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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람 VIP 2021. 09.12 주말자료
미 증시, 애플 규제에 이어 부채 한도 이슈로 하락
미 증시는 바이든과 시진핑의 전화 통화에 힘입어 상승 출발 했으나 테이퍼링 이슈 및 백신 접종 의무화 관련 소식에 관련주가 부진하며 상승 반납. 여기에 미 법원이 애플(-3.31%)의 반경쟁적 행위 관여에 대해 판결하자 상승하던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 되며 하락 전환. 특히 장 마감 앞두고 부채상한한도 협상 관련 이슈 및 미국의 대 중국 산업 보조금 조사 소식 등이 투자심리 위축시키며 낙폭이 확대되며 마감(다우 -0.78%, 나스닥 -0.87%, S&P500 -0.77%, 러셀2000 -0.96%)
변화요인: ①백신접종 ②세금 정책 ③애플 급락 ④부채한도
http://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1091212492036_3431
애플(AAPL) - 3.3% 하락 :
에픽게임즈간 소송에서 애플이 어플리케이션 업체에게 자사 인앱 결제 시스템을 이용하도록 강제하는 것은 반 경쟁적 조치라고 판결
- 델타로 성장 둔화 우려 지속과 8월 PPI 예상대비 증가로 비용 압박 우려와 연준의 연내 테이퍼링 임박.
- WSJ은 연준이 오는 11월부터 테이퍼링을 개시할 것이라 보도. 9월 21일~22일 FOMC에서 연준은 의견을 수렴하고 11월 FOMC에서 테이퍼링 개시 결정을 내릴 것이라는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도.
MSCI 한국지수 0.04$, MSCI 신흥지주 0.11% 하락.
달러/원 환울 1,171원 / 1원 상승 출발 예상
미증시가 해외 여행 백신 의무화, 애플 독점 금지법 판결, 자사주 매입 세금 부과, 부채 한도 협상, 대 중국 산업 보조금 조사 등으로 하락한 점은 부담.
이를 감안 우리증시는 하락 출발 이후 반발 매수세 유입 보다 개별 이슈에 따라 변화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특히 미국의 전기차 보조금 확대, 국제유가 등 상품선물시장 강세에 따른 관련주에 주목.
美 민주당, 기업 파트너십·자사주 매입에 증세 검토 - 연합인포맥스 (einfomax.co.kr)
바이든, 전기차 보조금 대폭 확대
-기본 보조금은 대당 최대 7,500달러로 동일하고 5년간 적용 , 브랜드별 20만대 판매대수 적용 폐지해 무제한 적용, 보조금 지급도 후행적인 세금감면이 아니라 구매시 적용
-보너스 룰 적용 1; 미국의 자동차 노조연합 공장에서 조립된 전기차는 4,500달러 추가 보조. 50% 이상의 소재/부품을 미국에서 조달한 배터리 차 구매에 500달러 추가 보조금 지급
-보너스 룰 적용 2; 미국에서 생산된 전기차는 7,500달러 기본보조금 적용기간을 5년 추가해 10년간 적용. 다만 미국 생산이라도 노조가입된 공장에서 생산되지 않았으면 추가 보너스 4,500달러 적용 못받음
-파격적인 보조금 확대로 확정시 내년부터 미국 전기차 판매 대수 레벨업 예상. 특히 미국 자동차 노조에 가입된 GM, 스텔란티스, 포드에서 생산된 전기차의 보조금이 큰 폭 증가하는 것에 주목
-대한민국 배터리 관련업체들 수혜 폭 커. 위의 미국 완성차 업체들과의 JV로 미국 배터리공장에서 생산해 공급하기 때문
https://www.google.co.kr/amp/s/electrek.co/2021/09/11/dems-propose-new-electric-car-rebate-tesla-disadvantage/amp/
미국 인프라부양안, 풍력, 태양광 지원확대
-풍력, 태양광 세액공제 2031년까지 최대 수준으로 유지, 2032년 80%, 2033년 60%
-에너지효율과 그린수소 생산도 지원
-9월말 목표로 인프라부양안을 긴급 예산조정권으로 통과시키겠다는 것이 민주당의 계획. 이에 포함된 내용들이 계속 보도될 것
https://www.google.co.kr/amp/s/thehill.com/policy/energy-environment/571803-ways-and-means-committees-reconciliation-portion-includes-solar%3famp
어제 발표된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시장 예상보다 더 적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팬데믹 국면 진입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34만건→31만건) 하였는데요.
다음주부터 발표되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의 경우 추가 실업수당 지급 정책이 마무리(9/6)되는 가운데 나오는 숫자들인 만큼, 향후 고용회복 여부를 가늠해보는 시각에서 더 관심있게 살펴봐야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로 이번주 신규 실업수당 데이터는 8월29일~9월4일의 청구건수를 기준으로 집계된 숫자였으며, 다음주 목요일에 발표되는 데이터에는 9월5일~9월11일의 내용이 반영됩니다.
미국 스몰캡 주식들의 밸류에이션에 대한 언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S&P500 지수의 P/E와 S&P600 소형주 지수의 P/E의 스프레드(차) 추이입니다.
2001년 이후 최고 수준(스몰캡 저평가)까지 벌어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올랐다"…해운운임 18주 연속 최고가 경신
https://www.news1.kr/articles/?4431038
"또 올랐다"…해운운임 18주 연속 최고가 경신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정부, 9월 10척 이상 임시선박 투입…HMM 정상화로 한시름 놓은 물류대란 (naver.com)
[공시분석]
[지분확대]
베스파 : 타이거자산운용투자일임 6.41 -> 7.85 지분 확대
오텍 : Scion Asset Management 5.20 -> 6.36 지분 확대
[지분축소]
뉴지랩파마 : 토러스투자자문(주) 11.04-> 9.57 지분 축소
서암기계공업 : 임길택 상무 30,129 주 매도
모트렉스 : 이창호 전무 4,000 주 매도
천보 : 김삼수 공장장 130주 매도
[기타공시]
포인트모바일 : 박우선 상무이사 50,717주 증여
네패스아크 : 유형자산 양수 결정 / SoC등 증설에 따른 신규 장비 투자
[사모펀드 순매수]
데브시스터즈, 네패스아크, 아난티, EG, 크리스에프앤씨
GS건설, DL이앤씨, 한세실업, 화승엔터프라이즈, 태평양물산, 한솔케미칼, 테이팩스, 코스모신소재, 이수화학, 국도화학,
게임 : 데브시스터즈
IT : 네패스아크
건설 : GS건설, DL이앤씨
의류&잡화 : 한세실업, 화승엔터프라이즈, 태평양물산, 크리스에프앤씨
2차전지 : 한솔케미칼, 테이팩스, 코스모신소재.
화확 : 이수화학, 국도화학, EG
대북&리오프닝 : 아난티.
[이수화학]
▶️ 2Q OP 200억원 (QoQ +49% YoY +21%)
- 부정적인 유가/환율에도, LAB 시황 호조
- 일/중 경쟁사 폐쇄/화재로 공급 -5% 줄었기 때문
- 이에, 일/중 수출량 증가 + 중국자회사(지분법) 실적 급상승
▶️ 3Q OP 231억원 전망. 4Q도 좋음
▶️ 신규 사업
- 전고체 배터리: 고체 전해질 Li2S를 H2S로 생산. (H2S는 TDM/NOM 생산에 사용하고 있었음)
- PCM(열보존물질): 식품/백신 운송에 사용. (주 제품인 NP 활용)
--> 본업의 서프라이즈 + 2차전지 전고체 소재.
알킬벤젠 - 계면활성제의 원료로 합성세제와 농약유화제 등으로 사용
- 주력제품인 알킬벤젠의 가격 역시 호조를 보이고 있으면 전고체 관련 개발로 씨아이에스와 함께 거론 되고 있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의 글로벌 흥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일본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매출은 따라 오게됩니다.
데일리한국: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일본 소셜 플랫폼서 유저와 소통 (hankooki.com)
미국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슈를 받고 있습니다.
쿠키런, 일본 장악… 미국 시장까지 잡을까 - 시사위크 (sisaweek.com)
[네패스아크]
네패스아크, 995억원 규모 반도체 테스트 장비 양수 (edaily.co.kr)
장 마감 후 장비 투자 공시가 나왔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를 하는 회사
[마켓인]하나반도체신기술투자조합, 네패스아크 주식 50만주 블록딜 (edaily.co.kr)
최근 총 100만주 가량의 블록딜이 진행되었는데, 기관물량의 오버행은 해소.
이번 블록딜을 받아간 곳에서 차익실현까지 본다면 잠재적 매도물량의 리스크는 해소가 됩니다.
[SKC]
SKC 동박 사업의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 SK이노베이션, Panasonic, CATL 등으로 추정
그 중 동박 판매 비중이 큰 LG에너지솔루션 과 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부문의 원가 개선 및 1TWh 이상의 수주잔고를 실현하기 위해, 생산능력을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는데, 이런 공격적인 증설의 수혜입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유럽 배터리 업체와의 퀄을 마무리한 상황이며, 타 국내 메이저 배터리 업체와도 올해 말까지 주요 제품 관련 퀄을
진행할 것으로 추정된다]
배터리 소재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차세대 양극재와 음극재 소재에 대한 투자를 검토 중에 있다.
확보한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반도체 소재 진출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 24일 SKC의 중장기 전략이 발표되면서 증설과 JV(조인트벤처) 설립 등의 내용이 언급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주가에는 어떤 자금을 사용할 것인가. 이게 핵심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선 일정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살아있습니다.
[의류&잡화 : 한세실업, 화승엔터프라이즈, 태평양물산, 크리스에프앤씨 ]
3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있는 가운데, 코로나 확산으로 공장 셧다운이 진행됐던 베트남 등의 국가들의 확진자수 감소가 나타나자
리오프닝 종목으로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대표적인 종목들입니다.
의류, 신발 등 OEM 들은 3분기까지 실적이나 수주개선의 여지가 크지 않지만 수급적으로 빈집이 된 상황으로
리오프닝으로 빈집을 채우려는 모습입니다.
[동양생명]
https://www.notion.so/VIP-09-09-e040b81cbac6422abcb58c50823c3676
9월9일 자료안의 포인트 확인하세요.
삼성SDI, 리튬인산철 배터리 개발 중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44&aid=0000230678
[단독] 진격의 한화…AI용 반도체 투자 추진 (sedaily.com)
계열사 한화임팩트에 NPU TF 꾸려
삼성전자 출신 윤종희 팀장 영입
반도체 설계·장비분야 역량 강화
테크윈과 시너지 효과 낼지 주목
[이엠텍] 이 KT&G의 릴 솔리드 2.0 전파인증을 받았습니다.
최근 [이엠텍]이 해외 메이저 고객확보로 KT&G와의 관계에 문제가 발생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이를 잠재울수 있는 부분인것 같네요.
참고로 릴 솔리드 1.0은 [이엠텍]이 솔벤더였고, 2.0이 출시되면서 [이랜텍]이 솔벤더로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늘 전파인증은 [이엠텍]이 2.0 제품의 세컨 벤더로 추가된다는 의미이구요.
쉽게 말해서 [이엠텍]이 KT&G의 전자담배 거의 다하고 있었는데 공정거래법 이슈로 KT&G가 [이랜텍]에게 물량 일부 나눠줬습니다. 그 나눠줬던 일부를 또 다시 [이엠텍]에게 준겁니다. 결론은 KT&G 물량 잘 받고있다입니다.
[하나금투/화학/윤재성] Weekly Monitor: 중국 환경규제와 석탄/천연가스 강세의 나비효과
▶️ 보고서: http://bit.ly/3twiknG
[총평]
▶️ 중국 환경규제의 나비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유/화학 모두 한국업체의 반사수혜입니다. Top Picks로 롯데케미칼/대한유화/금호석유/롯데정밀/KCC/애경유화/효성화학/S-Oil을 제시합니다.
[중국 환경부]
▶️ 중국 환경부는 최근 5개성(지린/산둥/후베이 /광둥/쓰촨)에 환경 규정 준수 여부 확인을 위한 실무 그룹 파견. 해당 설비들은 조사 전 셧다운 혹은 가동률 하향. 민간정유사(Teapot), PO, 에폭시, AA/VAM, 암모니아/비료, 석탄기반 메탄올 설비 모두 해당
▶️ 오염물질 배출요건 충족을 위해 설비 규모를 과소 보고한 업체에 대한 엄격한 조사 진행 예상. 단기 영향보다 중장기 중국의 규제 강화에 초점 필요
[석탄/천연가스 강세의 나비효과]
▶️ 석탄/천연가스 강세. 최대 수요처 중국/인도의 전력수요 급증 및 중국 석탄 생산 규제 감안 시 강세 지속 예상
▶️ 경쟁업체들의 원가 타격 요인. 관련 제품 강세 및 상대 경쟁력 부각
① ECC 타격 ② 중국 CTO/CTMEG 타격
③ 석탄/천연가스는 메탄올/암모니아/요소(비료)의 원료. 중국 MTO 타격. 메탄올이 원료인 AA/VAM, 실리콘메탈 강세 전망. 암모니아 강세는 카프로락탐 강세 요인
④ 중국 석탄 기반 PVC 강세는 대체재 파이프용 PP 프리미엄 요인. 중국 PVC 가동률 하락 시, 염소/가성소다 생산량 감소로 강세 가능
⑤ 글로벌 PA(무수프탈산)의 15%는 석탄(나프탈렌) 기반. 이는 대부분 중국설비. PA/가소제 강세 유발
⑥ 석탄/ 천연가스 가격 강세로 전기료 상승. 전기료가 원가의 40%인 실리콘메탈 강세 견인. 실리콘메탈 기반 유기실리콘/ 폴리실리콘 강세 요인
▶️ 중국 환경규제 + 석탄/천연가스 강세 + 건설/건축 전방수요 호조 관련 업체는 내년까지 실적/주가 호조 전망
[중국 석유제품 순수출 급감]
▶️ 환경규제로 8월 중국 석유제품 순수출은 MoM -62% 추가 급감. 정유주 매수 이유
[하나금투/화학/윤재성] 롯데정밀화학: 석탄/천연가스/곡물가 강세의 최대 수혜 업체
▶️ 보고서: http://bit.ly/38YRlaS
▶️ 석탄/천연가스/곡물가 강세의 최대 수혜 업체입니다. TP를 11만원으로 상향하며 중소형주 Top pick 제시합니다.
▶️ 현 주가는 역사적 신고가 경신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내년까지 신고가 행진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1~22년 중국 설비의 공급이슈로 인한 본업의 사상 최대 실적 시현 및 롯데그룹 수소사업 구체화, 내년부터 시작될 대체육 사업의 본격적인 개화로 실적과 밸류에이션 상향이 동시에 진행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가성소다, AA/VAM의 강세 지속 전망
- 글로벌 석탄/천연가스가격 강세로 주력제품인 가성소다, AA/VAM의 강세 지속 전망. 역내 경쟁설비의 수익성 악화 때문
- 석탄가격은 최근 1) 중국의 탈탄소규제와 산업구조조정으로 인한 생산감소 2) 최대 수요처 중국/인도의 산업생산 재개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
- 이에 석탄기반PVC설비(글로벌21%/중국50%)의 가동률이 하향조정되며 부산물인 가성소다 생산량 역시 동반하여 감소
- 반면, 글로벌 산업생산 재개 영향으로 전방수요(알루미나 등)는 급증 중이기에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 석탄과 천연가스가 원재료인 메탄올 강세는 다운스트림 AA/VAM 강세 견인 요인
▶️ ECH 강세의 이유, 바이오디젤과 곡물가격
- ECH 가격/영업이익 사상 최대치 기록 전망. 향후에도 높은 이익 추세는 지속 예상
- 글로벌 주택/건설경기 호조로 전방(에폭시)수요는 급증하는데 반해, 중국 글리세린 공법 설비(글로벌 20%/중국 40%)의 수익성 악화/생산량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
- 최근 바이오디젤 원료인 곡물(대두유/팜유/카놀라유) 수급타이트로 글리세린의 공급이 부족한 상태. 이는 향후 중국 글리세린 기반 ECH의 공급 감소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장 마감 후 리포트 공유
[한투증권 테크팀] 9월 IT H/W: 좋아지는 것도 있다
● 2차전지/소재, 스마트폰, OLED는 좋다
- 하반기~내년 상반기 세트 수요 둔화 우려속에서도 일부 업종에서는 강세가 나타날 것
- 2차전지는 소재 공급 부족 현상이 장기화, 출하량 및 가격 강세 지속
- 스마트폰은 하반기에는 프리미엄폰(애플 신모델, 폴더블폰) 출시와 함께 성수기가 도래할 것
- 반도체는 메모리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되며 밸류에이션 매력 증가
- OLED는 OLED TV 판매 강세는 지속돼 OLED 채용률 상승이 가속화될 것
- Top pick: 삼성전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 LG이노텍, 하나마이크론
● 반도체: 파운드리 경쟁력은 좋아지고 있다
- Top pick: 삼성전자. 파운드리 시장 내 경쟁력이 개선되고 있음
- 5nm 생산수율은 21년 하반기에 진입하며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중
- 4nm 공정을 21년말부터 도입하면서 TSMC와의 기술 격차를 줄여나갈 전망
- 미국 지역 내 파운드리 투자는 현재 확보한 북미 고객사들과의 협업을 더욱 강화 시켜줄 것
● 전기전자/통신장비: 폴더블폰 흥행, 시장이 열렸다
- 폴더블폰 생산량 목표가 지속적으로 상향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은 990만대(전년대비 약 3.7배), 2022년에는 1,750만대로 큰 폭으로 늘어날 것
- KH바텍, 비에이치, 파인테크닉스가 추천주
● 디스플레이/2차전지: 소재 업체 비중확대 추천
- 고가의 프리미엄 스마트폰/TV 판매 강세에 따른 OLED 산업 수혜 예상됨
- 폴더블 라인 증설, QD-OLED 양산으로 이어지는 소재업체들의 수혜에 주목해 top picks를 이녹스첨단소재, 덕산네오룩스로 제시
- 2차전지는 핵심 소재부터 부자재까지 이어진 가격 상승으로부터 타이트한 수급 엿볼 수 있음
- SK이노베이션의 증설 계획 추가 상향까지 고려해 SK아이이테크놀로지를 top pick으로 추천
[네패스 (033640, N/R): 자회사 네패스아크 설비 투자 긍정적]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자회사 네패스아크는 SoC 등 증설에 따른 장비 투자 공시
◈ 네패스 자회사 중에서 반도체 테스트를 담당하는 네패스아크는 SoC(System on Chip: Application Processor 또는 포괄적으로 Integrated Chip 의미) 등 증설에 따른 신규 장비 투자를 공시했다.
◈ 금액은 995억 원으로 자산총액 3,019억 원 대비 32.96%의 대규모 투자다. 거래 상대방은 미국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 공급사 Teradyne(테라다인) 외 4개 회사이다.
◈ Teradyne(테라다인)은 반도체 테스트 장비 시장의 Top 2 공급사이며, 강점을 보이는 응용처는 Application Processor, PMIC(Power Management Integrated Chip), NAND Flash 등이다.
■ 전방 산업에서 비메모리 테스트 외주 확대 가시적
◈ 이번 테스트 장비 투자는 Application Processor, PMIC, RF(Radio Frequency) 테스트용으로 추정되며, Application Processor 테스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클 것으로 추정된다.
◈ 이와 같은 투자 의사 결정은 네패스아크 주가에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고객사와의 후공정 Partnership 강화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한국의 후공정(테스트, 패키징) 기업의 경우, 연간 1,000억 원 내외 혹은 그 이상의 설비 투자는 EBITDA 수준을 넘기 때문에 신중한 의사 결정이 필요하다.
◈ 최근에 동종업종에서 테스나(8/11, 819억 원), 하나마이크론(8/25, 1,500억 원)이 테스트 장비 투자를 발표했다. 전방 산업에서 비메모리 테스트 분야의 외주(Outsourcing Test) 확대가 가시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 이번 투자 영향으로 2022년 컨센서스 상향 가능성 높아져
◈ 상반기에 오스틴 한파 영향이 이어질 때는 한국 반도체 테스트 업계의 가동률이 낮아 우려가 컸다. 가동률은 항상 유동적이지만, 상반기 대비 현재 가동 중인 테스트 장비의 가동률이 전반적으로 높아져 긍정적이다.
◈ 네패스아크의 경우, 주력 품목인 PMIC의 가동률이 높아져 3분기 성수기 효과 및 테스트 장비 응용처의 탄력적 효율화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응용처별 가동률은 PMIC > Driver IC > AP > RF로 추정되는데, RF를 제외한 나머지 응용처의 가동률은 상반기 대비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RF 가동률은 금년 4분기에 5G 향 수요에 힘입어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2021년 하반기 실적은 상반기(매출 504억 원, 영업이익 114억 원, 당기순이익 111억 원)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 네패스아크의 2022년 실적 컨센서스는 매출 1,845억 원, 영업이익 547억 원, 당기순이익 453억 원인데, 이번 설비 투자 영향으로 2022년 실적 컨센서스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국 반도체 업종에서 비메모리 수혜주가 메모리 수혜주 대비 많지 않은 환경에서 이번 대규모 투자 발표를 계기로 비메모리 후공정(OSAT: Outsourced Semiconductor Assembly and Test) 업계 주가에 훈풍이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https://www.hanaw.com/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1/09/12/Nepes_Nepes_Ark_NR_2021.09.13.pdf
국채금리 연 15 돌파…자산시장 조정 신호탄인가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 한경닷컴 (hankyung.com)
국채금리 연 1.5% 돌파…자산시장 조정 신호탄인가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국채금리 연 1.5% 돌파…자산시장 조정 신호탄인가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 22개월 만에 최고치 韓銀 추가 기준금리 인상 전망 반영 WSJ "테이퍼링 9월 발표" 유동성 파티 끝물 "버블 터진다"
www.hankyung.com
[단독]지천 주변도 확 바꾼다…오세훈 '서울비전 2030' 내주 발표 - 머니투데이 (mt.co.kr)
[단독]지천 주변도 확 바꾼다…오세훈 '서울비전 2030' 내주 발표 - 머니투데이
오세훈 서울시장이 다음주 중 지천 르네상스 등 구상이 담긴 "서울비전 2030"을 발표한다. 서울비전 2030은 향후 10년 미래 서울의 청사진을 그리는 계...
news.mt.co.kr
[단독] 오세훈표 재건축·재개발 `통합심의`로 빨라진다 - 매일경제 (mk.co.kr)
[단독] 오세훈표 재건축·재개발 `통합심의`로 빨라진다
날개단 서울 민간재개발 교통·환경평가 등을 통합해 사업시행계획까지 기간 단축 기존엔 인가까지 5~6년 걸려
www.mk.co.kr
삼성 갤Z플립 대박 행진…부자들 이 회사 주식부터 사들인다 (naver.com)
삼성 갤Z플립 대박 행진…부자들 이 회사 주식부터 사들인다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3, 갤럭시Z 플립3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굳이 스마트폰을 접어야 하나'라는 인식처럼 폴더블폰의 가능성을 비
n.news.naver.com
얀센 접종자 불안 급증… 美, 얀센 부스터샷 포함 안돼 (naver.com)
얀센 접종자 불안 급증… 美, 얀센 부스터샷 포함 안돼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잇따라 승인하고 있는 가운데 1400만명에 달하는 미국의 얀센 백신 접종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지난 8일(
n.news.naver.com
삼성전자 주식 '0.1주' 살 수 있다…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허용 (naver.com)
삼성전자 주식 '0.1주' 살 수 있다…국내 주식 소수점 거래 허용
금융당국이 해외 주식과 더불어 국내 주식의 소수점 매매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그동안 소수점 매매가 불가했던 국내 주식의 경우 귄리의 분할이 용이한 신탁방식을 활용해 소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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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공공대작전' 흥행몰이…매출 22% 뛰었다 (naver.com)
SSG닷컴, '공공대작전' 흥행몰이…매출 22% 뛰었다
기사내용 요약 공공대작전 광고 후 앱 설치, 일 평균 실행 증가 13일 '쓱배송 투나잇 편' 광고 공개…프로모션 확대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SSG닷컴이 지난달 공개한 '공공대작전' 광고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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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증시전망] 美·中 경제지표가 신경 쓰일 한주… 코스피 3100선 사수가 관건 - 조선비즈 (chosun.com)
[주간증시전망] 美·中 경제지표가 신경 쓰일 한주… 코스피 3100선 사수가 관건
주간증시전망 美·中 경제지표가 신경 쓰일 한주 코스피 3100선 사수가 관건 경제지표 부진·고물가 나타날 전망 테이퍼링 우려 계속될 것 국내 빅테크, 정책 리스크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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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추천주]하반기 실적성장株 눈길…포스코·에코프로비엠 (edaily.co.kr)
[주간추천주]하반기 실적성장株 눈길…포스코·에코프로비엠
코스피가 추석을 앞두고 좀처럼 상승 탄력을 받지 못하면서 박스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들은 개별종목 장세가 이어지고 있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종목이나 하반기 실적이 견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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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重, 러시아서 3조원대 수주 유력 | 다음뉴스 (kakao.com)
[단독] 삼성重, 러시아서 3조원대 수주 유력
삼성중공업이 러시아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서 또 한번 대규모 수주를 따낼 것이 유력시된다. 예상 건조 계약 규모만 3조원대에 달한다. 지난해 11월 러시아에서 쇄빙 LNG 운반선 10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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