는 2022년 기준 P/E 22배, 11배로 각각 본인들의 역사적 평균 P/E 30배, 14배 감안하면 주가 상승 여력 충분하다고 판단(신사업 진출 및 마진율 상승에 따른 Re-rating 가능성 상존), 섹터 내 Top picks 관점 유지한다. PI첨단소재는 전기차 배터리향 매출 비중 상승, 이녹스첨단소재는 OLED 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마진율 상승이 향후 Re-rating 견인할 것으로 판단한다.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2.9%, 철근 -2.8%
1, 전기요금 인상 영향, 전기로 업계 부담 가중
= 올해 4분기부터 전기요금이 8년 만에 처음으로 인상되는 직전 분기 대비 kwh당 3원 인상
= '15년 기준 현대제철이 연간 1조원 이상으로 국내에서 전력 소비 가장 많이 한 기업으로 등극, 포스코가 3위, 동국제강이 13위 기록.
2, 중국 내수 철근가격 4개월 만에 최고
= 중국 상하이 철근 가격은 톤당 5,840위안을 기록해 전일 대비 톤당 10위안 하락했지만 전주대비 230위안 상승
= 생산이 감소하는 동안 수요가 회복하며 제품 가격은 점진적으로 상승 중
3, 파산 위기 헝다, 중국 철강시장도 뒤흔들까
= 중국 2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헝다의 파산 위기가 중국에 미칠 영향력에 대해서는 의견 제각각
= 중국 정부의 직접지원 가능성은 희박하며 당분간 신규 부동산 프로젝트 개발 위축세가 지속되고 철강명목 소비 증가율 둔화 전망
4, 현대제철 열연강판, '17년 미국 상계관세 미소마진 드디어 인정
= 미국상무부, 현대제철의 이의제기로 인천한 이용관련 보조금 여부와 가치를 다시 계산하면서 최종 상계관세를 0.45%로 0.6%p 하향되면서 미소마진으로 인정
= 올해 3월 미국 상무부는 3차 연례재심 최종 판정에서 0.51% 부과한바 있음
5, 미국 철강 경기 호조에 전기로 잇달아 신설
= 미국 2위 전기로 업체인 스틸다이나믹스 11월에 새로운 전기로 가동 예정
= US스틸 30억 달러 투자해 전기로 박판 공장 건설 발표에 이어 뉴코어도 27억 달러 투자해 전기로 박판 공장 건설 계획 발표
6, 철광석 가격 급락에 눈치 싸움 치열 예상
= 20일 중국의 호주산 철광석 수입가격 94달러로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0달러 하락했다가 22일은 107.55달러 기록
= 그로 인해 철강재 가격 조정 전망도 제기되나 최근 점결탄 가격의 신고가 행진 지속으로 서서히 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
美, 반도체 회의서 '내부정보' 요구…삼성·인텔 등 '난감' (naver.com)
경찰, KT&G생명과학 ‘부당합병 의혹’ 자본시장법 적용 검토 (sedaily.com)
와이팜, 테스나 지분 약 30.62% 280억원에 양수.. "사업협력 강화"
https://v.daum.net/v/20210924164543892
SK이노-에코프로, 배터리 핵심소재 합작사 추진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4429
[매일경제] 中, 가상화폐와 전면전 선포…"모든 거래 불법"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1/09/914041/
한겨레] [속보] 김여정 “공정성·존중 유지되면 정상회담 논의할 수도”
http://hani.co.kr/arti/politics/defense/1012693.html?_fr=mt1
화이자.모더나, 부스터샷 덕에 수백억달러 돈방석
https://v.daum.net/v/202109260147503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