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람 VIP 22.02.13 주말자료노트
[시황]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6.082 (+0.529, +0.55%)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1.4997% (-7.9bp)
- 10년물: 1.9371% (-9.2bp)
- 스프레드(10Y-2Y): +43.74bp (-1.34bp)
상품시장 ($)
- WTI: 93.1 (+3.22, +3.58%)
- 천연가스: 3.94 (-0.02, -0.45%)
- 유럽천연가스 : 185.86 (-2.14, -1.14%)
- BDI: 1,977.00 (+37, +1.91%)
- 미정부가 유럽에 2월16일 러시아의 무력침공이 있을 것이라는 정보를 전달했다는 소식에 지정학적리스크로 약세마감.
이후 바이든과 푸틴은 전화통해를 했지만, 각자의 얘기만 하고 끝남.
여기서 생각해봐야 될 것은
미국, 유럽 에너지위기론 속 천연가스 수출 신기록 | 연합뉴스 (yna.co.kr)
이번 사태로 인해 결국 돈을 벌고 있는 것은 미국이며.
美 바이든 국정 부정평가 58%까지 치솟았다…중간선거 '빨간불' (news1.kr)
중간 선거를 앞두고 역대 미국 대통령 지지율 하위를 기록 중인 바이든이 이 사태를 최대한 이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미국은 늘 전쟁을 통해 성장해왔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차세계 대전 8.1%, 한국전쟁 8.2%, 베트남 전쟁 4.4%의 성장률을 기록.)
러시아와 금융거래, 반도체 등 첨단기술로 부터 러시아를 차단.
러시아는 EU에 천연가스나 원유를 제공, 전기용품이나 도금등에 쓰이는 팔라듐의 세계 최대 생산국이며 비료에 사용되는 탄산칼륨을 캐나다와 벨로루시와 함께 글로벌 생산량의 2/3을 차지하고 있음.
금요일 뮌헨 안보 회의 등을 통해 서방 국가들의 적극적인 논의가 진행 될 것.
국제유가 상승 WTI: 93.1 (+3.22, +3.58%)
- 엑슨모빌 +2.5%, 셰브론 +2%, 옥시덴탈 +5% 등 에너지 업종의 상승.
- CF +4%, 더 모삭 +2% 등 밀 관련 농업종목의 상승
- 엔비디아 -7%, AMD -10%, 알파벳 -3% 등 대형 기술주의 약세.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2.9 (-0.74, -1.00%)
- MSCI 이머징지수 ETF: $48.72 (-0.75, -1.52%)
- 필라델피아 반도체: 3,365.25 (-170.86, -4.83%)
- Eurex kospi 200: 365.75p (-2.25p, -0.61%)
- NDF 환율(1개월물): 1,200.75원 / 전일 대비 1원 상승 출발 예상
러시아 - 우크라이나 무력 충돌 우려 가능성에 미증시의 하락.
이전에도 지정학적 리스크는 일시적인 변동성이었을 뿐 추세로 나가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영향은 제한적 일 것.
지금은 지정학적 리스크도 있지만 인플레이션과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
더불어 금요일 발표된 미국 소비자심리지수도 예상치 대비 크게 하회했다는 점이 부담.
이번주도 매파적인 위원들의 발언이 많아 증시변동성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외국인의 수급 동향에 따라 방향성은 결정 될 것으로 전망.
위의 표에서 보듯 과거 전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번엔 인플레와 금리 상승구간이 겹쳤기때문에 우려가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글로벌 펀드 동향 2월3일~ 2월9일]
- 선진국 주식형 펀드 412.6억 달러 유입
- 신흥국 주식형 펀드 53.1억 달러 유입.
- 한국 : 8.3억 달러 유입
- 섹터별 : 금융, 에너지, 유틸리티, IT, 인프라 유입.
[ 국내 동향 2월3일~ 2월9일]
- 업종별 시총대비 기관 및 외국인 합계 순매수 : 호텔, 레저서비스 / 은행 / 필수소비재
- 외국인 순매수 : 은행, 반도체, 보험 / 순매도 : 자동차, IT하드웨어, 소프트웨어
- 기관 순매수 : IT가전, 필수소비재, 운동 / 순매도 : 반도체, 자동차, 소프트웨어
- 최근 코스닥은 CFD 포함 + 프로그램 매도가 섞이며 외국인의 매도세 지속.
[국내 업종별 22년 영업이익 전망치 변화]
- 지난주 대비 -0.6% 하향 조정된 225.5조원 기록
- 전망치 상향 조정 폭이 큰 업종 : 에너지, 은행, 미디어, 호텔/레저
- 전망치 하향 조정 폭이 큰 업종 : 조선, 유틸리티, 화학
[국내 업종별 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변화]
- 1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지난주 대비 -2.1% 하향 조정된 48.6조원 기록(컨센서스가 존재하는 229사 기준)
- 상향 조정 폭이 큰 업종 : 통신서비스, 은행, IT하드웨어
- 하향 조정 폭이 큰 업종 : 조선, 유틸리티, 화학
[미래에셋 김철중]
CATL: 정식 성명서 발표
1. CATL 미국 제재
2. 창업판 지수에서 퇴출
3. 테슬라와의 불화 등
기업에 떠도는 근거 없는 루머에 대한 강경 대응하기 위해 2월 12일 공안 기관에 정식 기소했고 작성자 및 유포자 엄중한 법적 처벌 예고
[CATL 이슈 업데이트]
1) CATL의 공식성명에 대해, 테슬라 관계자도 중국 현지언론 상해증권보에 '양사의 불화 루머는 사실이 아니'라며 확인해주었습니다
2) 루머를 조금 더 찾아보니 BYD가 CATL을 대신해 테슬라로부터 연간 20.4만대 규모 배터리 수주를 따냈으며 3월부터 양산에 들어간다는 내용도 있었네요
美 "러시아, 반도체 소재 수출 금지할 수도"…반도체주 급락 - 머니투데이 (mt.co.kr)
바이든-푸틴, 62분간 전화 담판…우크라사태 돌파구 찾지 못한듯 | 연합뉴스 (yna.co.kr)
바이든-푸틴, 62분간 전화 담판…"우크라사태 근본적 변화 없어"
- 서방-러시아 갈등 최고조 속 통화…양국간 계속 연락 하기로
- 바이든 "침공시 단호히 대응"…푸틴은 프랑스 대통령과도 통화
- 크렘린궁 "효율적이고 균형잡힌 대화…러시아 안보 보장안 논의"
Pentagon orders departure of U.S. troops in Ukraine (cnbc.com)
- 유럽내 재배치
미국, 유럽 에너지위기론 속 천연가스 수출 신기록 | 연합뉴스 (yna.co.kr)
"기술유출 당했는데"…SK하이닉스, 무진전자 '유탄' 맞나 (ddaily.co.kr)
새차 샀는데 몇개월째 기다리는 이유가 말레이시아 반도체 때문?[고영경의 아세안 비즈니스] - 조선일보 (chosun.com)
中 시중에 돈 쏟아붓고 있다…1월 신규대출 '역대 최대' 기록 (naver.com)
질병관리청 1339 감염병전문콜센터, "코로나는 감기" 인정 (녹취공개) - 파이낸스투데이 (fntoday.co.kr)
[2보] 안철수, 윤석열에 '여론조사 국민경선' 단일화 공식 제안 | 연합뉴스 (yna.co.kr)
국민의힘, 安 제안한 단일화 방식 사실상 거부…"결단 기대" - 매일경제 (mk.co.kr)
'로스트아크' 동시 접속 132만 돌파…'배그' 이어 스팀 역대 2위 (선데이토즈)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202130142052464c5fa75ef86_1&md=20220213111834_S
[주간 증시 전망] 변곡점 맞은 코로나 정책...美 긴축 우려 여전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뉴욕증시-주간전망> 우크라 긴장·연준 긴축 우려에 변동성 지속 | 연합뉴스 (yna.co.kr)
[주간 추천주] "반도체 훈풍"…증권사 3곳, SK하이닉스 '러브콜' (inews24.com)
[시총대비 기관 순매수]
계룡건설, HRS, 대동, 더네이쳐홀딩스, 대한유화, 효성화학, 테스, 연우, 팬오션, 아이에스동서, 에코프로비엠, 하이트진로, 아시아나항공
[시총대비 사모펀드 순매수]
HRS,대한유화, 대덕전자, 에코프로, 효성화학, 연우, 대동, 에코프로비엠, 하나투어, 아이에스동서, 아시아나항공,
[시총대비 연기금 순매수]
더네이쳐홀딩스, 대동, 와이지엔터, 메가스터디교육, 이엠텍, F&F, 효성화학
[외국인 순매수]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신한지주, SK하이닉스, 이랜텍, 이엠텍, 아시아나항공, 팬오션, 대한항공, 삼아알미늄, 호텔신라,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강원랜드, 와이지엔터, 하이브, 제이에스코퍼레이션.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신한지주]
- 금리 상승 구간에 시장 하락에 대응하며 외국인은 금융주를 담고 있고, 지속성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투자 은행 위클리 최정욱]
◆ 예상을 상회한 배당과 실적. 올해 상당폭 초과상승했다는 점만 부담 ◆
1) 전주 은행주 대폭 초과상승. 은행 실적과 배당이 예상을 상회했고, 금리모멘텀도 계속 작용. 외국인 대거 순매수 지속
2) 전주에도 특징주는 우리금융으로 유일하게 주가 하락. 반면 하나금융과 KB금융은 주가가 11.3%와 8.0% 급등
3) 예보의 우리금융 잔여 지분 블록딜 매각 코멘트. 매물 소화 과정이 예상되어 단기적으로는 상대적 약세 불가피
4) 은행 4분기 실적 평가. 순이자이익이 QoQ 5.0%나 급증한 점이 가장 인상적
5) 우크라이나 이슈 영향 제한적일 전망. 3월 FOMC 전까지는 금리모멘텀 극대화 구간. 은행주 초과상승세 지속 예상
금주 은행 주간 선호 종목으로 신한지주(매수/TP 56,000원)와 기업은행(매수/TP 14,500원)을 제시합니다.
[유안타 증권 은행 정태준]
- [기업은행]
- 4분기 연결 이익은 5,962억원으로 컨센서스 4,326억원을 크게 상회.
- 이자이익 전년동기대비 15.1%, 전분기대비 6.1% 증가하며 추정치 부합.
- 판매비와 관리비 전년동기대비 5.0% 증가, 전분기대비 4.3% 감소하며 추정치보다 양호
- 충당금전입액 전년동기대비 36.5%, 전분기대비 17.3% 감소하며 추정치보다 양호.
- 연간 대손비용률 전년대비 27bps 개선된 35bps를 기록해 기대 이상의 자산건전성을 시현.
[대한유화, 효성화학, 롯데케미칼]
여천NCC 폭발사고로 인한 수혜 종목 :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가동중단 장기화 여부가 보다 중요할 것 : 국내에서 기초유분 공급을 대체할 수 있는곳은 롯데케미칼과 대한유화입니다.
한화·대림 '노심초사'… 여천NCC 화학업계 '중대재해 1호' 촉각 | Save Internet 뉴데일리 (newdaily.co.kr)
여천NCC 폭발사고로 인한 단기 공급충격 우려 등도 제품가격 상승에 기여.
아직까지 수요에 있어 의미있는 변화는 없으나, 트레이더들 또한 동계올림픽 종료 후 중국 수요회복을 기대하는 모습입니다.
에틸렌/PE/부타디엔 의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유화, 롯데케미칼)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 그동안 화재와 내부자거래 이슈로 인해 주가가 반토막 난 상황입니다.
- 금요일 컨퍼런스콜에서 글로벌 캐파를 55만톤으로 제시했습니다.
- 55만톤 기준 매출액이 약 15조 정도가 예상되는데, 영익이익률 8%만 해도 영업이익은 1조2천억원이 됩니다.
- 현재 시총이 7조6천억이니 최근 주가하락으로 밸류의 부담은 적어졌습니다.
- 25년을 기준으로 잡은 CAPA 이니, 앞으로 3년 입니다.
- 에코프로는 에코프로비엠이 빠지면서 같이 빠졌는데, 지분가치대비 다시 저평가 구간으로 들어왔습니다.
(지분 48%보유 / 현 시총 1조7,000억원)
[더네이쳐홀딩스]
4분기 매출: 1,942억(예상치: 1,885억) / 영업익: 462억(예상치: 364억) / 순익: 383억(예상치: 272억)
** 최근 실적 추이 **
2021.4Q 1,942억 / 462억 / 383억
2021.3Q 522억 / 31억 / 42억
2021.2Q 596억 / 94억 / 70억
2021.1Q 652억 / 95억 / 75억
2020.4Q 1,516억 / 348억 / 239억
사유 : 당사 주요브랜드 NATIONAL GEOGRAPHIC, NATIONAL GEOGRAPHIC KIDS 등의 판매호조에 따른 매출액,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증가
-의류주들의 새로운 관점은 학생들은 문제없이 학교를 다니게 될 것이라는 점.
- 최대 성수기였던 4분기 호실적을 기록.
- 올 해 중국 베스트셀러 그룹과 조인트벤처(JV)설립을 통한 중국 시장 진출도 긍정적입니다.
더네이처홀딩스 중국 진출 발판 마련, 박영준 글로벌 패션기업 시동 (businesspost.co.kr)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중국 베이징' 대형 쇼핑몰에 '팝업스토어' 개점 < 기업일반 < 뉴스 < 기사본문 - 부산제일경제 (busaneconomy.com)
[F&F]
- 최근 발표된 에스제이그룹과 더네이쳐홀딩스 등 의류주들이 4분기 성수기에 기대 이상의 실적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 이제 남은 의류주 실적발표는 MLB 의 F&F 입니다.
- 실적발표 : 2월 15일
- 단기 실적기대에 따른 트레이딩도 가능한 종목.
- 올해는 중국에서의 성장이 포인트가 됩니다.
- 중국 매장수는 작년 약 500개에서 올해 7~800 개로 전망됩니다.
패피 홀린 MLB 모자·코닥 패딩...라이선스 브랜드가 뜬다 [방영덕의 디테일] - 매경프리미엄 (mk.co.kr)
F&F 중국 MLB 매장 공격적 확대, 김창수 패션 대기업과 어깨 겨룬다 (businesspost.co.kr)
F&F 주가 상승 예상, "중국 출점효과로 실적 증가 이어질 전망" (businesspost.co.kr)
[NH/주민우] 에코프로비엠
■ 에코프로비엠 - 어려운 상황 속 사업은 순항 중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74만원으로 7% 하향 조정. 2024년 EBITDA 조정폭은 0.6%로 미미하나, 최근 2차전지 업종 밸류에이션 하락을 반영해 EV/EIBTDA 멀티플을 기존 25배(3개년 멀티플 평균 10% 할인)에서 23배(3개년 멀티플 평균 20% 할인)로 하향 조정한 결과. 현재 주가는 2024년 기준 EV/EIBTDA 10배이며 경쟁사 엘앤에프의 EV/EBITDA 14배 대비 약 30% 할인되어 거래 중. 최근 공장 화재 및 내부자 거래라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만 양극재 사업 자체는 순항 중
- 4Q21 매출액은 5,039억원(+104% y-y)으로 컨센서스를 13% 상회, 영업이익은 286억원(+99% y-y)으로 컨센서스를 28% 하회. CAM6 1라인의 조기 가동에 따른 물량 증가로 매출은 좋았으나, 조기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 지주사 체제 비용, 퇴직급여 등 일회성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은 부진. 일회성 요인을 제거하면 영업이익률은 8.5%로 양호한 수준
- 1Q22 매출액은 6,039억원(+129% y-y), 영업이익은 363억원(+103% y-y)으로 컨센서스 대비 각각 +12%, -27% 예상. CAM6 2라인 가동에 따른 초기 수율, 고정비 부담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2022년 2월까지 CAM6 모든 공장이 풀 가동 될 것으로 예상하고, 화재 영향으로 가동이 중단된 CAM4 공장은 1H22 중 정상 가동이 예상돼 화재에 따른 생산차질가능성은 제한적일 전망. 이를 반영한 2022년 매출액은 3조원(+104% y-y), 영업이익 2,317억원(+99% y-y)으로 컨센서스 대비 +25%, +1% 예상
- 금일 실적발표와 함께 양극재 Capa 계획이 상향 조정 됨. 2025년 Capa는 38만톤→41만톤으로, 2026년 Capa는 48만톤→55만톤으로 상향. 미국 내 고객사 물량 요청 증가가 주요 원인. 이를 반영해 2025년, 2026년 매출액 전망치를 각각 6%, 12% 상향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