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람 VIP 22.03.08 오전자료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9.181 (+0.533, +0.54%)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1.5442% (+6.8bp)
- 10년물: 1.7768% (+4.6bp)
- 스프레드(10Y-2Y): +23.26bp (-2.22bp)
상품시장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119.4 (+3.72, +3.22%)
- 브렌트유: 123.21 (+5.1, +4.32%)
- 천연가스: 4.82 (-0.2, -3.95%)
- 금: 1,995.90 (+29.3, +1.49%)
- 은: 25.72 (-0.069, -0.27%)
- 아연(LME, 3M): 4,112.50 (+192.0, +4.90%)
- 구리: 473.1 (-20.65, -4.18%)
- 옥수수: 750.75 (-3.5, -0.46%)
- 밀: 1294 (+85, +7.03%)
- 대두: 1,659.50 (-1, -0.06%)
- BDI: 2,148.00 (+44, +2.09%)
- 알루미늄 3,765.00 ( -137.00, -3.51%)
- 아연 4,134.00 (+11.00, +0.27%)
- 니켈 50,271.50 ( +20208.00, +67.22%) 현대비앤지스틸, 황금에스티, 티플랙스, TCC스틸, 휴스틸, 대양금속
- 구리 10,300.50( -373.50, -3.50%)
니켈 상승 코멘트
러시아와 핀란드의 관계 악화로 러시아 니켈 광산기업인 Norilsk사의 러시아-핀란드 생산 시스템의 정상적인 가동이 어려워질 가능성도 니켈 시장의 수급 긴장을 심화시킴.
국제유가는 캐나다 에너지 장관이 미국으로 수송되는 원유를 늘릴 수 있는 여분의 파이프라인과 철도 운송이 준비 되어 있다고 발표했고, 미국이 베네수엘리 원유 수입을 위한 논의를 하고 사우디의 증산을 요청했다는 소식에 상승폭 반납하며 마감.
유가의 경우 러시아산 수입 금지 초지의 경우 선반영되고 있어, 실제 제재가 시행되면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고, 독일은 준비가 안되어있기때문에 거부한 점에 주목.
유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안정세를 찾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밀 가격과, 옥수수 의 강세가 이어졌는데, 곡물의 경우 리스크가 장기화 될 수록 그 영향도 길어 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
밤사이 가장 크게 오른 것은 니켈.
LME 니켈은 러시아 제재에 따른 공급 중단 여파로 66.25% 폭등.
=> EV에 들어가는 높은 순도의 Class 1 니켈은 북시베리아에 있는 러시아 관산 하나에서만 생산량의 17%를 당담
이런식으로 상품가격들이 계속 오르다 보니 스태그플레이션(고물가 저성장)에 대한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었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고점대비 -20% 이상 하락한 약세장 국면에 진입헸고, 러시아-우크라이나의 3차 회담에서 유의미한 성과는 도출되지 않았다는 점도 부정적이었습니다.
비료생산 업체의 상승 : 뉴트리엔+4.6%, CF인더 +4.8%
유가관련주 상승 : 엑슨모빌 +3.6% 쉘 +8%
태양광 상승 : 퍼스트솔라 +4.38%, 선런 +9%
풍력 상승 : 넥스테라에너지 +4.9%, 베스타스 윈드 시스템즈 +8.87%
방산 상승 : 록히드마틴 +1.7%
우라륨 ETF (URA) : +2.1% (시간외 2.5% 추가상승중) - 한전기술, 한전KPS, 두산중공업, 일진파워, 우진, 보성파워텍, 에너토크, HRS 등
금융주하락 : JP모건-3.8%, BOA -6.3%
항공주하락 : 델타항공-12.7%, 아메리칸 에어라인 -11.9%
자동차 하락 : 포드 -5.2%, GM-6%
반도체 하락 : 마이크론테크놀로지 -7.58%, 엔비디아 -6.9%
결국 신재생에너지, 방산, 비료 관련주는 상승, 나머지 대부분의 업종/종목은 하락입니다.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7.11 (-2.88, -4.11%)
- MSCI 이머징지수 ETF: $42.95 (-1.67, -3.74%)
- 필라델피아 반도체: 3,098.93 (-159.99, -4.91%)
- Eurex kospi 200: 348.25p (-4.55p, -1.29%)
- NDF 환율(1개월물): 1,233.01원 / 전일 대비 5원 상승 출발 예상
코스피 지수는 -1.5% 하락 출발 예상.
어제도 미증시는 상품시장 상승에 따라 약세를 보인점은 우리시장에도 부담.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협상에서 유의미한 결과는 아직이라는 발표에 이러한 현상이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점도 부담.
니켈의 67%가 올랐는데, 2차전지 업종의 변화폭이 코스닥지수의 방향성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내일 대통령선거로 휴무이기때문에 휴일에 대한 불안감의 심리가 작용 될 수 있음.
전일 외국인이 풋옵션을 종가로 많이 청산을 했고, 선물과 콜옵션을 대량 매수했다는 점을 봤을때
우리시장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음.
결국 내일 휴장에 따른 불안감은 있지만 목요일 선물,옵션 동시만기를 앞두고 수급변화에 주목.
시작 하락 후 외국인이 어제처럼 풋옵션 청산을 하면서 선물과 콜옵션 매수세가 들어오면다면 저가 반등의 가능성도 열려있음.
장초반은 곡물, 신재생에너지, 니켈관련주의 상승이 나올텐데, 그 뒤 지수가 반등을 한다면 낙폭과대 시총 상위 종목들로 수급이 쏠리게 되니, 지수와 수급동향에 주목해야 됩니다.
니켈가격 상승이 2차전지 밸류체인에 미치는 영향
- 니켈의 70%수요는 스탠리스
- 7%수준만이 2차전지에 사용되지만 최근 수요 급증으로 우려 확대
- 러시아, 전체 니켈의 생산량 6%
- 하지만 EV에 들어가는 높은 순도의 Class 1 니켈은 북시베리아에 있는 러시아 관산 하나에서만 생산량의 17%를 당담
- 이미 전지차 업체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것으로 파악
- 리비안의 경우 이미 10%대 후반의 자동차 가격 인상 발표했다가 주가 폭락하자 철회함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3-07/nickel-spikes-60-here-s-why-that-matters-and-who-will-be-hit
우크라 전쟁 지속에 경기둔화 우려…나스닥 -3.62% 급락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sedaily.com)
[우크라 침공] "EU 회원국, 우크라·조지아·몰도바 가입신청 검토 개시 합의" (naver.com)
[우크라 침공] 美, 단독으로 러 원유금수 검토…"베네수 제재완화 저울질"(종합) (naver.com)
러 부총리 "러 원유 금수시 유가 300달러까지 치솟을 것" 경고 (naver.com)
러, 韓 비우호국가 지정…각종 제재 예상속 국내 기업 피해 우려(종합2보) (naver.com)
현대차, 러 공장 재가동 불발… "재개 시점 미정" (naver.com)
[속보] “JP모건, 모든 채권지수서 러시아 제외” 초강수 (naver.com)
인텔, 극비리에 모빌아이 IPO 절차 돌입 (Reuters)
https://reut.rs/3hOB5O8
삼성전자 “해킹으로 갤럭시 일부 소스 유출, 고객정보는 없어” - 조선일보 (chosun.com)
市-베스타스-세진重 등, 부유식해상풍력 상생협약 (세진중공업)
https://bit.ly/3ITA83d
"중장기 가치투자" 신동빈, '쏘카' 투자한 이유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8/0005161984?date=20220308
- 롯데렌탈 : 쏘카 지분 13.9% 지분 인수 => 쏘가 인수가능성 까지 제기되는 중.
[NH/주영훈] 롯데렌탈
■ 롯데렌탈 - 쏘카 지분 13.9%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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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인리스 소재 가공 전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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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방산업 회복 및 다변화, 2) 수요 증가와 판가 인상
- 2022년에도 조선, 반도체, 자동차, 건설, 플랜트, 원자력 등 산업 회복으로 실적 성장 지속
- LNG선 등 선박, 피팅 및 밸브, 건자재, 전기차 배터리 모듈, 원전밸브향 모멘텀 주목
- 정부의 스테인리스 관세 부과 조치로 수입량 제한된 가운데 국내 수요 증가
- 니켈 가격 상승 -> 판가 인상. 니켈 가격 톤당 2만달러 돌파하며 2011년 최고치 근접
▶️ 2022년 매출액 2,130억원(+12.4% YoY) 전망
- 2022년 매출액 2,130억원(+12.4% YoY), 영업이익 186억원(+10.3% YoY) 전망
- 2022년 예상 PER은 10.0배로 과거 5년 평균 20.6배 대비 할인된 구간. 밸류 매력 부각
티플랙스 원문 보고서: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01258
한전KPS - 중요한 구간
[Buy 유지/TP 46,000원 유지]
본문보기: https://bit.ly/3KnRoxW
최근 높아진 국제 원자재 가격과 원전과 재생에너지 관련 정책 변화 등은 동사에게 긍정적인 영업환경이 될 수 있는 국면. 특히, 한전기술과의 밸류에이션 격차는 눈여겨볼 부분
■ 높은 원자재 가격 등 긍정적인 대외 환경
- 한전KPS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지난 5년간 국내는 탈원전, 탈석탄 정책으로 원자력발전과 석탄발전 정비시장의 위축 우려가 발생. 또 해외는 저유가 등 낮은 발전단가로 인해 성능 개선이 가능한 수준의 정비시장이 불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됨. 이에 따라 동사와 같은 발전 정비 전문 업체에게 불리한 시장이 계속됨. 그러나 국제 유가가 100달러 이상인 상황이 계속되며, 1) 원전과 재생에너지가 강조되는 방향으로 에너지 정책이 급변할 수 있고, 2) 기존 발전설비의 효율성 향상이 중요해지는 등 동사에게 긍정적인 대외환경이 조성되는 중
- 참고로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발전설비의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O&M사업 수주가 2,000억원 이상 발생. 해당 지역은 석탄발전과 복합화력발전 등 화석연료를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높은 원자재 가격이 부정적인 지역
■ 추가적인 일회성 비용이 없다면
- 2022년 영업이익은 1,675억원(+35% y-y)으로 회복돼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2021년 경영평가 등급과 신규 인력 채용과 관련된 비용, 해외 신규 현장 등에서 발생한 비용 등으로 영업이익은 부진했지만, 2022년 관련 영향은 제한적일 전망. 특히, 최근 3년 동안 경영평가 등급은 D, B, B로 올해 A등급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추정
- 2022년 실적과 현재주가 기준 PER은 13배, 배당수익률은 4.5%로 매력적인 수준. 특히 2021년 실적 기준 PBR은 한전KPS와 한전기술 각각 1.6배, 6.9배이지만, 같은 영업 환경에 있다는 점은 주목해볼만한 부분
[유진투자증권 박종선]
[아톤(158430.KQ)/유진투자증권 코스닥벤처 박종선 ☎️368-6076]
★ 마이데이터 사업 원년, 최대 실적 경신 전망
☞ 4Q21 Review: 매출액 +35.7%yoy, 영업이익 +122.8%yoy. 최고 매출액 달성
☞ 1Q22 Preview: 매출액 +21.2%yoy, 영업이익 +223.4%yoy. 실적 성장 지속 전망
☞ 현재주가는 2022년 기준 PER 15.5배, 동종업계 22.7배 대비 할인되어 거래 중
https://bit.ly/3IQAojb
[키움 건설/건자재 조영환]
◆ 건설/건자재(Overweight): To be Continued
1) 건설: 아직 지어야할 집이 많다
- 주요 대선 후보 모두 주택 공급에 정책 초점. 대선 결과에 따라서 건설업체들의 실적이 크게 갈리지 않을 듯
- 정비사업(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가 일부 예상되면서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대형 건설 업체들이 비교적 유리
- 건설 업종 밸류에이션이 최근 크게 낮아져 있는 상황. 주택 공급확대와 업체들의 실적 개선세를 감안, 비중확대 추천
2) 건자재: 시멘트의 PQC가 기대된다
- 유연탄 가격 급등에 시멘트 업체들의 수익성 부진이 상반기까지 이어질 가능성 있음
- 다만 빠르면 상반기말, 늦으면 하반기초 시멘트 판가인상을 통해 하반기부터 유연탄 부담을 어느정도 상쇄할 전망
- 순환자원 연료대체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 유연탄을 지속적으로 폐자원 연료로 대체하는 구조적인 흐름
- 건축착공면적이 2년 연속 증가세, 향후 주택 공급 확대와 함께 시멘트 출하량 늘어날 전망
3) 업종 Top picks: 현대건설, 쌍용C&E
- 현대건설: 연초 현엔 상장 이슈 이후 주가 회복이 부진하면서 밸류에이션 저평가 상태. 정비사업 시장에서의 높은 경쟁력 긍정적
- 쌍용C&E: 타사대비 빠르게 유연탄을 순환자원 연료로 대체 중(올해 대체율 52% 목표). 처리시설과 폐기물 중간처리 업체에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대체율을 높여나갈 예정
◆ 보고서: https://bit.ly/3HQLZxz
[키움/전기전자 김지산]
▶ LS 그룹주: 대표적인 원자재 주식, 저평가 매력 부각
1) LS 계열사인 LS, LS ELECTRIC, LS전선아시아는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대표적인 수혜 기업
- 주가는 원자재 가격에 역행하고 있어 저평가 매력 큰 상태
2) 동 가격 역사적 신고가 경신, 동 가격 강세는 전선 계열사, 동제련, LS메탈 등의 실적 개선 뒷받침
- 천연가스 가격 강세는 LS ELECTRIC 자회사인 LS메탈의 후육관 사업에 우호적
3) 유가 급등으로 주요 수출 시장인 중동 국가들이 전력망 투자를 확대할 수 있는 재원 마련
- 신재생에너지 확산 과정에서 LS전선 해저케이블, LS ELECTRIC의 태양광, ESS, 스마트그리드 등 수혜 예상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AnalCIDetailView?sqno=4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