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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람 VIP 22.02.14 오전자료

이가람의 VIP 시크릿노트 2022. 2. 14. 08:22

 

2022년 2월 14일 (월) KB 데일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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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자료 : https://lstockidea.tistory.com/123

비밀번호 0730


[신영증권 박소연] 2월 둘째주 증시전망

안정을 찾아가던 증시에 우크라이나라는 복병이 등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옛 키예프 공국으로 러시아의 역사적 뿌리이자, 유럽으로 나가는 지정학적 요충지이죠. 그런데 2019년 코미디언 출신 젤런스키 대통령이 NATO 가입을 재추진하며 푸틴의 역린을 건드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지정학적 긴장을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상황을 종합해보면 금융시장은 무력충돌 가능성보다는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 시나리오를 더 크게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5월 대선을 앞둔 프랑스의 마크롱이 중립국 시나리오를 밀고 있는 것도 눈에 띄구요.

오히려 이번 이슈를 인플레이션 헷지 트레이드와 Value 로테이션 강화 기회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식시장 조정은 8부 능선을 넘었으며, 매도 실익은 없다는 관점을 유지합니다. 

리포트 링크 : https://bit.ly/3rKbf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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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약보합. 경제재개 기대감에 가치주군 로테이션 강화됐으나, 미국 1월 CPI가 7.5% 기록하며 3월 FOMC 50bp 인상론 확산, 성장주 차익실현. 국고 3년물 2.34%로 15bp 급등, 원/달러 환율은 1,198원으로 비교적 차분

▲ 업종/종목 : 하나금융(+11.3%), KB금융(+8.1%) 등 은행주 일제 52주 신고 경신했고 여천NCC 사고에 대한유화(+12.7%), 롯데케미칼(+12.3%) 등 경쟁사 강세. SK하이닉스(+6.0%)는 키옥시아 셧다운에 반사이익 기대

- 반면 위메이드(-28.6%), SK바이오사이언스(-10.6%), 크래프톤(-10.2%) 등 대표 성장주 약세 지속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에 급락 마감. 백악관 안보보조관 민간인 철수를 지시. 성장주는 낙폭 거셌지만 WTI 유가 4%  급등하며 셰브론(+2.0%), 알코아(+3.3%), 록히드마틴(+2.8%) 등 에너지/소재/방산주는 일제 52주 신고 경신. 

▲ 종합판단 : 1차 바닥은 확인했으나 실질금리 상승세 지속되고 있어 아직 변동성 국면. 3월 진바닥 확인 예상. 성장주 경계, 반도체/시클리컬/금융 등 대형가치 포지셔닝 권고. 봄바람 불며 점차 악재에는 둔감, 호재에는 민감한 시장으로 변모할 것


끝날 기미 없는 캐나다 트럭시위…국경 다리 계속 봉쇄
- 앰버서더 다리 대치 지속…오타와·토론토 등 주요 도시서도 집회
- "경찰, 수적 열세로 적극적 법집행 못해"…"문제해결 위해 아무도 행동 안해" 비판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81010?sid=104

세계로 번지는 백신 반대 '자유의 호송대' 차량 시위
- 캐나다서 시작해 프랑스, 네덜란드, 호주서도 모방 시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980340

 

앰버서더 브릿지를 통해 양국 교역량의 약 30%(6천억달러)가 이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류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다리입니다.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의 조달(연 280억달러 규모 이동)에 차질이 생기면서 이미 디트로이트 공장들이 어려움을 겪고있다는 소식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트럭운전사 부족 현상으로 정책 당국이 뒤늦게 백신 의무화 조치를 적용하는 과정에서 반발이 확산되는 모양세입니다.

 

한은 "올해 소비자물가 작년보다 훨씬 더 오를 것" (daum.net)

 

 

모더나 ceo 4억 달러 보유 주식 매각 후 트위터 계정 삭제 기사

Moderna CEO Just Dumped $400 Million in Stock and Deleted His Twitter Account
https://newspunch.com/moderna-ceo-just-dumped-400-million-in-stock-and-deleted-his-twitter-account/

 

 

미국 백악관, 러시아가 미국 반도체 공급 사슬에 위협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 (Reuters)
https://reut.rs/3gKAqNb

 

4대 금융그룹 사상 최대 3조7천억원 배당…"더 늘릴 것"

https://www.yna.co.kr/view/AKR20220212052900002

 

"없어서 못 팔 지경"…제철 만난 반도체 기판株

https://www.sedaily.com/NewsView/2624KT86CM

 

SK온, 中·헝가리에 6조원 배터리 투자

https://www.etnews.com/20220211000129

SK온 국내 장비 밸류체인


-코팅, 압연, 슬리팅 : 피엔티
-노칭 : 엠플러스, 유일에너테크
-스태킹 : 엠플러스
-탭 멜팅 패키징 : 엠플러스, 하나기술 
-포메이션 : 원익피앤이, 하나기술
-자동화장비 : 에스에프에이

 

 

“카지노 면적 넓힌다” 적자인 강원랜드 매수 의견 유지하는 이유 (naver.com)

영업장 확대 허가도 올해 성장 기대감 요인으로 꼽힌다. 앞서 지난해 12월 30일 강원랜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카지노 영업장 면적을 기존 1만4053㎡에서 1만50486㎡로 ‘10%’(1433㎡) 넓히는 허가를 받았다. 강원랜드는 지난 4일 이사회를 열고 카지노 영업장 면적 확대 리모델링 및 투자비 추가 경정 안건을 원안 의결했다. 따라서 올해 284억원을 투자해 카지노 면적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사를 마치면 카지노 내부 식음업장 고객 좌석 수는 140석에서 240석으로 늘어나게 된다. 


*에코프로비엠; 조정 폭이 정말 과하다
[신한 자동차/2차전지 정용진]

▶️ 4분기 영업이익 286억원(+86.3%)으로 기대치 하회
- 4분기 실적 매출 5,039억원(+103.7%, 이하 YoY), 영업이익 286억원(+86.3%) 기록, 시장 기대치(403억원) 29% 하회
- CAM6 조기 가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약 100억원), 지주 체제 개편에 따른 CI 비용, 인센티브 등 인건비(약 50억원)  반영
- 회성 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약 430억원(OPM 8.5%), 시장 기대치 부합

▶️ 겹쳐진 악재를 정면 돌파하는 가이던스 제시
- 1/21(금) 발생한 화재 영향으로 오창 CAM4(1만톤), CAM4N(0.4만톤) 가동 중단
- CAM4는 안전 조사 결과를 반영한 후 2~3월 중 재가동 예상
- CAM5N(4Q22 개시) 및 CAM6(1Q22 중 full 가동)의 조기 가동으로 부족분을 만회할 계획,  1분기 매출  5,841억원(+121.7%)으로 견조할 전망
- 화재에 이어 최근 언론에 보도된 내부자 거래 이슈로 인해 장기 성장성에 대한 우려 확산
- 시장의 기대치 초과하는 매출 가이던스 제시, 고객사와 우호적인 레퍼런스 확인
- 22년 매출 목표 3.0조원(+101.7%), 기존 컨센서스 +24% 상회, 26년 Capa 계획도 상향(48만톤-> 55만톤)

▶️ 목표주가 500,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대외적 이슈들이 발생했으나 장기 성장성은 훼손되지 않음
- 화재 관련 이슈로 발생할 기회 손실과 CAM5N, CAM6 조기 가동의 영향으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 수익성 소폭 하향 조정

*원문 링크: https://bit.ly/3v2T63p


[현대차증권 유통/상사/교육제지 박종렬]
현대백화점(069960)
BUY/TP 110,000원 (유지/유지)
 
견조한 실적 지속
 
- 지난해 4분기에는 백화점이 견인하고 면세점 영업손실 폭 축소로 당초 전망치를 충족함. 
- 신규점 효과가 컸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 실적 모멘텀 둔화 불가피하나, 견조한 성장세 지속 가능할 전망. 부유층 중심의 긍정적인 자산효과는 up-market(고급품 시장) 호조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임.
- 기존 BUY 의견과 목표주가 110,000원을 유지함. 목표주가는 가치합산방식으로 산출했고, EV/EBITDA 멀티플은 최근 5년간 평균치(7.0배) 대비 12% 할인한 6.2배를 적용함. <표3>
- 4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 2조 5,645억원(YoY 22.6%), 영업이익 942억원 (YoY 38.3%)으로 당초 전망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함.
- 백화점 경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7,805억원과 1,048억원으로 전년동기비 12.7%, 24.0% 증가해 연결 실적 호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음. 영업이익률도 패션 잡화의 강세로 5.9%를 기록하면서 전년동기비 0.6%p 호전됨. 수익성은 당초 예상치를 상회했음.
- 면세점 경우 매출액은 5,681억원으로 전년동기비 235% 증가했고, 영업손실은 106억원을 기록했지만 적자 폭은 축소됨.
- 신규점 효과가 컸던 지난해에 비해 올해 영업실적 모멘텀은 둔화가 불가피하나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임.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백화점 업황은 견조한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임. 추가적인 방역조치 강화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업황의 급격한 변화는 없을 것으로 판단함. 
- 백화점과는 달리 면세점의 경우 글로벌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내국인의 해외여행 및 외국인의 입국자수가 뚜렷한 증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상황임.
- 면세점의 영업이익 흑자전환 시기를 늦추면서 올해 연간 실적 전망을 당초 예상보다는 하향 조정함.
-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총매출액 2조 2,298억원(YoY 9.6%), 영업이익 731억원 (YoY 12.4%)으로 견조한 실적 흐름 지속할 전망임.
- 최근 주가 하락으로 벨류에이션(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9.8배, 0.4배)은 더욱 더 매력적으로 변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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