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자료

이가람 VIP 22.02.24 오전자료

이가람의 VIP 시크릿노트 2022. 2. 24. 08:21

2022년 2월 24일 (목) KB 데일리.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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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0224 하나금융.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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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4_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2월 24일).pdf
1.68MB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6.208 (+0.183, +0.19%)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1.5976% (+4.9bp)

- 10년물: 1.9877% (+4.9bp)

- 스프레드(10Y-2Y): +39.01bp (+0.02bp)

 

상품시장 ($)

- WTI: 92.1 (+0.19, +0.21%)
- 브렌트유: 96.84 (0, 0%)
- 천연가스: 4.59 (+0.09, +2%)
- 금: 1,910.40 (+3, +0.16%)

- 옥수수: 681.25 (+8.75, +1.3%)
- 대두: 1,671.00 (+36, +2.2%)
- BDI: 2,148.00 (+103, +5.04%)

미국과 EU 의 러시아 추가제재 소식과 이로 인한 인플레이션 자극우려. 

 

우크라이나 은행의 사이버

 

노드스트림2 승인 절차 보류이후 천연가스와 알루미늄, 니켈, 밀, 옥수수 등 상품시장의 강세 지속. 

 

우크라이나의 파종기인 2월말~3월에 지금 사태가 벌어져, 밀 가격 등 곡물가 문제의 장기화 가능성이 문제. 
추가적인 식료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 

미증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관련으로 인플레이션 장기화에 대한 우려로 하락. 

 

셰브론 +2.3%, 엑슨모빌 +0.4% :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강세. 

모자이크 +2.2% : 곡물관련으로 상승, 

 

테슬라 -7% : 독일 기가팩토리 최종 승인 지연 장기화에 따른 성장 둔화 우려 + SEC와 대립관계 우려. 

 

AMD -5.1% :  TSMC가 3nm 수율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

 

대부분의 빅테크 약세 

빅테크: META -1.80%, 아마존 -3.58%, 애플 -2.59%, 알파벳 -1.71%, 

 

EV: 테슬라 -7.00%, Lucid -6.04%, Rivian -7.79%, TuSimple +0.93%, Canoo -4.82%, NIO -6.02%

 

데이터센터: 인텔 -0.09%, AMD -5.09%, 엔비디아 -4.29%, 마벨 -2.82%  

 

메모리, 스토리지: 마이크론 -3.60%,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1.83 (-0.94, -1.29%)
- MSCI 이머징지수 ETF: $47.45 (-0.56, -1.17%)
- 필라델피아 반도체: 3,277.80 (-78.26, -2.33%)
- Eurex kospi 200: 360.00p (-4.05p, -1.11%)
- NDF 환율(1개월물): 1,193.19원 /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 예상

 

코스피는 -1%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미국와 EU의 러시아 추가제재와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는 우리증시에도 부담. 

 

4거래일동안 외국인은 풋옵션을 계속 사모았고, 선물과 현물도 2거래일 연속 매도로 일관했는데, 

오늘 하락출발 이후 외국인이 풋옵션 차익실현을 하는지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나타나게 될 것. 

풋옵션의 차익실현이 나오지 않고, 오히려 선물과 현물간의 간격을 벌리며 베이시스가 격화 -> 이에 따라 프로그램 매도가 누적으로 쌓인다면 하락폭을 늘리는 것은 어쩔수 없는 상황. 

최근 하락시 반발매수도 많았던 점으로 수급 충돌이후 방향성이 중요. 

 

최근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로 올랐던 테마성 종목들 지에스이, 대성에너지, 중앙에너비스, 미래생명자원, 팜스토리 등이 더 오르느냐, 아니면 전일 올랐던 조선 / 풍력 / 철강이 오르냐에 따라 지수도 달라지게 될 것. 

 

이외 와이지엔터와 YG PLUS 의 실적 서프라이즈로 아직 실적발표를 하지 않은 에스엠 과 JYP Ent에도 기대감이 쏠릴 가능성이 높음. 

배당을 높인 효성티앤씨도 관심 더불어 3월 지수 정기변경으로 대형주에서 중형주로 옮겨가는 

현대미포조선, 팬오션, 씨에스윈드,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 등에 관심확대. 

대우건설은 오늘 중흥그룹 편입 승인 관련 일정도 있습니다. 

 


바이든, 러시아 '노드스트림2' 에 추가 제재

https://m.newspim.com/news/view/20220224000011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늘 나는 행정부에 '노드스트림2 AG'와 이 업체 관계자들에 대해 제재를 부가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 그는 "이번 조치는 러시아의 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우리의 초기 조치의 일부일뿐"이라면서 "내가 분명히 밝혔듯이, 러시아가 긴장을 고조시키면 주저없이 추가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욕마감]3대 지수 조정…나스닥 약세장 진입 '목전' : 네이버 뉴스 (naver.com)

우크라이나 의회, 비상사태 선포 승인 (naver.com)

 

우크라에 또 대규모 사이버공격…정부·은행 웹사이트 마비(종합) (naver.com)

 

바이든 "노르트스트림-2 AG와 임원 제재"…러 가즈프롬 겨냥(종합) (naver.com)

 

1월 생산자물가 역대 최고…기름값에 외식·운송비까지 줄줄이 올라 (naver.com)

 

오늘 기준금리 동결될까…물가 우려에 일부 인상 전망도 (naver.com)

 

엔터주 다시 불타오르네 | 한경닷컴 (hankyung.com)

 


[메리츠증권 엔터/레저 이효진]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옷이 얇아지기 전에 채워야 할 주식

- 4분기 영업이익은 132억원으로 기대치 크게 상회

- 일회성 제외하고도 음원 매출 회복은 긍정적. 이를 반영, 2022년 음원 매출 상향

- YG플러스 보유 자산 평가 손익 발생하며 영업이익 88억원 달성. 일회성으로 간주

- 음원 매출 및 트레저 팬덤 성장 고려하여 추정치 상향, 적정주가 7만3천원으로 상향

- 본업 기준 PER 밸류에이션 28배로 동사가 가장 낮아. 엔터 내 최선호 의견 유지

- 자료: https://bit.ly/3h98ClN

 

[NH/이화정] 와이지엔터 4Q21 리뷰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강화된 기초 체력 재확인

▶️ 4Q21 Review: 양질의 아티스트 IP를 통해 강화된 분기 체력

전체 리포트 다운로드 ☞ https://bit.ly/3Hhidlc

 

[하나금융] 

와이지엔터테인먼트 - 빅뱅 컴백 + 트레저 고성장

컨센서스 과소 추정은 지속되고 있음
빅뱅의 2분기 컴백이 확정적, 트레저 앨범 판매량 2배 증가 전망

YG플러스도 올해 최소 250억원 내외 이익 기여 예상

2016년 빅뱅만으로 영업이익 300억원 상회
1)빅뱅 투어 재개 2) 적자엿던 YG플러스 반전 3)블랙핑크/트레저 실적 기여 4)위버스와 시너지 등 감안하면 2022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600억원으로 너무 보수적이라는 판단


[신한금융투자 디스플레이/IT소재 김찬우]

덕산하이메탈; 기판 호황에도 본업 PER이 4배

▶️4분기 매출액 300억원(+101.0% YoY) 기록
- 4분기 매출액 300억원, 영업이익 4억원 기록
- 본업 216억원, 덕산넵코어스 71억원, DS미얀마 14억원 기록
- 본업 성장세가 두드러졌고 일회성 비용 제외 시 OPM 15% 수준

▶️22년 영업이익 195억원(+235.1% YoY) 전망
- 22년 매출 1,652억원(+78.2%), 영업이익 195억원(+235.1%) 전망
- 기판 호황에 따른 실적 개선세 기대
    1) 비메모리 수요 증가로 MSB 수요 증가
    2) 메모리향 솔더볼 출하 증가
    3) 하반기 신제품 매출 발생
- 덕산넵코어스, DS미얀마의 온기 반영

▶️목표주가 22,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 덕산네오룩스 지분가치 하락 반영해 목표주가 하향
- 덕산네오룩스 추가 악재는 없을 것으로 ㅍ나단
- 본업의 22F PER은 4배 수준으로 판단, 패키징 기판 업황에 집중해 주가 업사이드 확인 가능

▶️원문링크: https://bit.ly/3sfifG2


★ 태경케미컬

■ 어서와~ ‘태경케미컬’은 처음이지?

태경케미컬은 1970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액체탄산, 드라이아이스 등을 제조 및 판매

2021년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액체탄산 37.7%, 드라이아이스 32.0%, 일반가스 22.4%, 환경 부문 6.7%, 기타 1.2%로 구성

■ 기업의 脈

정유 및 석유 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가스(CO2)를 공급받아 고순도의 액체탄산과 드라이아이스를 제조하는 친환경 순환형 사업 영위

동사는 액체탄산 국내 시장 점유율 1위(25%) 사업자

액체탄산의 주요 수요처는 조선(용접), 식음료, 반도체(세정) 분야

작년 쿠팡에 이어 올해 유통3사(마켓컬리, 오아시스, SSG)의 상장 예정

신선식품 시장의 성장세에 힘입어 드라이아이스 수요 급증하며 관련 매출 또한 구조적으로 성장 중

동사는 드라이아이스 시장 점유율 1위(34%) 기업으로 쿠팡, 마켓컬리, 오아시스, SSG, GS리테일, CJ대한통운 등에 납품 중 

국내 최다 원료공급사(롯데케미칼, 한화토탈, LG화학, 에어리퀴드) 및 최대 저장 용량(8,400톤) 시설 보유

올해 하반기 CAPA 증설 예정으로 탄산가스 생산능력 기존 350,000톤/연에서 480,000톤/연으로 확대

탄산가스 시장은 원료 공급처인 정유/화학 공장 부지 확보, 정유 산업 단지 내 설비 인허가 취득 등이 시장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며 동사의 지위 견고하게 유지될 것

■ 숫자로 보는 '태경케미컬'

2021년 실적 매출액 541억원(+14.9% y-y), 영업이익 122억원(+57.8% y-y, 영업이익률 22.5%) 기록

드라이아이스 중심의 제품 믹스 조정으로 수익성 개선

타이트한 국내 드라이아이스 수급으로 탄산가스 제품 - 원재료 가격 스프레드 확대 추세 지속

판가(2020년 243원/kg → 1Q21 261원/kg → 2Q21 283원/kg → 3Q21 287원/kg)는 상승하는 반면 원재료 가격은 유지(2020년 26원/kg → 1Q21 25원/kg → 2Q21 26원/kg → 3Q21 26원/kg)

2022년 실적 매출액 576억원(+6.5% y-y), 영업이익 131억원(+7.6% y-y, 영업이익률 22.7%) 전망, 2022F PER은 12.4배 수준

탄산가스 130,000톤/연 CAPA 증설분이 내년부터 반영되며 실적 성장 본격화될 것

☞리포트: https://bit.ly/35lRXJ6 


[NH/이규하] 휴대폰/IT부품산업

■ 휴대폰/IT부품산업 - 2022년 하반기, XR이 쏟아진다

관련해서는 LG이노텍과 뉴프렉스가 가장 큰 수혜가 있을 것으로 전망


- 글로벌 IT 업체들은 2022년 하반기 XR(확장현실) 기기들을 본격적으로 출시할 전망. 특히 Meta(Oculus) Quest 2가 대표적인 VR(가상현실) 시장은 현재 이용자 수가 급증하면서 관련 콘텐츠도 빠르게 확대되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는 중. 국내 관련 업체인 LG이노텍, 뉴프렉스 등의 수혜 기대

- 먼저 Meta Platforms는 2021년 Meta Quest 2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2022년 3분기 가제 Project Cambria라는 최초의 XR 기기를 출시할 전망. 편의성 및 하드웨어 스펙이 Quest 2보다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관련 콘텐츠도 더욱 다양해 질 것으로 기대되어 판매 호조세 전망

- Sony도 최근 PSVR2 모델을 공개하고 하반기 출시 예정. 해당 기기는 6년만에 출시되는 PlayStation 2세대 VR 액세서리로 전작 대비 하드웨어 성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VR 전용 게임도 과거와는 달리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되어 콘솔 게이머들의 VR 시장 진입 확대될 것으로 기대

- 가장 기대되는 기기는 Apple의 새로운 하드웨어인 XR 기기. 가격은 약 2,000~ 3,000달러 수준으로 기존 XR 제품대비 고가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나 독보적인 하드웨어 성능을 고려하면 수요는 충분할 것으로 전망. 최근 전망은 2023년 초 출시 예상이었으나 2022년 하반기 출시 가능성 존재

- 관련해서는 LG이노텍과 뉴프렉스가 가장 큰 수혜가 있을 것으로 전망. LG이노텍의 경우 주요 XR 관련 세트 업체에 핵심 모듈인 3D 센싱, 카메라 모듈 등을 납품하고 뉴프렉스는 중국 고객사를 통해 Meta Platforms에 카메라 모듈용 FPCB 기판을 납품하기 때문. 또한 두 업체 모두 2022년 역대 최대 실적과 밸류에이션 매력도 가지고 있어 중장기 주가 상승세 전망


[김소원 / 키움 디스플레이]

금일 저희 혁신성장리서치팀 오현진 연구원과 폴더블 산업 자료를 발간했습니다. 폴더블 산업 분석과 관련 서플라이 체인 점검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링크 참고 부탁드립니다.

▶️ Unfold the Foldable

   : 폴더블 산업 펼쳐보기

1) 폴더블 스마트폰, 20M Seller를 향하여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성장이 둔화된 가운데 새로운 폼팩터인 폴더블 스마트폰의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 폴더블 스마트폰은 2019년 첫 출시 후 해가 거듭될수록 기술 장벽들을 극복하고 편의성을 높여 수요 확대 지속 중

   이에 따라 출하량도 2019년 50만대 → 2020년 300만대 → 2021년 860만대로 가파르게 성장했으며, 2022년에도 1,640만 대(+91%YoY)로 증가할 전망

   한편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은 ‘기술 안정화를 통한 사용성 강화’ 및 ‘가격 안정화를 통한 수요 진작’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예상

   2022년부터 중화권 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업체들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가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며, Apple의 폴더블 아이폰은 2024년 이후 출시 예상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의 흥행은 기술 진보를 가속화 시키며 스마트폰을 넘어 어플리케이션 다변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되며, 관련 업체들의 수혜도 더욱 확대될 것으로 판단

2) 폴더블 산업 및 Supply Chain 점검

   올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이 1,200만대를 넘어서며 주요 플래그십 모델로의 확실한 자리매김이 예상됨에 따라 관련 부품 업체들의 높은 실적 성장 기대

   폴더블 스마트폰의 출하량이 빠르게 확대되며 supply chain의 다변화 또한 나타날 수 있겠으나, 1st 벤더들의 생산성 및 기술 경쟁력 확대를 통해 당분간 높은 시장 점유율을 유지해 나갈 것으로 예상

   이번 자료를 통해 UTG와 CPI, 내장 힌지와 외장 힌지, 스타일러스와 디지타이저 등 주요 폴더블 부품들의 특징을 살펴보고, 서플라이 체인의 기술 경쟁력, 제품 다변화 역량, 고객사 대응력 등을 점검

▶️ 폴더블 업종 Top Pick: 파인테크닉스, 인터플렉스

   관심 종목: 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 비에이치, KH바텍, 세경하이테크



▶️ 인터플렉스 [Not Rated]

   : S펜과 함께 실적 FLEX 기대

1) 디지타이저 및 RF-PCB 공급 업체

   인터플렉스는 FPCB 업체로, 삼성전자의 스타일러스(S펜) 인식용 FPCB인 ‘디지타이저’와 삼성디스플레이향 ‘RF-PCB’를 공급. 특히 디지타이저는 10년 이상 독보적인 기술력을 유지 중

   동사는 FPCB 업황 부진, 고객사 축소, 불용 재고 상각 이슈 등으로 인해 2018년부터 실적 부진 지속. 그러나 갤럭시Z 폴드3의 S펜 지원에 힘입어 디지타이저 수요가 증가했으며, 3Q21 흑자 전환에 성공

   4Q21에는 실적 개선폭이 더욱 커지며 2021년 실적은 매출액 4,318억원(+33%YoY), 영업이익 32억원(흑전 YoY)으로, 2017년 이후 첫 연간 흑자 전환에 성공할 전망

2) 2022년, S펜과 함께 실적 FLEX 기대

   2022년은 매출액 5,773억원(+34%YoY), 영업이익 459억원(+1,334%YoY)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 예상. 전 사업부의 체질 개선이 예상되나, 특히 디지타이저가 실적 성장을 주도할 전망

   올해 삼성전자가 ‘갤럭시S22 울트라’, ‘갤럭시Z 폴드4(가칭)’에 S펜을 탑재하며 디지타이저의 수요 증가 예상. 특히 폴더블 스마트폰용 디지타이저는 면적 및 요구되는 기술력 증가로 인해 큰 폭의 ASP 상승 효과가 나타날 전망

   이로 인해 디지타이저의 매출액 비중이 ‘21년 약 50% → ‘22년 60%대로 증가하며 전사 수익성 개선을 이끌 것

   더불어 최근 출시된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예약 판매량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알려진 가운데, S펜을 탑재한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의 판매 비중이 50%를 상회하는 것으로 파악

   갤럭시S22 시리즈 판매 호조는 동사의 RF-PCB 및 디지타이저 수요 증가에 모두 수혜로 작용할 전망

   2021년 실적 턴어라운드, 2022년 실적 퀀텀 점프가 기대되는 바 동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판단됨.

▶️ 덕산네오룩스 [BUY, TP 66,000원(하향)]

   : 과도한 우려는 기회

1)  4Q21 실적은 매출액 468억원(-20%QoQ, +8%YoY), 영업이익 124억원(-24%QoQ, -14%YoY)로 예상치 하회

   주요 고객사의 연말 재고 조정 및 중국 고객사 내 점유율 하락에 따른 실적 감소 영향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 

   1Q22 실적은 매출액 436억원(-7%QoQ, +2%YoY), 영업이익 112억원(-9%QoQ, -3%YoY)로 분기 실적 저점을 통과할 전망이다. 갤럭시S22 시리즈 출시에 힘입어 삼성디스플레이향 실적은 전년 대비 증가가 예상되나, 중국향 매출액은 -50%YoY 이상 감소할 것으로 전망

2) 2022년 영업이익은 576억원(+14%YoY) 전망

   중국 고객사향 실적 부진 영향으로 인해 올해 실적은 매출액 2,143억원(+12%YoY), 영업이익 576억원(+14%YoY)으로,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

   반면 삼성디스플레이향 매출액은 중소형 OLED 침투율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가 지속될 것. 특히 폴더블 스마트폰의 면적 확대로 인해 500만 대의 갤럭시 폴드 출하는 약 1,200만 대의 6.1인치 OLED 스마트폰 출하 효과와 동일하며, 

   이에 더불어 갤럭시 폴드4(가칭)향 Black PDL 공급 또한 확대될 전망. 이는 동사의 2H22 호실적에 힘을 더해줄 것

3) 우려가 선반영된 주가 수준.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6,000원 제시

   2022년 실적 전망치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66,000원으로 하향하나, 1Q22 실적 저점을 통과하는 현 시점에서는 비중 확대 전략을 추천

   올해 중국향 매출액은 감소 하겠으나, 중소형 OLED 시장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Black PDL을 포함한 신규 소재 모멘텀도 여전히 상존. 현 주가는 ‘22년 P/E 19배로, 실적 우려를 선반영한 수준으로 판단.

▶️ 이녹스첨단소재 [BUY, TP 67,000원)]

    : OLED TV가 끌고, 폴더블이 밀고

1) 1Q22 영업이익 215억원, 예상치 부합할 전망

   1Q22 실적은 매출액 1,175억원(-17%QoQ, +22%YoY), 영업이익 215억원(-34%QoQ, +58%YoY)으로,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인해 실적이 전 분기 대비로는 하락 하겠으나, 1) OLED TV용 필름의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고, 2)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의 S펜 탑재 효과에 힘입어 디지타이저용 필름의 수요 강세가 예상

   특히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예약 판매량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알려진 가운데 S펜을 탑재한 갤럭시S22 울트라 모델의 판매 비중이 50%를 상회하고 있어 향후 실적 전망치 상향 가능성 또한 상존

2) 고부가가치 폴더블 필름 공급 확대 전망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5,550억원(+14%YoY), 영업이익 1,162억원(+20%YoY)으로, 올해도 Innoled와 Smartflex 사업부 중심의 성장 기대

   동사는 폴더블 스마트폰용 고부가가치 필름을 공급 중에 있으며, 2H22 출시할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향으로 총 4개의 제품을 공급할 것으로 전망

   이를 반영한 2022년 예상 영업이익률은 21%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Innoled와 Smartflex 사업부의 실적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추가 개선이 나타날 것

   반면 동사의 주가는 2022E P/E 9.0배로, 더 이상 저가용 필름 업체 아닌 고부가가치 소재 업체로의 재평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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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http://bit.ly/33JxD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