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람 VIP 22.03.20 주말자료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8.233 (+0.259, +0.26%)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1.9362% (+2.2bp)
- 10년물: 2.1494% (-2.1bp)
- 스프레드(10Y-2Y): +21.32bp (-4.36bp)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104.7 (+1.72, +1.67%)
- 브렌트유: 107.93 (+1.29, +1.21%)
- 천연가스: 4.86 (-0.13, -2.55%)
- 금: 1,933.90 (-14.3, -0.73%)
- 은: 25.087 (-0.529, -2.07%)
- 아연(LME, 3M): 3826 (+0.5, +0.01%)
- 구리: 473.95 (+3.75, +0.8%)
- 옥수수: 741.75 (-12.75, -1.69%)
- 밀: 1063.75 (-34.25, -3.12%)
- 대두: 1,668.00 (-0.5, -0.03%)
- BDI: 2,605.00 (+17, +0.66%)
LME거래소
알루미늄 3,498.00(+113.50, +3.35%)
아연 3,878.00(+52.50, +1.37%)
니켈 36,914.50(-5030.00, -11.99%)
구리 10,403.50(+160.50, +1.57%)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의 정상회담은 의견차이만 확인하며 종료.
새로운 이슈 보다 선물,옵션 동시만기 영향으로 반등하며 마감.
FOMC이후 다시 시작된 연준의원들의 발언
크리스토퍼 윌러 이사 : 지정학적 이슈로 25bp를 찬성, 다음 회의에서는 25~50 bp 인상 논의 해야 됨.
다가오는 회의에서는 50bp 인상 해야 됨을 주장.
토마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 인플레이션 진정 되지 않을 경우 50bp 인상 주장.
비둘파인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 올해 6번 추가 금리인상 주장, 5월 회의에서 '양적 긴축' 해야됨을 언금.
대체적으로 공격적인 통화정책 진행 언급.
엔비디아 +6.8% : 지정학적 우려 커졌던 와중에서 엔비디아의 전방 산업에 해당하는 데이터센터 수요 전망은 PC와 Mobile 대비 상대적 양호. 엔비디아는 다음 주 연례행사(매년 3월 개최)인 GTC conference 개최 예정.
ASML(ADR) +3.94% : 본사가 유럽에 위치해 지역적으로 러시아와 가깝다는 점과 물류, 이송 이슈 측면에서 부정적이라는 우려로 최근 주가하락이 컸는데, 우려 완화.
글로벌파운드리는 +6.77% : 일본에서의 지진으로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Renesas의 일부 생산라인 가동 중단 계기로 Trailing node 위주인 글로벌파운드리의 상대적 수혜 가능성 부각
애플 +2.09% : 선전시 봉쇄 영향 거의 없다는 소식.
테슬라 +3.8%, 리비안 8.24%, 루시드 4.1%, 니오+10.8%, 등 전치가의 강세.
- 전 세계적으로 검색 증가, 수요 급증 할 수 있다는 기대 심리.
나이키 +3.01% : 실적발표 앞두고 상승.
마이크론 -1.38% : 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하락(최근 큰 상승에 따른 차익)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1.5 (+0.37, +0.52%)
- MSCI 이머징지수 ETF: $45.36 (+0.64, +1.43%)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32.30 (+67.75, +2.01%)
- Eurex kospi 200: 364.80p (+2.80p, +0.77%)
- NDF 환율(1개월물): 1,211.90원 / 전일 대비 3원 상승 출발 예상
코스피지수 0.5%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
새로운 이슈가 없는 가운데, 미증시는 선물,옵션 동시만기 영향으로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
기술주 중심의 미 증시 상승은 우리증시에 긍정적이나, 선물옵션 동시만기라는 수급적인 이슈가 있었던 점으로 우리사장에 영향은 제한적일 것.
주말동안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날 때가 되었다고 언급한 점은 긍정적.
하지만 여전히 사태 해결은 쉽지 않는 상황과 충돌은 지속되고 있다는 점.
FOMC 이후 연준위원들은 계속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언급하고 있고, 그로인한 달러강세는 부담.
우리증시는 상승 출발 한 뒤 매물소화 과정은 보이며, 외국인 수급에 따라 방향성을 결정 할 것으로 전망.
실적기반 종목의 쏠림은 이어질 가능성으로 이슈와 1분기 실적전망치가 상향되는 종목은 견조한 움직임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 됨.
지수반등도 어느정도 나온 만큼 결국은 이슈와 실적기반 장세가 될 가능성.
리오프닝, 기판, OLED(이슈지속 체크), 게임, 콘텐츠 등.
[글로벌 펀드 플로우] - 3월10일 ~ 3월16일
- 선진국 주식형 펀드 : 261.7억 달러 유입 / 신흥국 주식형 펀드 7.5억 달러 유출.
- 한국 5.3억 달러 유출.
- 업종별 시가총액 대비 기관 & 외국인 합계 순매수
- >호텔,레저서비스, 건설,건축관련, 통신서비스
- 외국인 : 건축, 건설관련, 통신서비스, IT하드웨어 순매수
- 기관 : 소프트웨어, IT가전, 은행 순매수
3월 넷째주 주간 이익 동향
[글로벌] 신흥국 실적 하향 조정 지속. 유틸/경기소비재↓
[한국] 이익모멘텀 정체. 상사/의류/반도체/소프트웨어 ↑
전세계 EPS 변화율(1M)
: -0.2%(DM: -0.1% > EM: -0.8%)
* 컨센서스 상향 국가(1M)
: 남미(+5.4%), 호주(+1.7%), 일본(+1.6%), 미국(+0.4%)
* 컨센서스 하향 국가(1M)
: 홍콩(-3.8%), 한국 (-1.3%)
=> 1주전 보다 22년 이익전망치 상향 종목
제이콘텐트리, 영원무역, 원익QnC, SK하이닉스, LX인터내셔널,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펄어비스, 에스에프에이, 강원랜드, 효성첨단소재, 엘앤에프, 대덕전자, 비에이치, 한전KPS, 대상, 에코프로비엠
==> 우리나라 기업들의 1Q22 영업이익은 +3.8%YoY 증가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반도체 업종을 제외하면 -11.4%YoY 감소할 것으로 예상.
나이키(NKE): Baird는 매크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나이키에 대한 투자심리가 취약하다고 평가했지만, 현재 주가는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이 매력적이라고 언급했다. 투자의견 outperform, 목표주가 192달러를 제시
나이키(NKE), 미국과 유럽 성장동력이 실적 향상에 큰 역할 할 전망 나이키는 오는 21일에 FY22 3분기(12월~2월) 실적을 발표할 예정.
스티펄의 Jim Duffy 애널리스트는 나이키의 중국 사업이 아직 불안한 가운데, 미국과 유럽에서의 수요가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언급.
"나이키의 실적발표에서, 투자자들은 소비자직접판매(DTC) 채널의 성장세와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지역의 이익률 동향을 살펴봐야 할것이다. 중국 사업이 아직 충분히 회복하지 못했지만, 상기와 같은 주요 성장동력이 나이키 실적을 견인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발언했다.
"최근 나이키의 주가 하락에는 중국 사업 전망이 여전히 불안하다는 점이 큰 영향을 미쳤던 바 있다"고 전했다.
"경영진은 FY25에 매출 650억 달러, EPS 6.50달러를 기록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했던 바 있는데, 나이키가 이러한 재무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유럽에서의 판매 추이가 강력해야만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202달러에서 160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단독] 패션공룡 F&F, 드라마 제작사 '빅텐츠' 인수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GSOXG8I?OutLink=telegram
[메리츠증권 화장품/섬유의복 하누리]
▶️ F&F(383220), 빅텐츠 지분 인수 결정
- 드라마 제작사 '빅텐츠(빅토리콘텐츠)' 지분 51% 인수 결정 (총 인수금액 235억원, 주당 인수가액 17,444원, 금일 코넥스 종가 19,450원)
- 콘텐츠로의 사업 영역 확장 목적
- 빅텐츠: 2003년 설립된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로 2004년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2010년 '개인의 취향'으로 주목. 2020년 방영작 '저녁 같이 드실래요' 포함 총 20여편 이상 드라마 IP 보유. 2014년 코넥스 상장
회사 홈페이지: http://www.victents.com/about
공시 자료: https://bit.ly/3ihF7PC
정부·한전, 전기요금 인상 결정 진퇴양난···21일 연료비 조정단가 발표(서울경제)
https://bit.ly/3CQ3iht
한국전력이 연료비 조정 단가를 21일 발표할 예정. 사이버지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고, 과거에는 장중 발표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상적이라면 3.0원/kWh를 인상해야하지만, 최근 물가 상승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인상을 유보할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최근 증권가는 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현 실적 전망치에 2Q21 +3.0원/kWh 인상을 반영해둔 상태입니다.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링크) https://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A/B/CYABPP001.jsp
기술력 인정 받은 25개 韓 부품사, 美 GM ‘올해의 협력사’ 선정 (naver.com)
현대글로비스, 현대모비스, 한국앤컴퍼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만도, KCC글라스, 남선알미늄, 한온시스템, LG화학·LG에너지솔루션·LG전자, 오스템, 대원강업, 디티알, 에스엘, 성우하이텍 등.
[엔에스] - 디개싱 장비업체
- 최근 타 배터리 장비회사들의 공급 계약 체결 추이를 감안 시, SKON 향 수주로 추정
[엔에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http://dart.fss.or.kr/report/viewer.do?rcpNo=20220318900556&dcmNo=8476198&eleId=0&offset=0&length=0&dtd=HTML
공급계약내용 : 2차전지 제조 장비 공급계약
계약금액총액(원) : 30,102,874,175
매출액대비(%) : 45.18
계약상대 : -
시작일 : 2022-03-18 / 종료일 : 2022-11-10
연환산(%) : 69.58
[엔에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http://dart.fss.or.kr/report/viewer.do?rcpNo=20220318900469&dcmNo=8475894&eleId=0&offset=0&length=0&dtd=HTML
공급계약내용 : 2차전지 제조 장비 공급계약
계약금액총액(원) : 25,331,686,340
매출액대비(%) : 38.02
계약상대 : -
시작일 : 2022-03-18 / 종료일 : 2022-12-01
연환산(%) : 53.79
[엔에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http://dart.fss.or.kr/report/viewer.do?rcpNo=20220318900462&dcmNo=8475862&eleId=0&offset=0&length=0&dtd=HTML
공급계약내용 : 2차전지 제조 장비 공급계약
계약금액총액(원) : 27,904,351,842
매출액대비(%) : 41.88
계약상대 : -
시작일 : 2022-03-18 / 종료일 : 2022-12-01
연환산(%) : 59.25
[지누스]
- 지난 2년간 지누스 주가 부진 이유는
1) 글로벌 해상 물류 대란
2) 미국 내 물류 대란
3) 원자재 가격 상승
4) 미중 관계 악화 우려(중국 내 제조 공장 보유) 때문
- 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서 지누스가 처한 미국 내 물류 적체 이슈가 개선되고 있음이 확인된 것은 긍정적
- 매출액 대비 통관물류비 비율은 4Q20 17.0% ->3Q21 5.9% -> 4Q21 5.1% 기록
- 지누스의 고객사인 아마존/월마트는 실적 발표를 통하여 물류 적체 및 노동력 부족이슈는 나아지고 있다고 언급
- 최근 상하이 컨테이너지수 또한 소폭 조정 받고 있음
- 매크로 이슈(ex 미중 관계 악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를 제외 시 지누스의 기업 및 추가적인 악재가 없을 것
- 지누스의 베스트셀러 제품은 아마존에서 변함없이 상위권 유지 중
- 인도네시아 3공장 건설 중. 연말/내년초 부터 지누스의 생산 capa 크게 증가 할 것
- 22년 PER 11배로 밸류에이션 부담 없음. 매크로 이슈 해결 시 주가 빠르게 회복 할 것
LA 앞바다 대기 컨테이너선 크게 줄었다
https://news.koreadaily.com/2022/03/17/economy/economygeneral/20220317205025529.html
LA 앞바다 물류가 정상화 되는 중
지진으로 가동이 중단된 르네사스 공장이 23일부터 재개될 것으로 전망
https://gmauthority.com/blog/2022/03/renesas-to-resume-full-microchip-production-by-march-23rd/amp/
삼성전자, 첫 QD-OLED TV 'S95B' 출시…올레드 추격 시작됐다
https://www.techm.kr/news/articleView.html?idxno=95344
삼성전자 '퀀텀닷올레드TV' 북미와 유럽서 사전판매 시작, "세계 최초"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4917
삼성전자는 QD-OLED TV에 ‘삼성 OLED’라는 이름을 붙였다. QD-OLED와 OLED를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기술로 묶어 사용한 것이다.
이같은 제품명 전략은 향후 LG디스플레이로부터 W(화이트)-OLED 패널을 공급 받을 가능성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QD-OLED와 W-OLED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이 삼성 OLED인 셈이다.
S95B모델은 WOLED가 아닌 QD-OLED로 체크됐습니다.
QD - OLED : 덕산네오룩스, 덕산테코피아, 한솔케미칼,이녹스첨단소재
W-OLED : 피엔에이치테크, 이녹스첨단소재, LX세미콘
네덜란드도 해상풍력 2배 확대
https://ieefa.org/netherlands-plans-to-double-offshore-wind-capacity-by-2030/
일본도 해상풍력 확대 속도 높인다
일본의 해상풍력 목표는 2030년 10GW, 204O년 30~45GW입니다
단기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인허가 촉진, 입찰제도 보완과 목표 추가 상향도 예상할수 있습니다
https://www.channelnewsasia.com/business/japan-speed-wind-farm-projects-wake-ukraine-crisis-2572571
영국, 해상풍력 목표 대폭 상향 예정
-영국의 해상풍력은 현재 14GW 수준이고, 2030년 목표 40GW, 2050년 목표 100GW
-2050년 목표를 앞당길 가능성 높아
-EU의 2030년까지 풍력 480GW, 태양광 420GW 신규 설치 확정에 이어, 영국까지 가세해서 유럽전역의 재생에너지 확산 속도 빨라져
https://worldoil.com/news/2022/3/17/u-k-to-ramp-up-offshore-wind-targets-in-energy-security-push/
https://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32609
뉴욕증시, 연준 '매파 발언'에도 16개월만에 최대폭 주간상승 | 연합뉴스 (yna.co.kr)
尹당선인, '용산 대통령실' 결정…"5월10일 취임식 직후 입주"(4보) (news1.kr)
==> 서부T&D, 자연과환경 등
반도체 패키지 기판에 사활 걸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의 도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00743?sid=105
==> 삼성전기
[단독] 폴란드 "러시아 맞서 한국과 방산 협력 확대...피란민 문제 도움 절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15689
==>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 한화시스템 등
"남극 동부 기온 평시보다 32∼50℃ 높아…전례없는 이상기후" | 연합뉴스 (yna.co.kr)
단독 LG전자 차량용 스마트폰 무선충전사업 매각 | 한경닷컴 (hankyung.com)
2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전장(VS)사업본부의 차량용 스마트폰 무선충전사업부문을 코스닥 상장사인 비에이치에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대상은 인력을 포함해 관련 기술과 자산 등으로 매각가는 약 1400억원이다. 비에이치는 자회사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디케이티와 이달 공동으로 설립한 회사인 비에이치이브이에스를 통해 이 사업을 인수한다.
[공시줍줍]공모주달력 3월 21일~25일 (bizwatch.co.kr)
<뉴욕증시-주간전망> 반등세 이어질까…연준 위원 발언 주목 | 연합뉴스 (yna.co.kr)
[주간전망] 우크라 사태 장기화에 무역수지·생산자물가 주목 - 아시아경제 (asiae.co.kr)
[주간 추천주] 낙폭 과대 주목…네이버·덕산네오룩스 '러브콜' (inews24.com)
[시가총액 대비 순매수]
이녹스첨단소재, 덕산네오룩스, 대지털대성, 엔켐, 삼양식품, 롯데렌탈, 한솔케미칼, 대동, 파인테크닉스, 동진쎄미켐, AP시스템, 이수페타시스, 에스피지, 대창단조, 덴티움, 제우스, 피엔에이치테크, 카카오게임즈, LX세미콘, 피에스케이, 동아지질, LIG넥스원, 지누스, 원익피앤이
*OLED : 이녹스첨단소재, 덕산네오룩스, 한솔케미칼, 피엔에이치테크, LX세미콘.
*IT반도체 : 동진쎄미켐, AP시스템, 이수페타시스, 제우스, 피에스케이
*2차전지 : 엔켐, 원익피앤이
*교육 : 디지털대성 (일타 강사 영향으로 수업료 2배 인상 / 정시확대 = 학원 수혜)
*라면 : 삼양식품(라면 수출 지속)
*중고차 : 롯데렌탈
*농기계&굴삭기 : 대동(트렉터 수출 호조지속 & 대동모빌리티), 대창단조( 굴삭기 기대감)
*폴더블폰 : 파인테크닉스 (폴더블 성장전망 지속)
*로봇 : 에스피지 (감소기)
*임플란트 : 덴티움 (수출 증가 지속)
*게임 : 카카오게임즈 (대만 출시)
*지하화 : 동아지질
*매트릭스 : 지누스 (LA항 선적관련- 아마존 상위권)
[엔켐]
- 최근 중국에서 육불화인산리튬 가격의 변화.
- 내수용 하락 / 수출용은 상승.
- 엔켐,동화일렉 등 국내 전해액 업체들의 경우 중국 내수에서 거래되는 스팟거래 보다는 장기공급계약(LTA) 비중이 더 높은데, 최근 니켈가격이 다시 하락으로 되돌림 하면서 이슈를 받는 중.
- 22년 1분기 기준 엔켐의 스팟거래 비중은 20%, 동화일렉(동화기업)의 비중은 40%로 추정됨
- 전해액 업체들이 더 좋아지기 위해선, 부담을 느끼는 스팟 구매가겨을 줄이고, 장기공급계약을 늘려나가면서 스팟과 장기가격간 스프레드가 좁혀지는 것을 봐야 됨.
- 최근 니켈가격 상승에 따라 큰 하락을 보였던 종목 중 하나가 [엔켐] 인데, 반등도 강하게 나온 종목이 [엔켐]
- 주요 고객사인 SK On의 미국내 증설은 엔켐에도 수혜.
엔켐, 인도네시아에 전해액 공장 세운다
http://naver.me/FUG88ww1
*OLED : 이녹스첨단소재, 덕산네오룩스, 한솔케미칼, 피엔에이치테크, LX세미콘.
삼성전자의 첫번째 QD-OLED TV가 4월부터 미국에서 판매 될 것이라는 소식.
- 이녹스첨단소재는 OLED TV용 필름을 공급.
- 삼성에서 이름은QD가 아닌 그냥 OLED 로 지었다고 해서 시장에서는 지난번 부인했던 LGD 향 물량을 받은 것이 아니냐는 추청을 하는 중.
- 폴더블용 필름 공급사로 올 하반기 삼성전자 폴드4 에 대한 기대감도 커질 기업.
- 고가대비 24% 조정이후 반등이 나왔는데, 오랜만에 기관들이 OLED 에 매수가 들어왔습니다.
삼성향 = 덕산네오룩스, 삼성향 소재 = 한솔케미칼
LGD 향 : 피엔에이치테크 = 모바일 OLED 향으로 고굴절 CPL을 LG디스플레이에 단독 공급 중
=> OLED TV 향 장수명 블루호스트 공급 본격화 전망.
[롯데렌탈] - 금요일 편입해서 1차 수익 후 보유 중.
- 상장 이후 꾸준히 눌리기만 했던 종목인데, 중고차 이슈로 강한 반등을 보여줬습니다.
- 03월 08일 쏘카 지분 13.9%(405만 5,375주)를 약 1,832억 원에 취득을 결정(쏘카 기업 가치를 약 1.3 조원으로 산정).
- 쏘카 3대 주주 로 등재됨(1대 주주→ 이재웅 전 쏘카 대표, 2대 주주→ ㈜SK)
- 향후 인수(최대주주 지위 확보) 가능성도 있음.
- 자회사 그린카를 통해 현재 9,200대 가량의 차량을 운 영 중인만큼 1,2위 사업자들의 협력관계 구축으로 시너지 발생 기대
- 카쉐어링 업체 쏘가 이슈와 함께 중고차 시장 진출 모멘텀.
- 중고차 시장 개편으로 롯데렌탈의 B2C 사업 확대 기대와 하반기 온라인 플랫폼 런칭 등의 기대감.
'판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롯데렌탈, 중고차시장 진출 - 머니S (mt.co.kr)
[뉴스 줌인]롯데렌탈 통신사업,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 위한 수순 : 네이버 뉴스 (naver.com)
[안랩, 지니언스]
- 최근 보안관련주들이 다시 부각을 받는 중.
- [안랩] - 3월13일 코멘트
- 최근 안철수 역할론의 기대감이 들어간 종목이고, 영국의 LGIM이 5% 지분 취득 신고를 했습니다.
- 주주의 리스크 : 만약 국무총리를 맡게 된다면, '공지자 윤리법'에 따라 186만주를 모두 백지신탁해야 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럴 경우, 신탁회사는 2개월 내에 매도해야 되고, 여기에 공직자는 개입할 수 없습니다.
- 186만주는 유통주식의 18% 수준으로 이렇게 된다면 주가에는 리스크로 인식 될 수 있습니다.
(코스닥)안랩 -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보고자:Legal&GeneralInvestmentManagementLtd.
http://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311000073
[지니언스]
지니언스 컨퍼런스콜 (3월10일 진행)
1. 기업소개
(1)기업내부의 네트워크를 보호해주는 NAC(네트워크 접근웨어솔루션)
-국내 점유율 70%대로 독보적인 1위 기업
-동사의 캐시카우 역할
-꾸준한 성장률과 꾸준하 신규고객 유입
(2)랜섬웨어로 대표되는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EDR(단말기반 지능형 위협탐지 대응 솔루션)
-국내 고객사 100곳 돌파
-전세계 EDR 산업의 성장성은 20% 이상 급격한 성장 이룰 예상
-국내에서 기술 경쟁력 NO.1
-고객사 맞춤 시스템으로 고객만족도가 높으며 빠르게 점유율 증가
2. 주요 질의 응답
Q. NAC란 어떤 것인지?
A. NAC 사업은 예를 들어 단말기마다 보안을 걸어 회사 시스템에 들어왔을 때 등록된 단말기로 무슨 일을 하는지 언제 들어왔는지 다 알 수 있게하는 보안시스템이다. 때문에 파일들이 누가 유출했는지도 바로 알 수 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기술력에대한 보안이 점점 중요해지면서 우리 NAC 제품을 많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Q. NAC에서 안정적인 매출이 나오고 있다는데 성장성은 얼마나 되는지?
A. 성장성은 매년 10%정도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다. 우리 회사의 매출은 글로벌 TOP5안에 들고 있다. 물론 글로벌 1,2위 업체가 70% 전체 매출을 차지하고 있긴하다.
Q. NAC사업이 안정권에 들었다면 신규 고객은 유입이 거의 없는 것 아닐까?
A. 전혀 그렇지 않다. 21년에도 기존 고객 5: 신규 고객 5정도 되고 있다. 신규고객들의 진입이 꾸준히 있는 편이다. 보안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존 고객들도 4년마다 시스템을 재구축 해야하므로 그때마다 매출이 발생한다.
Q. 그렇다면 매출은 어떤 방식으로 나오는지? 구독 시스템인가?
A. 해외 기업에 판매하고 있는 건 대부분 구독시스템으로 많이 판매하고 있다. 국내 기업에는 거의 다 구축형 NAC이다. 처음 구축을 할 때 라이센스 비용을 예를들어 10억을 받는다고 하면 그 후에 발생하는 매출은 소소한 유지보수 비용이다. 처음 라이센스에서 받는 비용이 가장 크다.
Q. NAC 구독시스템과 구축형 시스템의 영업이익률은 어떤 시스템이 더 높을지?
A. 아무래도 구독시스템이 더 높지 않을까 싶다. 우리 회사도 이제 막 구독시스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클라우드에 시스템 구축을 해놓고 고객사에서 매 월 구독료를 낸다면 우리의 판관비는 줄어들고 수익은 늘어나는 구조이기 때문에 구독시스템의 영업이익률이 높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Q. 그렇다면 클라우드형 구독형 NAC는 주로 어떤 고객사가 이용중인지?
A. 중소기업 위주로 클라우드 구독 시스템을 해주고 있다. 아무래도 구축형은 처음에 큰 비용이 들기 때문에 처음 비용이 덜 드는 구독 시스템을 중소기업들이 선호하고 있다.
Q. NAC / EDR / GPI 의 매출 비중은 어떻게 되는지?
A. NAC가 거의 대부분이며 EDR은 의미있는 성장을 하고 있다. 두 자릿수를 넘어갔기 때문에 유의미하다고 보고 있다. EDR의 성장세가 무섭다. 19,20년도에 투자를 많이 했는데 투자한만큼 매출이 잘 나와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Q. EDR은 정확히 어떤 시스템인지?
A. 아주 쉽게 말하면 EDR은 미리 AI시스템등을 이용하여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를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 알지 못했던 새로운 바이러스나 악성코드를 사전에 알아내어 차단할 수 있는 보안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떤 식으로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생성되었는지도 파악할 수 있어 원인차단까지 가능하다.
Q. 왜 EDR이 전세계적으로 성장성이 높은지?
A. 바로 사전에 예상치 못한 적을 알아내고 없앨 수있다는 것이 장점이 되기 때문이다. 사후처방과 사전예방은 다르다. EDR은 사전에 예방을 할 수 있고 바이러스나 악성코드의 원인까지 차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Q. 그렇다면 국내에 경쟁사가 있는지?
A. 거의 없다. 한 곳 정도 있는 것 같긴하지만 우리의 기술력을 따라잡긴 힘들다고 보고있다.
Q. EDR이나 NAC 사업 관련 글로벌 고객사를 더욱 더 확대할 계획도 있는지?
A. 그렇다. 아직 매출은 미미하지만 계속해서 영업하고 있다. 기술력은 세계적인 회사들과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Q. 전세계적으로 보안 산업은 계속해서 성장할 것 같은데 맞는지?
A. 맞다. 특히 사전예방 시스템과 내컴퓨터 속에서 바이러스가 걸리는 것이 트렌드이다. 우리 회사는 이 두 가지에 모두 강점을 가지고 있어서 전세계 보안 산업의 성장률과 비슷할 것이다. 메타버스와 NFT 등 모든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그리고 플랫폼 그 위에 쌓이는 데이터들까지 보안이 필요하다. 사이버 보안은 앞으로 필수일 것이다.
Q. 사업보고서를 보면 원자재로 서버 구매 비용이 많이 드는데 계속해서 늘어나는지?
A. 클라우드 시스템을 점점 많이 사용하게된다면 원자재 구매 비용이 줄어들어 영업이익률도 계속해서 좋아질 것이다. 서버 안에는 반도체칩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인플레이션 때문에 구매할때 가격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안다. 우리 회사는 작년에 미리 많이 구매해두어 다행히 가격 방어에 성공했다.
Q. 추가 투자를 위해 유상증자등의 계획이 있는지?
A. 없다. 절대 없다.
Q. 주주친화정책은 계속해서 할 예정인지?
A. 그렇다. 배당이든 뭐든 수익이 난다면 주주친화정책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다. 하지만 무엇보다 사업이 계속해서 잘 되는 것이 주주분들을 위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Q. 기존 사업 말고 신사업도 준비 중인 것이 있는지?
A. 있다. OT나 클라우드쪽 사업도 준비하고 있으며 M&A에대한 가능성도 계속해서 열어두고 있다.
Q. 올해 1분기는 작년 4분기대비 어떨 것 같은지?
A. 보안회사들의 특성상 4분기가 가장 성수기이고 1분기는 비수기이다. 비중이 가장 적은 분기라고 보시면 된다. 공공기관들이나 기업들이 4분기에 수주를 많이 하기 때문이다.
* 하나금융투자 미래산업팀(스몰캡)
★ 트루윈(105550.KQ): 차기 정부의 국방 정책 수혜 #2, 글로벌 수준의 센서 전문기업 ★
원문링크: https://bit.ly/3CPll7k
1. 글로벌 수준의 센서 전문기업
-트루윈은 2006년 설립되었으며 인쇄전자기술, 전자기응용기술, 열영상 적외선 기술 등을 기반으로 자동차, 민수, 방산 등 다양한 첨단 산업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수준의 센서를 개발 및 공급하는 기업
-미래차 시장의 급진적인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자동차용 센서 국산화를 성공시키면서 이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중
-센서는 산업의 자동화, 첨단화에 따라 모든 산업에 응용되는 차세대 핵심 부품
-트루윈은 물체의 접근 유무를 판단해 각종 위치 정보를 측정하는 EPS(Embedded passive sensor)센서, 압력을 측정하는 IPS(Inductive pressure sensor)센서, 열발생 정보를 측정하는 IR(Infra Red)센서 등에 대해 세계 최초 신기술을 보유
-센서 시장의 스펙트럼 확대에 따라 차세대 미래 센서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
2. 한화시스템+트루윈 JV설립, 차기 정부 국방 정책 수혜
-트루윈은 한화시스템과 2021년 9월 열화상 IR센서 개발 및 자율주행 차량용 나이트비전에 대한 공동연구 등을 위해 합작사 한화인텔리전스를 설립
-IR센서는 열추적 미사일, 야간투시경 등 방산 사업에서 사용되는 핵심 필수 기술
-미사일 방어체계 강화, AI(인공지능)기반 무인로봇 전투체계 등 IR센서가 확대 적용되는 국방 정책을 내세운 상황으로 트루윈의 수혜가 예상
-IR센서는 재난안전 감시, 스마트홈, 제스처 모니터링, 질병 진단 등으로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며, 자율주행 고도화에 따라 레이다, 라이다 센서를 IR센서가 대체하면서 미래차 시장의 핵심 부품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지난 3월 2일 트루윈은 한화시스템으로 135억원 규모의 IR센서 공급 계약을 체결, 적용 분야 확대에 따라 수주 규모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
3. 신규 센서 기반 올해부터 실적 성장의 원년이 될 전망
-올해부터는 트루윈 실적 성장의 원년이 될 전망
-기존 APS(Accelrator Pedal Sensor), BPS(Brake Pedal Sensor) 등 약 17개의 자동차용 센서를 기반으로 IR센서 및 IPS센서 등 신규 센서가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
-올해는 신규 센서 부문에서만 최소 2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무인화 기술이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은 상황에서 전방위적으로 스마트 센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상황
-무인화/자동화/감지에 특화되어 있는 IR센서의 매출 성장을 기대하는 이유이며, 게다가 차기 정부의 국방 정책 수혜에 따른 직접적인 수혜가 전망
[Display Weekly : 하나금투 디스플레이/2차전지 김현수, 위경재]
'유기재료 기업 강한 반등'
Let’s play with Display : https://bit.ly/3IsUfEa
▶️패널 : LCD 수급 개선 및 OLED TV 시장 확대 기대감
- 중국 광둥성 선전 지역의 COVID-19 확산에 따른 봉쇄령으로, CSOT LCD 라인 가동에 차질이 예상된다. CSOT의 선전 지역 LCD CAPA는 글로벌 CAPA의 약 4%-5% 비중 차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 삼성전자는 북미에서 QD-OLED 패널 탑재한 4K OLED TV 판매를 시작했다. 55인치 가격은 2,199달러, 65인치 가격은 2,999달러다. 참고로 2021년 시장 데이터 기준 글로벌 4K OLED TV의 50인치대 평균 ASP는 1,603달러, 60인치대 평균 ASP는 2,263달러다. 따라서 삼성전자의 이번 신제품은 시장내 동급 제품 대비 55인치는 +37%, 65인치는 +33% 비싸다. 생산 초기인 QD-OLED 패널의 높은 원가 구조로 인해 세트 가격 역시 높은 수준에서 책정됐다고 판단한다.
- LCD 수급 개선 및 OLED TV 시장 확대 기대감으로 LG디스플레이 주가는 한 주간 +6.2% 상승했고, 기타 업체들은 소폭 하락했다(BOE -3.2%, AUO -2.1%, Innolux -0.3%).
- 대만 PC 업체 Asus CEO는 노트북 Chip shortage가 시장 수요 둔화로 인해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실제 대만 노트북 업체 Acer의 2월 매출은 MoM -9% 감소하며 최근 두 달 연속 전월 대비 감소한 바 있다.
- 한편, 3/21(월) 발표 예상되는 3월 하반월 패널 가격의 주요 포인트는 TV 패널 가격 반등 및 IT 패널 가격 하락폭 축소 여부다. TV 패널 가격의 경우 50인치 이하 패널 가격 하락세가 중단된 상황에서 일부 인치대 소폭 반등 가능성 높아지고 있다. 한편, IT 패널 가격의 경우 수요 둔화 뚜렷한 상황에서 하락폭 축소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 소재 및 장비 : OLED 생태계 확장 뚜렷
- 시장 조사기관 DSCC는 애플이 2024년부터 아이패드 Pro 2개 모델 모두 OLED 패널을 탑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개 모델 중 11인치 모델은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가 담당하며, 12.9인치 모델은 LG디스플레이가 단독 공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LG디스플레이는 2021년 8월, 3.3조원 규모의 ‘중소형 OLED 시설 투자’를 공시한 바 있다(투자 기간 : 2021년 8월-2024년 3월).
- 한편,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모두 현재 8.5세대 RGB OLED 패널 양산 위해 장비사들과 기술 평가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당분간은 계속해서 6세대 RGB OLED 라인이 모바일 및 IT OLED 패널 대응할 것으로 예상되나, 8.5세대 라인의 경우 중장기적으로 태블릿, 노트북 OLED 패널 경제성 확보 위해 패널 메이커들이 투자 검토중인 상황이다.
-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Tianma가 약 9조원 투자해 2020년 착공 했던 샤먼 6세대 공장(48K/월 규모)이 최근 양산 가동 돌입했다.
- 글로벌 1위 유기재료 기업 Universal Display는 최근 컨퍼런스 콜에서 청색 인광 소재 상용화 가능성을 언급했다. OLED 패널의 유기재료는 발광 방식에 따라 인광 및 형광 소재로 나뉘는데 특성상 인광 소재의 발광 효율은 100% 에 가까운 반면, 형광 소재는 25%에 불과하다. 현재 R,G,B 발광층 중 Red, Green의 경우 인광 소재 양산 성공했으나 Blue 소재는 아직까지 개발 단계다. 향후 청색 인광 소재 양산은 OLED 패널 효율 증대 및 이에 따른 OLED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 애플의 아이패드 OLED 패널 탑재 기대감, 패널 메이커들의 8.5세대 OLED 투자 가능성, UDC의 신규 소재 개발 기대감 등 OLED 관련 기대감 다수 부각 되며 유기재료 기업들 주가가 한 주간 큰 폭 상승했다(UDC +5.9%, 덕산네오룩스 +9.7%).
- 리오프닝 국면에서 세트 수요 둔화 우려 큰 가운데 디스플레이 섹터에서 구조적 성장 동력 가장 강한 부문은 역시 OLED 서플라이체인이다. Top pick으로 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