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람 VIP 12.26
[시황]
유럽증시, 대부분 휴장인 가운데 일부 차익 매물 출회
미국과 대부분의 유럽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영국과 프랑스 증시는 차익 매물 출회되며 약 보합으로 마감. 중증도가 낮은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자체적인 기업들의 봉쇄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부담. 특히 브렌트유가 1% 가까이 하락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보였던 상품 시장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관련 종목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영국 -0.02%, 프랑스 -0.28%, 유로스톡스 50 -0.25%)
변화요인: 미, 항공사 대규모 항공편 취소
http://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1122609271080_3431
[신영증권 박소연] 12월 마지막주 증시전망
크리스마스 연휴 잘 쉬셨습니까. 미국/유럽 모두 오미크론 확산세는 여전하나 증상 자체가 대체로 경증이라 경제재개 방향성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로 인해 통화긴축이 예정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은 다소 부정적이지요. 1월부터는 미국은 테이퍼링 가속화가 예정되어 있고, 유럽은 2022년 3월 PEPP 자산매입을 완전히 종료합니다.
최근 미국의 경우 지수는 상승하고 있지만 1) 200일 이평선 위에 위치한 종목군의 비율이 크게 하락하고, 2) 52주 신고종목보다 신저종목군이 더 많아지는 등 개별종목 탄력 약화 징후가 뚜렷합니다.
이런 현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지수 상승세도 다시 약화될 수 있습니다. 추후 모니터링 하겠습니다. https://bit.ly/32otl1n
2022년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 더 좋은 아이디어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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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3천선 전후 등락 반복. 외국인 IT 업종 순매수 불구 개인 투자자 차익 매물 출회에 공방. 국고 3년물 금리 3bp 상승한 1.80%, 원/달러 환율은 1,187원으로 6원 상승
▲ 업종/종목 : LG이노텍(+10.6%)는 XR/애플카 기대로 신고 경신. 삼성전기(+9.5%) 반도체 패키지 기판 투자 확대에 급등. 에스엘(+8.1%), 현대위아(+7.5%)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 기대로 반등. 반면 LG화학(-10.9%)은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앞두고 약세
- 52주 신고/근접 : 대덕전자, 이수페타시스, 코리아써키트 / LX세미콘, 동진쎄미켐, 파트론, 주성엔지니어링, 피에스케이홀딩스
▲ 주말 해외동향 : 미국시장은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 한편 바이든 대통령이 위구르족 강제노동 금지법에 서명하며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앞두고 미중 갈등 재차 표면화. 중국은 신장 자치구 당서기 전격 교체
▲ 종합판단 : 연준 긴축 압력 지속될 가능성 높아 고밸류 성장주 경계적 관점 유지. 12MF PBR 1배 지점인 2,790선 전후 Rock Bottom 예상. 2022년 주도주는 반도체/에너지 등 투자 사이클에서 찾아야
- 금주 28일(화) 배당기산일, 31일(금) 휴장
안녕하세요 하나금투 퀀트 이경수입니다
현재 글로벌 이익 모멘텀 최상위권부터 순위로 그룹을 메기자면
1 그룹(강한 이익 발산): 테슬라, 화이자 이익 급증세 지속
2 그룹(꾸준한 이익 상향):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TSMC, 유나이티드 헬스, 홈디포, 넷플릭스, 브로드컴, 나이키, 엑슨모빌, 코스트코, 오라클, 셰브론, 릴라이언스, 페덱스, 보잉 실적 상향 지속
3 그룹(단기 이익 급반등): 알파벳, 메타(페이스북), 월트디즈니, 삼성전자, 마이크론 이익 상승 반전
반면 최근 이익 추정치가 하향되는 시총 상위 기업은
텐센트, JP모건, BOA, 알리바바, 인텔, 네이버 등 입니다
글로벌 이익은 횡보인 상황인데 (선진국 > 이머징 지속)
섹터별로 보자면 필수소비재가 실적이 강하게 상향되고 있습니다
미국 대표 필수품 회사인 P&G, 월마트, 코카콜라, 코스토코, 펩시코 등이 실적 전망이 좋습니다
현재로써는 조심스럽지만 1분기 실적의 키는 인플레이션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 국내 기업은 하향조정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항공, 은행, 손보, 전자장비와기기(LG이노텍, 삼성전기 등), 전기제품(2차전지 등), 방송엔터, 게임엔터 등은 유일하게 내년 실적이 상향되고 있습니다
[시총대비 기관 순매수]
인텍플러스, 티로틱스, SGC이테크건설, 삼성전기, 만도, 큐브엔터, 이수페타시스, 파인테크닉스, 에스티아이, 아톤, 나노신소재, 바이옵트로, 켐트로스, 엘오티베큠, 테크윙, 현대위아, 조이시티, 엠씨넥스, 상아프론테크, ISC, 에이피티씨
[시총대비 사모펀드 순매수]
바이옵트로, 테크윙, 티로보틱스, 만도, 조이시티, 인텍플러스, 디아이, 위메이드, 자이언트스텝, 큐브엔터, 엘앤에프, 상아프론테크, 오션브릿지, 그린플러스
[시총대비 연기금 순매수]
인텍플러스, 이수페타시스, 아톤, 컴투스홀딩스, 삼성전기, 파수, 인탑스, 이녹스첨단소재, 화신, 엠씨넥스, LX인터내셔널, 네오위즈홀딩스, 이엠텍,
[인텍플러스]
- 머신비전 기술로 외관 검사장비 만드는 업체.
- 반도체 41.9%, 기판 22.9%, 2차전지 23.1% OLED 12.1%
- 1사업부 - 반도체 PKG : 후공정 외주업체(OSAT) 에 대한 M/S 확대 지속
- 2사업부 - 기판 : 최근 FC-BGA 투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수혜 종목 중 하나.
-> 주력고객사 : 이비덴, 삼성전기 등의 케파는 계속 중.
- 3사업부 - 디스플레이 : 고객사들의 지연된 증설투자 및 보완투자 일부 진행.
- 4사업부 - 2차전지 : 셀 제조업체들의 외관검사에 대한 자동화 프로젝트 시작.
-> 주요고객사(인텔)는 내년 상반기 서버용 CPU 칩을 출시할 예정이며 해당 칩을 EMIB 패키징 방식을 채택할 것으로 전망되어 수혜 기대.
인텍플러스 머신비전, 삼성 폴더블 모듈라인에 쓰인다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thelec.kr)
삼성D 협력사 통해 머신비전 공급
[바이옵트로] - PCB 검사장비 업체로 여러차례 자료에 올려놨던 종목.
- 24일 기관매수로 신고가를 뚫어낸뒤 되돌림이 나왔습니다. 그랬어도 시총이 아직 700억대에 있습니다.
[바이옵트로]- 12월22일 코멘트
- 심텍, 코리아써키트, 대덕전자는 PCB기판 숏티지 예상으로 상승
- 바이옵트로는 PCB 검사장비 업체로 기판종목들 오르는 과정에 같이 오를 수 있는 종목이 됩니다.
- 아직 시총 1,000억이 안되는데, 6개월 고가 횡보자리에서 고가테스트를 하는 중입니다. 신고가로 뚫고가기 시작하면 시총 1,000억은 볼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이옵트로] - 12월8일 코멘트
- PCB(Printed Circuit Board) 제조를 위한 필수 검사장비인 BBT(Bare Board Test) 제조에 특화된 기업
- 3대 PCB BBT 장비를국산화한 국내 유일기업
- 일본이 과점하고 있던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하며 성장.
- 2020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 FPCB BBT 44.4%, HDI BBT 39.8%, Package BBT 15.8%
- 긍정적인 PCB 업황, PCB 업체들 주가 현황 등을 고려한다면 펀디멘탈 측면에서는 긍정적
- 공모가 7,500원 (코넥스에서 이전상장)
- 공모당시 Peer 그룹 (테크윙, 티엘비, 마이크로컨텍솔, 디에이피)인데, 비교군대비 할인율 30.8~38.9% 적용
- 오버행 61% (기존주주 물량 48.7%) 우려로 이전 상장이후 주가 하락 최근 회복.
- 상장이후 하락세에서 최근 사모펀드가 매도를 하는가운데 주가 반등 (6,000 원 -> 9,000원)
- 오늘 처음으로 사모펀드의 매수세 유입.
-> 12월13일 업데이트
- 주요고객사인 삼성전기, LG이노텍, 대덕전자, 심텍 등의 실적에 연동해서 좋아질텐데, 고객사들의 실적이 다 좋아지고 있으니 바이옵트로의 영업익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 아직 시총이 742억으로 1,000억이 안되는데, 1천억까지 트레이딩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PCB 日 의존도 낮춘다…반도체 기판·설비 국산화 '가속' (ddaily.co.kr)
- 한미반도체, PCB 절단 장비 국산화: 마이크로 쏘(세정, 검사, 분류) 장비 자체 개발
- 바이옵트로, 베어보드테스터(BBT) 납품 중 (FPCB 위주에서 반도체 기판 비중을 확대할 계획)
- 태성, 기가비스, 애니모션텍 등 PCB 장비 업계 두각
- 삼성전기, LG이노텍, 심텍,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등 기판 업체 투자↑
[테크윙]
- 후공정 장비주 (검사장비 핸들러)
- 코로나19 영향으로 단기 실적 변수로 하락.
- 동남아 지역에 위치한 고객사의 확진자 발생 및 셧다운 등으로 장비 셋업 일정이 지연된 것이 가장 큰 원인
- 메모리 핸들러 수주건은 취소가 아닌 지연이었음.
- 비메모리 핸들러 매출은 증가세를 유지 중.
- 코로나로 인한 영향은 지나가는 중이니 다시 회복을 기대할 수 있고,
- 코로나로 영향에 따른 실적 둔화로 주가가 빠진 다음 이렇다할 큰 회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 밸류적으로 접근하기에 매력적인 가격에 있습니다.
- 사모펀드가 먼저 의미있는 비중으로 매수가 들어왔네요.
테크윙, EDS 자동화장비 이어 '머신비전' 신사업으로 낙점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thelec.kr)
번인 및 EDS용 장비 개발로 후공정 테스트솔루션 구축
기술 연관성 높은 머신비전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
[조이시티]
- 위메이드와 MOU 체결을 했는데, 건쉽배틀의 P2E 버전이 2022년 1분기 내 출시될 예정으로 기대감이 커지는 구간입니다.
- 기존 북미에서 매출이 발생되는데, P2E 특성상 매출 지역의 다변화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다만, 밸류가 싸지 않아, 큰 상승에는 부담이 있다는 점 (단기 관점은 유효)
- 미상환 전환사채 27억원 (전환가액 3,227원, 전환가능 주식 수 834,367주)이 존재한다는 점도 풀어야 될 리스크입니다.
[파인테크닉스]
- 폴더블폰 확대에 대한 내용이 지속적으로 반영되는 중입니다.
- 중국에서도 폴더블 폰이 나오고, 애플도 할텐데, 우리나라가 선두기업으로 치고나간 상황이니, 폴더블 기업들은 추가적인 성장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파인테크닉스, KH바텍] - 12월23일 코멘트
- 폴더블폰에 들어가는 힌지기업으로, 폴더블 생산목표 증가에 따른 수혜 종목.
- 올해도 폴더블폰 영향으로 상승이 나왔는데, 내년에 더 늘어나니, 기대감이 계속 들어가는 중입니다.
- 올해 7~800만대 수준에서 내년 1,300 만대로 약 2배 가까이 늘어납니다.
- 삼성전자에 이어 중국에서도 폴더블폰이 나오고있고, 애플도 진입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 파인테크닉스는 폴더블폰 부품인 메탈 플레이트를 개발해 시장내선 도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고,
- 다이캐스팅 제품 및 전기차 부품 모듈 등 자동차용 부품 사업 확대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애플, 폴더블폰 2024년 출시 전망"… 삼성전자 넘을 수 있을까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121417398093446


[에스티아이]
- 개인매도 -> 투신 + 사모펀드 매수로 수급이 바뀌며 상승이 나오는 중.
- 개인들을 힘들게했던 구간인 2만원초반에 다시 접근인데, 기관매수로 3년짜리 고가를 넘어가기위한 시도중입니다.
[에스티아이] - 12월22일 코멘트
- 최근 삼성전자 1,000억 + SK하이닉스 향 공정장비 수주에 성공!
--> 수주공시 이후 이벤트 매도형태로 진행됐는데, 다시 반등에 성공
--> 고가 매물벽을 넘어선다면 위로는 큰 매물 저항 없이 열리게 되는 구간.
12월 14일 : [에스티아이] 판매·공급계약 내용: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내역
- 계약금액 총액: 967억 8,299만원
- 2020년 매출액대비: 35.96%
계약상대방: 삼성전자
계약기간: 2021-12-13 ~ 2022-06-30 (약 6개월)
에스티아이 "SK하이닉스 반도체 후공정, 플럭스 리플로우 수주"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2_0001697977&cID=10403&pID=15000
[에스티아이] - 12월6일 코멘트
-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장비 공급
- 2021년 연간 매출 : 2,800~2,900억원 전망
- 2022년 연간 매출 : 3,500억원 이상 전망.
- 2021년 3분기 말 기준 장비 수주 잔액 1,927억 원으로 6개월 정도에 해당하는 기간의 실적 가시성은 확보.
- 2021년에 반도체용 리플로우 장비와 디스플레이용 포토 트랙 시스템 시장에 진출.
- 미국 법인 설립 준비중으로 기존에 신규 팹 증설 여부나 잉크젯 프린팅 장비의 공급 가능성 유무가 주가에 영향을 끼쳤는데, 이젠 신규 장비 다변화로 분기 매출의 안정화 기대.
- 국내 및 미국 등 인프라 장비 납품 시기가 찾아오고 있고, 늘 기대감만 있는 잉크젯(OCR) 장비는 고객사와 테스트가 마무리 된것으로 알려져있음.
- 향후 수주 성공시 연간 수천억원 매출이 가능한 분야.(삼성 미국 Fab 향 수주 기대 -> 성공시 22년 하반기 매출 인식가능성)
[주말 리포트 공유]
[국내 반도체 기업 분석]
피에스케이(319660, N/R) 확인할 때마다 점점 더 좋아진다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2021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4,388억 원, 964억 원으로 추정
◎ 반도체 장비 공급사 피에스케이의 2021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4,388억 원, 964억 원으로 추정한다. 이는 2020년 실적(매출 2,657억 원, 영업이익 316억 원) 대비 각각 65%, 205%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 매출 성장 요인은 삼성전자의 평택 및 시안 반도체 설비 투자에 따른 수혜와 해외 고객사의 한국 장비 선호 확대에 따른 수혜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비메모리 레거시 생산설비로의 반도체 장비 출하가 순조로웠다.
◎ 한편, 전년 대비 매출 증가율(65%)보다 영업이익 증가율(205%)이 높은 이유는 신규 장비의 연구개발 비용이 2020년에 이미 반영되었고, 2021년에 분기별로 매출 서프라이즈를 달성하며 지렛대 효과가 컸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4,736억 원, 1,053억 원으로 추정
◎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4,736억 원, 1,053억 원으로 추정한다. 전방 산업의 설비 투자 중에서 삼성전자의 메모리(DRAM) 설비 투자가 전년 수준이라고 가정한다.
◎ 이처럼 주요 매출처에 대해 보수적으로 가정하더라도 피에스케이가 2022년에 실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요인은 SK하이닉스의 DRAM 미세화 투자와 해외 고객사의 반도체 설비 투자가 적극적으로 전개되기 때문이다.
◎ 한국의 반도체 전공정 장비 공급사가 해외 매출을 늘려가며 수출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은 희귀한 사례이며 그런 점에서 이미 2021년에 수출 비중 50%를 웃돌았던 피에스케이의 실적 성장이 돋보인다.
■ P/E 밸류에이션 저평가를 벗어날 만한 잠재 능력 보유
◎ 피에스케이의 컨센서스 EPS 기준 P/E 밸류에이션은 2021년 및 2022년 기준으로 각각 9.2배, 8.4배이다. 피에스케이가 글로벌 Top Tier 반도체 고객사들에 반도체 전공정 장비를 공급한다는 점, 경쟁사가 미국의 Top Tier 반도체 장비사라는 점을 고려하면 P/E 밸류에이션은 저평가 수준이라고 판단된다.
◎ 저평가된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피에스케이의 장비 종류가 다양하고 dry strip, dry cleaning, new hard mask strip, edge clean 장비가 적용되는 막질 또는 제거(식각) 대상을 이해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 이러한 장비가 적용되는 막질(또는 부위)은 각각 PR(Photoresist), 산화막, 비정질 탄소 희생막, 웨이퍼 테두리이다. 이처럼 직관적으로 제품과 공정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에도 불구하고 피에스케이는 P/E 밸류에이션 저평가를 벗어날 만한 잠재 능력을 갖췄다고 판단된다.
◎ 한국 메모리 반도체 고객사의 메모리 관련 설비 투자로부터 수혜를 입던 모습에서 해외 비메모리 반도체 고객사들의 설비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배가(倍加)되기 때문이다.
◎ 피에스케이의 경우 비메모리 수혜주로서의 모습과 해외 고객사 설비투자 수혜주로서의 모습이 부각되며 주가수익비율(P/E)의 저평가 국면을 벗어나 반도체 전공정 장비 업종의 주도주로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자료링크] https://bit.ly/3EplI7K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 쿠콘(294570.KQ) : 마이데이터 사업 순항, 데이터 사업부 성장에 주목 ★
원문링크: https://bit.ly/3JgcnTu
1. API 플랫폼 및 데이터 제공 기업
- 쿠콘은 금융, 공공기관 등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고객사가 필요한 데이터를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형태로 고객사와 연결하는 B2B 데이터 플랫폼 업체
- 데이터 사업은 국내외 자산관리 서비스, 금융사별 대출한도, 차량 시세 등의 정보를 API서비스로 고객사에게 제공
- 페이먼트 사업은 간편결제, 입금/출금이체 등에 필요한 API를 제공한다. 2021년 3분기 기준 매출액은 데이터 서비스 184억원(42%), 페이먼트 서비스 254억원(58%)
2. 데이터 서비스 사업 성장에 따른 높은 이익률 전망
- 쿠콘의 핵심 경쟁력은 20여년 간 확보한 정보 수집 연결 기술력을 기반하여 국내 금융, 공공 등의 500여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 국내 유일 기업이라는 점
- 국내 마땅한 경쟁자가 없는 상황 속 동사의 데이터 서비스 사업은 지속 성장할 전망
- 현재 공급 대상으로는 마이데이터 사업자, 대출 비교 서비스, 기업자금관리 등으로 쿠콘은 국내 최대 API 스토어를 보유하여 230여개의 API를 제공
- 주요 고객사로는 은행, 카드, 증권, 보험 등을 아우르는 금융 기관으로 국내 5,000여개, 해외 2,000개 기관의 데이터를 수집
- 데이터 서비스 매출은 API 초기 도입비 및 사용량에 따른 수수료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정적 매출 성장이 가능한 구조로 이익률은 페이먼트 서비스 대비 높음
- 핀테크 산업의 급속한 성장에 따라 쿠콘은 연간 20~30개 수준의 신규 API 상품을 출시 중
- 고객당 API 사용 개수도 증가하는 추세로 쿠콘의 외형 성장 및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전망
3. 2022년 매출액 762억원, 영업이익 215억원 전망
- 2021년 실적은 매출액 629억원(+22.4%, YoY), 영업이익 168억원(+49.4%, YoY)을 전망
- 2022년 매출액 762억원(+21.1%, YoY), 영업이익 215억원(+27.9%, YoY)을 전망
- 2022년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기존 금융권에서 비금융권 (의료, 유통)으로도 데이터 사업 확대가 기대되며 API 시장 선점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 마이크로디지탈 (305090.KQ): 2022년까지 매출 인식할 수주 만 130억원! ★
원문링크: https://bit.ly/33ZU8BB
1. 국내 유일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개발기업
- 마이크로디지탈은 2019년 6월 기술특례로 상장한 업체
- 주요 사업영역은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사업군, 메디컬 정밀진단 사업군, 바이오 소모성장비 사업군
-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은 선별한 세포주를 소규모 바이오배양기에서 대규모 바이오배양기로 순차적으로 세포를 배양하는 공정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바이오의약품의 임상 및 향후 시판/양산에도 필요한 필수 제품
- 마이크로디지탈의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은 미국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업체인 PBS Biotech사에 기술이전을 받은 제품으로 국내 유일 생산업체
- 5L ~ 1,000L 규모의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및 소모성 제품 Bag(3D)까지 라인업을 보유
2. 코로나19로 바이오의약품 생산 규모 급증
- 코로나19로 인해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생산 규모가 증가하며 관련된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및 소모품 Bag의 품귀현상 발생
- 2021년 5월 노바백스는 백신세포 배양하기 위한 일회용 세포배양백의 품귀 현상이 백신 공급의 중대한 걸림돌이라고 언급
- 이에 글로벌 경쟁사 싸토리우스(일회용 세포배양백 및 소모품 매출 비중 75%)는 5,400억원 규모의 CAPEX투자를 진행
- 코로나19이후 바이오기업들의 공격적인 임상 진행 및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출시 등으로 글로벌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 시장은 2021년 20억달러에서 2025년에는 39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CAGR 18.0%)
3. 2022년은 확실한 흑자전환 예상
- 마이크로디지탈은 우호적인 전방 환경속에서 일회용 세포배양시스템의 수주가 증가
- 또한 국내 바이오의약품의 국산화율이 17%선에 그쳐 국내 대형 CMO기업의 바이오의약품 국산화 니즈에 맞물려 추가적인 수주도 예상
- 마이크로디지탈의 2022년 실적은 2021년 공시한 판매 공급계약(약 130억원)을 반영해 100억원의 매출액과 흑자전환을 예상
[하나금융투자 IT 김록호] Industry Research
전기전자/휴대폰(Overweight): 테크 업종 확대 구간
링크: https://bit.ly/3Jj1hNy
◆ 리뷰 및 업데이트: 테크 업종 강세 지속
코스피는 외국인 7주 연속, 기관 4주 연속 순매수에도 0.2% 하락 마감. 커버리지 대형주 모두 지수를 크게 상회. 삼성전기는 금요일에 패키지기판 1조원 증설 공시로 주가가 6.2% 상승. 기존 고객사 및 신규 고객사들의 주문 대응을 위한 증설로 패키지기판의 견조한 수요 재확인. 아울러 패키지기판 실적 기여도 확대로 삼성전기의 펀더멘털 레벨업도 기대. LG이노텍은 하나금투에서 실적 및 목표주가를 상향
코스닥은 기관 및 외국인의 순매수로 0.6% 상승해 5주만에 코스피를 상회. 하나금융투자 커버리지 종목 모두 지수를 상회. 특히 패키지기판 업체들은 실적대비 주가가 답답했는데, 오랜만에 일제히 주가 상승폭이 양호
글로벌 테크 업체들도 대부분 주가가 상승 마감. 올해 내내 실적과 주가가 모두 양호했던 패키지기판, 실적대비 주가가 아쉬웠던 수동부품 업체들의 주가가 모두 상승. 실적 기반으로 양쪽 모두 2022년에도 주목해야 하는 업종군. 아울러 2주 연속 카메라 관련 업체들의 주가가 양호한 흐름을 보임
◆ 전망 및 전략: 테크 업종 비중확대 유효 구간
5주만에 코스닥이 코스피를 상회하며 코스피 중심의 투자전략도 마무리 구간으로 진입했다는 판단. 대형주, 중소형주 모두 대응할 수 있는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
하나금투는 테크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 2021년 기고에도 불구하고 2022년 실적이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반도체 공급 부족 완화와 견조한 수요 지속으로 세트 간의 출하량 변화는 있겠지만 전체 수요의 기울기는 양호할 것으로 추정하기 때문
대형주는 LG이노텍을 최선호주로 유지하면서, 삼성전기의 비중확대 전략을 추천. 아울러 중소형주 중에서는 패키지기판 업체들 중심의 투자전략을 유지하면서, 실적대비 주가가 아쉬운 비에이치와 해성디에스도 추천. 전반적으로 테크 업체들 종목 수를 늘려나갈 수 있는 시기라는 판단
◆ 일정 및 예정: 글로벌 11월 스마트폰 판매량
28일 전후에 Counterpoint의 글로벌 11월 스마트폰 판매량이 발표될 예정. 중국 CAICT 출하 데이터가 양호했던 만큼 광군제 영향으로 판매량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 iPhone 13 시리즈 판매 동향 및 안드로이드 진영의 반도체 공급 부족 완화 정도가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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