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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람 VIP 22.02.03 오전자료

이가람의 VIP 시크릿노트 2022. 2. 3. 08:30

20220203_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2월 3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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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월 3일 (목) KB 데일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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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P민간 고용지표에서 고용둔화로 발표. 오미크론과 겨울 폭풍 영향으로 추정.

최근 애틀란타 연은 GDPNow 의 미국 1분기 성장률 추정치가 +0.1% 에 그치고 있어 경기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고용자수 감소. 더불어 금리인상에 대해 공격적이었던 보스틱 애틀란타 총재와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의 3월 금리인상은 찬성하나 한번에 50bp 인상에는 반대한다는 주장 등 연준위원의 공격적인 멘트가 약해졌다는 점에 주목. 

 

3월 FOMC 를 앞두고 위원들의 코멘트에 따라 증시변동성이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약한 멘트가 나왔다는 점은 우려감을 해소할 수 있는 요소가 됨. 

 

성장률 추정치도 낮아지고 있고, S&P500 1분기 업종 이익추청지도 낮아진 가운데, 실적발표에 따라 엇갈리는 모습이 많음. 

 

알파벳(+7.5%), AMD(+5%) 등은 실적발표와 가이던스 상향, 주식분할등의 이벤트로 강세가 나왔으나 페이팔(-24%)과 길리어드사이언스 등은 실적이 좋지 않아 큰 하락이 나타남.

 

그외 우크라이나는 안정세와 긴장감이 반복되는 중으로 돌발 이슈가 나오는지에 주목해야 됨.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유가 강세로 인플레이션 우려는 연준이 잡을 수 있는 부분이 아니기때문. 

푸틴이 중국 동계올림픽 참석을 위해 중국에 간다는 소식이 있어 동계올림픽동안은 잠잠 할 것으로 기대. 

 

 

미증시 특징주 

알파벳 +7.5% : 견고한 실적과 20 대 1 주식 분할 발표하며 급등. 

 

AMD +5.1% : 견고한 실적과 포트폴리오 확장 등 올해 가이던드 상향 조정. 

-> 엔비디아 +2.4%. 마이크론 +3.7% 등 동반 강세. 

 

페이팔 -24%  : 실적 부진, 가이던스 하향조정, 신규 계정 전망 예상 크게 하회, 전자상거래 매출 하향 조정소식. 

 


MSCI 한국지수 +0.7% (연휴기간+4.1%), MSCI 신흥지수 -0.16% 하락(연휴기간 +3.7%) 

달러/ 원 환율 : NDF 1,202.18원 반영하면 5원 하락 출발 예상 

KOSPI 는 연휴기간 상승분 반영하면 큰 폭의 상승 출발 예상. 

 

미국에서 실적기반과 연준위원들의 완화적인 언급이 나타나며 큰 상승이 나타남. 

하지만 전일 미국 ADP 민간 고용지표가 둔화되었고, 중국 차이신 제조업지표도 50을 하회한 49.1에 그친점.

2월1일 발표된 1월 수출입 동향도 전년대비 15.2%에 증가에 그쳐 우리나라 수출 증가세도 둔화.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무역적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우리에게 부담감. 

 

메타플랫폼(구, 페이스북)이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에서 -23% 급락하며 미국선물 나스닥이 -1.8% 약세를 보이고 있다는점이 부담.

 

우리증시는 큰 폭의 상승 출발 이후 차익매물소화과정이 필요하고, 오늘밤 미국의 차익실현우려가 들어오며 큰 매수세 유입은 제한 적일 수 있음. 

큰 기대 보다 현금확대과 포트폴리오 조정에 초점을 맞춰야 됩니다.


 

 

바이든, 미군 3000명 동유럽 이동 승인 : 네이버 뉴스 (naver.com)

 

'어닝 쇼크' 페이스북, 시간외거래 주가 21% 폭락중 : 네이버 뉴스 (naver.com)

 

노트북, 올해도 잘 팔릴듯.. 키워드는 'OLED'와 '폴더블' (The Elec)
https://bit.ly/3gfUo23 


[키움/스몰캡 오현진]

▶️ 인탑스 (049070)

: 22년, 레벨업 본격화


◎ 22년 성장을 뒷받침하는 케이스 사업

신사업 확대에도 여전히 동사 매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
  
스마트폰 케이스가 22년 고객사의 출하량 증가 영향으로 성장하면서 올해 실적 개선을 이어갈 것

증설을 진행한 가전케이스 부문도 고객사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따라 22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확대가 예상됨

◎ 성장의 핵심은 Application 확대

핵심적인 Valuation Up 요소는 CMF(Color, Material, Finishing) 기술의 양산 제품 적용 확대

동사의 제조 노하우를 통해 코로나 진단 키트 및 전자가격표시기(ESL) 등을 생산

최근 코로나 재확산 움직임에 진단 키트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로봇 생산 등 제조 역량 확대 지속

◎ 추가적인 투자 모멘텀 주목

22년 매출액 1조 3,795억원(YoY 28%), 영업이익 1,327억원(YoY 45%)을 전망

22년 실적 성장과 동사의 주주 친화적 행보를 반영하면, 최근의 주가 상승에도 추가적인 투자 매력이 있다고 판단

▶️ 리포트: https://bit.ly/34dzRJ5

 

[신한 의료기기 원재희/이동건]
* 에스디바이오센서(매수 / TP 85,000원(상향)); 반전의 시간

□ 4Q21 Pre: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실적 예상
-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801억원, 1,523억원(OPM 40.1%) 추정.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16%, 19% 상회할 전망
- 수원시 4분기 면역화학 진단키트 관세청 통관 데이터는 1.7억달러. 이는 전분기대비 53% 감소한 수치

□ 2022년 매출액 YoY -6.0%, 영업이익 -11.8% 전망
- 2022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조 6,940억원(-6.0% YoY, 이하 YoY 생략), 1조 2,070억원(-11.8%, OPM 44.8%) 추정. 2021년과 유사한 수준의 매출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진단키트 실적 반등에 기인
- 오미크론 변이는 델타 변이 대비 전파력이 2배 이상. 다만 치명률은 델타 변이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분석. 신속항원키트를 통한 검사 활성화는 방역 효율을 높이고 의료체계의 부담을 더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글로벌 신속항원키트 수요는 2022년에도 지속할 전망

□ 목표주가 8.5만원으로 상향. 신속항원키트 중심의 방역 지속에 따른 모멘텀 기대
- 북미 및 아시아향 대규모 공급계약, 국내 진단 체계 개편에 따른 실적 추정치 상향을 반영하여 목표주가 상향. 미국 정부가 지난 1월 5억개의 신속항원키트 추가 배포를 발표한데 이어 국내에서도 2월 3일부터 신속항원키트 중심의 진단 체계 시행
- 향후 이와 같은 트렌드는 유럽, 기타 아시아 국가로의 확대가 예상되며, 트렌드 지속시 추가적인 대규모 계약 발생 및 실적 추정치 상향도 가능한 상황
- 또한 1) 코로나19 신속항원키트 수출 개시 및 브라질 ECO사 자회사 편입을 통한 미주 지역 매출 성장 본격화, 2) M&A를 통한 사업 다각화 및 진단키트 매출 의존도 감소에 따른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만큼 현 주가는 주목해야 할 구간으로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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