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람 VIP 22.01.19 저녁자료
[시황]
오늘 외국인 풋옵션 매수가 445억원이나 나왔는데 2002년 이 후로 찾아 보니 세 번째 기록이었습니다.
300억원 이상의 풋옵션 매수가 나온 6회의 기록을 살펴 보니 일주일 후 평균 -0.5%, 1개월 후에도 평균 -0.5% 수준이었습니다.
딱히 특별한 경향성은 없었네요.
다만 2009년 5월에 집중적으로 세 번이나 나온 점을 감안해서 봐야하구요.
또 이전 경우와 달리 이번은 크게 하락한 상태에서 나온 대규모 풋옵션 매수라 사례로는 상당히 독특한 경우입니다.
어떤 변곡점의 의미인지 살펴 볼 필요는 있습니다.
--> 외국인도 ELS 를 많이 하는데, ELS 가 위험해지니 헷지를 걸기 위해 풋옵션을 대량 매수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ELS 가 죽어서 터지게 되면 그걸 풋옵션으로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는 관점입니다.
[하나금투 이미선]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인상 가능성 대비해야
https://bit.ly/3qEozGn
- 12월 미 핵심물가는 5.5% 상승해 21년 연중 최고치 기록. 올해 하반기 물가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대체적이나 현재 원자재가격 상승, 공급망문제 지속, 임금 상승 등 고려시 하반기에도 인플레가 안정되지 못할 가능성 배제하기 어려움
- High Inflation 고착화 막기 위해 보다 공격적인 금리인상 필요성 제기. 연간 100bp 인상에서 175bp 인상 전망까지 등장
-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정상화는 이례적으로 낮췄던 실질기준금리를 높여가는 과정. 94~95년, 04~06년, 17~18년 금리인상 당시 인플레를 감안한 실질 기준금리가 각각 +3%, +2.6%, -0.2% 도달한 시점에서 금리인상 싸이클 종료
- 현재 실질 기준금리는 -5.3%. 향후 미국 물가가 평균 3%대로 둔화된다는 전제 하에 실질기준금리가 -0.5%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기준금리 2.50%까지 인상될 필요. 과거보다 가파른 금리인상 필요성 논의되는 이유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중국, 최우대금리(LPR) 발표시간 15분 앞당겨
* 중국 인민은행이 매월 20일 발표하는 최우대금리(LPR) 발표시간을 현지시간 기준 9:30에서 9:15분으로 15분 앞당겼습니다.
* 내일(20일)부터 적용되며, 한국시간으로는 10시 15분에 발표됩니다.
* 내일의 관전포인트는 5년물 금리 인하폭입니다. 즉 10bp 그대로 인하할지, 5bp만 인하할지 입니다.
- 중국인민은행 공시 원문: https://bit.ly/3FBvapn
11시30분 현재 유럽증시 반등과 미선물 반등세.
ASML, 2021년 매출 186억, 순이익 59억 유로
https://www.epn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9075
인텔이 ASML과 손을 잡고 공정개발에 속도를 내는군요. 오늘 실적을 발표한 ASML은 화재 영향을 포함 내년 매출성장률을 20% 제시했습니다. (이연되는 EUV가 매출을 포함 25%)
https://innovationorigins.com/en/smaller-chips-higher-production-even-more-precision-intel-is-the-first-client-for-asmls-next-phase-in-euv-systems/
AMD 엑시노스로 모바일GPU 재도전,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에 큰 힘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9015
LGD 파주 P10 장비 발주 임박…중소형 OLED 투자 '시동' (edaily.co.kr)
LG디스플레이가 P9 공장에 이어 곧바로 P10 공장 투자에 나서면서 주성엔지니어링(036930)(봉지증착장비), 디엠에스(세정장비), 신성이엔지(011930)(클린룸 장비), 인베니아(식각장비), 탑엔지니어링(065130)(적하장비), 비아트론(열처리장비), 에스엔유프리시젼(검사장비) 등 협력사들이 잇달아 장비를 수주할 것으로 예상
[시그널] 조광페인트, SK이노에 배터리소재 납품 초읽기 : 네이버 뉴스 (naver.com)
넷플릭스, 재미 본 'K콘텐츠'에 올해 역대급 투자 예고…시청시간 2년새 6배 늘어 | 아주경제 (ajunews.com)
[맘스터치] 자기주식 취득 결정
https://kind.krx.co.kr/common/disclsviewer.do?method=search&acptno=20220119000609
● 취득예정주식
- 보통주식: 4,288,987 주 (주당 6,200원, 2021-01-19 종가대비 16.13%)
- 기타주식: - 주
●취득예상기간: 2022-01-20 ~ 2022-02-15 (약 1개월간)
- 보통주식: 일일 약 225,736주 취득 예정 (주당 6,200원, 2021-01-19 종가대비 16.13%)
- 최근 20일 평균 거래량 대비: 59.51%
- 기타주식: -
- 최근 20일 평균 거래량 대비: -
● 취득목적: 상장폐지
● 취득방법: 공개매수
*통신서비스 : KT, SK텔레콤
*상업서비스 :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하드웨어 : 이수페타시스, 세경하이테크, LG이노텍, 비에이치, 삼성전기, 파트론, 엠씨넥스
*은행 :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소비재 : 한세실업, 더네이쳐홀딩스
*소비자서비스 : 강원랜드
*화학 : 한화솔루션
*보험 : 현대해상, 코리안리
*디스플레이 : 이녹스첨단소재, 덕산테코피아
*소프트웨어 : 컴투스홀딩스, 엠로, 네오위즈홀딩스, 현대오토에버
*반도체 : ISC, 프로텍, 인텍플러스
[LG이노텍]
- 애플의 VR기기 출시 지연 가능성의 뉴스 보도 이후 주가 하락이 있었는데, 이걸 사모펀드와 투신 중심의 기관이 받아내며 주가를 다시 올려놨습니다.
- 1월27일(목) : 애플 실적발표 예정 - 현지시간으로 27일이니 28일 금요일 우리증시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 애플의 실적발표 앞두고 강세의 모습은 애플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VR기기에 대한 코멘트 또는 애플카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이외 테슬라향 부품 공급에 대한 코멘트도 있었던 LG이노텍은 그동안 스마트폰 카메라로만 인식되며 멀티플을 받지 못했는데, 전장의 확대로 삼성전기의 시총을 어느정도 따라잡는 모습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 삼성전기 시총 14조 3천억 VS LG이노텍 8조8천억 수준.
--> 최근 LG이노텍이 많이 올라오며 어느정도 따라 붙었지만 격차를 조금 더 줄일 것을 기대합니다.
[비에이치]
- 4분기 애플향 공급 물량 시장 기대치 상회로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 상회할 전망.
- 22년 1분기부터 산업 내 경쟁사 이탈로 인해 고객사 내 M/S를 확대, 21년 4분기 60% 수준에서 22년 1분기에는 75%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 5G 안테나 매출의 성장이 실적에 기여하고 있고, 작년부터 반영되기 시작한 전장향 매출로 스마트폰에 의존하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다변화를 하는 중.
삼성 "스마트폰 3억대 팔 것"…기대감 커진 협력中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13421
비에이치·우주일렉트로닉스
올해 실적 눈높이 일제히 상향
자화전자, 애플전용 공장 짓기로
“애플에 연 3000억원 규모로 연성기판을 공급하던 삼성전기가 작년 말 연성기판 사업에서 철수했다”며 “그 물량 대부분이 규모의 경제를 갖춘 비에이치에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아이폰의 비에이치 점유율이 작년 50% 선에서 올해 70~80%까지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삼영화학] -1월19일 업데이트
- 오늘 유안타에서 2022년 실적은 매출액 1,596억원(+21.9%, YoY)과 영업이익 96억원(+161.2%, Yoy)으로 전망
의 실적 추정치가 올라왔습니다.
- 사모펀드에서 미리 사고있는 상황에 리포트가 나왔고, 오늘 또 사모펀드가 사며 주가를 올렸는데,
어딘지 몰라도 리포트가 나왔으니 주가를 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삼영화학] - 1월18일 코멘트
주요 사업 :
친환경자동차 및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발전에 사용되는 콘덴서 및 인버터에 핵심 소재인 캐파시터 필름 제조,판매
포장용 합성수지 제품의 제조와 판매
친환경 포장용 합성수지 제품 제조 판매
커패시터 사업부문 :
- 모든 전기, 전자제품에 전기 흐름을 안정시키는 역활을 하는 콘덴서의 핵심소재
- 국내 유일, 세계3위 생산업체
기관의 커버리지도 없고, 리포트도 없는 시총1,000억 종목인데, 사모펀드가 3거래일 매수하며 주가를 올려놓는 중입니다.
[라온테크]
- 신고가 랠리이후 쉬어가는 종목.
- 반도체 Wafer 이송 모듈 / 진공 로봇 솔루션이기때문에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관련종목입니다.
- 사모펀드와 투신에서 다시 매수세가 유입됐는데, 특징적인 변화가 생긴다면 그때 다시 코멘트 드리겠습니다.
[라온테크] - 12월22일 코멘트
-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 매출액 대부분이 반도체 Wafer 이송 모듈에서 발생.
- 글로벌 3개 업체만 생산 가능한 진공 로봇 솔루션을 보유 -> 고객사 다변화 진행.
( 미국의 Brooks Automation, 일본의 Ulvac, 그리고 우리나라 라온테크 3개만 생산가능)
- 기존 매출상위 고객사 : 주성엔지니어링, 테스, 원익IPS (3개사의 비중이 89.6%)
--> 라온테크가 납품하는 진공 로봇, 이송 모듈은 반도체 진공장비에서 약 15% 비중을 차지.
- 올해 영업이익 51억원( 전년대비 +367%) 전망.
- 현재 세메스, 피에스케이, 에이피티씨 등과 진공 로봇, 이송모듈의 공동 개발 진행 중.
- 해외 장비사 어플라이 머트리얼즈, 램리서치 의 진입 모색 중.
-> 신규고객사 확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매출처 다변화 가능.
[마인즈랩]
- 세계 최초 종합 인공지능 갖춘 AI휴먼 (인공인간) 개발업체 (21년 5월 첫 상용화)
- 21년 3월에 AI휴먼인 ‘M1′ 개 발에 성공
- 21년 9월에 신한은행에 공급된 인공인간 은행원도 M1이 적용된 것.
- 주요 고객사인 신한은행 공급은 2022년 300대, 23년에는 더 급증할 가능성.
- 이외에도 총 5개의 은행과 공급 계약을 논의 중이다.
- 사모펀드의 매도가 마무리되고, 새롭게 매수세 유입, 투신은 연속 매수세 유입되는 중입니다.
[단독]이재명도 'AI 가상인간' 만든다…"대선 끝나도 역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11913372528211
마인즈랩의 가상인간은 이미 기상캐스터, AI 은행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달 초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에서 신한은행과 함께 부스를 꾸리고 AI 은행원을 활용한 미래형 은행 영업점의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현대오토에버, 오비고]
- 자율주행과 전장확대 컨셉으로 기관매수가 들어오는 종목.
[오비고]
- 커넥티드카 소프트웨어 과점업체
- 해외 완성차 업체부터 국내 완성차업체까지 다수의 납품업력
- 2022년 로열티&라이선스 매출액은 전년대비 77.1% 증가한 62억원으 로 예상
- 자동차 생산 정상화시 수혜를 받을 종목.
[인터뷰] 황도연 오비고 대표 "5년 내 국내 차량용 플랫폼 시장 80% 차지할 것"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thelec.kr)
[와이엔텍] - 장중방송에서 길게 보면 좋아질 종목으로 언급한 종목.
- 전라남도 지역의 폐기물 매립 및 소각 사업.
- 주로 여수 석유화학 산업 단지에 위치한 환경사업부를 통해 사업을 영위 중.
- 그동안 매출의 상당수가 비환경 산업(해운, 골프장 등)에서 발생해왔는데,
- 이제는 매출의 80%가 환경산업에서 발생하고 있는 중.
- 폐기물 업종 상장사 중에서 밸류를 낮게 받고 있어, 동종 업종 대비 저평가.
[장 마감 후 리포트]
[글로벌 반도체 기업 분석]
ASML(ASML US)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베를린 화재 사건, 2022년 1분기 및 연간 매출에 영향 제한적
- 글로벌 반도체 장비사 중에 시총이 가장 큰 ASML은 한국 기준으로 1월 19일 수요일에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얼마 전에 발생한 베를린의 화재였다.
- 화재가 발생한 곳은 ASML이 수년 전에 인수한 베를린 글라스이며, 반도체 장비에 탑재되는 소재·부품을 생산하는 곳이다. 화재는 2시간 만에 진압됐다. ASML의 발표에 따르면 화재로 인한 생산 차질은 제한적이다.
- 2022년 1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33~35억 유로로 실적 발표 직전 기준의 컨센서스 53억 유로를 밑도는데, 이는 매출 인식 기준이 변경되어 20억 유로 수준의 매출이 2분기 혹은 그 이후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 화재로 인한 매출 인식 지연이 아니다. 2022년 연간 가이던스는 예상에 부합한다. 매출 증가율 가이던스는 20%이며, 실적 발표 직전 기준의 컨센서스(19%)와 크게 다르지 않다. 화재 사건 이후의 주가 부진은 금방 극복할 것으로 판단된다.
★ 고객사의 요구에 따르다보니 이연 매출 발생
- 이번에 발표된 내용 중에 흥미로운 부분은 매출 인식 기준의 변경이다. 고객사가 ASML의 노광 장비를 보다 빨리 입고할 수 있도록 lead time을 줄이기 위해 ASML의 장비 제조 현장에서 전개하던 테스트 과정을 일부 생략하고, 고객사로 장비를 인도한 이후에 고객사의 사이트에서 final testing과 formal acceptance test를 진행하게 되었다.
- 이러한 변화 때문에 ASML의 관점에서 이연 매출(deferred revenue: 매출 일부를 당장에 인식하지 않고 나중에 인식)이 발생한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20억 유로 수준의 매출이 2022년 1분기에 반영되지 않고 2분기 혹은 그 이후로 인식된다.
★ ASML도 TSMC처럼 넘사벽 마진(매출총이익률) 기록
- ASML의 발표에 따르면 고객사의 수요가 ASML의 생산능력 및 공급능력을 훨씬 초과해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수준이 40~50%이라고 한다.
- ASML의 CEO는 ASML의 노광 장비의 수요에 대해 자신감을 내비쳤을 뿐만 아니라 반도체 산업 자체가 1,000조 원 이상의 규모로 성장하고 있는데 반도체 업계에서도 그러한 장기 성장의 가능성이 아직 간과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 여하튼 개별 기업으로서 ASML에만 집중해보면 ASML은 지난주에 실적을 먼저 발표한 TSMC와 마찬가지로 인플레이션 시대에 원가 상승을 충분히 극복하는 수준의 마진을 기록 중이다.
- 2021년 4분기 매출총이익률은 54.2%로 가이던스(51~52%)를 웃돌았다. 모쪼록 ASML의 실적 발표 내용이 미국 금리 급등 이후 심리적으로 위축된 반도체 업종의 주가에 따사로운 햇살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자료링크] https://bit.ly/3KlO4nE
하나금융투자 미래산업팀(스몰캡)
★ 디와이(013570.KS): 자율주행, 전기차 등 미래차 핵심 수혜주, 초저평가 상태! ★
원문링크: https://bit.ly/3Kplbqx
1. 자율주행 레벨4 핵심기술 현대차와 독점으로 공동 개발
-디와이의 100% 자회사 디와이오토는 현대차와 자율주행 레벨4에 탑재되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을 공동으로 독점 개발
-센서 클리닝 시스템이란 자율주행차에 탑재되는 라이다, 카메라 등이 흙, 먼지 등으로부터 오염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장비
-자율주행은 안전이 가장 중요한 만큼, 오염 물질을 즉각적으로 제거해주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은 자율주행차의 핵심 필수 기술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합작사 ‘모셔널’을 통해 미국, 싱가폴, 호주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될 예정
-모셔널은 차량 공유 플랫폼 ‘리프트(Lyft)’, ‘비아(Via)’는 물론, 배달 플랫폼 ‘우버이츠(Uber Eats)와도 제휴를 맺은 유일한 자율주행 기업으로 아이오닉5 기반 승차 공유 및 자율 배달 서비스를 통해 로보택시 운행 극대화할 전망
2. 제 2의 테슬라라 불리는 ‘리비안’에 부품 독점 공급
-디와이오토의 신규 전기차 납품처를 주목
-미국 제 2의 테슬라라 불리는 전기차 업체 ‘리비안’에 디와이오토는 리어와이퍼 모터를 솔벤더(단독 공급사)로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
-리비안은 작년 1,015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920대를 고객에게 인도했으며, 올해는 생산량을 20만대까지 늘릴 것으로 계획 발표
-따라서 리비안의 양산 물량 확대에 따라 디와이오토의 급격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
-이외에도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에는 조향모터를 수주 받아 납품하고 있으며, 글로벌 전기차 전장부품 납품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테슬라, 애플카 등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3. 2022년 연간 매출액 1조 859억원, 영업이익 662억원 전망
-디와이의 2021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9,682억원(+22.7% YoY), 영업이익 575억원(+37.9% YoY), 2022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조 859억원(+12.2% YoY), 영업이익 662억원(+15.1%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센서 클리닝 시스템 실적이 반영되지 않은 매우 보수적인 추정치
-글로벌 신규 전기차 기업의 양산 물량 확대에 따라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예상되며, 고난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센서 클리닝 시스템의 높은 판매단가가 예상되기 때문에 이익률까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와이의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PER은 8배, PBR은 0.5배로 매우 저평가되어 있는 상황
-자율주행, 전기차 수혜를 제외해도 밸류에이션 매력이 아주 높으며 가치주에서 성장주로 변모하고 있는 만큼 관심 확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