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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자료

이가람 VIP 10.04

이가람의 VIP 시크릿노트 2021. 10. 4. 17:03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13648.html

머크 “먹는 코로나 알약치료제, 입원 위험 50% 줄인다”

 

머크 “먹는 코로나 알약치료제, 입원 위험 50% 줄인다”

775명 대상 3상 임상시험 중간 결과 발표“미 식품의약국 최대한 빨리 심사 예정”백신 접종 늦은 나라에 싼값 공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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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박사 “코로나 먹는 치료제 나와도 백신 필수”

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1/10/04/O7DVKGIEF5HBVHN5Z4WPJ2KNR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파우치 박사 “코로나 먹는 치료제 나와도 백신 필수”

파우치 박사 코로나 먹는 치료제 나와도 백신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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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코로나 치료제 기대감 속 일제히 상승 마감

https://biz.chosun.com/stock/overseas_stock/2021/10/02/WKNOYTLEUFA23OBYBOIR7V74GM/?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다우·S&P, 나란히 1% 넘게 상승
머크, 경구용 치료제 유효성 검증
항공·여행 등 리오프닝주 급등

 

뉴욕증시, 코로나 치료제 기대감 속 일제히 상승 마감

뉴욕증시, 코로나 치료제 기대감 속 일제히 상승 마감 다우·S&P, 나란히 1% 넘게 상승 머크, 경구용 치료제 유효성 검증 항공·여행 등 리오프닝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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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는 신용평가사 피치가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이 확대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경고로 하락 하기도 했으나 머크(+8.37%)의 코로나 치료제 발표로 상승 전환.   머크 발표로 백신 관련주들은 하락 했으나 여행, 레저, 항공 업종이 상승 주도. 더불어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관련 법안 협상 소식도 상승 요인 중 하나. 결국 미 증시는 머크 효과와 인프라 투자 법안 효과로 상승폭 확대하며 마감(다우 +1.43%, 나스닥 +0.82%, S&P500 +1.15%, 러셀2000 +1.69%)

변화요인: ①머크 효과 ②인프라 법안 ③부채 한도 협상 
http://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1100310082878_3431

이런 가운데 현재 가장 문제인 부채한도 협상 불확실성은 여전히 높은 상태. 하원은 부채 한도 유예 법안을 승인 했으며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 대표는 10월 첫 주에 표결 할 것이지만 공화당은 이를 저지하고 있어 통과가 쉽지 않다고 주장했기 때문. 

 

한편, 피치는 부채 한도 관련 불확실성이 확대될 경우 미국의 AAA 신용등급이 압박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 

그렇지만 의회는 채무불이행을 막기 위해 부채 한도를 올리거나 유예하는 조치가 나올 것으로 믿고 있다고 언급. 

 

이러한 발표와 더불어 관련 이슈가 더욱 확대될 경우 미국의 신용등급을 재검토 할 것이라고 주장해 미 증시 장 초반 하락을 부추김


MSCI 한국지수 +0.2%, MSCI 신흥지수 -0.1% 하락 

달러/ 원 8원 하락. (1,180원) 

 

지금은 살짝 올랐네요. 

 

①아시아 증시 리뷰
한국과 중국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아시아 시장은 헝다그룹 불확실성, 미국 인프라 법안 논란 확대 등으로 하락. 머크의 코로나 치료제가 발표 되었음에도 영향은 제한. 일본 증시는 머크 이슈에도 불구하고 헝다 그룹 우려 속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위축 되자 하락. 특히 정부 수립과 그에 따른 기대 심리가 약화된 영향도 매물 출회 요인. 홍콩 증시는 머크의 영향으로 제약주가 급락한 가운데 헝다그룹 거래 중단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으로 하락 

②머크, 코로나 치료제 발표 
③인프라 법안 논란 
④미-중 무역 마찰 
⑤헝다그룹 불안

http://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1100413065391_3431

 

[신영증권 박소연] 10월 첫째주 증시전망

이번 주 8일(금)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어닝시즌의 포문이 열리는거죠. 

그런데 안타깝게도 실적 추정치는 전반적으로 하향 추세입니다. 반도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화학, 증권, 디스플레이 등 다수 업종이 한 달 전보다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글로벌 전반적으로는 아직 상향 추세이긴 하나 미국도 경기소비재, 금융, 부동산 등이 1개월 전보다 하향됐네요. 에너지 가격 급등 여파가 커질까봐 걱정하는 분위기도 여전합니다.

머크 치료제에 대한 기대가 많지만 1세트 가격이 700달러(우리돈 80만원) 정도로 비싸 고위험군 중심으로 투여될 예정이다보니 '게임 체인저'라고 보기엔 다소 부족합니다. 

실제로 주말 미국 주식시장은 치료제 기대감에 큰 폭 상승했지만 위험자산의 proxy로 여겨지는 하이일드 ETF는 되려 하락했네요.

아직은 경계적 관점이 유리해 보입니다. 연말까지 금리/인플레 hedge + ESG 에 집중하시길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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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3.4% 급락하며 3천선 초반 후퇴. 중국 전력난 심화로 경기둔화 우려 가중. 금통위 앞두고 국고 3년물 금리가 1.63%까지 급등한 것 역시 부담. 원/달러 환율 17원 상승한 1,189원 기록

▲ 업종/종목 : 천연가스 급등에 한국가스공사(+18.0%) 강세 보였고 OCI(+15.9%), 한화솔루션(+5.4%) 등 태양광 동반 상승. 금리 상승에 LX인터내셔널(+19.5%), KB금융(+4.2%), S-OIL(+5.2%) 등 가치주 로테이션 강화

- 52주 신고/근접 : 일진머티리얼즈, 포스코케미칼, 후성 등 2차전지 소재주 전반 신고. 그외 삼성화재, BNK금융지주, 현대해상, 강원랜드, 대한항공 등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1%대 상승. 머크(+8.4%)가 경구용 치료제 임상이 성공적이라고 발표해 호재. 모더나(-11.4%) 급락했으나 경제재개 기대감에 델타항공(+6.5%), 시저스(+6.4%) 등 항공/카지노 강세. 엑슨모빌(+3.6%) 등 에너지주도 동반 강세

- 다만, 머크의 경구용 치료제 1세트 가격이 700달러로 매우 비싸 대량 보급은 어려울 것이라는 견해도 제기. 채권금리 하락 불구 JNK, HYG 등 위험자산 proxy인 하이일드 ETF 약세 마감

▲ 종합판단 : 통화긴축 우려, 공급망 교란, 연말 헷지펀드 북클로징 등으로 변동성 국면 확대 좀 더 지속될 듯. cost-push 인플레이션 헷지 + ESG 등 중장기 테마에 집중해야

- 금주일정 : 8일(금) 삼성전자 3분기 잠정실적 발표 / 미국 9월 고용지표 공개


10월 4일 아시아장 이슈. 

>홍콩거래소, 헝다차이나, 헝다물업 거래정지 

헝다그룹 주식, 홍콩 증시서 거래 정지 (naver.com)

•금일 홍콩증시는 개장하고, 사측 신청으로 보이는데 자세한 내용은 확인중입니다. 일반적으로 사측 중대한 이슈나 지분 변동 발생 등에 따라 거래정지를 신청하기도 합니다.

 

헝다 거래정지 이유는
주력 계열사 매각 때문이라는 '설 ' 이 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11004141623934

 

일방 차단 55일만에..북한 "오늘 9시부터 모든 통신연락선 복원" (daum.net)

 

‘오징어게임’ 83개국 모두서 1위 신기록 (naver.com)

 

美 "中 1단계 무역합의 미이행"…미중 무역전쟁 재발 조짐 (news1.kr)


美 전기차업체 리비안, 자체 배터리 생산계획 공개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10030026

 

[단독] GM,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선언한다…"LG엔솔과의 전략도 공개" | AP신문 (apnews.kr)

 

반도체 공급난도 극복한 테슬라… 3분기 인도량 24만1300대로 '사상 최대'
http://naver.me/5izIzInd

 

반도체 공급난도 극복한 테슬라… 3분기 인도량 '사상 최대'

[3분기 차량 인도량 24만1300대…전분기 대비 20% 증가] 미국 테슬라의 올해 3분기 전기차 인도 규모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n.news.naver.com


https://www.fnnews.com/news/202110031940453235

국제 LPG값 치솟는데…수입사들 반영못해 손실 '눈덩이' [정부, 에너지 가격 과도한 개입]

SK가스·E1 상반기 영업익 반토막

 

국제 LPG값 치솟는데…수입사들 반영못해 손실 '눈덩이' [정부, 에너지 가격 과도한 개입]

국제 액화석유가스(LPG)와 액화천연가스(LNG) 가격이 치솟고 있지만 정부의 일방적인 에너지 가격 동결조치에 산업계가 전전긍긍하고 있다. 에너지 수입업체들은 국제 에너지 가격 상승분을 국내

www.fnnews.com


러시아 보건 장관 “스푸트니크V 승인 장애물 완전 해소, WHO 승인 임박”

https://www.g-enews.com/view.php?ud=202110030928585424f67c3fc824_1


BDI지수 13년 만 최고가 재경신...국내외 벌크해운주 반등 신호탄

https://www.fnnews.com/news/202110030949073677

 

BDI지수 13년 만 최고가 재경신...국내외 벌크해운주 반등 신호탄

[파이낸셜뉴스] 해상운임이 올해 4·4분기 해운산업 성수기를 맞아 치솟고 있다. 국내외 해운기업 주가도 상승장에 돌입한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해운주가 반등 기회를 맞이했다고 분석했다.  2

www.fnnews.com


 

[단독]현대차그룹, 한충전 경영권 확보…독자 충전사업 본격화 - 전자신문 (etnews.com)

2대 주주로 밀려난 한전은 지분 대부분을 매각하기로 했다. 한전 지분은 대주주 우선권이 있는 [KT]와 [디스플레이텍]이 인수를 검토한다. 지난해 KT가 운영하고 있는 충전시설 일체를 차지비에 매각하며 사업을 중단함에 따라 [디스플레이텍]의 추가 지분 참여가 주목된다.


[기관순매수]

코스피 : 현대해상, 크래프톤, 팬오션, 한전KPS,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제이콘텐트리, DB손해보험, S-Oil, SK리츠, 대한해운, 호전실업
 
코스닥 : 펄어비스, 위메이드, 유니테스트, 키이스트, 루트로닉


[팬오션] ,[대한해운]

BDI 운임지수가 다시 최고가를 경진하며 10월1일 5,202 로 발표됐습니다.

BDI 운임지수 최고치 경신에 따라 스타벌크 +5%로 신고가, 
BDI 운임지수 추종 Breakwave Dry Bulk Shipping ETF(BDRY) 도 신고가 달성. 

팬오션은 벌크 시황이 매출에서 가장 크게 차지합니다. 

 

대한해운도 벌크선을 운영중입니다. 

BDI 지수의 상승은 중국 / 석탄수입 영향으로 일시적인 현상전망도 있습니다. 
하지만 4분기가 최대 성수기로 BDI의 조정또한 제한적인 전망입니다. 

 

4분기 조정이 와도 4천 후반대로 3분기 평균보다 1,000 포인트 가량 높게 형성됩니다. 

 

신규선조도 없는 상황에서 계속 상승중인 BDI 지수 영향으로 팬오션과 대한해운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데, 
우리는 팬오션으로 대응중입니다. 


[키이스트] 

10월 JTBC 로 방영될 <구경이>는 이영애 복귀작입니다. 

키이스트는 매니지먼트의 매출이 절반이상인데, 이제는 콘텐츠 제작사로 부각을 받으려고 합니다. 

<구경이>, <한 사람만> 등이 편성이 확정됨에 따라 올해 4 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가속화 될 전망. 

내년에는 제작비 400억의 텐트폴 드라마인 <별들에게 물어봐>와 <일루미네이션> 등이 글로벌 OTT 진출
가능성 증대로 내년 실적의 경우 대폭적인 개선이 전망되는 평가입니다. 

 


[루트로닉] 

비수기인 3분기에도 2분기에 이어 역대 2위의 매출을 올렸을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제 4분기는 성수기로 들어가며  DermaV 는 11월에 론칭할 계획입니다. 

 

글로벌 1위 기업인 INMODE 

최근 신고가 달성이후 횡보중에 있습니다. 

 

미용기기 업체로 리오프닝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코로나때도 계속 성장만 하고 있는 섹터입니다. 

 


[호전실업] 
고기능성 액티브웨어 및 스포츠/애슬레저 의류 등의 OEM 전문 업체

The North Face, Under Armour, ATHLETA 등 글로벌 브랜드 액티브웨어를 주로 생산

글로벌 애슬레저 브랜드 1 위 기업인 Lululemon 과 함께 개발 한 아우터 및 남성 의류 등 공급.  

3분기 최성수기 진입, 3분기 매출액 1,180억원(+25.6% YoY, +121.4% QoQ), 영업이익 191억원(+177.1% YoY, 흑전 QoQ) 전망.

 


Active Quant 정석 완성본_20211001 (원본).pdf
6.98MB

Active Quant의 정석: 3Q21 두번째 업데이트

 

ctive Quant의 定石 - "실적 마저 개별종목장"

3Q21분기 2번째 업데이트: 10.1 ~ 10.11

◆ 업데이트 결과:

* SURPRISE 예상
LX세미콘, 한섬, 한국가스공사 등 총 6종목

* SHOCK 예상
LG디스플레이, 컴투스, 아모레퍼시픽 등 총 7종목


◆ 업데이트 코멘트:

- 3분기 이익은 동 섹터 내에서도 종목마다 실적 향방이 엇갈리는 차별화 심화 중 (ex. JYP Ent 긍정적 vs. 에스엠 부정적 // 한섬 긍정적 vs. 한세실업 부정적)

- 특히, 그간 큰 변화가 부재했던 유틸리티 및 은행주들의 중장기적인 이익 모멘텀 상향이 돋보이는 상황


하나금투/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10년 만에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OPEC

▶️ 보고서: https://bit.ly/3Feoz50


[총평]
▶️ 중국 석탄기반 석유화학 설비 타격으로 관련 제품군의 강세가 뚜렷합니다. (가성소다 +11%, MEG +10%, VAM +6%, PE +5~8%, PP +5%)


▶️ 정제마진은 7.5$/bbl로 연중 최대치를 지속 경신하고 있습니다. 환경규제에 따른 중국 석유제품 순수출 대폭 감소와 석탄/천연가스 대체 수요 발생 영향입니다. 


▶️ 단기적으로 중국 전력난 및 글로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는 존재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및 중국 전력난 해소를 위한 석탄공급 증대 등 위기 극복 총동원령, OPEC+의 추가 증산 가능성 등을 감안 시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기우라 판단합니다.


▶️ 오히려 10년 만에 기회를 맞이한 OPEC의 액션이 한국 업체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판단입니다. 


▶️ Top Picks는 롯데정밀, S-Oil, 롯데케미칼, KCC, 애경유화, 금호석유입니다. 


[10년 만에 절호의 기회를 맞이한 OPEC]
▶️ 각국의 전력난과 석탄/천연가스 급등을 감안 시, 원유는 단기적으로 대체재로서의 매력이 부각될 것. 참고로, JKM LNG는 유가 환산 시 약 190$에 육박


▶️ 실제, 중국/인도는 최근 전략비축유를 방출하면서 OPEC+의 추가 증산을 요구했고, 미국 또한 동일한 스탠스를 취해 


▶️ OPEC+는 이번 기회에 추가 증산 및 OSP 하향을 통해 M/S도 대폭 확대하고 글로벌 에너지 위기의 영웅도 될 수 있음. 일거양득의 기회. 또한 10년 간의 Shale 업체에 당한 설움을 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함 


▶️ 따라서, 10/4일 예정된 OPEC+ 회의 결과와 사우디 11월 OSP 방향성에 주목할 필요. Reuters는 OPEC+의 추가 증산 및 11월 아시아향 OSP 추가 하향 가능성 언급


▶️ 이 경우,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는 약화되고 약 10년 만에 WTI 대비 Dubai의 약세가 뚜렷해질 수 있음. 이는 아시아 정유사에 있어 강한 모멘텀이 될 것. 이미 WTI-Dubai Gap은 “Zero”에 수렴한 상태


▶️ OPEC의 추가 증산은 원유를 석유화학 제품 기반으로 사용하는 한국 석유화학업체에도 기회. 경쟁 원료인 석탄/천연가스 대비 원가 우위가 부각될 수 있기 때문 

 


[반도체(Overweight) 위클리]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금주 핵심 이벤트는 10/8 (금)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되고 있음. 원화 약세 효과와 반도체(메모리, 비메모리) 사업부 마진 개선 때문

▣ 하나금융투자에서는 9월 14일에 삼성전자 실적 프리뷰 [3분기 실적, 골디락스 느낌] 자료 발간. 영업이익 추정치를 15.2조 원에서 15.7조 원으로 상향 조정. 이번 반도체 위클리 자료를 통해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16.4조 원으로 다시 상향 조정. 반도체 부문의 수익성 개선은 예상보다 더욱 견조할 것으로 전망됨

▣ 한편, 대만의 DRAM 공급사 Nanya Technology는 금주에 9월 매출 및 3Q21 실적 발표 예정. 8월까지는 매출 호조로 +3.26% M/M, +68.57% Y/Y 기록

▣ 9월 한국 반도체 수출은 10월 1일에 발표됨. +28.2% Y/Y로 선방. 품목 중에 비메모리(시스템) 반도체가 +32% 기록. 그러나 일부 주요 품목에서 기저 효과 감소 발생. 품목별 수출 중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MCP(Multi-Chip Packages) 수출에서 7월, 8월, 9월 기준 Y/Y 증가율은 각각 72.2%, 60.7%, 34.3% 기록. 9월에 증가율 둔화

[자료링크] https://bit.ly/3FnXVaf


[Battery Weekly 이배속-하나금투 2차전지/디스플레이 김현수]

'마진율 상승 종목에 집중 '

자료링크 : https://bit.ly/3D44Gvy


▶️ Car : 미국 신생 전기차 기업 성장 궤도 진입 : Lucid 생산 시작, 로즈타운 자금 조달

- 3분기 Delivery 대수 발표 앞두고 테슬라는 한 주간 +0.1% 상승했고, Delivery 대수는 24.1만대로 컨센서(22.9만대)를 상회했다. 

- Lucid와 Rosetown 등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들의 성장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Lucid의 럭셔리 버전 Lucid Air에 대한 생산이 시작됐다. 현재 총 예약건수는 1.3만건이며, 배터리 탑재용량은 113kWh다.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Rosetown Motors는 폭스콘에 오하이오주 공장 지분 일부를 매각했으며 향후 폭스콘과 다른 공장에서도 전기차 개발 협력을 확대한다. 


▶️ Cell : Mercedes 배터리 기업 지분 투자

- 배터리 대형주 3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0.5% 상승하며 코스피 대비 3.9%p Out-perform 했다. 이로써 배터리 3사 YTD 주가 상승률은 다시 코스피를 상회했다. 

- SK이노베이션은 포드와의 JV 설립 위해 2027년까지 5.1조원 투자를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과 포드가 JV에 투자하는 합산 금액은 총 13조원이다(유형자산 투자 10조원, R&D 및 전기차 투자 2.8조원). 

- Mercedes는 ACC(Stellantis와 Total 간의 배터리 JV) 지분 투자를 시작했으며 최대 1.4조원 투자해 33% 지분 확보할 계획이다.


▶️ Material/Equipment : 동박 및 전해액 기업 가파른 상승

- 2차전지 소재 합산 유니버스는 한 주간 +2.8% 상승했다. 8~9월 양극재 기업들의 랠리 이후 동박 및 전해액 등 타 소재 기업들의 주가 상승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동박 기업들의 추가 증설 및 최근 공급 부족 심화 부각되며 한 주간 일진머티리얼즈 +19%, 솔루스첨단소재 +8% 상승했고, 전해액 업체 동화기업은 3분기 실적 기대감 및 추가 증설 기대감으로 +11% 상승했다. 

- BASF는 배터리 소재 사업 매출 2023년 2조원, 2030년 10조원 이상 목표를 제시했으며, 2030년까지 글로벌 양극재 시장 성장률 연평균 21% 전망 및 시장점유율 10% 목표를 제시했다. 

- 아사히카세이와 상해은첩은 중국에 건식 분리막 공장 JV 설립해 2025년까지 10억m2이상 CAPA 확보 계획이다. 

- 전지박 생산에 필요한 티타늄 드럼 납기 지연 및 기타 원가 상승으로 동박 공급 생산 차질이 지속되고 있다. 

- 광물별 전주 평균치 대비 가격 증감률은 리튬(+6.4%), 니켈(-2.7%), 코발트(-0.1%), 망간(+32.3%), 알루미늄(-0.1%), 구리 (+0.1%)로, 리튬 10주 연속 상승, 니켈 3주 연속 하락, 망간 11주 연속 상승, 알루미늄 2주 연속 하락했다. 


▶️ 투자 전략 : Top picks : 삼성SDI, 솔루스첨단소재, 동화기업

- Top picks로 삼성SDI, 솔루스첨단소재, 동화기업을 제시한다. 하반기 삼성SDI의 헝가리 신규 라인 가동 및 Gen. 5 매출 본격화되며 전기차 배터리 부문 수익성 개선 지속될 전망이다. 10월말 실적 발표 통해 3분기 및 4분기 전기차 배터리 부문 영업이익률 눈높이 상향될 경우 미국 신규 투자 돌입과 맞물리며 실적 및 Valuation Factor 동반 상승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 

- 소재주들 역시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라는 키워드를 기준으로 선별 접근 권고한다. 동화기업은 3분기부터 원재료(LiPF6) 가격 상승을 전해액 판가에 반영하기 시작하며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이다. 솔루스첨단소재는 유럽 전지박 부문 가동률 상승 본격화되며 4분기 흑자 전환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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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035600]3Q21 Preview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 전망_20211005_Hana_739880


[센터장 증시전망]"삼천피 무너질수도·연말엔 랠리"..리오프닝株 추천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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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주]성장 가능성에 주목…솔루스첨단소재·대한항공·엘비세미콘 (edaily.co.kr)

[주간증시전망] 긴장감 고조되는 한국 증시… 인플레이션 지수·부채한도 협상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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