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모더나 CEO "코로나 팬데믹, 막바지라 보는 게 합리적" (naver.com)
인플레 우려에 소비 앞당겼나…미 소매판매 3.8% 급증 (naver.com)
미국의 1월 소매판매 지표에서는 온라인(+14.5%)과 가구(+7.2%), 자동차(+5.8%) 부문이 전월대비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 온라인 매출이 컸음.)
NATO says Russia is increasing troop numbers at Ukrainian border, calls for talks
https://www.cnbc.com/2022/02/16/nato-says-russia-is-increasing-troop-count-at-ukrainian-border.html
나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격에 군대를 증강시키고 있다".
나토 사무총장 "러 추가 병력 이동중…긴장 완화 없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48360
==> 러시아 "철수" VS 미국&나토 "철수 아니다"
==> 현 오전 1시18분 : 나스닥 -1% 대 혼조세 / 유가 2.7% 상승, 골드 0.5% 상승 중.
04시 : FOMC 의사록공개
장 마감 후 : 엔비디아 실적발표.
NVIDIA
- FY 4Q22 컨센서스
: 전사 매출액 74.2억 달러(+4.5% q-q)
: Gaming 33.6억 달러(+4.3% q-q)
: Datacenter 31.8억 달러(+8.2% q-q)
- FY 1Q23 컨센서스
: 전사 매출액 73.1억 달러(-1.5% q-q)
: Gaming 31.6억 달러(-5.9% q-q)
: Datacenter 32.2억 달러(+1.1% q-q)
4분기 실적은 좋을 전망 / 1분기는 둔화인데, 보통 1분기 게임쪽은 비수기 / 데이터센터의 가이던스 상향조정으로 1분기 가이던스 상향되는지가 중요. --> 더 중요한 것은 실적발표 & 가이던스 발표이후 시간외에서의 반응.
- Bofa에서 진행한 글로벌 펀드매니저 서베이 결과입니다.
올해 1~2월 모두 미국 기술주 Long 비중이 압도적입니다 (1월에 비해 많이 줄긴했지만;)
- 특징은 중국주식 Short 비중이 1월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점입니다.
- Bernstein: China is 'uninvestable' no more
- HSBC: Investors too bearish on China
- Goldman: A-shares are now 'more investable'
- UBS: From 'underweight' to 'overweight'
- However, not all investment analysts are as optimistic. Morgan Stanley, Bank of America and J.P. Morgan Asset Management are neutral on mainland China
많은 투자 은행들이 중국 주식을 매수할 때라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모두 긍정적인 것은 아닙니다.
모건스탠리, 뱅크 오브 아메리카, JP모간 은 중국 본토에 중립적인 의견입니다.
https://www.cnbc.com/2022/02/16/investing-goldman-bernstein-blackrock-are-bullish-on-china-stocks.html
자동차 세미나
차량용 반도체 쇼티지는 적어도 올해 상반기까지는 지속 예상
현재 시장 분위기는 완성차 업체에 밸류에이션 매력이 생긴 것은 공감, 그러나 자동차 섹터 비중 증가에 관해서는 기회비용 발생 우려
- 1월 달 출고데이터 전년 대비 하락, 2월 조업 일수 축소로 데이터 악화 우려 -> 따라서 1분기 물량 기대 자체가 없음
- 2020년 4분기부터 중국 완성차 업체 반도체 쇼티지 이야기가 돌았음, 그러나 중국에 국한된 문제라 여김
-그러나 공급단에서 한파, 화재 등이 겹치며 반도체 쇼티지가 가속화됨.
2021년 3분기 동남아 코로나 악화로 쇼티지가 강화됨
- 2021년도 상반기까지 반도체 후공정에서 쇼티지 발생. 2021년 9월 이후로 웨이퍼 단에서 쇼티지 발생
-8인치 반도체는 수익성 높은 반도체가 아니라 캐파 증가에 소극적임.
또한 캐파 증설 하더라도 생산 램프업까지 시간 소요.
- 최근 글로벌 완성차 업체 컨퍼런스 콜에서 최소 1,2분기까지 반도체 쇼티지를 전망하다고 밝힘.
- 최근에 8인치 MCU범용 반도체 외에도 전기차 생산에만 적용되는 SI반도체 수급도 타이드하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음
- 실제로 전기차 출고 데이터가 MOM으로 감소 중 -> 전기차 생산 차질도 예상되는 중
- 작년엔 연 900만대 정도 생산 차질 발생 -> 올해는 400만 대 정도 생산 차질 예상
- 신차 시장 자체는 2021년 대비 6% 생산 예상, 2019년 수준 까지는 미달
- 작년 상반기에는 재고가 충분했으므로 생산 차질은 있었어도 판매 차질은 없었음 -> 따라서 올해는 상저하고 예상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매력적인 것은 한국 업체보다 미국 업체
최근 완성차 업체 인센티브가 최저 수준으로 감소함.
- 당연 미국업체 실적이 좋아지면 한국 업체도 실적 증가가 기대되지만 더욱 매력적인 것은 GM, Ford 임
1) 현기차는 신차 사이클이 끝나가는 구간임. 미국업체는 신차사이클이 시작하는 구간임.
2) 한국 업체들은 신흥국 비중이 큼. 특히 러시아에서 2위 사업자임
3) 최근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 우려로 러시아 공장 생산차질에 대한 걱정도 존재
4) 현기차 매력이 증가하려면 인도, 러시아, 브라질 경제가 정상화 되어야 함
5) 현재까지 Ford와 GM이 점유율 면에서 악화되었음. 하지만 인센티브 감소, 선진국 경제 정상화 시 한국 업체 보다는 훨씬 매력있음.
-따라서 하반기는 완성차 업체보다는 부품 업체가 더 유리할 수 있음
[단독] 'K동박' 테슬라 직접 뚫었다…솔루스첨단소재, 납품 시작 (naver.com)
[미래에셋 김철중] 솔루스첨단소재 관련
테슬라 EV 판매 및 내재화 비율 가정
23년 230만대(자체 배터리 16%)
25년 414만대(자체 배터리 22%)
테슬라 자체 배터리 동박 수요
23년 1.4만톤, 25년 3.5만톤
기사 내용의 70% 점유율이 맞다면, 23년 1만톤, 25년 2.5만톤 수준의 공급이 예상됩니다. 매출 기준 23년 1,600억원, 25년 4,000억원 수준입니다.
향후 내재화 비중, 테슬라 내 M/S, 구리가격, T값 등에 따라 중장기 추정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 대비 기관 순매수]
삼화네트웍스, 피에스케이, 제주항공, 효성화학, 이수페타시스, 인터로조, 클래시스, 원익QnC, 피에스케이홀딩스, 호텔신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에이스토리, 레고켐바이오, 테스나, HRS, DB하이텍, 솔루엠, 하나마이크론, 펄어비스, 코리아써키트, 파라다이스
[시가총액 대비 사모펀드 순매수]
삼화네트웍스, 피에스케이, 제주항공, 효성화학, HRS, 티앤엘, 이수페타시스, 테스나, 솔루엠, 원익QnC, 파라다이스, 에이스토리, 연우, 루트로닉, GKL, 진에어, 제이시스메디칼
[시가총액 대비 연기금 순매수]
인터로조, 코리아써키트, 유니셈, 케이카, 에스엠
리오프닝 :
여행/항공 : 제주항공, 진에어
피부미용 : 클래시스, 루트로닉, 제이시스메디칼
호텔/면세점 : 호텔신라
엔터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카지노 : 파라다이스, GKL,
칼라렌즈 : 인터로조
화장품 : 연우
콘텐츠 : 삼화네트웍스, 에이스토리
IT반도체 : 피에스케이, 피에스케이홀딩스, 원익QnC, 테스나, DB하이텍, 하나마이크론, 유니셈
PCB기판 : 이수페타시스, 코리아써키트
화학 : 효성화학
제약바이오 : 레고켐바이오
원전 : HRS (원전 + 실리콘)
게임 : 펄어비스
리오프닝 :
제주항공, 진에어, 클래시스, 루트로닉, 제이시스메디칼, 호텔신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파라다이스, GKL, 인터로조
, 연우
오미크론이 더 확산되고 피크를 향해 올라갈 수록 오히려 치명률과는 차이가 더 나는 모습입니다.
감기와 같은 수준으로 인식이 되면서 확진자수와 역설적으로 리오프닝종목에 집중되는 중입니다.
[NI스틸] - 오늘 VI 까지 발동된 종목입니다.
이전과 달라진 내용은 없습니다.
[NI스틸] - 2월14일 코멘트 오늘 편입한 종목입니다.
- 건설 현장에 쓰이는 철강재를 제조, 판매, 임대하는 업체
- 민간 건축현장에 기초 토목 공사(sheet pile, H/beam 등)부터 골격(D-column, ACT column) 바닥(deck plate) 외벽(curtain wall) 건물 전체를 완성하는 제품군을 보유 중이고,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강재리스 사업까지 진행하고 있어 타 중소형 철강업체들 대비 영업이익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 1월25일 실적발표 : NI스틸(008260)
** 최근 실적 추이 **
2021.4Q 754억 / 114억 / 79억
2021.3Q 610억 / 71억 / 50억
2021.2Q 636억 / 73억 / 53억
2021.1Q 487억 / 61억 / 44억
2020.4Q 543억 / 64억 / 46억
사유 : 강재가격 상승과 비용효율화로 인한 매출 신장 및 수익성 상승.
이제 연간 300억 영업이익의 회사가 됐고, 양호한 업황 지속에 따라 올 해는 400~500억도 볼 수 있는 회사가 됐습니다.
현 시총은 올라서 1,238억.
바닥이었던 1월28일부터 SG증권 창구로 프로그램매수가 매일 유입되며 주가를 올려놓고 있습니다.
IT반도체 : 피에스케이, 피에스케이홀딩스, 원익QnC, 테스나, DB하이텍, 하나마이크론, 유니셈
[피에스케이]
- 21년 매출 4,445억원( 67%, YoY) , 영업이익 991억원 (214%, YoY)
- 기업분할이후 최고 실적 기록.
- 21년 4분기 매출 1,224억원 영업이익 188억원으로 컨센에 부합.
- 22년 매출액 4,796억원 영업이익 1,082억원으로 추정.
- 22년 1분기 900억 2분기 1,321억, 3분기 1,290억, 4분기 1,285억원 전망.
- 그동안 국내에 머물던 매출비중이 해외비중 50% 수준까지 늘어나면서 국내 매출이 늘어나는 1분기보다 해외매출이 늘어나는 2분기가 더 높게 추정되는 중입니다.
- 결국 글로벌 반도체 설비투자 확대가 포인트 입니다.
[피에스케이홀딩스]
- 피에스케이 지분 약 32% 보유중에 있고, 피에스케이와 본업 모두 좋아지는 구간으로 글로벌 OSAT 업체들의 장비 수출 호조가 포인트입니다.
- 피에스케이는 사모펀드에서 많이 몰렸고, 피에스케이홀딩스는 다양한 기관창구에서 들어왔습니다.
[원익QnC]
- 신한금융에서 4분기 영업이익 187억원(+368% YoY) 예상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주요 고객사 가동률 증가 → 1) 소모품 판매 확대, 2) 세정 실적 성장 기대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4분기 영업이익률을 보수적으로 추정.
- 과거 실적 서프라이즈시 성과급 반영 경험
- 2020년 4분기 성과급(약 70억원) 반영 → 2021년도 사상 최대 실적 → 성과급 반영
--> 포인트는 추가 해외 고객사 확대입니다.
--> 다만 올해는 고객사의 투자 감소로 작년대비 성장률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테스나] - 지겨울 정도로 반복되는 종목.
오늘은 다시 외국인과 연기금 사모펀드가 들어왔고, 최근사모펀드는 3거래일 연속, 투신은 5거래일 연속 순매수유입.
[테스나] -2월14일 코멘트
-실적 발표가 잘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증시약세에 따라 주가가 올라가지 못하고 약한 종목입니다.
- 시총은 6,970억까지 내려왔으니 밸류부담도 없고, 최근 사모펀드와 보험, 투신에서는 계속 매수중이며, 외국인도 2거래일 연속으로 들어왔습니다.
[테스나] - 2월10일 코멘트
- 실적도 잘 나왔고, 2분기부터 장비가 완료되어 가동률이 반영되기 시작하면 실적은 더 성장하게 됩니다.
더불어 대주주 지분매각 이슈도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 오늘은 투신과 사모펀드에서 매수가 유입됐고, 사모펀드는 시총대비 순매수 5위권에 랭크했습니다.
'테스나 매각' 불씨 되살아나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2/120976/
*테스나(시가총액: 7,313억) - 2월9일 실적발표
매출: 636억(예상치: 591억)
영업익: 192억(예상치: 168억)
QoQ(%) 15.2 (전분기 대비)
YoY(%) 100.4 (전년 동기대비)
컨센대비(%) 8.7 (시장 예상치대비)
사유 : - CIS, SOC, RF 중심 대규모 신규투자 및 기존제품의 매출확대로 손익증가
[테스나] - 2월6일 코멘트
- 금요일 장 종료 후 1천억 규모의 테스트 장비 투자 공시.
- 양수목적 : CIS, SOC 증설에 따른 신규장비취득
- 계약체결일 : 2022년 02월 04일 / 양수기준일 : 2022년 12월 31일
- 양수일까지 10월 남았는데, 그 만큼 업황이 좋다는 얘기.
- 지난번 대주주의 지분 매각이 실패로 돌아갔는데, 아직 진행형입니다.
- 외국인이 뭘 알고 있는 것인지, 시총대비 외국인 순매수 2위 랭크, 시총대비 사모펀드 순매수 3위 랭크입니다.
- 단순히 장 종료 후 나올 공시로 들어온 것인지, 다른 이슈가 있는 것인지는 추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 4분기 매출액640억원(QoQ 12.7%, YoY 64.6%)과 영업이익 191억원(QoQ 14.3%, YoY 99.0% OPM 29.8%)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입니다.
- 22년은 매출액 2,806억원(YoY 34.9%) 영업이익 803억원(YoY 49.1%) 예상.
- 작년에 투자한 장비가 1분기 내 셋업 완료되고 2분기부터 관련 실적이 반영되어 하반기로 갈 수록 실적모멘텀은 더 개선 될 전망입니다.
콘텐츠 : 삼화네트웍스, 에이스토리
-삼화네트웍스는 최근 매일 보던 종목인데, 주가 상승이 많이 나왔습니다.
- 에이스토리는 지리산 흥행 실패이후 최고점 5만원 -> 24,000원까지 반토막이 난 종목으로 이제 다시 시총이 2,500억대 입니다.
- 삼화네트웍스는 이렇게 올랐어도 시총이 1,780억, 에이스토리 2,500억, 키이스트 2,085억원으로 시총이 상대적으로 낮은 콘텐츠업체로 기관의 매수세 유입입니다.
[화학 : 효성화학]
- 4분기 실적쇼크와 증시 약세로 큰 하락이 있었는데, 그때 오너 4세들의 주식매입과 수주공시가 있었고, 그뒤로 다시 반등중
- 1분기까진 베트남법인의 설비보수 일정으로 가동률이 50~60%에 머물러 4분기 대비 흑자전환은 되지만 전년동기대비로는 좋지 않을 전망.
- 하지만 보수가 끝나는 2분기부터는 다시 정상화되며 22년 영업이익 2,000억 (+38%, YoY) 예상.
-> 현재 NF3 특수가스의 CAPA는 4.8천톤인데 22년 4분기에 추가로 2천톤이 증설될 예정이고,
-> 그 만큼 고객사가 확보되어 있어 22~23년 NF3 특수가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사상최대치가 예상됩니다.
-> 문제는 프로판 가스가격 상승으로 원가 부담인데, 러시아 이슈가 해소되면 원가 우려도 감소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경기민감주 안에서 상승폭이 가장 크게 나타나는 중입니다.
-최근 이슈 :
2월10일 : 특수가스 공급계약 (계약상대방과의 비밀유지 조항에 의거하여 계약 상세내용을 기재하지 않습니다.)
2월 초 오너4세 (10년생 ~ 15년생) 의 주식매입이 있었습니다.
--> 나이어린 아이들에게 주식을 사는것은 증여세를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절세방법 중 하나입니다.
--> 보통 이런것은 가격이 낮게 형성 되어있을때 합니다.
PCB기판 : 이수페타시스, 코리아써키트
- > 기존 강했던 PCB기판으로 기관유입입니다.
- 이수페타시스는 좋은 실적에도 전일 외국인 한 창구의 일방적인 매도세로 낙폭이 컸었는데, 1분기 비수기만 지나가면 그 다음부터 다시 이익레벨이 상승하는 구간으로 들어갑니다.
- MLB 의 ASP(가격) 상승이 전망되고, 서버/통신 장비 고객사들의 MLB 업그레이드 요구 등 업황호황은 올 해에서도 이어져 실적 컨센서스의 상향이 될 것으로 봅니다.
연간 600~700억 영업이익이 전망되는데, 현 시총 4,200억.
연기금은 코리아써키트, 사모펀드는 이수페타시스를 담았습니다.
원전 : HRS (원전 + 실리콘)
- 국내 유일 실리콘 고무 생산 판매업체
- 국내 최초 원전용 실리콘 방화재 개발ㆍ생산(원전 관련주)
- 실리콘원료(SILICA) 최근 3개월 가격추이는 하락 중.
- 최근 수출데이터가 좋았는데, 실제 실적도 호실적으로 발표 됐습니다.
- HRS의 실리콘제품 적용처 : 전기/전자기기, 자동차(전기차), 의료기기, 화장품 등
--> 실적발표 이후 주가 반등이 좋은데, 사모펀드에서 매수하며 주가를 올려놓는 중입니다.
2월11일 실적발표.
**분기 실적 발표**
(최근 4분기 중 최대) [영업이익] 79억원 QoQ(%) 126.9 / YoY(%) 133.6
** 최근 실적 추이 **
2021.4Q 258억 / 79억 / 57억
2021.3Q 210억 / 35억 / 31억
2021.2Q 194억 / 34억 / 93억
2021.1Q 178억 / 31억 / 27억
2020.4Q 191억 / 34억 / 32억
사유 : 원가절감 및 고마진 제품 비중 확대로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손상차손환입에 따른 당기순이익 증가
[장 마감 후 리포트]
[국내 반도체 기업 분석]
한미반도체 (042700, N/R)
I am Still Hungry.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전방 산업에서 ASE, Amkor, TXN은 설비투자에 호의적
◎ 반도체 장비 공급사 한미반도체는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한국 반도체 장비 업종에서 대표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가장 큰 이유는 전방 산업에서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분야의 설비 투자가 2022년에도 여전히 활발하기 때문
◎ 글로벌 반도체 패키징 및 테스트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ASE의 2022년 설비투자는 20억 US달러로 2021년 수준을 유지하는데 통상적으로 연초에 보수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ASE의 성향을 미루어 볼 때 설비투자는 20억 US달러를 웃돌 것으로 전망
◎ 아울러 ASE의 경쟁사 Amkor는 베트남 등에 Advanced System in Packaging 증설을 전개. 2021년 설비투자는 $780M이었고, 2022년 계획은 이보다 22% 늘어난 $950M. 한편 미국의 아날로그 반도체 공급사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의 2022년 설비 투자는 35억 달러로 2021년 25억 달러 대비 40% 늘리며, 특히 공급 부족 강도가 높은 패키징 및 테스트 서비스 투자에 힘쓸 것이라고 발표
□ 2022년 매출액 4,291억 원, 영업이익 1,433억 원으로 추정
◎ 한미반도체의 2022년 실적은 매출액 4,291억 원, 영업이익 1,433억 원으로 추정. 2021년 매출액 3,732억 원, 영업이익 1,224억 원 대비 각각 15%, 17% 증가하는 것으로 전망
◎ 이미 분기 매출이 1,000억 원, 연간 매출 4,000억 원이 가시적인 상황에서 연간 실적 증가율이 10%를 상회할 수 있다는 것은 한국 반도체 장비 공급사가 쉽게 갖출 수 없는 경쟁력이라고 판단
◎ 장비의 매출 인식이 이루어지기까지의 리드 타임과 해외 고객사 매출 비중이 대단히 높다는 점을 고려해 2분기 매출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 분기 매출 흐름은 1분기 816억 원, 2분기 1,252억 원, 3분기 1,055억 원, 4분기 1,168억 원으로 전망
□ MSVP 8.0, EMI shield 핸들링, Bonding 장비 성과 기대
◎ 2022년 실적 성장의 견인차는 다음과 같음
[1] Micro Saw Vision Placement(MSVP) 장비는 6.0 버전에서 8.0 버전으로 진화하는 가운데 전방 산업의 고객사가 반도체 후공정 서비스 고객사 위주에서 반도체 패키지 기판 고객사로 다변화
[2] EMI shield 핸들링 장비의 경우. mmWave 기술 도입에 발맞춰 고주파 구현용 수요 증가
[3] Bonding 장비는 과거에 매출 기여가 제한적이었으나 제품 스펙 다변화와 2021년 4분기 우호적 고객 반응에 힘입어 매출 기여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
자료링크: https://bit.ly/3Bs0mq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