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람 12.6
[시황]
[중국]
중국 인민은행, 15일 지준율 0.5%P 인하…222조원 유동성 공급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인민은행, 리총리 발언 4일만에 지급준비율 인하 : 7월에 이어 두번째로 시중은행 지준율 50bp 인하, 전체 은행 대상 전면적인 인하 결정. 인민은행은 금번 조치로 1.2조위안 규모 유동성 공급이라고 발표.
•금일 중국 장기금리 급락하며 인하 암시. 4분기 정책기조 전환 반영, 연속성과 상관없이 1분기 유동성/대출/통화량 반등 기조에 일조. 대출 방향성이 잡힌 인프라투자, 부동산 건설 밸류체인, 신재생 관련주 전반 수혜.
헝다, 리스크해소위원회 출범···디폴트 선언은 없어 : 네이버 뉴스 (naver.com)
헝다, 리스크해소위원회 출범···디폴트 선언은 없어
로이터 “부채 구조조정 가까워져” 중국 당국, 국유기업에 헝다 사업 넘길 듯 중국 중앙은행, 지준율 5개월만에 전격 인하 370조원이 넘는 부채를 안고 있는 중국 최대 민간 부동산개발회사 헝
news.naver.com
[미국]
A major shift is underway at the Federal Reserve that could see a speedier end to its easy policies
A major shift is underway at the Federal Reserve that could see a speedier end to its easy policies
The Fed is likely to decide to double the pace of its taper to $30 billion a month at its December meeting, comments from Fed officials suggest.
www.cnbc.com
12월 FOMC에서 연준의 테이퍼링 규모가 월 300억 달러 규모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말이 나오네요.
이는 당초 계획했던 것보다 2배나 빠른 속도인데요, 이렇게 되면 테이퍼링이 끝나는 시기도 내년 1~2분기 사이, 금리인상 시기도 더 빨라질 수 있겠습니다.
Morgan Stanley Sees Fed as Greater Threat to Stocks Than Omicron
https://www.bloombergquint.com/markets/morgan-stanley-sees-fed-as-bigger-threat-to-stocks-than-omicron
모건스탠리는 오미크론보다 Fed(연준)을 더 위험하게 보고 있습니다.
美 FTC, 엔비디아의 ARM 인수 '제동'… "반도체 설계 기술 독점 우려" (naver.com)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22년 메모리 감소 전망에서 유리 - 코웬 코웬의 Karl Ackerman 애널리스트는 22년 메모리 재고 감소가 나타나면서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예상.
"당사는 고객사들의 서버, PC, 모바일 기기용 DRAM 재고가 빠르게 감소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는 22년에 마이크론이 반도체 섹터 전반을 outperform할 것임을 가리킨다"고 분석했다.
"인공지능, 머신러닝, 운전자보조시스템, 전기차, 5G 네트워크 등 다방면에서 메모리 수요가 발생할 것이며, 마이크론은 대표적인 수혜주로 간주될 수 있다"고 강조
당초 예상과는 달리 미국의 겨울이 평년보다 더 따뜻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천연가스 가격이 빠른 속도로 하락 중입니다.
[종목 뉴스 및 코멘트]
PCB 업체들의 도약
최근 신규 리포트 중 PCB 업체들의 다음 4분기 뿐만 아니라 내년 연간 실적 예상치 모두 직전 고점을 경신해 나가는 강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이녹스첨단소재 및 비에이치의 경우 내년 연간 실적이 모두 두자리 수로 증가하는 저평가 기업들입니다.
특히, 비에이치의 경우 목표주가 상승이 동반되며 최근 기관 및 외국인의 수급 모멘텀 역시 긍정적인 상황입니다.
*ROE-PB TARGET MKT CAP
비에이치 1.9조원
이녹스첨단소재 2.9조원
신테카바이오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전임상 동물모델서 완전 관해 효과”
https://www.etoday.co.kr/news/view/2084621
*[대명소노시즌] - 두나무 지분취득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율공시)
회사명 : 두나무(주)
주요사업 :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 증권플러스
[시총대비 기관 순매수]
송원산업, GST, 알테오젠, 오스템임플란트, LX세미콘, 티에스이, 레고켐바이오, 파트론, 대한유화, 에스엠, 금호석유, 효성화학, ISC, 에이비엘바이오, 효성티앤씨, 비에이치, 엠씨넥스
화학 : 송원산업, 대한유화, 금호석유, 효성화학, 효성티앤씨
소부장 : GST, 티에스이, ISC
카메라모듈 : 파트론, 엠씨넥스
OLED : LX세미콘
PCB : 비에이치
제약바이오 : 알테오젠, 레고켐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치과 : 오스템임플란트.
종목들이 계속 반복입니다 (색이 완전히 바뀌어서 계속 진행중)
*[송원산업]
- 편입이후 10% 이상 수익중인데, 1차매도는 해놨으니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송원산업] 11월23일 코멘트 재공유
- 3Q 영업이익도 301억원(QoQ +38%, YoY +90%)으로 사상 최대치 달성.
- 포토레지스트 소재 개발/판매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는 평이었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포토레지스트 소재 설비 추가 내용을 올렸습니다.
- 본업에서 산화방지제는 4월23일부터 판가인상 - 통상 재계약 시 (3~6개월마다) 인상된 가격이 반영
3분기보다 4분기 판가가 더 높을 것으로 전망.
추가로, 10월7일 인계 산화방지제 가격 인상을 발표.
범용 석유화학쪽은 피크아웃 얘기가 많은데, 송원산업은 반도체재료에서 돌파구를 찾는 중입니다.
SONGWON, 반도체 화학 물질 생산을 위한 생산력 확장에 투자
전자재료(반도체 화학 물질) 설비 추가라인, 2022년 1월 완공.
1) 포토레지스트 소재 및 2) 반도체용 에폭시 소재에 해당됨
그동안 R&D 비용이 크게 들어가던 고부가 소재들로, capa 두배 이상 커지며 규모의 경제 달성할 것으로 기대
*[효성티앤씨]
- 편입이후 꾸준한 상승세 인데, 기관도 계속 들어오는 중입니다.
[효성티앤씨] - 편입 후 수익중, 1차만 챙긴상태.
12월1일 코멘트
[효성티앤씨]
- 스판덱스 경쟁사들의 증설로 인한 스판덱스 가격둔화, 원재료 BDO가격 상승으로 고점대비 큰폭으로 하락.
- BDO 가격은 유가과 연동되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유가 하락으로 원가 부담해소가 된다면 원재료 가격 우려감은 다시 해소가 됩니다.
- 전일 키움에서 리포트도 발간이 됐습니다.
- 내용은 인도시장의 성장성에 포인트를 보고, 4분기 실적 추정치 상향입니다.


스판덱스 가격은 여전히 위에 있고, 효성티앤씨는 7월부터 주가하락하며 공매도가 쌓였는데,
연말 숏커버의 가능성도 기대해봅니다.
[ISC, 티에스이] - 12월5일 코멘트
-->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용 소켓을 생산하는 업체.
--> 리노공업이 점유가 가장 큰데, 리노공업은 이미 capa 가 풀로 다 차, 신규주문이 어렵고, 그 물량을 티에스이와 ISC 가 나눠서 받고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그래서 두 종목이 같이 올라오는 중입니다. (하나 더 오르고 있는 종목이 [마이크로컨텐솔])
ISC = 투신 + 사모펀드 / 티에스이 = 투신 + 연기금 수급유입.
[ISC] 10월26일 코멘트
- 반도체 테스트 소켓 생산 업체
- 하반기 비메모리향 테스트 소켓 비중 70%까지 상승전망(2분기까진 65%)
- 4분기부터는 DDR5용 테스트 보드와 부품이 본격적으로 납품될 예정
- 주요 고객사 : 인텔과 AMD, 엔비디아, 퀄컴, 삼성전자 등 350개
- 실적포인트 : OPM이 20% 후반대를 달성하여 기대치에 부합하느냐
메모리반도체용 소켓 점유율이 90% 이상 점유,
비메모리반도체용 소켓도 생산하기 시작하며 비메모리 비중을 증가 시켜 2분기 비메모리 65% : 메모리 35% 까지 비메모리 비중을 높였습니다. 하반기는 70%까지 비메모리 비중을 늘렸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인트
4분기에도 성장 지속 전망
비메모리 비중 지속확대와 DDR5 효과 기대
[티에스이]
- 엑시노스 양산 수율이 올라오면서 소캣 수혜주로 나오는 종목 중 하나.
- 반도체 테스트단계에서 소모품 성격의 소켓을 만드는데, 엑시노스 채용량이 증가하면서 내년 실적 기대.
- 3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으면서 주가하락이 나왔는데, DDR5전환 수혜주, 4분기부터 비메모리 비중 확대, 소켓 매출 회복세 기대.
[알테오젠] - 12월5일 코멘트
- 다음주 2021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컨퍼런스에 참석하는데, 메인컨퍼런스는 아니라는 점이 아쉽지만 최근 기관 NDR의 내용이 긍정적이었습니다.
- NDR 내용공유
-연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IND 신청 및 판권 계약 후 마일스톤 유입 기대
- 글로벌 제약사가 포함된 MTA 기술이전 협의중.
- 2022년 키트루다 SC 임상 성공 시 기술 재평가 기대.
-> 최근 제약바이오 반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알테오젠은 금융투자 + 투신 + 연기금 + 사모펀드 . 기관창투의 매수세로 반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2021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YoY -24.2%, -61.3% 기록할 것으로 예상
- 22년는 다시 실적 성장 전망.
- 본업인 스마트폰 사업부문의 실적은 카메라모듈 공급량 회복과 OIS actuator 공급에 힘입어 YoY 로 39.1% 성장한 1조 1,5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 삼성 스마트폰 생산량은 최근 3분기와 4분기에 각각 6,000만대 중반 수준에 불과했다. 22년 1분기와 2분기에는 각각 약 8,000만대의 생산을 고려 중으로 OIS(손떨림보 정, AF액추에이터 부품) 관련 기업이 기대되는 상황.
- 본업인 스마트폰 사업부문의 실적은 카메라모듈 공급량 회복과 OIS actuator 공급에 힘입어 YoY 로 39.1% 성장한 1조 1,50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 더불어 차량용 카메라모듈은 연평균 40~50% 수준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스마트폰 대비 높은 판매 단가를 유지하고 있으며 당분간은 차량용 카메라 ASP는 우상향 트렌드를 보일 것으로 추정
- 국내 차량용 카메라모듈 선두업체로, 올해 연말 지나면서 차량용 반도체 시장 수급 안정화에 따라 차량용 카메라모듈 수주 잔고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파트론이 먼저 크게 올라가고 있는데, 뒤이어 엠씨넥스도 같은 턴어라운드 관점에서 따라갈 것으로 기대.
[파트론]
- 엠씨넥스보다 먼저 턴해서 오르기 시작했고, 삼성전자내 카메라 모듈 점유율이 상승했습니다.
- 반도체 부족에 따른 스마트폰 공급망 차질우려가 최악에서 벗어났다는 인식의 전환.
- 전장용 매출은 현대모비스향으로 ADAS용으로 공급급중.
- 향후 서라운드뷰, 사이드카메라, 운전석 모니터 등 수요처 확대 기대.
- 22년말에는 지문인식모듈을 현대차 일부 모델 / 압력센서는 한국타이어에 공급 예정.
- 엠씨넥스와 파트론은 카메라모듈 채용확대 + 전장확대에 대한 기대감.
- 파트론은 나올 내용이 있는 것처럼 연기금 + 투신 중심으로 매수유입되며 주가가 오르는 중.
[에스티아이]
-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장비 공급
- 2021년 연간 매출 : 2,800~2,900억원 전망
- 2022년 연간 매출 : 3,500억원 이상 전망.
- 2021년 3분기 말 기준 장비 수주 잔액 1,927억 원으로 6개월 정도에 해당하는 기간의 실적 가시성은 확보.
- 2021년에 반도체용 리플로우 장비와 디스플레이용 포토 트랙 시스템 시장에 진출.
- 미국 법인 설립 준비중으로 기존에 신규 팹 증설 여부나 잉크젯 프린팅 장비의 공급 가능성 유무가 주가에 영향을 끼쳤는데, 이젠 신규 장비 다변화로 분기 매출의 안정화 기대.
- 국내 및 미국 등 인프라 장비 납품 시기가 찾아오고 있고, 늘 기대감만 있는 잉크젯(OCR) 장비는 고객사와 테스트가 마무리 된것으로 알려져있음.
- 향후 수주 성공시 연간 수천억원 매출이 가능한 분야.(삼성 미국 Fab 향 수주 기대 -> 성공시 22년 하반기 매출 인식가능성)
[장 마감 후 리포트]
[한투증권 테크팀] 12월 IT H/W: 반등의 서막
● 다가오는 업황 저점. 생산과 재고를 보자
- 재고 감소를 통해 수급 개선을 기대할 수 있는 섹터의 주가 강세 예상
- 메모리 반도체는 기업향 서버 수요 개선과 세트 생산 차질 개선으로 디램 업황이 저점에 가까워짐
- 스마트폰은 내년 상반기 판매 강세와 공급부족 해소가 예상되는 애플 관련주가 매력적
- 디스플레이는 OLED 소재 업체의 이익 강세가 돋보일 것, 2차전지는 셀 및 소재의 타이트한 수급 지속
- 12월 Top pick은 SK하이닉스, LG이노텍, 천보, 비에이치
● 반도체: 서버로부터 시작된 기대감
- 반도체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 top pick으로 SK하이닉스 제시
- 디램 현물가격의 상승세 지속, 전방업체들의 세트 생산 개선으로 메모리 재고는 감소 중
- 서버 수요 전망은 상향 조정되는 중
- SK하이닉스의 22년 연간 capex 증가 우려가 최근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 상승을 일부 제한하고 있으나, 삼성전자의 22년 연간 메모리 capex는 21년대비 감소할 것
● 전기전자/통신장비: 스마트폰 아직 부진, 애플 관련주 여전히 매력적
-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반도체칩 공급 부족으로 여전히 부진
- 애플 관련주인 LG이노텍, 비에이치가 가장 매력적
- LG이노텍은 경쟁사의 공급 차질을 기회 삼아 애플 내 시장 점유율 상승
- 비에이치는 삼성전기의 RF-PCB 시장 철수로 가파른 점유율 상승이 예상
● 디스플레이/2차전지: 펀더멘탈 반영 없이 우려만 반영된 주가
- OLED 업황은 OLED TV 수요의 상대적 강세 지속, 애플 아이폰 생산량 회복으로 빠르게 반등 중
- 2차전지는 유럽/미국의 전기차 선호도 상승과 중국 전기차 판매량 강세 지속으로 펀더멘탈 견고
- OLED는 이녹스첨단소재, 2차전지는 천보가 top pick
*리포트: https://bit.ly/3lG7G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