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 자료

이가람 VIP 09.16

이가람의 VIP 시크릿노트 2021. 9. 16. 22:36

 

하루종일 중국 헝다 이슈로 시끄러웠던 하루 입니다. 중국 담당들은 이렇게 보는 정도로만 읽어보세요. 


[하나리서치 중국] 
>항생H지수 9,000선 하회 원인과 4분기 전망 

>결론 : 우리는 2021년 연말까지 홍콩 항생H지수 8,400선을 중요한 지지선으로 판단. 상단 목표는 11,200선. 우리는 홍콩증시의 중장기 리레이팅에 대해 본토 대비 의구심을 가지고 있으나, (모든 정책 악재와 내수 부진을 반영한) 현 주가 레벨에서 추세적인 하락 전환 가능성 희박하다고 판단. 2022년까지 현 레벨에서 위에 있을 가능성 매우 높음. 또한, 금번 사이클은 홍콩도 테이퍼링 이슈에서 자유로운 편으로 전망. 

>홍콩증시 장기할인의 원인 : 2018년부터 더 커진 ‘본토 할증vs 홍콩 할인’의 원인은 미중분쟁과 외인비중 하락, 홍콩경제 둔화, 위안화강세, 본토개방 등 구조적인 원인 중첩. 무엇보다 서비스업 시총 비중이 70%인 특성상 최근 3년간 당국 규제 방향과 겹치는 금융/부동산/경기소비/빅테크 업종 비중이 높다는 부분. 9월 15일 기준 홍콩 H주 대비 본토 A주 할증을 나타내는 AH프리미엄지수가 다시 143p로 연중 최고치를 경신. 

>2021년 부진과 8월 이후 재급락 원인 전망 : 연초 이후 중국정부의 타이트한 재정/통화/산업규제 및 내수경기 둔화를 수급 열위로 인해 본토보다 더 크게 반영. 또한, 8월 이후 공공부유 공포가 정점을 찍으며 본토 대비 높은 비중인 빅테크/경기소비/헬스케어/컨택서비스 부진에 더 민감. 9월 이후에는 빅테크(항생테크) 규제 우려가 상존한 가운데, 헝다 부동산 이슈가 부동산/금융/시클리컬 영향을 본토대비 더 크게 반영. 

>4분기 전망과 지지선 사수 여부 : 우리는 본토 대형지수와 홍콩 항생/항생H지수는 타이트한 정책과 경제/실적 추정치 하락을 이미 충분히 선반영했다고 판단. 홍콩증시는 연말까지 본토대비 여전히 비탄력적일 수 있지만 완만한 반등 가능성 높다고 판단. 

(1)9월부터 연말까지 통화/재정정책은 연초 이후 첫 완화적인 행보 확실시

(2)9월 이후 정책공포와 내수침체 우려를 볼 수 있는 두가지 지표, 강구퉁(본토의 홍콩행)자금과 중국 국채금리가 바닥확인 반등 시작(내수 침체 안정), 연말까지 완만한 반등을 예상. 이는 금융/내수업종 비중 높은 홍콩에도 유리한 편. 

(3)산업규제 공포는 당대회 직전인 10월말 이전 클라이막스 통과. 2021년 정책 세팅 과정의 불확실성과 밀도높은 규제는 시진핑 집권 2기(2017-2012년 10월) 사실상 마지막 당대회(11월 첫주 예상) 이전 정점통과 예상. 이후 업종별 차별화된 흐름을 예상. 

(4)헝다그룹발 부동산 불안은 10월 이전 결론이 날것으로 판단. 개별 기업군의 문제이나 당국의 구조조정 의도도 엿보여 완전한 회생은 어렵고, 유사 파산 과정에 노이즈 상존. 다만, 헝다그룹의 밸류체인 파장을 고려해 질서정연한 구조조정 의지는 충분해 보이며, 은행시스템 파장은 제한적. 10월 이전 헝다그룹과 부동산 섹터 우려로 변동성 불가피하나 결국 기타 업종 반등을 제한하지 못할것. 

(5)펜데믹 이후 중국과 홍콩은 선제적인 긴축과 규제를 반영한 셈. 미중 금리차 안정적이며 홍콩 가격 메리트 충분해 과거대비 테이퍼링 이슈에 내성 보유 판단. 


[삼성증권 차이나 코멘트] 
헝다 파산위기와 향후 시나리오
(삼성 전종규)

안녕하세요. 중국의 초대형 파산위험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른 바 "헝다(Evergrande) 위험" 입니다. 

[헝다 부채 리스크] 문어발 확장과 규제

 : 지난 주, 피치사가 헝다그룹의 23일 도래하는 채권이자(8,350만 달러) 불이행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며 투자등급을 "정크(CCC+ 에서 CC)"로 하향조정하면서 헝다의 파산 위험 재점화

- 헝다의 부채 위험은 과도한 사업 확장(1997년 부동산으로 시작하여 금융, 전기차, 헬스케이 등으로 확장)과 중국 정책당국의 부동산 규제와 크레딧 긴축에 의해 확대

- 헝다의 부채는 1.95조 위안(355조)으로 상반기 문제되었던 화롱(420억 달러)의 8배, 중국 은행의 부실채권 2.7조의 72%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

- 헝다 주가/채권가격 급락: 홍콩 상장 Evergrande 전일 주가 5.4% 급락(연초대비 81% 폭락) 내년 만기 채권가격 또한 5.5센트 급락한 27센트 기록

[금융시장 시각] 엇갈리는 예상

 : (현지 시각) "대마불사(Too big to fail)"

중국의 회사채부도는 매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나 여전히 정부가 승인하는 "계획부도"에 머물러 있습니다. 지난해 회사채 부도율도 0.4%에 불과합니다(OECD 평균 1.0%). 상반기 화롱과 같이 시간을 두고 정리하는 절차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 (글로벌 IB 시각) "대형 크레딧 위험 우려(Too big together fail)"

중국 정책당국은 과거 경험하지 못했던 대형 부채위험을 맞이하였고 부동산 경기둔화와 타이트한 크레딧 환경으로 인해 무질서한 "디폴트 전염"이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합니다. 1차 데드라인은 23일 채권이자 납입이고 연말까지 6.7억 달러에 달하는 이자납입 불이행 위험이 남아 있다는 평가입니다.

 [향후 시나리오] 

 : 우리는 헝다그룹의 해체와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향후 2년간 진행될 것이나 단기내 파괴적인 디폴트 전염 발생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합니다.

- 헝다그룹의 디폴트 위험이 현실화된다면 부동산 위험을 넘어 금융시스템 붕괴로 연결되면서 중국판 리만 브라더스 사례가 될 수 있습니다. 중국 정부는 정치적 스케줄과 헝다 부채상환일정을 계산하고 있을텐데요,

- 중국은 내년 동계올림픽 개최와 최고 지도부 교체를 앞두고 경기와 금융시스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발표하고 있습니다. 

- 내년 상반기까지 헝다그룹의 해체와 자산매각(부동산, 본사, 계열사)이 최우선 과제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연내 헝다의 채권만기물량이 없다는 점에서 오는 23일 이자납입여부가 단기 헝다 위험의 고비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차이나 리스크의 본질은 크레딧위험(회색코뿔소 위험)입니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중국만의 부채의존 성장은 한계에 도달하였고 기업의 부채규모는 GDP 대비 159%에 달해서 OECD 국가 대비 가장 취약한 상황입니다. 

정부는 2013년부터 부채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은행의 대손충당금 확보와 최대 부실채권비율 6~8% 청산여력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본격적인 한계기업청산은 2023년부터 강력하게 진행될 것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헝다그룹=  
 
* 지난 9/3일 말씀드렸던 헝다그룹 때문에 중국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중국이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중국에서 리먼사태 같은 일이 벌어지기는 쉽지 않습니다.  
 
* 1) 미국과는 달리 중국 금융시스템에서 해외 자금 의존도가 낮습니다. 해외 자금 의존도는 GDP 10~15% 정도입니다.  
 
* 인민은행이 최종 대부자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지방은행이나 비은행 금융기관들이 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기관의 연쇄 도산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 2) 서브프라임 당시 파생상품과 주택가격을 넘어서는 가계부채가 문제였습니다.  
 
* 중국 일부 WMP(Wealth Management Product)가 위험스럽습니다. 하지만, 2015~16년 이후 발행 규모가 감소했습니다.  
 
* 3) 가계와 기업들의 부채비율이 높아졌지만, 대부분 부동산 담보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즉, 중국 부동산 시장 자체의 안정성이 더 중요합니다. 중국 주택가격은 둔화되고 있습니다. 하락세로 반전되지 않았습니다.  
 
* 4) 헝다그룹이 파산 수순을 밟는다면, 손실과 부실자산을 자산관리공사와 다른 국유기업들이 분담할 것입니다. 혼란스럽겠지만, 전염이 심각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 위험은 중국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할 때입니다.  
 
* 부동산 수급 균형이 무너진다면, 헝다그룹은 리먼이 아니라 리먼보다 6개월 앞서 파산한 베어스턴스일 것입니다.  
 
* 이러한 위험이 임박했다고 보기는 이릅니다. 내년 10월 시진핑 3연임을 위해 공산당대표대회도 치뤄야 합니다

중국 정부는 너무 티나지 않게 처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중국은 공동부유 때문에 이전보다 성장에 덜 매달릴 것입니다. 그러나 중국 금융시장이 흔들리다면, 긴축을 완화하거나, 인프라 등 재정정책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중국 리튬주 급락 배경 

- 중국 본토시장에 상장된 강봉리튬(-10%), 천제리튬(-10%)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 기업이 일제히 급락했고, 전기차 밸류체인 관련주가 전반적으로 부진. 

-이는 금일 공업정보화부(MIIT)의  부부장의 발언 때문. 그는 중국 전기차 생산원가가 여전히 높고, 전기차 배터리 기업들이 리튬/코발트/망간 원자재 확보와 가격 상승 압력에 직면해 있는데 우리는 관련 부서와 함께 전반적인 원자재 확보와 배분을 가속화하겠다고 설명함. 

- 이에 투자자들은 정부가 리튬을 비롯한 가격 규제를 할 것이란 우려에 매도물량 출회. 

- 한편 CATL이 최근 캐나다 리튬 광산기업 밀레니얼 입찰에 강봉리튬보다 7% 높은 가격에 입찰 신청했다는 소식도 기존 리튬 생산기업에 부정적. 중국기업의 전기차 관련 원자재 확보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  

관련기사(중): https://bit.ly/39b6ean (정부)
CATL 기사: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38393


 증세 이슈가 재부각되면서 베팅사이트인 Predictit에서 예상(가격 변화)하는 법인세율 인상 가능성도 더욱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외속보] 

소매판매가 예상치 보다 잘 나왔고, 실업수당신청건수는 예상보다 조금 늘었지만, 연속청구건수는 예상보다 더 줄었습니다. 고용시장의 회복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발표 이후 미선물의 반등세. / 10년물 금리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개장전 특징주 
시스코 시스템즈 (CSCO) $58.50 / +1.63%
- JP모건, 크레딧 스위스 등 글로벌 금융사들이 당사에 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
- 한편, 동사는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제로로 만드는 '넷제로'를 오는 2040년까지 달성하겠다고 발표, 공급망 등 단계상 감축 목표는 연말 공개할 예정

윈리조트 (WYNN) $83.75 / -3.11%
- 마카오 정부의 카지노 규제 강화 방침에 중국과 미국에서 당사를 포함한 카지노 관련주가 일제히 폭락
- 미국 투자은행 JP모건은 중국 규제 불확실성을 지적하며 동사에 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

도어대시 (DASH) $215.79 / +2.83%
- 미국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당사의 주식에 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
-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동사의 당해연도 실적 개선 전망과 향후 5년간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다고 언급

알리바바 (BABA) $155.49 / -1.50%
- 중국 정부가 당사를 포함한 인터넷 기업들에 플랫폼에서 라이벌 업체의 인터넷 링크를 차단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
- 아울러 당국은 중국 인터넷 기업 10곳을 소환해 근로자 권익을 보호하라고 지시하며 규제 강화를 지속


[중국 속보] 
심천 상장 부동산 업체 세연항(世联行) : 헝다그룹 관련 매출채권 중 일부 해결방안 발표. 8월말 기준 매출채권 12.5억위안 중 2.5억위안은 건물로 받기로 합의. 아직 10억위안은 남은 상태

•일단 저녁 중국언론에 크게 보도된 내용입니다. 희미하지만 긍정적 사례로 본 것이죠. 헝다 전체 부채 1.95조위안 중 협력사 등에 누적된 미지급금이 약 0.95조위안. 상거래 관련 부분은 디벨로퍼 등이 승계하는 방식을 통해 해결하려는 시도가 늘어날것으로 보입니다. 


한화투자증권_채권_이슈전략_20210916172635.pdf
1.63MB

다음주 초부터 미국은 예산안 이슈가 부각될 예정입니다. 예산안 협상시한이 9월 30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 의회 운영방식이 복잡하기 때문에 예산안 등을 포함한 이슈의 진행상황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전반적인 의회의 시스템과 입법 절차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연휴 기간 중 편안하게 읽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공시내용] 

[지분확대] 

DGB금융지주 : 황병우 3,500주 매수

롯데칠성 : 롯데지주 44,000주 매수

녹십자랩셀 : 장평주 부사장 1,200 주 신규매수

녹십자홀딩스 : 장평주 부사장 2,300 주 매수

제넥신 : 홍성준 800주 매수

 

[지분축소] 

진원생명과학 : 정문섭 24,000주 매도 

에코프로비엠 : 김홍관 1,400주 매도 

S-Oil : 유효식 1,500 주 매도 

BGF리테일 : 정경선 19,000주, 홍정환 26,000 주 매도


[미래에셋증권]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결정)

http://dart.fss.or.kr/report/viewer.do?rcpNo=20210916000249&dcmNo=8218834&eleId=0&offset=0&length=0

취득예정보통주 : 10,000,000주 / 취득예정기타주 : 3,000,000주

보통주금액 : 87,300,000,000원 / 기타금액 : 13,950,000,000원

취득시작일 : 2021년 09월 17일 / 취득종료일 : 2021년 12월 16일

취득목적 : 주주가치 제고 / 취득방법 : 장내매수

-> 유동물량대비 3% 수준


[오로스테크놀로지]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http://dart.fss.or.kr/report/viewer.do?rcpNo=20210916900508&dcmNo=8219358&eleId=0&offset=0&length=0&dtd=HTML
공급계약내용 : 장비수주
계약금액총액(원) : 2,200,000,000
매출액대비(%) : 12.54
계약상대 : 삼성전자
시작일 : 2021-09-15
종료일 : 2021-09-30
연환산(%) : 305.14


[티에스아이]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http://dart.fss.or.kr/report/viewer.do?rcpNo=20210916900262&dcmNo=8218740&eleId=0&offset=0&length=0&dtd=HTML
공급계약내용 : 2차전지 믹싱시스템
계약금액총액(원) : -
매출액대비(%) : -
계약상대 : -
시작일 : 2021-09-08
종료일 : 2022-07-14


[외국인 + 기관 동시 순매수]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크래프톤, 대한유화, 효성화학, 한라홀딩스, 미래에셋생명, 아시아시멘트

 

동진쎄미켐, 동화기업

 

[기관 순매수] 

롯데케미칼, 크래프톤, 대한유화, 금호석유, SK, 효성화학, 두산, 국도화학, 한라홀딩스, SGC에너지, LIG넥스원, LX인터내셔널, DL

 

동진쎄미켐, 삼강엠앤티, 동화기업, 네패스아크, SGC에너지, 

 

[사모펀드 순매수] 

롯데케미칼, SK, 금호석유, 효성화학, 고려아연, 한국전력, 

 


[롯데케미칼, 금호석유, 대한유화, 효성화학, 국도화학, DL]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정유/화학주에 매수세 반복적으로 들어왔습니다

 

석탄가격 상승이 ECC 중심의 중국 업체들 경쟁력 저하로 이어지면서 국내 NCC 업체들의 수혜가 될 전망입니다. 

 

9월12일 자료에서 포인트를 확인해보세요. 최근 아래의 종목들이 강세입니다.

https://lstockidea.tistory.com/3

 

 

국도화학 :

- 세계 Epoxy 2위(MS 20%) 업체, 매출비중 95%

Epoxy의 전통적인 전방은 조선/건설용 페인트인데, 최근 업계의 풍력 블레이드향 매출비중은 10~20%까지 확대.

 

1위업체인 Olin(Epoxy M/S 22%)은 2Q21 실적발표에서: “2022년 에폭시 EBITDA 마진율 30%로 확대될 것”이라
전망했는데, 조선/건설/풍력 등 전반적인 수요 호조를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기존 화학에서 풍력과 항공으로 확대되고 있는 업황. 

에폭시 강세로 올랐으나 최근 원재료인 ECH 가격 상승으로 주가 하락. 

오히려 연기금은 하락시 더 매수를 하면서 늘려나가는 중입니다.


[LX인터내셔널] 

-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량량 증가로 2분기 영업익 1,260억원대로 전년대비 +315% 증가한 호실적을 냈습니다. 

자원부문에서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환경하에서 생산량도 늘어남에 따라 수익성이 대폭적으로 개선된 효과와

물류부문에서 해운·철도 중심의 물류 외부 사업 호조와 더불어 육상·창고 물류(W&D) 신규 사업 확대 등으로 외형이 성장하였을 뿐만 아니라 운임상승 및 물동량 증가로 이익의 증가폭이 컸습니다. 

 

최근에도 원자재 가격 및 운임 상승 , 물동량 증가로 인하여 올해 자원 및 물류부문의 이익이 대폭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출액 155,921 억원(YoY +38.2%), 영업이익 4,546 억원(YoY +184.5%))

최근 석탄가격 상승의 수혜 종목으로 기관에서 트레디이성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증시가 흔들리는 구간에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같이 이슈받고 있고, 3분기 실적기대감도 있는 구간입니다.


[네패스아크] 
9월13의 자료내용.

https://lstockidea.tistory.com/4

 

오늘 신한금융투자에서 네패스아크이 리포트 냈습니다. 

네패스아크 신한금융.pdf
2.08MB

원문링크: https://bit.ly/3nHEZNf

21년 영업이익 331억원(+282.5% YoY) 전망
- 21F 매출 1,189억원(+75.2%), 22F 매출 1,758억원(+47.9%) 전망
- 1) 스마트폰 PMIC 탑재 개수 증가
- 2) AP/RF 테스트 물량 증가
- 3) PLP 퀄 완료에 따른 고객사 다변화

 

- 향후 Exynos 제품 성능 개선에 따른 출하 증가 기대


[동화기업] 

사업 :

소재사업 부문 - 보드 (PB, MDF 등) 공급

화학사업 부문 - TEGO, 전해액 등 전자재료.

하우징사업 부문 - 건장재(마루) 등의 제품을 공급

 

2분기 원가 상승(LiPF6 가격 상승)으로 인해 전해 액 부문 영업이익률이 -6.8%로 크게 하락

(원가 상승분을 판가로 반영시키지 못해 왔기 때문) 

 

3분기부터는 전해액 업체 들이 원가 상승 부담을 판가에 반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판가반영 인식이 되면 3분기부터 영업이익률 10% 이상으로 상승이 됩니다. 

 

전해액의 매출은 증가할 전망, 하지만 코로나영향으로 베트남 법인의 실적 악화로 건자재 사업부는 부진 전망. 

 

연간 실적은 전해액 전방 수요 확대 및 수익성 개선, 글 로벌 건설 경기 호황 지속되며 2021년 매출 9,557억원 (YoY+28%), 영업이익 1,287억원(YoY +93%), 2022년 매출 1.1조원(YoY +16%), 영업이익 1,493억원(YoY +16%)으로 성 장세 지속될 전망.

 

전해액 생산기업인 동화일렉트로라이트 - 삼성SDI향 Gen5 배터리 관련 전해액 공급 + 첨가제 설계 협력.

국내 1위 배터리 업체향 전해액 신규 공급할 것으로 기대.


[한국전력] 

원유·유연탄 가격 50~80% 상승… 4분기엔 전기료 오를 듯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기획재정부 '2021~2025년 공공기관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한국전력과 한전 자회사인 발전사 6곳(남동·남부·중부·서부·동서발전·한국수력원자력)의 올해 당기순손실은 4조252억원으로 전망됐다.

 

9월23일 목요일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인상여부 발표 예정. 

1분기 인하 이후 2분기와 3분기는 연료비 상승으로 연료비연동제에 따라 요금을 올렸어야 했느나 
코로나19 상황임을 고려하여 동결을 시켰습니다. 

그 결과 적자폭이 확대되고 있는데, 하반기 들어오면서 연료비의 큰 폭의 상승으로 부담이 더 커지고 있는 상황. 

 

단가가 비싼 LNG 발전 가동률이 늘어나면 한전이 발전사들로부터 전기를 사들이는 가격인 SMP(전력도매가격)가 오르게 되는데, 올해 LNG가 SMP를 결정하는 비율은 지난해보다 30.2% 급증했습니다. 

 

5월 기준 발전원별 구입단가 : SMP(전력도매가격) 79.10 원

9월 SMP(전력도매가격)는 100원/kWh를 넘어서면서 한국전력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 

 

KB증권에 따르면 6~7월 가격을 기준으로 추정한 실적연료비를 기준으로 연료비 조정단가 인상 요인은 ㎾h당 6.6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연료비연동제의 최대폭인 3원까지 상승이 가능하여 큰폭의 인상을 하더라도 3원의 인상. 

이렇게 해도 1분기 3원인하한 부분을 0원으로 돌리는 수준밖에 안됩니다. 

 

문제는 내년 대선을 앞두고 있기때문에 국민여론을 무시할 수 없는 정치적인 배경이 있어 
인상을 해야 되는 상황임에도 불확실성으로 남아있습니다. 

 

이런상황에 사모펀드의 매수세는 조금씩 늘어나고있고, 외국인의 매수세가 들어왔습니다. 


[SGC에너지] 
SMP(전력도매가격)와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의 수혜 종목입니다. 

 

9월 이후 SMP의 100원/kWh 상회로 전력 판매 매출 증가 예상되며, 하반기 탄소배출권 가격 상승으로 68만톤 규모의 탄소배출권 판매의 이익 확대도 기대.

 

위의 한국전력에 적어드린 내용과 비슷한데, SMP는 LNG가격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음 / LNG 수입 단가 지난해 평균 8달러 -> 8월 11달라까지 상승. 

SMP의 상승세는 내년까지 유지될 전망입니다. (전년도 대비 +60% 이상)

더불어 4월2일부터 100억원 (유동물량대비 3~4% 수준) 자사주 매입중

현재까지 88억 매입하며 12억정도 남았고, 꾸준히 2~3,000주 신청하고 체결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철강가격 업데이트*
블룸버그 업데이트 지연으로 중국 상해상품거래소 선물 가격으로 대체
= 열연 +1.6%, 철근 +0.8%

1, 8월 중국 총 1억 톤 강재 생산, 전년비 10.1% 감소 
= 8월 중국 강재 생산 총 1억 880만톤, 1~8월 누적 총 9억 1,833만톤 기록 전년비 7.3% 증가 
= 8월 조강생산량은 총 8,324만 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감산, 선철 생산은 7,153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  

2, 기재부, 중국, 인니, 대만 STS 제조업계와 수출가격 인상 약속 체결 
= 무역위원회에 가격인상을 제의한 15개사 수출 가격 인상 약속 모두 수락
= 기재부, 강력한 이행여부 확인 권한 및 수출세 정식 부과 카드 가져. 국내 STS 수급 점차 빡빡해질 전망. 국내 STS 제조사 움직임 본격화

3, STS 수입유통, AD 관세 부과 후 판매단가 첫 인상 
= AD 관세 부과후 STS 수입유통가격 일부 톤당 6~10만원 정도 인상 조정으로 향후 입고 물량 종전대비 큰 폭 감소 예상
= 니켈 등 원료 강세와 중국 감산, 전력 제한 여파로 전 강종에 걸펴 오퍼가격 인상

4, 후판, 8월 수입 급증, 수출 금감 지속
= 8월 수입 11만 57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50.4% 증가한 반면, 수출 12만 934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1% 감소세 지속
국내 조선향 수요 증가에도 불구, 국내 제조사들 공급량 확대 어려움, 중국산 유입 감소등으로 공급 부담 당분간 해소 되기 어려울 전망 

5, 확대된 월말 H형강 비가동 일정, 시장변수 예약 
=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국내 H형강 제조사 9월말 비가동 일정 당초 계획보다 최대 2배이상 증가
= 그에따라 하반기 수요 감소에 따른 시세 하락 일정 부분 저지할 것으로 예상 

6, 철광석, 규제 강화로 가격 하락세 지속
= 14일 칭다오항 철광석 가격 중국 정부 신규 철강 규제로 톤당 121.67불 기록
= '22년 2월 베이징동계올림픽 전 대기질 개선 위한 전국적 철강 감산 정책 시행, 윈난성 철강 등 생산량 감축명령, 경제둔화, 겨울철비수기에 따른 수요약화가 하락 견인 


메지온, 폰탄치료제 ‘유데나필’ 美FDA 신약승인 중간점검회의 '무사통과'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39331

 

OCI 계열 유니드글로벌, [에이팩트] 인수한다

http://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9161710465360102552&lcode=00&page=1&svccode=00

 

 

“WHO, 러시아제 ‘스푸트니크 V’ 코로나백신 승인 심사 중단” (kbs.co.kr)

 

[단독] 이번엔 카카오엔터, 웹소설 '저작권 갑질' 혐의…공정위 조사 - 머니투데이 (mt.co.kr)


한라홀딩스, 2차전지 분리막 기업 'WCP'에 전략적 투자 단행 (news1.kr)

한라홀딩스, 2차전지 분리막 기업 'WCP'에 전략적 투자 단행
1000억원 투자…"내년 IPO 흥행 예상"

 

<한라홀딩스 주가 변동 관련>

- 금일 2차전지 분리막 기업 WCP 투자 발표로 주가는 +12.2%로 마감. 금번 투자는 자회사 WECO가 외부 PEF 노앤파트너스의 펀드에 약 1,000억원 가량을 투자한 형태

- 한라홀딩스 입장에서 금번 투자는 전략적 자금 운용형태이나, LP(유한책임사원) 자격으로 투자 참여

- 따라서 일반적인 전략적투자 형태가 아니며, 실제 투자 수익률에서는 기업가치 상승률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있으며, 지분취득 행위가 아님을 감안시 실적추정의 상향요인은 아님

- 한편 분리막 사업은 이차전지 4대 소재로, 향후 수십년간 엄청난 산업성장이 기대되는 만큼 막대한 capex가 필요. 즉, 현재 상황에서는 금번 투자가 향후 실제 전략적 투자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는지에 재점검 필요

- 자동차 부품과 셀/소재 와는 사업 성격이 달라 시너지 부족으로 실제로 이 두가지 사업을 모두 적극적으로 하는 경우는 없음. Continental사의 전동화 사업부로 최근 spinoff를 통해 상장 준비중인 Vitesco역시 최근 인터뷰에서 셀 비지니스는 계획이 없음을 밝힘

-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기업가치 재평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1)만도 지분가치 미반영 2)자체사업 외형성장 본격화 3)(주) 한라 전환우선주 상환 가능성 현실화 가 그 이유

- 특히 지난주 (주)한라는 한라홀딩스가 보유한 (주) 한라의 전환우선주 81만주를 매입소각 결정

- 이는 결국 (주)한라의 펀더멘털 개선 입증과 함께 전환우선주 추가매입에 대한 기대감 형성. 전환우선주 총액은 3,164억원이며, 금번 매입만으로 한라홀딩스는 약 250억원의 cash-in 효과 발생 기대

- 현 상황을 종합해 보면, 1)자회사의 펀더멘털 개선  -> 2)이로인한 현금흐름 증가 -> 3)재무적 투자 증가 및 잠재적 전략적 투자 가능성 확대 로 정리해 볼 수 있으며,

- 따라서 금일 이벤트는 기존의 자회사 가치 미반영된 부분들이 해소되어 가는 과정으로 볼 수 있음. 금일 주가 상승 불구, 만도 지분가치 8,400억원, 자체사업 예상가치 2,400억원, (주)한라 보통주 지분가치 400억원 등을 미반영 하고 있는 상태로 판단 

 


[장 마감 후 리포트 공유] 

동양생명[082640]처분익_인식으로_어닝_써프라이즈_예상_20210917_Hana_737780.pdf
0.69MB
케이엔더블유[105330]105330,N_R;_랜선_탐방_노트_20210916_Hana_737796.pdf
0.77MB
한라홀딩스[060980]2차전지_분리막_업체에_1천억원_투자_20210917_Hana_737808.pdf
0.68MB

순자산가치 대비 여전한 저평가

한라홀딩스에 대한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6.4만원을 유지한다. 

주요 자회사에 대한 지분가치를 50% 할인했음에도 현재주가는 여전히 순자산가치 대비 할인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2차전지 분리막 업체에 대한 투자와 같이 할인폭을 축소할 수 있는 의사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한라홀딩스는 이미 지난 8월 신사업 전담부서를 신설하여 스타트업투자 등에 나설 계획이고, 사업 다각화 측면에  EV(배터리 소재/충전)/헬스케어/ESG 등 분야에서 인수대상 기업을 검토 중 이라고 밝혔다. 최근 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연말 기대 배당수 익률도 3.6%로 여전히 높은 편이다.


2차전지 분리막 업체에 1천억원 투자
한라홀딩스가 2차전지용 분리막 생산업체인 WCP에 1,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한라홀딩스가 자회사인 위코(지분율 100%)의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1,340억원을 투자하고, 위코가 WCP의 일부 지분을 매수하는 넥스트레벨제1호사모펀드라는 PEF의 지분 90.74%를 1,000억원에 취득하는 방식이다. 최근 WCP의 지분 10%가 다른 기관들로 2,300억원에 매각된 사례를 고려해 보면, 넥스트레벨제1호사모펀드의 지분은 5% 이내일 것 으로 추정한다. WCP는 내년 중 IPO를 계획하고 있는데, 동종업체인 SKIET의 높은 Valuation을 고려할 경우 한라홀딩스는 이번 투자에 따른 평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중기적으로는 한라홀딩스/만도는 WCP와 공동 영업망 구축 등 전략적 협업도 추진 중이다.

 

WCP는 생산능력 확대 진행 중

WCP(W-SCOPE CHUNGJU PLANT)는 2016년 설립된 2차전지 분리막 생산업체로 충주에 공장을 가지고 있다. 2020년 기준 자산총계는 5,232억원, 자본총계는 1,633억원이고, 2020년 매출액/영업이익/감가상각비는 각각 1,119억원/98억 /263억원이었다. 2021년 매출액은 80% 성장을 목표 중이다. 삼성SDI 등과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태로 유럽 내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고, 향후 미국도 검토하고 있다. 주요 경쟁업체로는 SKIET, 토레이, 아사히 카세이 등이 있다. WCP는 현재 2개의 생산라인을 보유 중인데, 2022년 2개 라인을 추가하고, 2024년까지 추가적으로 2배 늘릴 계획으로 있다. 한, WCP는 현재 일본 W￾SCOPE Coporation의 100% 자회사이지만, CB 투자자의 전환권행사 시 W-SCOPE의 지분이 54%로 감소하고, CB 투자자들 지분이 46%로 바뀌게 된다.

 



[케이엔더블유(105330,N/R): 랜선 탐방 노트]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변운지

 

■ 글로벌 화학소재 공급사의 한국 생산라인 및 유통 사업 인수

 

◈ 케이엔더블유는 자동차부품소재(내장재) 공급사이다.

◈ 글로벌 화학소재 공급사 솔베이그룹(과산화수소 1위)의 한국법인이었던 솔베이코리아의 온산 생산라인과 화학물질 유통 판매 사업부를 인수했다. 온산 생산라인은 반도체용 불소(F2) 가스와 육불화항(SF6) 가스 제조에 특화되어 있다.

◈ 플루오린코리아로 이름을 바꾼 솔베이코리아는 2021년 3월부터 케이엔더블유의 실적에 기여하기 시작했다. 인수 작업이 3월 초에 마무리되었기 때문이다.

 

■ 2021년 3월부터 반도체 소재(불소계 가스)의 매출 기여 시작

◈ 자동차부품소재가 케이엔더블유의 주력 사업이던 시기와 달리 2021년 상반기에 실적 개선이 시작됐다.

◈ 매출은 482억 원으로 전년 동기(2020년 상반기) 240억 원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났다. 매출 증가 원인은 대부분 플루오린코리아의 매출 기여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11.8억 원으로 2020년 상반기 영업손실(47.4억 원) 대비 적자를 벗어났다. 매출 482억 원의 구성은 자동차부품소재(본업) 270억 원, 반도체소재(플루오린코리아) 178억 원, 전자부품소재(광학필름, 제품표시레이블) 35억 원이다.

◈ 하반기 반도체소재(플루오린코리아의 불소계 가스) 매출은 상반기(178억 원) 대비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6개월(7~12월)의 온기 반영 효과와 반도체 특수가스 업종의 계절적 성수기 효과 때문이다. 반도체 특수가스 고객사가 메모리 업종에 한정되지 않고 비메모리 파운드리 고객사도 아우르고 있어서 긍정적이다.

 

■ Price-to-Sales Ratio 4배 넘는 시장에서 플루오린코리아 인수

◈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적이지만 PER 밸류에이션을 적용하기에는 과거 지표(EPS)가 제한적이다. 결국 반도체용 특수가스 공급사 플루오린코리아의 실적과 사업가치가 케이엔더블유 기업가치에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 반도체 특수가스 업종에서 기업가치에 내재된 Price-to-Sales Ratio는 높다. 2019년 10월에 독일의 Merck사가 미국의 반도체용 특수가스 공급사 Versum Materials를 인수할 당시 기업가치는 58억 유로(6.78조 원)였다. 2018년 9월 기준 Versum Materials의 연간 매출은 13.7억 달러(1.63조 원)였다.

◈ 기업가치에 내재된 Price-to-Sales Ratio(Trailing)는 4.2배이다. 또다른 예를 살펴보면, 반도체용 특수가스 공급사 SK머티리얼즈의 연간 매출은 Trailing month 기준으로 1.06조 원, 9/15 기준 시총(기업가치)은 4.5조 원이다. 기업가치에 내재된 Price-to-Sales Ratio(Trailing)는 Versum Materials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4.2배이다.

◈ 플루오린코리아의 경우, 회계법인 실사 기준 매출은 2018년, 2019년, 2020년에 각각 542억 원, 508억 원, 487억 원이었다. 연간 500억 원 내외의 매출이 발생하는 상황이었는데, 이러한 사업에 대해 Price-to-Sales Ratio(Trailing) 4배 수준의 금액이 아니라 인수대금 560억 원을 지불한 것은 케이엔더블유의 연결기준 기업가치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는 이벤트라고 판단된다.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9/16/KNW_NR.pdf

 


日다케다제약, 비소세포폐암 항암제 '모보서티닙' FDA 승인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5414

 

씨아이에스, 2025년 앞둔 중대형 2차전지 투자의 수혜 집중 -SK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59526629180776

 

와이지엔터, 3Q 사상최대 실적…투어 가시화 기대 -하나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282486629180776

 

알테오젠, ALT-BB4 임상1상 시험계획 승인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6_0001585780

 

GM, 볼트EV 추가 화재 우려 “15m 떨어져서 주차하라”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334966629180776

 

동원시스템즈, 2차전지용 알루미늄 공장 스마트팩토리 구축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791

 

현대중공업, 중동서 '1750억원' VLGC 2척 수주

http://www.theguru.co.kr/news/article.html?no=25421

 

[삼성디스플레이, 90Hz 고주사율 노트북용 OLED 첫 양산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916000105

 

“中헝다 리스크, 단기 충격 불가피…정책 모멘텀 주목”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446486629180776

 

화이자·모더나, 코로나 백신 효과 시간 지날수록 떨어져

https://www.fnnews.com/news/202109160803421178

 

[한라홀딩스, 2차전지 분리막기업에 1000억원 전략 투자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916000126

 

미·영·호주, 새 안보파트너십 발족…中견제 강화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9/893768/

 

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 성공…승조원 4명 궤도 비행 시작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587526629180776

 

삼성D 90Hz 고주사율 OLED, 에이수스 노트북에 탑재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649846629180776

 

[속보]코로나19 백신 신규 접종자 37.4만명, 1차 누적 68.1%…70% 근접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653126629180776

 

비디아이-엘리슨, 흡입식 폐암치료제 ILC '기존 치료제 보다 뛰어난 효능 확인'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609481553925

 

삼성중공업, 8412억 규모 LNG 컨테이너선 6척 수주…올해 목표 초과달성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6_0001586054

 

CS "헝다 사태, 달러-위안 환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837

 

["삼성전자, 비메모리 실적 힘입어 3년 만 최대 실적 전망"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916000311

 

靑 “2024년 韓독자기술 고체우주 발사체 발사”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1941766629180776

 

CA "세계 경제 성장 우려, 위험 심리에 부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852

 

[올댓차이나] 위안화 기준치 1달러=6.4330위안...0.25% 절상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6_0001586262

 

매물로 나온 디오, 해외업체 3곳 실사 착수...연내 M&A 가능성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608512182332

 

日 8월 무역수지 6천354억엔 적자…예상보다 부진(상보)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868

 

SK배터리 10월1일 독립···업계 지각변동 '신호탄' 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610514918594

 

파산설 中헝다, 회사채 거래 중단, 거래방식 조정

https://www.fnnews.com/news/202109161119160454

 

[“얼굴로 문 열고 시동”...현대차, ‘키없이 자동차운행’ 시대 열다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916000622

 

크래프톤 '배그 뉴 스테이트' 사전예약 4000만 돌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611271247249

 

中 국유기업 화룽, 69조 원어치 부실자산 매각 내놔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881

 

대우조선해양, 선박용 'CO2 포집·저장 장치' 개발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253366629180776

 

아이큐어 “아이큐어비앤피, mRNA 비강용 코로나 백신 연구 개발”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227126629180776

 

볼보, 이달 말 유럽증시 상장한다…기업가치 35조원 목표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305846629180776

 

"글로벌 경제 회복, 생각보다 더디게 진행될 듯"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892

 

美 증시서 '중국 리스크' 경계심 고조…"관련 종목 주의 필요"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893

 

美 증시 변동성 원인 '옵션 만기'…네 마녀의 날 경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903

 

EU, 중국 일대일로·강제노동 등 본격 대응 나선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916509901

 

가스공사, 글로벌녹색성장기구와 손잡고 그린수소 개발한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613182842803

 

레인보우로보틱스, 물류 관리 로봇·고정밀 협동로봇 개발 정부과제 수주

http://www.edaily.co.kr/news/newspath.asp?newsid=02548566629180776

 

“마카오 도박꾼들 겁먹었다”…카지노주 최악의 폭락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1/09/895433/

 

코스피, 오후 0.7% 낙폭 확대…外人 선물 1조2천억 매도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918

 

[르포] 베셀에어로 "유무인기 사업, 2년 내 흑자전환".... 'K-UAM 플랫폼' 정조준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916000600

 

[[단독] 파라투스, SKC ‘SiC 웨이퍼’ 인수…전력반도체 투자

http://biz.heraldcorp.com/view.php?ud=20210916000842

 

[속보] 내일부터 ‘잔여 백신’으로 2차 접종 가능해진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278178&code=61121111&sid1=soc

 

이상기후에 코로나19까지…국제 커피 가격 상승 전망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6_0001586365

 

내일부터 잔여백신으로 '6주→3주·4주' 조기 2차 접종 가능

http://www.newsis.com/view?id=NISX20210916_0001586608

 

한국유나이티드, 멕시코에 코로나19 치료제 공급…연내 목표

https://www.fnnews.com/news/202109161432565702

 

인스코비-아피메즈, 中수타이제약과 제제기술 이전 계약 체결 "글로벌 시장 진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91614545337560

 

LG전자, 20억원 짜리 325형 스크린 출시 https://www.etnews.com/20210916000151

 

나이벡, 코로나19 후유증 ‘폐섬유증’ 치료제 임상1상 추진 "폐에 직접 흡입, 효능 탁월" https://www.fnnews.com/news/202109161506197530

 

홍콩 증시, 2%대로 낙폭 확대…중국 규제 우려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7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