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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자료

이가람 VIP 11.28

이가람의 VIP 시크릿노트 2021. 11. 2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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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 미국 증시
- DOW: 34,899.34p (-905.04p, -2.53%)
- S&P500: 4,594.62p (-106.84p, -2.27%)
- NASDAQ: 15,491.66p (-353.57p, -2.23%)
- 러셀2000: 2,245.94p (-85.52p, -3.6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5.76 (-3.43, -4.33%)
- MSCI 이머징지수 ETF: $48.7 (-1.69, -3.35%)
- 필라델피아 반도체: 3,757.13 (-112.88, -2.92%)
- Eurex kospi 200: 377.65p (-7.20p, -1.87%)
- NDF 환율(1개월물): 1,196.82원 / 전일 대비 3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6.071 (-0.703, -0.73%)
- 유로/달러: 1.1317 (+0.0108, +0.96%)
- 달러/엔: 113.38 (-1.98, -1.72%)

 

◆ 상품시장

- WTI: 68.15 (-10.24, -13.06%)

- 금: 1,788.10 (+1.2, +0.07%)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11월 29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미 증시,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공포로 ‘패닉 셀’ 발생

미 증시는 오미크론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큰 폭으로 하락. 특히 고점 논란이 일고 있던 시기에 발생했다는 점, 그리고 추수감사절 연휴로 오전 장만 열린다는 점에서 시장 참여자들이 ‘패닉’에 빠져 서둘어 매물을 내놓은 것으로 추정. 이날 금융시장 특징을 보면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미 국채 금리가 10년물 기준 16bp나 급락하고 국제유가도 무려 13%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극단적. 이런 변화로 주식시장은 반발 매수도 실종되며 하락세가 지속돼 2%대 하락 마감(다우 -2.53%, 나스닥 -2.23%, S&P500 -2.27%, 러셀2000 -3.67%)

변화요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영향과 시장 특징
http://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1112710301399_3431

 

MSCI 한국지수 -4.33%, MSCI 신흥지수 -3.35%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196.82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3원 환율은 3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 -1.87% 하락. KOSPI 는 1%대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미 증시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여파로 2%대 급락한 점은 우리증시에 부담. 

특히 공급망 불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 재 확산 가능성이 부각된 점, 이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속도가 빠르다는 점은 투자 심리 위축 요인. 

 

다만, 아직은 글로벌 각국의 공장 봉쇄 조치 등이 나오고 있지 않은 만큼 변동성 확대는 제한 전망. 

특히 매파적인 연준 행보에 제동이 걸렸다는 점도 주목. 
매파적인 연준의 행보의 약화는 한국 등 신흥국 증시에 긍정적인 소식이기 때문. 

 

특징주 
백신관련주 강세 : 모더나 +20%, 화이자 +6%, 바이오엔텍 15%, 노바백스 8.9% 강세. 

( 머크 -3.7% : 코로나 치료제 중간데이터 실망)

키트 관련주 강세 : 다나허 +2.7%, 써머피셔 +0.9%, 에봇 +0.6% 

컨택트 강세 : 줌비디어 +5.7%, 펠로톤 +5.6%

 

라스베이거스샌즈(LVS/-5.5%), 로열캐리비안 크루즈(RCL/-13.2%)를 비롯한 여행 관련주 급락

금융주, 에너지 등 약세.


가람코멘트. 

미 증시, 유럽, 오일 약세 = 위험자산 선호 심리 약세. 
유로화, 엔화 , 골드, VIX 강세 = 안전자산 선호 심리 강세. 

 

낮은 금리와 유동성을 풀어놓은 유로와 엔화는 그동안 달러대비 약세였고, 
달러화가 강세였는데, 엔화와 유로화의 강세가 나왔음. 

금리가 낮은 통화를 이용해 다른 국가의 자산을 샀던 자금들이 환매를 하고, 환전을 했을 가능성. 
이런 관점이라면 지금의 상황을 다소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특이한 점은 위안화/ 달러,. 중국의 위안화가 달러대비 강세 유지가 되고 있는데, 
만약 위안화 가치가 하락하게 된다면 이머징 마켓에 좋지 않은 반응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기서 더 심각해진다면 

지수가 빠지는 가운데, 내렸던 달러지수가 다시 고가로 간다면. 
믿을건 달러밖에 없다.  

이런 심리가 들어가게 되는거라, 신흥국 자금이탈 -> 달러자금 유입이 되는 부정적인 모습까지도 가능한 상황. 

 

그러면 돈 다시 풀면 되지 않느냐..라고 생각 할 수있는데, 물가가 너무 올라있습니다. 
쉽지 않겠죠. 


--> 다만 그동안 바이러스로 인해 주가가 빠지면 그때가 늘 저가매수의 기회였다는 경험치가 쌓여있다는 점. 

이번 사건으로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는 낮아졌다는 점.

연말이라 큰자금 유입 기대감이 없었는데, 오히려 저가매수 유입에 대한 기대감은 형성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답은 알 수 없으니, 환율과 VIX 의 상태, WHO 과 글로벌 제약사들의 대응 등 종합적으로 봐야 될 상황입니다. 

 

그래서 전망은? 
월요일 장 시작이후 우선 미국과 유럽이 빠진 만큼은 반영이 될 것. 
그 다음이 모호해집니다. 저가로 살거냐, 말거냐. 

제약사에서도 말한게 2주정도면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럼 이 2주동안 불확실성이 생기에 되고, 그러면? 반등이 나와도 큰 반등이 나오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결국 백신 / 진단키트, 제약바이오 등의 반등이 나올 수 있는 환경입니다. 

 

그 뒤에 다시 변이바이러스에 따른 영향이 안정세를 찾게되면 
연말 / 연초 랠리 기대감이 생기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연초는 양도세 이후라 강세장이 많았던 경험이 있는데 
또 그게 나올 수 있겠습니다. 


 주요국 제약회사 코멘트

-[화이자 & 바이오엔테크] 2주 이내로 오미크론 백신 효과를 보여주는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음. 필요 시 100일 이내로 변형 백신을 만드는 것이 가능

-[모더나] 오미크론에 대응할 부스터샷 후보물질 개발 중 

-[존슨앤 존슨] 기존 당사 백신이 오미크론에 효과가 있는지를 시험 중 

-[아스트라제네카] 오미크론이 기존 백신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중 

 

-[노바백스]  오미크론의 유전자 염기서열을 기반으로 새로운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 라고 밝힘. 

이미 발생 당시부터 개발을 시작해 몇주 안에 테스트+ 생산에 착수 할 것이라 주장. 이 백신은 이번 누 바이러스의 실제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고 함.


[신영증권 박소연] 12월 첫째주 증시전망

남아공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1) 모더나 등 글로벌 백신 제조사들이 이미 fast-track에 돌입한데다 화이자 치료제가 유효할 가능성 있어 변종 자체는 큰 리스크는 아니라고 봅니다.

2) 그러나 경제재개 지연에도 불구하고 인플레 위험 때문에 연준이 긴축을 예정대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이번 조정의 본질입니다.

2022년 6월 금리인상 확률이 줄긴 했어도 여전히 60% 이상이며, 주말 보스틱 연은 총재는 '오미크론이 과거 변종과 비슷한 패턴을 따른다고 가정하면 침체 우려는 적다, 테이퍼링 가속화가 타당하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번주 30일(화) 파월 의장 의회 증언이 있습니다. 변종 출현으로 발언 수위에 변화가 있다면 증시는 반등하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추가 하락이 우려됩니다. 12MF PBR 1배는 2,790선입니다. 모니터링 하시기 바랍니다. 

링크 : https://bit.ly/3E0h1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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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2,930선 후퇴. 남아공 변이 확산에 경기둔화 우려 강타. 원/달러 환율 8원 상승한 1,193원. 국고 3년 금리는 한은 금리인상 불구 비둘기적 톤 변화에 10bp 하락한 1.86% 기록

▲ 업종/종목 : SK바이오사이언스(+14.3%), 씨젠(+31.0%) 등 바이오/진단주 급등했고 LG이노텍, 일진머티리얼즈, SKC 등 소부장 52주 신고 경신. 반면 화승엔터(-27.3%), 한세실업(-13.6%), 영원무역(-10.3%) 등 의류주 차익실현 거셌고 대한항공(-8.3%) 등 항공주도 약세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오미크론 변이에 2%대 하락. 유럽증시도 락다운 재개 우려에 4~5% 급락. WTI 유가 13% 약세, 항공/여행 등 경제재개주 타격. 모더나(+20.6%), BioNTech(+14.2%) 등 백신 개발사만 급등. NDF 원/달러 환율 금요일 종가보다 3원 상승한 1,195원 호가

- 보스틱 연은 총재, 변종 확산에도 매파적 발언 : "오미크론 변이가 과거 변종과 비슷한 패턴을 따른다면 경기침체 우려 덜하다, 테이퍼링 가속화해 인플레 대응해야 한다"

▲ 종합판단 :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연준 긴축 압력 지속될 가능성 높아 경계적 관점 유지. 12MF PBR 1배 지점인 2,790선 전후 Rock Bottom 예상. 2022년 주도주는 반도체/에너지 등 투자 사이클

- 금주 일정 : 30일(화) 파월 의회 증언 / 3일(금) 미국 고용지표


일요일 개장하는 사우이아라비아 증시는 갭하락 출발이후 반등하며 -4.5% 마감입니다. 


美 '블프' 온라인 매출 사상 첫 감소 '물류대란·공급망 차질' 여파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746447

 

美 '블프' 온라인 매출 사상 첫 감소 '물류대란·공급망 차질' 여파

[파이낸셜뉴스]미국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 온라인 매출이 공급망 차질과 물류대란에 사상 처음 감소했다. 대형 유통업체들이 재고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일찌감치 할인 시

n.news.naver.com

- 28일 외신과 온라인 유통 분석업체 ‘어도비 애널리스틱스’에 따르면 올해 블랙 프라이데이인 26일(현지시간) 미국인들은 온라인 쇼핑으로 총 89억 달러(약 10조6000억원)를 지출

- 이는 지난해 90억 달러보다 1억 달러 가량 줄어든 금액이다. 어도비는 “예상 범위 최하단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며 “블프 온라인 쇼핑액 총액이 전년도보다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 “소비자들이 올해는 연말 쇼핑을 일찍 시작했다는 신호”

- 글로벌 공급망 차질과 물류 대란으로 품절 또는 배송 지연을 두려워한 소비자들이 일찍 쇼핑을 시작했고 유통업체도 재고부족 현상과 소비 성향을 반영

 


주요공시

 

*코리아센터 :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 다나와 인수

 

*두산중공업 : 구주주대상 유상증자 발표

 

엔시스(333620)
신규시설투자등
투자 금액 : 72 억원
자본대비(%) : 14.56
투자 목적 : 2차전지 수주증대에 따른 생산시설 확보
시작일 : 2021-12-20 / 종료일 : 2022-07-31

 

위메이드맥스 - 주요사항보고서(주식교환ㆍ이전결정)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11126000747

위메이드넥스트가 위메이드맥스 자회사로 편입됩니다. 연초부터 위메이드맥스를 중간 지주사 형태의 M&A 플랫폼으로 이용하겠다고 했는데 넥스트가 그 시작으로 보입니다.


[시총대비 시관 순매수] 
비덴트, 비에이치, 에스티아이, 랩지노믹스, 파수, 서울옥션, RFHIC, 케이엔더블유, 올릭스, 위세아이텍, 에스디바이오센서, SK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니아, 에이비엘바이오, 메리츠화재씨젠

 

[시총대비 사모펀드 순매수] 
큐브엔터, 서울옥션, 비덴트, 위세아이텍, 월덱스, 케이엔더블유, 비에이치에스디바이오센서, 올릭스

[시총대비 연기금 순매수] 
파수, 비에이치, 랩지노믹스, 고려아연, SK바이오사이언스, 메리츠화재


[랩지노믹스] 
- 분자진단/ 유전자 검사서비스 49%, 진단제품 38% 매출로 구성. 

-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되면 면봉으로 코를 찌르죠, 그러고 통에 담습니다. 

- 그 통을 보시면 녹십자를 보게 되는데(저는 녹십자만 봤습니다). 
- 그 채취된 코로나 검체를 진단하는게, 씨젠 과 녹십자랩셀 그리고 랩지노믹스가 하고 있는 일입니다. 

- 이 사업으로 3분기 309억 원(YoY +175%)으로 고성장

- 코로나 검사자수가 늘어날 수록 실적 증가가 나타날 수밖에 없는 구조. 
- 단 정부와 일을하기 때문에 단가를 올리진 못하고, 오로지 검사자 수 증가에 의존합니다. 

- 위드코로나로 검사자수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첫 반등이 크게나왔고, 기관에서 특히 매수가 많이 들어온 키트 종목 중 하나. 

- 더불어 코로나19 다가백신 동물실험에서 데이터 확인했고, 4분기에 임상1상 신청 예정 

[에스디바이오센서] 
- 상장당시에 씨젠과 비교를 많이 했었던 기업. 

- 공모가 52,000원 - 주가하락으로 공모가도 하회했었는데, 최근 MSCI 편입 발표로 반등 중. (금요일 종가 58,000원)
- 진단키트는 늘 피크아웃과 함께 하는데, MSCI 편입이슈와 진단키트 강세로 기관매수가 찍힌 종목입니다. 

- 현장분자진단 제품이 8월 이탈리아에 진입했는데, 추가적인 유럽 매출 확대 기대. 
- 기존 카트리지대비 진단 시간 및 정확도가 향상 된 것으로 21년 5,000대 장비 공급 예정.
22년에는 3만대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 

- 지난 7월말 ~8월초에 들어가서 큰 수익을 냈었던, 좋은 기억이 있는 종목입니다. 

- 코로나19 백신의 CMO 업체

- 더불어 자체백신도 임상 3상을 진행중.

- 그동안 아스트라제네카향 매출이 컸는데, 이제는 노바백스에 대한 기대감입니다. 

 

- MSCI 리밸런싱때 비중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되는 중.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메리츠증권과 더불어 금융지주와 화재도 배당을 줄이고 주주환원책로 자사주 매입을 진행중이며 
최근 메리츠화재는 자사주 추가매입 발표가 있었습니다. 

 

둘 다 주가가 엄청 오른것 같지만, 연기금은 계속 비중을 늘려나가는 중입니다. 

이렇게까지 집요하게 계속 담기만 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마치 미증시에서 계속 되는 주주환원책, 자사주매입으로 주가를 올리는 미국의 금융주가 떠오릅니다. 

미국의 금융주들은 배당도 있지만, 꾸준히 자사주매입 -> 소각을 반복하며 주가올리고 관리하는데, 
그런 선직국 금융을 따라가고 있는것은 아닌지 추정해봅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12월 지수 정기변경때 코스피200에 편입되는 이슈도 있습니다.

메리츠금융지주 -> 메리츠화재 -> 메리츠증권  이 선호도의 순서약세장에 봐야될 종목이 될 수 있습니다.


[올릭스, 바이오니아, 에이비엘바이오, 레고켐바이오] 

- 코로나관련테마가 오를때 외인, 기관 수급이 들어온 제약바이오 종목들입니다. 

- 어떤 이슈가 있다기 보다 코로나 백신&치료제가 다시 부각받는 시기에 손절매 각오하고 들어온 제약바이오라고 보시면 됩니다. 

 

- 에스티팜 : 최근 증설발표이후 주가 급등. 

 

- 올릭스 :

- RNA 간섭 기술을 기반으로 한 RNA 치료제 기업으로 2018년 기술성 특례 상장. 

-mRNA 를 이어 바이오트렌드로 RNAi 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 현재 올릭스의 파이프라인중 가장 앞서있는 비대흉터 치료제는 화상이나 수술 후 없어지지 않는 흉터를 없애는 치료제로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영역.

 

- 레고켐바이오 
ADC(Antibody Drug Conjugate)와 합성신약 을 연구 개발하는 바이오텍. ADC 플랫폼 기술 ConjuAll(링커, 톡신)  보유.

- 다수의 ADC 플랫 폼,  파이프라인 기술 이전 진행하며 기술력 입증한 찐 기업. 


 

[장 마감 후 리포트]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 파수(150900.KQ): 데이터보안 강자, 비식별화 솔루션 사업 확대 기대 ★

원문링크: https://bit.ly/3CZbgTK

1. 데이터보안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
- 파수는 1999년 10월 삼성SDS 사내 벤처로 시작, 2000년 6월 독립 법인으로 설립된 보안소프트웨어 업체
- 주요 사업 및 솔루션 제품으로는 1)데이터보안(Fasoo DRM, Data Radar, RiskView), 2)애플리케이션보안(Sparrow), 3)데이터비식별화(AnalyticDID) 등을 보유
- 2021년 3분기 누적 매출 비중은 데이터보안 135억원(59%), 애플리케이션보안 27억원(12%), 정보보호컨설팅 10억원(4%), 유지보수 57억원(25%)

2. 마이데이터 사업 활성화에 따른 수혜 전망
- 파수의 미래 성장 동력은 데이터 비식별화사업의 성장임
- 2020년 1월 데이터3법 개정에 따라 비식별화(익명, 가명화)된 데이터는 개인의 동의 없이 연구 및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
- 파수는 2015년 개발 완료, 2016년 출시한 비식별화 솔루션 ‘AnalyticDID’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확대 예상
- 국내 데이터비식별화 법적근거 부재 속에도, 동사의 제품이 개발이 가능했던 이유는 상대적으로 간편결제,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도입이 빨랐던 유럽 PSD2의 국내 도입 가능성을 보고 선제적으로 개발되었기 때문
- 동사의 제품은 GDPR(유럽 일반 개인정보보호법), HIPAA(미국 개인 의료정보보호법) 등을 준수한 제품으로, 향후 시장 개화 시 국내 m/s 확보는 물론 글로벌 수요 확대에 따른 해외 매출 성장 전망
- 파수의 데이터비식별화 매출액은 2020년 9억원>2021년 28억원>2022년 57억원 수준으로 큰 폭의 성장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

3. 2022년 매출액 586억원, 영업이익 152억원 전망
- 2021년 파수의 매출액 468억원(+28.5%, YoY), 영업이익 67억원(흑전, YoY), 2022년 매출액 586억원(+25.2%, YoY), 영업이익 152억원(+126.8%, YoY) 전망
- 2022년 실적 성장은 1)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재택근무 및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따른 데이터보안 신규 고객 확대, 2) 이에 따른 유지보수 매출 확대, 3) 데이터비식별화 수요 본격화에 기인
- 2021년 2분기부터 미국 G사 향 DRM 매출이 인식되기 시작했으며, 솔루션 구축 이후에도 연간 계약 방식으로 2022년에도 유의미한 매출 전망
- 2021년 12월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에 따라 데이터보안 및 비식별화 솔루션 수요 증대가 예상되며, 금융권 중심에서 비금융권(의료, 유통 등)으로도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파수의 시장점유율 상승 전망

 

 

[단독] SK스퀘어 첫 베팅 '코인거래소' 택했다 (sedaily.com)

 

[단독] SK스퀘어 첫 베팅 '코인거래소' 택했다

SK텔레콤(017670)에서 투자 전문 회사로 분사한 SK스퀘어가 첫 투자처로 암호화폐거래소를 낙점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은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와 대체불가토큰(NFT), 암호화

www.sedaily.com

내일 상장앞두고 이슈하나 만들었네요. 

 

내달 국내 첫 게임 NFT거래소까지…억대 아이템도 자유롭게 매매 (naver.com)

 

내달 국내 첫 게임 NFT거래소까지…억대 아이템도 자유롭게 매매

위메이드가 국내 게임사로는 처음으로 다음달 게임 기반 NFT(대체불가능토큰) 거래시장을 연다. 이용자들이 게임 내 캐릭터 등을 암호화폐로 매매할 수 있는 거래소다. 국내 다른 게임사도 잇따

n.news.naver.com

블록체인 게임시장 '들썩'
위메이드 '미르4NFT' 내달 공개
게임 내 콘텐츠 위믹스로 거래
게임빌, 야구게임에 NFT 접목

 

 

 

[주간증시전망]‘오미크론’ 확산 우려 놓인 증시…경제지표 지켜봐야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주간증시전망]‘오미크론’ 확산 우려 놓인 증시…경제지표 지켜봐야

[파이낸셜뉴스] 이번주 코스피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 등으로 그동안 논의된 경제 정상화 속도가 지연될 것이라는 우려에 약보합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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