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람 VIP 22.01.10
[시황]
미국 은행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 금리가 네 차례에 걸쳐 인상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 중앙은행(Fed)의 양적 긴축(대차대조표 축소)은 7월부터 앞당겨 시작될 것이라고 골드만삭스는 예상했다.
골드만삭스 "올해 美 금리 네 차례 인상… 본격 긴축 7월부터"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51041?sid=104
골드만삭스 "올해 美 금리 네 차례 인상… 본격 긴축 7월부터"
- 올 3, 6, 9, 12월 금리 인상 점쳐
- 대차대조표 축소 '양적긴축'은 7월부터
IMF, 미국 긴축 앞두고 EM 국가들에 경고
IMF에서 미국 금리 인상을 대비하라고 경고. 미리 시장과 잘 소통하면서 미국의 긴축이 진행된다면 EM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적을 것으로 보면서도 동시에, 임금발 인플레이션과 공급 병목현상이 물가를 예상보다 끌어올릴 수 있다고 지적.
https://blogs.imf.org/2022/01/10/emerging-economies-must-prepare-for-fed-policy-tightening/
IMF "신흥국, 예상보다 이른 미국 금리인상에 대비해야" (news1.kr)
文, 15일부터 6박8일 'UAE·사우디·이집트' 중동3국 해외순방 - 머니투데이 (mt.co.kr)
문 대통령은 15~17일 UAE 두바이·아부다비를 실무 방문한 후 18~19일 사우디, 20~21일 이집트를 순차적으로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박 대변인은 "중동지역은 우리나라의 최대 에너지 공급원이자 최대 해외 인프라 건설 시장으로 우리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업들의 미래 기간산업 진출에 매우 중요한 곳"이라며 "특히 3개국은 우리나라의 중동·아랍권 주요 우방국들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안정과 역내 평화와 안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미래산업 발전을 위해 우리나라 주요 파트너국으로 동반성장을 희망하는 국가들이다"고 강조했다.
--> 원전관련 내용들이 나올 수 있겠네요.
반도체·LCD 등 소부장 으뜸기업 총 21개 선정...5년 250억 지원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라온테크, 피에스케이, 네패스,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천보, 율촌화학, 디와이파워, 화신, 일진하이솔루스
1월10일 주도섹터
원전 : 보성파워텍, 우리기술, 에노토크, 한전기술, 두산중공업 등 / EU, 2050년까지 신규원전에 약 680조 투자 필요 소식
건설 : HDC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 DL건설, 한신공영, 신세계건설, 한라 등 / 미국 10년물 상승, 대선 공통 공약.
금융/보험 :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한화생명, 현대해상, 삼성화재 등 / 미국 10년물 상승, 금요일 금리인상 전망
조선 :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HSD엔진,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등 / 선박 수주 및 신조선가 지수 상승
[시총대비 기관 순매수]
한국카본, HSD엔진, 현대건설기계, 원티드랩, 국도화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해상, 한라, HDC현대산업개발, 한화솔루션, 휴마시스, 팬오션, 효성화학, 한세실업, DL건설, 지란지교시큐리티, 삼성화재, 세아베스틸, 이랜텍, 야스
[시총대비 사모펀드 순매수]
EG, 세아베스틸, 지란지교시큐리티, 한일철강
[시총대비 연기금 순매수]
현대건설기계, HSD엔진, 한국카본, 해성디에스, HDC현대산업개발, 한화솔루션,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BNK금융지주, DB손해보험, 효성화학, 팬오션
[현대건설기계]
- 2021년 4분기 실적은 매출액 7,972억원(+15.8% yoy), 영업이익 189억원(+48.7% yoy), 영업이익률 2.4%(+0.6%p yoy) 전망 --[YoY = 전년 동기대비 = 20년 4분기대비]
- 중국의 굴삭기 시장은 피크아웃, 동계올림픽으로 많은 공사 또한 하지 못할 것.
- 중국은 헝사 이슈로 굴삭기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
- 선진국의 인프라 투자와 인도 시장의 회복이 중국의 위축시장을 방어해줄 것으로 기대.
- 중국은 21년 가장낮은 증시의 수익률을 기록.
- 춘절 이후 동계올림픽이 이어지는데, 그 일정 이전에 통화 정책의 기대감이 있습니다.
- 중국 재정정책 투자 기대감과 경기 민감주 안의 산업재에서 굴삭기 종목 중 특징적인 상승이 나오는 종목입니다.
한국조선해양, 새해부터 수주 잇달아..일주일새 3조 계약(종합) (daum.net)
[HSD엔진] 1월10일 업데이트
21년9월30일 뉴스 : 꼿꼿한 EU에… 맥빠진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합병 - 머니S (mt.co.kr)
22년1월10일 뉴스 :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합병, 결국 무산되나…EU 불허할 듯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EU 집행위, 20일까지 심사
LNG선 독과점 우려로 불승인 가능성
EU 불허 소식에 공정위도 불승인 가닥
[HSD엔진] 1월6일 코멘트
- 조선주가 오르며 부품주 HSD엔진, 한국카본 ,동성화인텍, 성광벤드, 하이록코리아로 매기가 확산 되었습니다.
- HSD엔진의 주요고객사 : 대우조선해양.
-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합병 진행중인데, 합병 불투명 소식이 있습니다.
- 합병시 현대중공업 자체 엔진 채용이 늘어나 고객사 수주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무산시 호재가 됩니다.
- 20년 수주감소 -> 21년 수주 증가 / 21년은 조선업체들의 매출 낙폭이 커지며 엔진 납품량 감소.
- 22년 조선업체들의 인도량이 늘어날 예정으로 인도 이전에 선박용 엔진 납품이 먼저 발생할 것.
- 21년에 가격을 인상해서 수주하기 시작한 엔진 매출이 22년 잡히기 시작해 2분기에 흑자전환 전망.
- 이런 영향으로 오늘 기관의 매수가 강하게 들어왔습니다.
[한국카본] 1월10일 업데이트
현대중공업(329180) - 컨테이너선 4척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매출대비(%) 10.1
계약 금액 : 8,397 억원
계약 내용 : 공사수주
계약 상대 : 유럽 소재 선사
시작일 : 2022-01-07 / 종료일 : 2025-05-30
(유가)한국조선해양 -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20110800070
현대삼호중공업(주) - LNGC 1척
-> 오늘도 현대의 수주소식이 있었습니다.
-> 보냉재는 조선사의 수주 1년뒤 계약공시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한국카본] 1월6일 코멘트
-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에 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납품하는데, 현대가 수주를 많이 받을 수록 같이 수주가 늘어나는 기업.
- 이런 이유로 다른 보냉재 종목들에 비해 상승폭이 컸던 이유.
- 12월29일 한국카본, 현대중공업과 초저온 보냉자재 321억 공급계약 체결
- 12월14일 한국카본, 삼성중공업과 1721억 규모 공급계약
- BIG3 조선사들의 수주잔고 증가 따라 한국카본의 수주잔고도 21년은 최대규모 수주잔고 달성.
- 22년에도 증가예상.
- 신사업으로 자동차/항공기/철도차량 제조업체들을 대상으로 복합소재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영업 확대 및 시설투자를 진행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신한지주, BNK금융지주, 현대해상,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 금리상승구간, 금요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추가 금리인상 전망에 따라 기관은 금융/보험을 샀습니다.
- 실제 전세대출을 받아보면, 1년만에 대출금리가 2배 상승했는데, (경험담) 금시 상승 구간에서는 은행주들의 상대적인 성과가 양호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주는 미국 실적시즌으로 특히 금융주의 실적발표가 몰려있어, 미국의 금융주를 우리 금융주가 뒤늦게 따라가 갈 가능성을 봅니다.
- 금융상승시 변동성 = 제주은행, 우리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가 항상 컸음.
- 개별기대감 = 신한지주 - 강한 주주환원책이 기대됨.
4Q21E preview
- 은행업 4분기 합산 실적은 희망퇴직 확대에도 불구하고 컨센서스를 6.8% 상회할 전망.
이는 1) NIM은 전분기대비 4bps 상승하고, 2) 원화대출금은 전분기대비 1.5% 증가하고, 3) 대손비용률은 전년동기대비 4bps 개선되는 우수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 이에 따라 희망퇴직 규모도 작년보다 대체로 확대될 전망이며, 얼마나 확대하는가에 따라 컨센서스 대비 이익 달성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
[대신 은행/증권/보험 박혜진] - 오늘 금융주 상승하니 나온 4분기 실적전망 리포트입니다.
[4Q21 Preview] 하나금융지주: 4분기 순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3,000원 유지
- 4Q21 지배주주 순이익은 6,309억원(QoQ -32.1%, YoY +18.4%)으로 컨센서스를 +7.7% 상회하고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할 전망. 예상보다 높은 순이익은 지난해 4분기 반영될 것으로 예상한 희망퇴직비용이 올해 1분기로 미뤄질 공산이 크기 때문
- 희망퇴직 비용이 올해 1분기로 이연되며 2021년 연간 이익은 3.3조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큼. 이는 2020년 대비 +25.6% 증가하는 수준이며 ROE는 9.8%로 10%에 육박. 지난해 11월 기준금리 인상에 이어 올해 1월 추가 인상 가능성이 점증 됨에 따라 2022년 이자이익 증가에 따른 연간 이익도 견조하게 유지될 전망
- 이에 따른 DPS는 2,800원으로 중간 배당 700원을 제외한 기말 DPS는 2,100원으로 전망, 2021년 종가 기준 배당수익률 6.7% 예상
https://bit.ly/3zPttU0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 바이옵트로(222160.KQ) : FC-BGA 초호황, 증설 싸이클에 올라타다 ★
원문링크: https://bit.ly/3GciO8j
1.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4,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목표주가는 2023년 예상 EPS 1,407원에 Target PER 10배 적용
- Target PER은 인텍플러스의 2020년 Historical PER 중간 값에 할인율 30% 적용
- 2023년 EPS 사용 근거: 1)2022년 BBT장비 CAPA 증가 본격화, 2)하반기 FC-BGA 신규 장비 출시 기대, 3)이는 2023년 실적 반영 기대
2. FC-BGA 호황에 따른 수혜 전망
- 2022년 하반기 FC-BGA 신규 검사장비 출시 기대
- 전방 고객사의 공격적인 증설 전망, 타이트한 장비 수급이 예상되며 국내 주요 고객사로부터 할당되는 낙수 효과 기대
3. 2022년 매출액 332억원, 영업이익 81억원 전망
- 2023년 실적 매출액 511억원(+53.9%, YoY), 영업이익 155억원(+91.4%, YoY)으로 전망
- 2023년 실적 성장 요인: 1)중화권 고객사의 BBT장비 수요 증가에 따른 ASP 상승, 2)고부가가치 제품 Package Substrate용 장비 판매 확대를 통한 제품MIX 개선, 3)CAPA 증가를 본격화하며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
- 바이옵트로는 2017년 중화권 진출 이후 장비 단가 상승 지속, 고가 제품인 Package용 BBT장비가 국내 주요 고객사를 중심으로 판매 확대 전망
- CAPA는 현재 300억원 > 2023년 700억원 수준으로 확대 전망, 2023년 약 30% 수준 높은 영업이익률 달성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