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람 VIP 22.02.23 저녁자료
효성티앤씨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223800827
기말배당 50,000원 발표.
배당성향 28%,
시가배당률은 금일 종가 기준 10.4%
전년도 기말배당 5,000원, 배당성향 16% 대비 큰 폭으로 상향되었습니다.
[와이지엔터] 4Q21 실적 발표- 어닝 서프라이즈
■ 연결 OP 132억원(+148% YoY) vs. 컨센 49억원
4Q21 연결 실적
매출액 890억원(+7% YoY)
영업이익 132억원(+148% YoY)
순이익 152억원(+423% YoY)
*별도 실적
매출액 509억원(Flat YoY)
영업이익 65억원(+77% YoY)
순이익 19억원(-75% YoY)
==> 아티스트의 활동없이 손자회자 와이지인베스트먼트의 비상장 주식차익으로 서프라이즈 실현
==> 22년은 아티스트의 본격 활동기가 됩니다.
YG PLUS
연결 매출액 420억원/ OP 88억원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0.2%, 철근 -0.7%
1, 1월 세계 조강생산, 계절적 비수기·中 생산 규제에 전년比 6.1% 감소
= 22년 1월 세계조강생산 1.55억만톤, 전월 대비 -2.3%, 전년동월대비 -6.1%
= 중국 환경 규제 및 주요국 동계기간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건설 경기 침체 영향
2, 유럽 철강사, 2분기 가격 상승 예상
= 유럽 열연 현물 915~960유로/톤이나 계약가는 60~80유로/톤 더 높아. 수요 회복 기대, 탄소서차지, 원자재 강세 등으로 2분기까지 가격 상승 예상
=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긴장 상황 역시 EU 철강재 상승 원인
3, 철강업계, '3월 성수기' 가격 인상 탄력
= 열연강판, 톤당 5만원 인상, 후판 3월 유통용 출하가격 3~4만원 인상, 냉연판재류 1일부터 톤당 5만원 인상
= 강관 업계는 3월 가격 인상 확정, 2일 출고분 부터 백관 6%, 흑관 7% 할인율 축소해 가격 인상분 적용 계획
[시총대비 기관 순매수]
티웨이항공, 한국카본, 현대미포조선, ISC, 더네이쳐홀딩스, HSD엔진, OCI, 대덕전자, 심텍, LG이노텍, 코리아써키트, 대우건설, 성신양회
[시총대비 사모펀드 순매수]
티웨이항공, OCI, 성신양회, 한국카본, 인터플렉스, 펌텍코리아, ISC, 신세계 I&C, 심텍, LG이노텍, ISC, 세아제강지주
[시총대비 연기금 순매수]
더네이쳐홀딩스, 팬오션, HSD엔진, 현대미포조선, 대우건설, 콜마비앤에이치, 피에스케이, 씨에스윈드
조선 : 현대미포조선, 한국카본, HSD엔진
기판 : 대덕전자, LG이노텍, 코리아써키트, 심텍
항공 : 티웨이항공
반도체 : ISC, 피에스케이
건설 : 대우건설
시멘트 : 성신양회
폴리실리콘 & 화학 : OCI
화장품 : 펌텍코리아
신세계I&C( 주식분할)
철강 : 세아제강지주
풍력 : 씨에스윈드
조선 : 현대미포조선, 한국카본, HSD엔진
=> 독일의 노드스트림2 협의 중단 발표에 따라 LNG 선 수요증가 기대감 + 지정학적 리스크의 수급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상승.
기관에서 조선업종을 담았습니다.
=> 신조선가의 상승세와 후판가격의 안정세로 업황도 괜찮은데, 새로운 주도주 성격으로 계속 치고 나가고 있을지는 확인이 필요하며, 오늘의 가격 반영은 급한면이 있었습니다.
현대미포조선 : 선가는 상승하지만 전년대비 수주, 발주 감소가 예상되고 있는데, 탱커 발주 재개는 하반기로 전망. 이 발주가 얼마나 당겨질 수 있느냐에 따라 밸류측정, 주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국카본 : LNG선에 들어가는 보냉재 업체.
-> 우리나라 보냉재는 한국카본과 동성화인텍이 맡고 있으며, 보통 조선사 수주 이후 1년뒤 수주를 받게 됩니다.
-> 조선사들이 21년 많은 수주를 쌓아놔 보냉재 등 기자재업체들은 올해 더 좋아질 수 있으나 문제는 CAPA가 이미 가득 차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을지는 의문점 입니다.
HSD엔진 : 글로벌 선박엔진 제조 2위 기업.
-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과 합병이 어려워지며, 합병으로 인해 축소될 우려가 있었던 부분의 우려는 해소된 뒤 주가 하락이 나타났습니다.
- 다시 LNG선의 수주기대감에 따라 같이 반등이 진행됐습니다.
[티웨이항공]
- 저가항공사는 언제 나올지 모를 유상증자 리스크때문에 좋지 않게 보고 있었는데,
- 주주배정 유상증자 공시가 나오며 갭하락 시작 -> 사모펀드의 매수세로 회복하며 마감되었습니다.
- 이제 더 나올 유상증자의 리스크는 없다로 해석되고, 1,190억 유상증자, 분기 적자규모 400억으로 적어도 올해 까진 버틸 수 있는 자금이 됩니다.
- 오늘 사모펀드가 다 받아내며 반등을 준 것은 의미가 있어보이며, 주가도 이미 많이 하락한 수준입니다.
[OCI]
- 폴리실리콘이 오랜만에 반등을 했습니다.
- 말레이시아 공장에서 CAPA 증설 예상되고 있고, 기대감이 약해진 미국의 2차 인프라법안 정책이 다시 부각된다면 모멘텀으로 작용됩니다.
- 최근 연기금과 사모펀드가 다시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형주 -> 중형주로 이동 :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팬오션, 씨에스윈드, 효성티앤씨로 연기금 매수세가 들어오는 중입니다]
[신세계 I&C]
- 신세계 I&C는 쓱페이 사업을 SSG.COM에 양도하면서 이에 반대하는 주주들이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면서 자사주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 상법상 매수청구로 취득한 주식은 5년 안에 처분해야합니다.
- 2025년이니 그때까지 주가를 올려서 팔려고 할겁니다.
신세계그룹 계열사, '동시 액면분할' 카드 꺼낸 이유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2022315364057804
[한국 반도체 기업 분석]
에스티아이 (039440, N/R)
얼음이 수런수런 녹을 때가 되었다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반도체 장비 중에서 케미칼 서플라이 시스템, 슬러리 서플라이 시스템, 패키징용 리플로우 장비를 공급하는 에스티아이는 2월 24일에 YMTC와의 반도체 제조 장비 계약을 공시했다.
■ YMTC로부터의 수주는 2018년 이후 4년 만이다. 수주 금액은 283억 원으로 2018년 첫 수주 당시 대비 커졌다. 공시 대상 장비는 전통적인 케미칼 공급 장비가 아니라 슬러리 공급 장비라는 점이 유의미하다. 이처럼 특정 지역에서 새로운 장비의 레퍼런스를 확보하면 다음에 다른 고객사로 영업을 전개할 때 저변을 확대하기 쉽다.
■ 2022년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2021년(3,199억 원, 256억 원, 228억 원) 대비 각각 22%, 52%, 38% 증가한 3,900억 원, 389억 원, 315억 원으로 전망한다.
■ 에스티아이는 전통적으로 삼성전자로의 매출 의존도가 높으며, 케미칼 서플라이 시스템 위주의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사업에서 수익성 위주의 전략을 전개하고 있어 2022년 메모리 반도체 설비투자가 많이 늘어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에스티아이의 매출 증가율을 22%로 전망하는 이유는 삼성전자 평택 3기의 장비 매출 반영이 시작되었으며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반도체 업계 전반적으로 생산설비 중에서 Shell과 인프라장치는 빨리 확보하려는 흐름이 인프라장치를 공급하는 에스티아이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 아울러 싱가포르, 중국 등 해외 고객사로부터의 매출을 1,400억 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해외 고객사 중에서는 마이크론이 원래부터 유의미한 고객이었는데 여기에 반도체 웨이퍼 제조사와 중국 현지 반도체 고객사가 가세해 2022년 매출 성장에 힘을 실어준다.
■ 참고로, 2022년 매출 추정치 3,900억 원에는 평택 4기 설비투자 효과, 텍사스 파운드리 설비투자 효과, 잉크젯 장비 수주를 전혀 포함하지 않았다.
■ 2월 23일 기준 시가총액은 2,786억 원으로 2022년 매출 추정치(3,900억 원) 대비 71% 수준이다.
■ 과거에는 반도체 장비 공급사 중에 스크러버 공급사와 케미칼 서플라이 시스템 공급사의 상대가치 밸류에이션은 낮은 편이었다. 스크러버 공급사는 ESG 트렌드의 수혜에 힘입어 저평가 국면을 탈출했으나 에스티아이와 같은 케미칼 서플라이 시스템 공급사는 아직 저평가되어 있다.
■ 2022년 매출의 30% 이상이 해외에서 비롯된다는 점과 평택 4기 및 텍사스 설비투자에 따른 매출의 업사이드가 가시적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에스티아이도 저평가 국면을 벗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2/02/23/2.pdf
* 하나금융투자 미래산업팀(스몰캡)
★ 아이티센(124500.KQ): 한국금거래소로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을 모두 갖춘 저평가 구간! ★
원문링크: https://bit.ly/3vaVTY5
1. 고공행진하는 금 시세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판가 전이!
- 1) 연결 자회사(콤텍시스템, 쌍용정보통신, 한국금거래소) 지분가치만 고려해도 설명 가능한 저평가 구간, 2) 실적 기준으로도 22F PER 3.2배로 매우 저평가된 상황
- 3) 자회사 한국금거래소는 금 시세와 거래량에 실적 연동, 금 시세 인상은 실시간 판가 전이가 가능한 구조. 코로나 후 고공행진 중인 금 가격과 거래량이 전체 실적 성장 이끌 전망
- 우크라이나 사태, 원자재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확대 등 안전자산 수요 확대에 따른 직접 수혜. 지금 주목이 필요한 이유
2. 4Q21 Preview: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 달성 전망
- 21년 4분기 매출액 9,637억원(+32.8% YoY), 영업이익 252억원(흑자전환 YoY) 전망
- 1) 매출 80% 차지하는 한국금거래소 부문의 별도 매출액 7,797억원(+42.4% YoY) 전망, 2) 매출 10% 차지하는 콤텍시스템의 Newbiz 사업 향 신규 고객사 확대 및 기존 고객사 발주 증대로 매출액 1,006억원(+33.9% YoY) 전망, 3) 쌍용정보통신의 공공기관 향 클라우드 전환 수주 증대 따른 매출액 1,022억원(+335.7% YoY) 전망
- 동기간 영업이익은 금 시세 상승 및 쌍용정보통신의 실적 턴어라운드에 따른 흑자전환이 이루어질 전망
3. 2022년 매출액 4조 259억원, 영업이익 492억원 전망
- 21년 매출액 3조 2,514억원(+42.9% YoY)과 영업이익 311억원(+113.3% YoY), 22년 매출액 4조 259억원(+23.8% YoY)과 영업이익 492억원(+58.2% YoY) 전망
- 1) 한국금거래소의 금 시세 및 거래량 상승에 따른 실적 증대, 2) 자회사 콤텍시스템과 쌍용정보통신의 신규 고객 확대 및 비용구조 효율화에 따른 추가 마진 개선, 3) 올해 본사 영업 구조 개선(기존 SI에서 클라우드 서비스)으로 실적 성장 기대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