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람 VIP 22.02.22 저녁자료
독일, 대러 제재로 노르트스트림2 사업 중단
https://www.yna.co.kr/view/AKR20220222174400009?section=news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기자들에게 최근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러시아 행보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노르트 스트림-2 사업을 위한 인증 절차를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건 큰 건데,... 독일이 큰 결심을 했네요
이 영향으로 가스가 난리..
Zelensky says we believe that there will be no war against Ukraine and there will be no wide escalation.
우크라이나에 전쟁은 없을 것이고, 광범위한 확전도 없을 것
<러시아 외무부>
RUSSIA'S FOREIGN MINISTRY SAYS MOSCOW DOES NOT WANT TO SEVER TIES WITH UKRAINE - RIA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단교를 원하지 않는다.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6138
LG이노텍, FC-BGA에 4100억원 투자...틈새시장 노릴 수준
LG이노텍은 지난해 초 FC-BGA 태스크포스(TF)를 만들고 1년 이상 투자계획을 확정하지 못했다. LG이노텍의 FC-BGA 예상 투자규모는 지난해 상반기 4000억~5000억원 내외로 추정됐지만, 하반기에는 1조원 수준이 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해졌다.
삼성전기는 1조원, 대덕전자는 4000억원, 코리아써키트는 2000억원을 FC-BGA에 투자한 상황이다. 반면 FC-BGA 선도업체인 일본 이비덴과 신코덴키, 대만 난야와 유니마이크론, 오스트리아 AT&S 등은 FC-BGA에 업체별로 수조원씩 투자하고 있다. 이들 해외 업체와 국내 업체 사이 FC-BGA 시장 경쟁력 격차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는 상황이다.
티웨이항공, 119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https://v.daum.net/v/20220222182422321 주주배정 일반공모
==> 오늘 항공주 안좋게 보는 이유 중 하나로 저가항공사들은 유상증자의 리스크가 나올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티웨이항공이 먼저 주주배정 유증공시를 했네요.
김 총리 "많은 나라 '엔데믹' 신호 보고 있어…질병청도 시나리오 준비 중" (naver.com)
니켈 가격, 2011년 이후 최고치 - 톤당 25,000달러 돌파
[시가총액 대비 기관 순매수]
한국콜마, HRS, 와이지엔터, JYP Ent, 테이팩스, 에스엠, 코스메카코리아, 파인테크닉스, 팬오션, 피에스케이, 콜마비앤에이치, 현대이지웰, 심텍, 클래시스, 인터플렉스, 케이카, 대덕전자, 화승엔터프라이즈, SIMPAC, 호텔신라, 백산, 신성통상, 엠씨넥스, 파라다이스, 대원제약, AK홀딩스
*화장품 : 한국콜마, 코스메카코리아
*엔터 : 와이지엔터, JYP Ent, 에스엠
*핸드폰 : 파인테크닉스, 인터플렉스
*반도체 : 피에스케이, 심텍, 대덕전자
*신발,잡화 : 화승엔터프라이즈, 백산, 신성통상
*호텔,레저 : 파라다이스(호텔 + 카지노), 호텔신라 (호텔+면세점 + 지수변경),
AK홀딩스(화장품 + 화학 + 항공 + 백화점)
클래시스(피부미용)/ SIMPAC(철강) / 엠씨넥스(카메라) / 대원제약(감기약)
팬오션(해운) / HRS(원전/실리콘) / 콜마비앤에이치(건강식품) / 현대이지웰(복지포인트)/ 케이카(중고차)
[한국콜마]
- 4분기 영업이익이 259억원(전년대비 -50%)으로 컨센하회.
- 기대했던 캐나다법인과 hk이노엔 음료매출 부진으로 저조한 실적.
- 22년은 무석 법인의 성장으로 중국 로컬 화장품 기대와 캐나다 법인의 글로벌 메이저 브랜드향 매출 확장 + 캐파 증설로 공급망 해결시 사업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
- 22년 턴어라운드에 대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
- 중국 + 미국 (잉글우드랩)을 가지고 있는 회사.
- 화장품 순환매가 도는 중 기대감으로 상승.
22년 중북법인 이익 턴어라운드 전망과 미국법인 (잉글우드랩)의 이익성장 지속.
- 국내 3위 CAPA를 보유한 화장품 ODM업체로서 국내외 화장품 업황개선에 따른 수혜가 됩니다.
[테이팩스]
- 최근 올라온 주주총회 보고서를 보면 21년 2차전지용 테이프의 점유율이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실제로 전자재료 사업부의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5% 성장했습니다.
- 22년 이차전지 매출액은 933억원(+43,8% YoY) 로 전망.
- LG에너지솔루션의 원통형 배터리 내 특수 테이프 소재 독점적 공급을 하고 있고, 2차전지 소재 매출비중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되어 2차전지 소재종목으로 재평가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 최근 사모펀드의 유입이 있는데, 2차전지 소재로 대응하고 있다고 추정됩니다.
[팬오션, 호텔신라] - 21일 코멘트
최근 팬오션의 연기금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3월 지수 정기 변경때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변경됩니다.
대형주내에서 비중이 작았던 종목이 중형주로 옮겨오면 최상위 머리가 됩니다.
-> 수급적 수혜를 받게 됩니다.
[백산] - 21일 코멘트
- 나이키, 아디아스 등 글로벌 브랜드회사에 신발용 합성피혁을 납품하는 회사.
- 주요고객사는 나이키 입니다.
Robots support Nike’s supply chain logistics | Supply Chain Digital
Vietnam supplies 51% of Nike footwear and 30% of its apparel. In Indonesia, 24% of Nike’s footwear is manufactured alongside 12% of its apparel.
베트남은 나이키 운동화의 51%, 의류의 30%를 담당.
인도네시아는 나이키 운동화의 24%, 의류 12%를 담당.
-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코로나 상황에 따라 생산차질을 겪어왔고, 그로인해 3개월치 재고 부족에 시달리게 될 것.
==> 이렇게 되면 나이키는 실적부진 우려가 있으나, 반대로 재고를 맞추기 위해 공장 풀가동을 돌리는 벤더들은 호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 더불어 테슬라 시트 납품 얘기가 루머로만 돌다가 한 번 기사회가 됐는데, 기사는 반복적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백산] - 2월20일 코멘트
- 베트남 통계청에 따르면 22년 1월 신발류 생산지수가 21년 12월 대비 0.9포인트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대비로는 24.2포인트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베트남이 코로나 영향으로 락다운 된 이후 11월부터 회복했고, 12월부터는 다시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 백산은 최근 테슬라 관련 소식도 있었습니다.
(단독)백산, 테슬라에 시트 납품 협의 중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105368&inflow=N
차량용 내장재 매출처 다변화…올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
[파인테크닉스]
- 어제 편입한 종목인데 오늘 VI 까지 올라가며 1차 수익실현을 한 종목입니다.
- 최근 폴더블관련 얘기가 많아지고 있고, 폴더블은 26년까지도 성장이 확정적인 상태.
- 부품주 중에서 대장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파인테크닉스] - 2월21일 코멘트
폴더블 : 파인테크닉스 - 오늘 편입해서 수익인 상태로 마감된 종목
- 신제품이 나오지 않는 1분기는 비수기에 들어갑니다.
- 하지만 주가는 추세상승이 잘 유지되고 있는데, 작년 700만대에서 올해 1,400만대로 늘리는 폴더블폰의 최대 수혜종목 중 하나로, 비수기일때가 바닥이었다는 인식이 퍼지는 중입니다.
- 성수기엔 하반기에 들어가게 되면 실적성장은 더 커지게 됩니다.
데일리한국:삼성전자, 폴더블폰 1400만대 판매 목표…"갤노트 넘는다" (hankooki.com)
올해 갤럭시Z 시리즈 최대 1400만대 판매 계획
지난해보다 2배↑, 올해 갤럭시노트 판매량 대체
유비리서치는 오는 2026년엔 폴더블폰 출하량이 약 1억대를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 4년 후면 1억대 돌파할 것 | 한경닷컴 (hankyung.com)
오전에 올렸던 폴더블관련 리포트 재공유 합니다.
[한투증권 조철희/박성홍] 폴더블폰, 다시 봐야할 시기
● Review와 Preview: 삼성전자 질주는 22년에도 지속
- 21년 글로벌 폴더블폰 추정 출하량은 850만대로 전년대비 214.8% 증가. 22년 글로벌 폴더블폰 추정 출하량은 1,750만대로, 삼성전자가 1,650만대(신모델 1,300만대) 출하할 전망
- 삼성전자는 노트 시리즈를 없애면서, 하반기에는 폴더블폰 시리즈에 플래그십 역량을 집중하는 전략을 펼칠 것
- 주요 시장조사 기관들의 2022년 폴더블폰 출하 컨센서스는 1,630만대
● 후발주자의 노력도 이어짐, 24년에 애플 진입 전망
- 폴더블폰 시장에서 눈에 띄는 삼성전자 경쟁사 없음. 디스플레이, 힌지 등 하드웨어 제작 난이도가 높기 때문
- 화웨이(아너), 오포, 구글 등이 시장에 진출하고 있지만, 삼성의 폴더블폰과 비교하면 성능/가격 면에서 경쟁하기 어려워 출하량이 아직 크지 않음
- 그러나 경쟁사들은 22년에도 주요 회사들은 SDC, BOE 등의 패널을 이용해 폴더블폰 신모델을 출시할 전망. 기존의 폼팩터로는 스펙 상향, ASP 상승, 매출액/이익 증가로 이어지는 부가가치 창출이 점점 어려워지기 때문
- 애플도 2024년 폴더블폰 시장 진출 예상. High-end 스마트폰 위주의 애플 제품 구성 고려 시, 첫해 1,000만대 이상 수준의 출하량을 목표로 출시할 것
● 다시 매수할 시점, 파인테크닉스, KH바텍 추천
- 부품주에서 파인테크닉스(메탈플레이트)와 KH바텍(힌지)에 주목. 양사의 매출액은 올해 전년대비 각각 31.5%, 24.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고정비 부담이 완화되면서 더욱 빠르게 늘어날 것
- 22년 기준 추정 PER은 파인테크닉스 13.2배, KH바텍(매수, 목표주가 36,000원) 12.4배
- 22년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예상 출시 시점은 3분기 초로 지난해 8월 말보다 빨라질 전망
- 24년에는 애플의 진출로 시장 규모는 더욱 빠르게 커질 것인데, 이르면 22년 말~23년 초부터는 애플의 폴더블폰 supply chain 구축 노력도 시작될 가능성 있음
리포트: https://bit.ly/33EtgY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