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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람 VIP 22.02.18 오전자료

이가람의 VIP 시크릿노트 2022. 2. 18. 08:17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5.828 (+0.127, +0.13%)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1.4704% (-5bp)

- 10년물: 1.965% (-7.3bp)

- 스프레드(10Y-2Y): +49.46bp (-2.28bp)

 

 상품시장 ($)

- WTI: 91.76 (-1.9, -2.03%)

- 천연가스: 4.52 (-0.19, -4.11%)

- 금: 1,902.00 (+30.5, +1.63%)

- 옥수수: 649.25 (+3.5, +0.54%)
- 대두: 1,596.00 (+4.75, +0.3%)
- BDI: 1,896.00 (-72, -3.66%)

 

 

오늘도 지정학적 리스크는 언론전이 치열했습니다. 

러시아 "훈련마치고 복귀 중 " 미국&NATO "새로운 부대가 추가됐다" / 영국 "철수 아니다"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이 러시아에 회담을 제안, 20일까지 열리는 뮌헨 안보회의 결과에 주목. 

 

기술주가 많이 하락했는데, 지정학적 리스크도 있으나, 소프트웨어 업종의 실적부진과 다음주 바이든의 암호화폐 규제관련 행정명령 발표 앞두고 가상화폐 하락으로 같이 부진. 

 

마지막으로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정점을 찍었습니다. 

" 인플레이션 매우 높은 수준에서 통제 되지 않고 있어, 공격적인 금리 인상 필요" 

" 비정례 회의 계획은 없지만 필요 할 수 있다"

 

결국 시장은 지정학적 리스크 + 실적부진 + 연은 총재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겹치며 하락마감입니다. 

유럽은 고조가 되고 있고, 다음주 월요일 미증시 휴장인 만큼, 주말동안 많은 뉴스들이 나온 뒤 방향성이 결정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빅테크: META -4.08%, 아마존 -2.18%, 애플 -2.13%, 알파벳 -3.77%

 

EV: 테슬라 -5.09%, Lucid -3.07%, Rivian -2.28%, TuSimple -6.75%, Canoo -3.68%, NIO -3.48%

 

데이터센터: 인텔 -1.37%, AMD -4.52%, 엔비디아 -7.56%, 마벨 -6.31%

 

메모리, 스토리지: 마이크론 -2.43%, WDC +0.11%, 실리콘 모션 -2.38%, Seagate -0.59%, 

 

파운드리, 후공정: TSMC(ADR) -3.11%, 글로벌파운드리 -7.52%, UMC(ADR) -3.05%, Amkor -3.08%, 

장비: ASML(ADR) -2.02%, AMAT -3.19%, 램리서치 -1.84%, KLA -5.08%, 테라다인 -2.61%, 

 

시장금리 하락 : 웰스 파고 -3.4% 등 6대 대형 은행의 하락. 

 

경기만감주 약세 : 캐터필러 -4.4%, 3M -3.6% EMD 

 

월마트 +5.3% : 어닝 서프라이즈 + 자사주 매입 발표

-> 필수 소비재 코스트코 +0.5%, P&G +1.1% 

 

록히트마틴 +0.5% 군수종목 상승. 

 

CF +2.38% : 농업주의 추가 강세. 

 

엔비디아  -7.5% : 견고한 실적발표가 있었지만 자동차 부문 매출이 공급망 이슈로 인해 감소했다는 이슈.  

 

리오프닝 약세 : 보잉 -2.4%, 부킹닷컴 -2.9%, 디즈니 -2.1% 라스베가스샌즈 -1.1%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3.099998 (-0.58, -0.79%)
- MSCI 이머징지수 ETF: $49.209999 (-0.58, -1.16%)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22.60 (-133.09, -3.74%)
- Eurex kospi 200: 367.90p (-2.30p, -0.62%)
- NDF 환율(1개월물): 1,199.52원 / 전일 대비 1원 상승 출발 예상

 

코스피는 -1%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지정학적 리스크와 연은총재의 발언, 블라드 연은 총재의 비정례 회의언급과 공격적인 금리인상 언급으로 투자심리 위축된 점은 우리 시장에 부정적. 

 

주말에도 지정학적 리스크가 나올 수 있다는 불안감 (20일 침공 가능성) 으로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개별 종목 장세 전망. 

우리나라는 오늘 신규확진자 10만명으로 코로나 관련주와 우크라이나 관련으로 미국에서 농업관련주가 올랐으니 우리나라도 농업관련 종목들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강세가 나왔던 테마성 종목들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참고할 상품 지표 

 상품시장 ($)

- WTI: 91.76 (-1.9, -2.03%)

- 천연가스: 4.52 (-0.19, -4.11%)

- 금: 1,902.00 (+30.5, +1.63%) - 엘컴텍

- 알루미늄 3,268 (+0.37%)  - 피제이메탈, 삼아알미늄, 조일알미늄, 알루코, 동원시스템즈

- 옥수수: 649.25 (+3.5, +0.54%)
- 대두: 1,596.00 (+4.75, +0.3%)  - 미래생명자원, 팜스토리, 한일사료 등

 

자가진단키트 : 에스디바이오센서, 휴마시스, 엑세스바이오, 오상자이엘, 수젠텍, 경남제약 등

제약(감기약) : 대원제약, 동화약품


<2.18.(금) 환자통계>

ㅇ 총 확진자 : 1,755,806명(+109,831)
   * 전주동일(53,926) 대비 +55,905명

  - 국내 : 109,715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385명(-4명)
  * 전주(2.6.~12.) 평균 : 275명
 
ㅇ 총 사망자 : 7,283명(+45명)
  * 치명률 : 0.41%

 

 


뉴욕증시, 미 SEC 맞선 머스크에 테슬라 급락…나스닥 2.88%↓ - 매일경제 (mk.co.kr)

 

미 실업수당 청구 25만 건…4주 만에 증가 전환 (naver.com)

 

美 2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16…예상치 하회(상보)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매파' 불라드 美연은 총재 "인플레이션 통제불능 될 수 있어...Fed 나서야" (naver.com)

 

바이든 "러, 우크라 침공 가능성 매우 높아…수일내 가능"(종합2보) (naver.com)

 

美-이란 “핵합의 복원 타결 임박”…이란 “美의회 보증해야” 변수 : 네이버 뉴스 (naver.com)

 

‘대선 코앞’ 오늘 거리두기 연장 발표…'6인·10시' 유력 (naver.com)

 

中 경제 압박에 '제로 코로나' 부분적 완화 시사 (naver.com)

 

뉴스핌 - [단독] 정부, 이달 중 자가검사키트 공공물량 1억2500만개 계약 (newspim.com)

 

드라기, 곧 푸틴과 회담…우크라 사태 해결 위해 나선다 (naver.com)

 

러-우크라 갈등 반사익... 농산물 ETF가 챙겼다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Europe Car Sales Again Head Lower as Chip Woes Bite
유럽의 자동차 판매는 지속적인 반도체 부족으로 생산이 계속 지연되면서 1월에 7개월 연속 감소했다. 글로벌 생산이 부품, 특히 마이크로칩 부족으로 제한되어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https://bloom.bg/3HXYngf

 

BOE, 애플 아이폰 OLED 생산차질...칩 부족
-BOE는 칩 부족으로 인해 2,3월 아이폰 OLED 패널 생산 차질 예상. BOE는 아이폰 OLED용 DDI를 LX세미콘에서 공급받음
-LX세미콘의 DDI 생산물량이 계획에 못미치자 LGD에 DDI를 우선 공급 중. BOE는 상반기에 배정받은 아이폰향 물량 900~1000만대의 20-30% 가량 생산 차질 예상
Link: https://bit.ly/3gOYxum

 


[2/18 코스피 밸류에이션 및 레벨별 지수대 업데이트, 키움 한지영]

코스피 밸류에이션 업데이트 드립니다.

12개월 선행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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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종가 : 2744.09pt
- P/E : 10.47배
- P/B : 1.0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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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 10배 레벨 지수대 : 2620.9pt
- 과거 5년 평균 P/E 및 지수대 : 10.45배, 2738.2pt
- 과거 10년 평균 P/E 및 지수대 : 10.09배, 2643.8pt
 
- P/B 1배 레벨 지수대 : 2664.2pt
- 과거 5년 평균 P/B 및 지수대 : 0.95배, 2526.9pt
- 과거 10년 평균 P/B 및 지수대 : 0.96배, 2557.1pt


[대신증권 박강호][4Q21 Review] 자화전자: 4Q 실적은 예상 상회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33,000원 유지
-연결, 2021년 4분기 영업이익(92억원 흑자전환 yoy/62% qoq)은 종전 추정(33억원) 상회. 매출(980억원 8.3% yoy/20.1% qoq)도 상회
-갤럭시S22향 OIS(손떨림보정부품) 공급으로 믹스 개선, 환율(원달러) 상승 효과로 영업이익률은 9.4%(2.5%p qoq) 시현
-2021년 전체 매출은 3,479억원으로 15.7%(yoy) 증가, 영업이익은 166.5억원으로 흑자전환(yoy), 턴어라운드 시현

-2023년 매출과 이익 확대에 주목 : 신규 거래선향 OIS 매출 시작
-2022년 스마트폰향 카메라모듈의 차별화 요인은 손떨림보정부품(OIS)으로 판단.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고배율 줌 기능의 강화에 필수적인 부품이 OIS(손떨림보정부품)
-고배율 줌 및 접사(근접 촬영) 기능 확대는 렌즈의 수가 이전대비 증가, 렌즈를 제어 및 정확도를 높여주기 위해 종전의 VCM 방식보다 엔코드(볼타입) 형태가 우위. 자화전자가 특허 및 차별화된 기술력(엔코드)을 보유, 수혜가 예상

보고서 링크:
https://bit.ly/3I1ra3g


[신한 의료기기 원재희/이동건]
* 씨젠(매수 / TP 85,000원); 기다리면 결국 보여줄 것

□ 4Q21 Re: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호실적 시현
-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4,100억원(-7.2% YoY, 이하 YoY 생략), 1,999억원(-22.3%, OPM 48.8%) 시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시장 컨센서스를 7%, 9%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달성
- 이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진단키트 수요 증대에 기인. 특히 일반 스크리닝 제품 대비 ASP가 높은 신드로믹(코로나19+기타 호흡기 질환) 진단키트 수요 확대, 기타 국가 대비 ASP가 높은 유럽향 매출 증대가 호실적 달성에 기여
- 영업이익률 역시 매출 증대 및 원가율 개선에 따라 전분기대비 6.7%p 증가. 원개율 개선은 3분기 발생한 재고자산 평가손 및 처분손 규모 감소에 기인

□ 1분기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진단키트 수요 지속 전망
- 1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4,215억원(+19.8%), 2,295억원(+18.3%, OPM 54.5%) 추정. 주요 매출처인 유럽, 북미 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 지속, 비교적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늦었던 아시아 및 중남미 지역 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요 확대 예상
- 위드 코로나의 본격화는 진단키트 수요 확대로 이어질 전망. 위드 코로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확진자 증가, 학교, 직장, 공항 등 공공이용시설에서의 상시 검사 수요 등을 동반함. 씨젠은 검사 시간을 기존 제품 대비 3분의 1로 줄인 제품 개발을 마친 만큼 이동형 현장 검사실, 자동화 검사 장비와의 시너지를 통해 진단키트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위드 코로나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전망 

□ 목표주가 유지. 위드코로나와 더불어 엔데믹 준비도 순항 중
- 씨젠은 향후 검사 시간을 30분 이내로 줄인 등온증폭방식 기반 제품 출시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대량 현장 검사 수요 증대에 대응할 전망
- 또한 시약개발 자동화 프로세스(SGGDS)를 통한 분자진단 플랫폼화 준비도 순항 중이며, 2023년 Bio-Rad를 통한 Non-COVID 제품 미국향 공급 확대 및 M&A도 기대되는 만큼 중장기 성장 동력도 충분하다고 판단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링크: https://bit.ly/3GWlqq7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이슈 점검: 반도체 공급난, 5G, 폴더블폰

1) 스마트폰 반도체 공급난 상황 점검 결과
① 공급부족이 가장 심각한 반도체는 여전히 PMIC, 다음으로 저사양 이미지센서와 4G AP 칩셋 부족
② 고사양 이미지센서와 OLED DDIC는 올해 약간 부족한 수준
③ 주류 5G AP, RFIC, TDDI, LPDDR DRAM 등은 수급 균형 예상
④ 프리미엄 5G AP, NAND 메모리 등은 공급 충분
2) 올해 5G폰은 인도, 중남미, 신흥아시아 순으로 성장률 높고, 보급형 5G폰 경쟁 심화될 것
- 5G폰 점유율 Apple 27%, 삼성전자 16%, Xiaomi 13%, Vivo 13%, Oppo 11% 순 예상
3) 폴더블폰은 매력적인 가격대에 근접, 중국 업체들의 시장 진입 본격화
- Book 타입 재구매율 높아 높은 성장세 예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IDetailView?sqno=4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