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람 VIP 22.03.11 오전자료
[신한 손해보험 코멘트]
Top Pick으로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5년물 실손 갱신이 기대되는 현대해상을 제시한다.
갱신 주기가 도래했으나 자본적정성 열위에 있는 한화손해보험을 관심주로 제시한다.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8.569 (+0.601, +0.61%)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1.7003% (+2.1bp)
- 10년물: 1.9899% (+3.7bp)
- 스프레드(10Y-2Y): +28.96bp (+1.63bp)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106.02 (-2.68, -2.47%)
- 브렌트유: 109.33 (-1.81, -1.63%)
- 천연가스: 4.65 (+0.13, +2.76%)
- 금: 2,000.40 (+12.2, +0.61%)
- 은: 26.256 (+0.44, +1.7%)
- 아연(LME, 3M): 3,863.00 (-77.0, -1.95%)
- 구리: 465.25 (+8, +1.75%)
- 옥수수: 755.75 (+22.75, +3.1%)
- 밀: 1087 (-114.5, -9.53%)
- 대두: 1,686.25 (+14.5, +0.87%)
- BDI: 2,558.00 (+206, +8.76%)
LME거래소
알루미늄 3,472.00(+131.00 +3.92%)
아연 3,869.00(-71.00 -1.80%)
니켈 거래정지
구리 10,122.50(+121.00 +1.21%)
러시아- 우크라이나 회담은 진전없이 마감.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대비 7.9%, 근원 물가지수 6.4% 상승. 예상치에 부합.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사태로 인한 상품가격 상승은 반영되지 않아 3월 CPI는 큰 폭의 상승이 전망 됨.
러시아는 서방국가 제재에 대한 대응으로 통신, 의료, 자동차. 비료, 곡물, 전력, 목재 등 수출을 연말까지 중단 발표.
비료 부족으로 파종이 어렵게 되면 식품가격 상승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높아지고, 목재 수출 중단도 추후 미국의 주택 가격 상승과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결국 글로벌 물가 상승이 더 이어질 전망.
ECB통화정책회의는 금리인상을 연말로 미룰 것이고, 완화적인 발표가 있을것이라는 시장의 예상과는 달리 기준금리는 동결, 자산매입 속도를 매파적으로 올림(기준 2,3,4분기에 나눠서 끝내는 기준 -> 4월 ~6월까지 끝낼것)
팬더믹긴급자금프로그램은 기존 발표처럼 3월에 중단.
자산매입을 조기에 종료한다는 점에 시장은 부담을 느꼈고, 라가르드 총재는 금리 인상은 매입 프로그램 종료 후 점진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
ECB 물가 전망 기존 3.2% -> 5.1%로 상향조정, 단기적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상당히 높을 수 있다고 경고.
이러한 영향으로 증시하락 / 국채금리 상승하며 마감.
원유의 하락은 이어졌고, 팔라듐과 아연 등 일부 원자재 가격하락세를 보이자 증시는 장 후반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
빅테크: META -1.66%, 아마존 +5.41%, 애플 -2.72%, 알파벳 -0.74%
필라델피아 반도체: 3,211.07 (-71.11, -2.17%)
데이터센터: 인텔 -2.04%, AMD -4.13%, 엔비디아 -1.55%, 마벨 -1.95%
메모리, 스토리지: 마이크론 -4.68%, WDC -2.47%
파운드리, 후공정: TSMC(ADR) -0.94%, 글로벌파운드리 +1.26%
장비: ASML(ADR) -3.42%, AMAT -2.84%, 램리서치 -3.91%, KLA -3.17%,
=> 반도체의 하락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반도체 공정 필수소재 공급 우려 부각으로 반도체 업황 우려.
EV: 테슬라 -2.41%, Lucid -4.16%, Rivian -6.35%, TuSimple -3.73%, Canoo -0.51%, NIO -11.90%
자동차 : GM -1%, 포드 -0.24%
=> 자동차는 반도체 칩 부족와 알루미늄 가격 상승에 따라 비용 증가 우려 부각.
엑슨모빌 +3.1% : 고유가시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기대.
알코아 +4.3% : 알루미늄 강세
비료업종 강세 : 코트테바 +4%, 모자이크 +7.7%
철광 / 철강업종 강세 : 뉴코 +2.7%, US스틸 7.3% - 우크라이나 이슈에 따른 철광석, 철강제품 가격 상승 기대.
익스피디아 +2.4%, 메리어트 인터내셔날 +1.9%, 힐튼호텔 +3.1% 등 여행 / 호텔은 강세 유지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8.13 (-2.12, -3.02%)
- MSCI 이머징지수 ETF: $43.48 (-0.83, -1.87%)
- 필라델피아 반도체: 3,211.07 (-71.11, -2.17%)
- Eurex kospi 200: 353.60p (-3.30p, -0.92%)
- NDF 환율(1개월물): 1,230.08원 / 전일 대비 1원 상승 출발 예상
코스피지수는 -0.7%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반도체 업황 우려 이슈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2% 하락을 보인점은 우리증시에 부담.
높은 인플레이션과 통화정책에 미증시가 반응 한 점도 우리증시에 부담.
원자재 관련 종목과 리오프닝에도 다시 관심확대.
성장률 하락 / 인플레 상승
[뉴욕증시]ECB마저 '매파' 돌아서…고물가 공포에 시장 '털썩' : 네이버 뉴스 (naver.com)
미 2월 소비자물가 7.9%↑…우크라 전쟁 속 또 40년만에 최대폭(종합) (naver.com)
ECB 기준금리 동결…채권 매입 종료시기 돌연 앞당겨(종합2보) (naver.com)
우크라·러시아 외교장관, 휴전 합의 못하고 이견만(종합) (naver.com)
[우크라 침공] "EU 가입 신속 절차 없다"…희망 꺾인 우크라(종합) (naver.com)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서 “외국기업책임법”에 따라 5개의 중국기업이 상폐(delisting)위험이 있다고 공시. 이에 어제 미국 상장 중국기업 주가가 대부분 10-20% 내외 하락했습니다.
https://cnb.cx/35IeTmH
==> 이런 점들이 오늘 홍콩/중국 증시에 반영이 됩니다.
우크라이나에서 생산하는 부품의 공급 차질로 유럽 내 자동차 공장들 생산 차질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3&sid2=239&oid=030&aid=0003003145
"현지화 통했다"… 현대차 美판매법인 1조원대 당기순익 : 네이버 뉴스 (naver.com)
[속보] 미 "바이든, 실무협상서 진지한 합의 있으면 김정은 만날 용의" | 연합뉴스 (yna.co.kr)
클래시스 “슈링크 유니버스”와 신제품 “볼뉴머”로 국내 공략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신성델타테크 (065350) (원재희/신한금융투자) : 2차전지에 전장까지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 4Q21 Review: OEM 수주 +60% 이상 증가, Scott도 서프라이즈 기록
▶️ 대형 OEM사 MS 증가로 올해도 안정적인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동화기업 - 하나금투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전해액 수익성 재차 악화, 하반기부터 구조적 안정화 전망'
자료링크 : https://bit.ly/35SEjhc
▶️ 4Q21 Review : 전해액 부문 수익성 악화
2차전지 전해액 및 건자재 기업 동화기업의 4분기 실적은 매출 2,718억원(YoY +42%, QoQ +24%), 영업이익 132억원(YoY -34%, QoQ -56%)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2차전지 전해액 부문(매출 비중 11%)은 전기차 배터리용 중대형 전해액 출하 크게 증가하며 매출 302억원으로 YoY +114%, QoQ +28% 증가했으나, 수익성은 원가(LiPF6 가격) 상승으로 전분기 대비 악화됐다. 이로 인해 전해액 부문 영업이익률은 1Q21 -1.8%, 2Q21 -6.6%, 3Q21 11.9%, 4Q21 -2.0%로 재차 적자 전환했다.
건자재 부문(매출 비중 89%) 역시 매출 YoY +36%, QoQ +24% 증가했으나, 부문 수익성은 베트남 신규 공장 가동에 따른 1회성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악화됐다.
▶️ 전해액 매출 꾸준한 성장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 2,762억원(YoY +31%, QoQ +2%), 영업이익 286억원(YoY +13%, QoQ 116%)이 전망된다. 전해액 부문은 전기차 시장 성장 속 본격적인 중대형 전지향 전해액 매출 증가 힘입어 부문 매출 1Q21 145억원, 2Q21 197억원, 3Q21 235억원, 4Q21 302억원, 1Q22 349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부문 수익성의 경우, 원자재와 전해액 물량 모두 장기 공급 계약 부문 반영 시작되는 3분기부터 안정적인 흑자 구조 진입할 전망이다.
현재 2022년 기준 5.3만톤 예상되는 전해액 CAPA는 주요 고객사 증설 스케줄 및 강력한 전방 수요 감안할 때, 2024년 기준 10만톤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한다. 현재 단가 기준으로 2024년 10만톤 넘어설 경우 매출 1조원 이상 가능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보수적 전망 기초해, 전해액 부문 매출 2021년 871억원, 2022년 2,091억원, 2023년 4,140억원, 2024년 6,624억원을 전망한다. 향후 전해액 증설 및 수익성 개선 과정에서 추가적인 실적 추정치 상향 여력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목표 시총 2.8조원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36,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2024년 기준 SOTP Valuation 을 적용하였다. 2024년 Value는 전해액 가치 1.9조원(예상 순이익 335억원 및 PER 63배(전해액 부문 이익 증가율 및 PEG=0.8), 지배주주지분율 89%), 건자재 가치 1.3조원(예상 순이익 1,009억원 및 전해액 사업 인수 전 동화기업 평균 PER 상단 20배, 지배주주지분율 65%) 합산하여 총 기업가치 3.2조원을 산출하였고, 순차입금 0.4조원 반영한 목표 시총은 2.8조원이다.
[NH/스몰캡(백준기)]
[KCC글라스]
★ 초저평가된 건자재 주식
■ 국내 최대의 판유리 밸류체인 구축
2021년 동사는 코리아오토글라스 합병 효과와 판유리 가격 급등에 힘입어 매출액 1조1,757억원(+65.9% y-y), 영업이익 1,615억원(+350.5% y-y)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 달성
2022년은 영업이익 1,760억원(+8.8% y-y)으로 창사 이래 최대치 다시 한번 경신할 전망
동사가 강점을 보유한 판유리는 국내 단 2개 회사만이 생산 중
판유리는동사 유리 제품(매출 비중 68%)의 원재료이자 판유리 자체로도 외부 매출 발생 중
다만 국내 판유리 시장 가격은 수입산 유리 가격과 유사한 흐름
말레이시아산 유리 가격은 2021년 대폭 상승한 이후 우상향
특히 판유리로 생산하는 건축용 유리는 신정부 주택공급 공약 등 우호적 환경 기대
■ 단순히 안정성만을 가진 기업은 아니다
KCC글라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인도네시아에 42만8천톤 규모의 판유리 공장 증설 중
이는 국내 여주 판유리 공장의 최대 CAPA의 1/3 수준으로 판유리 기준 1,500억원 안팎의 매출 기대
판유리 공장 증설 완료 후 코팅 유리와 자동차용 유리로 생산 범위 확대될 경우 매출 4,000억원까지 확대 기대
동사의 투자 포인트를 요약하자면 1) 과점 형태의 판유리 공급 시장 내 1위의 시장 점유율, 2) 건자재용 유리, 자동차용 유리로의 매출 다변화에 따른 높은 안정성 확보, 3) 인도네시아 증설 통한 매출 성장, 이 밖에 4) 2,600억원 이상의 순현금(2021년 3분기 기준)과 업계 내 최대 수준의 배당수익률도 감안할 필요
2022E PER 7배는 지나친 저평가로 판단
☞리포트: https://bit.ly/3sYQH8l
대원미디어(048910) - 탐방노트
- 기업개요
동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으로 1987년 ‘떠돌이 까치, 달려라 하니, 영심이’ 등을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창작 및 콘텐츠 사업, TCG(Trading Card Game) 사업, 닌텐도 등의 게임유통 사업을 영위
또, 종속 및 관계회사를 통해 만화 출판과 웹튠/웹소설 사업도 영위
매출액 비중으로는 게임유통 73%, 애니메이션 창작 18%, 방송 9% 순서이다.
- 체크포인트
1) 2022년 아머드 사우르스 수익화 본격 시작
2021년 11월 4일 SBS에서 첫 방영을 시작으로 왓챠, 넷플릭스 등 OTT에서도 서비스 중
영상 노출을 늘려가며 어린이층에게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상황이고 하반기에는 시즌2 방영을 준비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IP를 활용한 완구사업 중심의 수익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
현재까지 약 20여개의 파트너사와 200여종의 OSMU 사업을 진행 중
2) 닌텐도 기저효과 부담
닌텐도 게임기 및 S/W를 국내시장에 유통
2021년 코로나 특수로 인해 1,800억이 넘는 매출액을 달성하며 닌텐도 유통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
코로나가 본격화된 2020년부터 2년간 급격하게 늘어난 판매량으로 올해부터는 매출액 역성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3) 스토리작 연내 10개 이상의 웹튠 런칭
스토리작은 웹튠을 전문 제작하는 종속회사로 4Q20 설립
내부 작가들로 조직을 구성하여 웹튠을 제작하고 원천 IP를 대원그룹에 귀속시키는 전략
또 다른 종속회사인 대원씨아이가 외부 작가들의 IP를 활용하는 점에서 차별화되는 전략
올해부터 웹튠을 런칭해 연평균 20여개의 작품 기획을 계획, 국내 플랫폼에서 우선 런칭 한 후 해외 런칭까지 목표
일본 1위 웹튠 플랫폼 픽코마에는 카카오재팬과 JV 형태로 설립한 셰르파 스튜디오를 통해서 진행할 예정으로 연내 런칭되는 웹튠의 흥행 여부가 향 후 동사의 Multiple 확장에 중요한 Key가 될 것으로 판단
[신한금융투자 반도체 최도연, 남궁현]
* DB하이텍, 과했던 우려
▶️ 8인치 Foundry 공급부족 지속
- 3Q22에 TSMC 가격 10-20% 인상 예정
▶️ 최근 주가 부진 이유
① 업황 고점 우려
② 코스피 규모별 지수 변경 수급
③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슈
▶️ 주가 회복 예상
① 2H22에도 가격 상승, 고점 우려 제거
② 3/11 대형주 지수 편입, 긍정적
③ 22F PER 5.9배
* 원문 링크: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1376
[키움증권 경제 김유미]
주간경제, 미국 FOMC, 정책 구체화와 불확실성 완화
- 다음 주 주목해야할 지표와 이벤트는 3월 미국 FOMC(15-16일), 25bp 금리 인상과 함께 연준의 전망치 및 점도표 등이 공개
-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겠지만 물가에 대한 상향 조정으로 인플레 경계감은 높일 전망
- 점도표에서 올해 금리 인상 횟수를 상향 조정할 것으로 보이며 시장에서는 올해 6-7차례 금리 인상은 이미 반영중. 시장 예상 수준에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경우 통화정책 불확실성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
https://bit.ly/MacroWeekly_22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