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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자료

이가람 VIP 22.02.06 주말자료

이가람의 VIP 시크릿노트 2022. 2. 6. 18:59

대박캘린더(2월07일~2월11일, 이가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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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요일 고용보고서

-평균시간소득 상승, 평균임금도 예상치보다 0.5%높은 5.7%로 발표. 

-비농업고용자수는 예상치 15만 증가를 월등히 뛰어넘은 47만개 증가로 발표, 서프라이즈를 보여주며 오미크론이 영향을 주지 못했다는 점을 나타냈습니다. 

- 시간당 임금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구직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으로 추정 됨.

-임금상승 과 고용자수 증가가 같이 나왔으니 연준에서는 강력한 긴축모드를 취할 명분이 더 생겼습니다.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1.3099% (+11.4bp)

- 10년물: 1.9085% (+7.8bp)

- 스프레드(10Y-2Y): +59.86bp (-3.61bp)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5.485 (+0.106, +0.11%)

 

--> 최근 연준 위원들이 50bp 금리인상에 반대하고 있지만,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됨. 

--> 증시 약세 / 달러화 강세

 

미의회 소규모 암호화폐 거래 면세추진…일제 급등(종합) (naver.com)

-> 비트코인 강세와 실적기반 나스닥 강세로 투자심리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 

 

영·프 정상 전화로 우크라이나 논의…마크롱 "대화 유지 중요" | 연합뉴스 (yna.co.kr)

마크롱 대통령은 7일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8일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난다.

--> EU의장국 수장인 마크롱 대통령의 적극적인 중재 노력은 극단적인 무력 총돌 가능성을 낮춘다는 점도 지정학적 리스크 분위기를 완화 시킴 -> 금융시장에 긍정적인 요소. 


미 증시는 실적 발표 이후 급등한 아마존 효과에도 불구하고 고용보고서 결과 고용 급증과 시간당 임금 상승 지속으로 연준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 하기도 했으나, 비트코인이 소액거래 세금 면제 법안 추진 소식에 급등하자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프-러 정상회담 기대 등으로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전환에 성공. 다만, 장 마감 직전 재차 공격적인 연준 우려로 상승분을 일부 반납하며 결국 혼조 마감

(다우 -0.06%, 나스닥 +1.58%, S&P500 +0.52%, 러셀2000 +0.57%)

변화요인: ①고용보고서 해석 ②비트코인 급등 ③우크라이나

20220206_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2월 7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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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13.5%) 서프라이즈 실적과 프라임가격 인상 발표. 역사상 최대폭의 하루 상승세 기록

- 포드(-9.7%) 실적 미스로 인한 급락

 

- 비트코인강세 : 테슬라 +3.6%, 코인베이스 +7.2%

 

- 국채금리 상승으로 금융주강세 : JP모건 +2.6%, BOA+3.9% 

- 국제유가 상승유지로 에너지 강세 : 엑슨모빌 +2.1%

 

- 임금상승세 유지로 필수소비재는 약세.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2.72 (+0.74, +1.03%)
- MSCI 이머징지수 ETF: $48.66 (+0.12, +0.25%)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53.07 (+20.53, +0.6%)
- Eurex kospi 200: 365.20p (-1.20p, -0.33%)
- NDF 환율(1개월물): 1,199.38원 / 전일 대비 1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0.60%, 3,453 마감. 상승 20, 하락 10, 보합 0

 

KOSPI 는 -0.3%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 

미 증시가 실적이슈가 있었던 종목들은 강세가 나왔지만 이외는 하락종목이 많았다는 점.

미국 1월 고용보고서에서 고용은 예상치 보다 크게 상회됐고, 임금 상승지속에 따라 국채금리 상승이 나왔다는 점.
금리인상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점은 우리증시에 부담. 

 

다만 빨라진 ECB/BOE의 통화정책 정상화로 달러화의 약세 전환 시점이 당초 예상했던 하반기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판단. 이는 미국 외 증시, 특히 신흥시장 전반에 긍정적 요인 으로 작용할 전망.

 

이번주 10년,30년물 국채입찰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발표와 우리나라 옵션만기를 앞두고 있는 만큼 매물 소화과정을 거칠 것으로 전망. 

 

 

 


[글로벌 증시 자금 동향] 1월27일 ~ 2월2일 (설 연휴 이후 데이터는 아님)

- 글로벌 주식형펀드에는 143.4억달러 유입. 3주만에 최대 자금 유입.

- 자금 유입 : 필수 소비재, 금융

- 자금 유출 : 기술 업종

선진국 펀드 196억달러 유입, 신흥 시장 22억달러 유입

- 아시아 주요국 대부분 순매도 (이 기간 대부분의 아시아는 약세장이었음)

 

* 2월 지역별 주식시장 Survey 결과
- 2월 조사결과, 전월 대비 북미(+1.65%p), 유로존(+0.99%p), 영국(+0.19%p), 기타(+0.06%p) 순으로 주식시장 비중이 확대 된 것으로 조사되었음
- 반면, 전월 대비 일본(-1.40%p), 일본제외 아시아(-1.35%p), 남미(-0.08%p), EMEA(-0.06%p), 유럽신흥국(-0.01%p) 순으로 주식시장 비중은 축소된  것으로 조사되었음

 

*주간 순유입/순유출 상위

*유입 : 글로벌 주식(6.81B$), 한국 단기자금(5.26B$), 글로벌 주식(미국제외)(2.39B$)

*유출 : 미국 단기자금 (-18.70B$), 유럽 단기자금(-5.79B$), 미국 주식(-3.71B$)

* 국내 IT 섹터의 경우 글로벌 대비 밸류에이션 부담이 현저히 낮고, 최근 이익 전망치 또한 상향되는 중

* 미디어, 플랫폼 중심의 기술주 -> 밸류 부담이 적은 하드웨어 관련주로 이동될 가능성이 높음.


[미래에셋증권 퀀트 유명간] 주간 이익동향 (2월 2주차)

★ Summary ★

[글로벌] 신흥국 실적 컨센서스↑(중국 하향조정 폭 축소)

[한국] 업종별 이익모멘텀 차별화(IT↑, 시클리컬↓)

■ 글로벌 이익동향(MSCI, 12MF EPS)

* 전세계 EPS 변화율(1M)
: +0.7%(DM: +0.7% < EM: +0.9%)

* 컨센서스 상향 국가(1M)
: 대만(+5.4%), 유럽(+1.1%), 미국(+0.6%)

* 컨센서스 하향 국가(1M)
: 중국(-1.1%), 홍콩(-0.7%)

* 컨센서스 상향 업종(1M)
: 에너지(+3.9%), 소재(+1.6%), 헬스케어(+1.2%), IT(+1.0%)

* 컨센서스 하향 업종(1M)
: 유틸리티(-0.2%)

■ 국내 이익동향 및 밸류에이션

* 4Q21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3%(1W), -3.5%(1M)

* 22년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
: +0.4%(1W), +0.9%(1M)

* KOSPI 12M Fwd. PER, 12M Trail. PBR
: 10.3배, 1.11배

■ 국내 업종별 이익동향(2022년)

▶️컨센서스 상향 업종: 보험, 반도체, 건강관리, 조선, 유통

▶️컨센서스 하향 업종: 철강, 호텔/레저, 에너지, 화학, 디스플레이


[신영증권 박소연] 

(위) 미국 서부 항만, 선박 적체 풀리나

와우 굿 뉴스입니다. 매일 롱비치/로스앤젤러스 쪽 항만 상황 때문에 Marine Exchange 데일리 브리프를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1) 25마일 이내에 정박하지 못하고 닻을 내리고 기다리고 있거나(anchoring) + 맴돌고 있는 선박(loitering) + 계류중인 선박(berth)이 83척으로 줄었고

더 긍정적인 부분은 2) 2021년 8월 이후로 배회(loitering)하고 있는 선박이 전혀 없었던 건 처음이라네요.

오미크론 peak-out + 공급병목 완화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니다. 경기도 좀 나아질거고, 긴축에 대한 발작적 반응도 좀 완화되겠죠.

위의 자료를 반박하는 SK증권의 자료입니다. 

 


[미국 내 중고차 지수 / 만하임 중고차 지수]

- 이번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있는데, 거기에 영향을 주는 중고차가격입니다.

중고차 가격은 끝도 없이 오르기만 하네요. 원유도 계속 오르는데.. 이번 CPI 도 만만치 않겠습니다.

-  신차 구매 인센티브가 축소되어 신차 가격도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더더욱 실적이 중요한 순간입니다.


< 02.04 실적 특징주 >

어닝서프라이즈[종목명(컨센대비)]
1. 피엔에이치테크(104.1 %)
2. 제노레이(65.8 %)
3. 하나머티리얼즈(20.8 %)

실적주[종목명(YoY, Per)]
1. 우리넷(54.4%, 5.9)
2. 한화투자증권(57.0%, 6.8)
3. 일야(흑자전환, 7.1)
4. 케이옥션(흑자전환, 9.8)
5. 삼익THK(흑자전환, 10.8)


 

테스나, 1004억원 규모 반도체 테스트 장비 양수 결정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20204000459
양수목적 : CIS, SOC 증설에 따른 신규장비취득

계약체결일 : 2022년 02월 04일 / 양수기준일 : 2022년 12월 31일

 

 


[국제]유럽, 속속 방역 해제...WHO "유럽, 팬데믹 마지막 단계 가능성" | YTN

정부 "의료안정시 일상회복…코로나도 독감처럼 관리 검토"(종합) (naver.com)

유럽이 펜데믹 마지막 단계에 진입한 것 같다는 WHO의 분석이 나온 가운데, 우리나라 정부 역시 코로나19를 계절독감처럼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습니다. 뚜렷한 모멘텀이 보이지 않던 증시환경과 맞물려 리오프닝 기대감만으로 항공사 주가는 올해 하락분을 모두 만회했습니다. 

 

하지만 치명률과 의료 준비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보겠다는 조건은 기존 위드 코로나 방침과 다르지 않고, 당장에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입국 자가격리 의무가 연장되었습니다. 이번 뉴스에 상관없이 해외여행 수요의 의미있는 회복은 3분기 여름 성수기로 예상됩니다.

 

LCC 저가 항공사들이 크게 올랐는데, 상반기 중으로 LCC들은 자본잠식과 유증 우려가 다시 부각될 전망입니다. 단기 수급 플레이 이상의 접근은 어려워 보입니다. 


뉴욕증시, 아마존 효과로 하루 만에 반등…나스닥 1.58% 급등 - 조선비즈 (chosun.com)

 

하이트진로 "소주가격 인상 검토한 바 없어" (naver.com)

 

검찰, '보톡스 기술유출 의혹' 대웅제약 무혐의 결정 (sedaily.com)

 

식약처, 약국 구매 가능한 자가검사키트 2개 추가 허가 (naver.com)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추가투자 논의는 하반기에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thelec.kr)

 

미의회 소규모 암호화폐 거래 면세추진…일제 급등(종합) (naver.com)

 

영·프 정상 전화로 우크라이나 논의…마크롱 "대화 유지 중요" | 연합뉴스 (yna.co.kr)

 

"오미크론, 100년만에 가장 많은 환자 발생시킨 질병" (naver.com)

 

두나무, 순이익 2.6조원 53배 쑥↑…기업가치 10조원 달해 (inews24.com)

 

美하원, 반도체 지원법 가결…공급망 강화 포함 총 120조원 투입 : 네이버 뉴스 (naver.com)

 

[단독] 롯데케미칼, 1조원 규모 투자..美에 배터리소재 기업 세운다

 https://v.daum.net/v/20220206180309175

 

美 긴축 우려 속...공약·추경 수혜株 기대감 [주간 증시 전망]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주간증시전망] 저가 매수세 유입 ‘지속’…“단기 ‘대선 수혜주’ 관심” < 증권 < 금융/증권 < 기사본문 - 이코노믹리뷰 (econovill.com)

 

[주간추천주] 실적개선·고배당株에 주목…기아·우리금융지주 등 (edaily.co.kr)


금요일 강세테마

*리오프닝 : TJ미디어, 진에어, 토비스, 제주맥주, 참좋은여행, 노랑풍선, CJ CGV, 제주항공, 아시아나항공

*게임 : 위메이드, 비트나인, 카카오게임즈(오딘 구글 매출 1위 탈환)

*로봇 : 퍼스텍, 에브리봇

*코로나관련 : 크리스탈지노믹스, KCTC

*자율주행 : 디와이.


[시가총액 대비 기관 순매수] 
대한제강, 하이트진로, 에스엠, 비에이치, CJ프레시웨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모두투어, 위메이드, 엠플러스, 천보, 테스나, 파라다이스, 롯데칠성, 루트로닉, 하나투어, 신세계, JYP Ent, 제이시스메디칼, 롯데정밀화학, 송원산업, 노루페인트, 사조오양, 이랜텍, 후성

[시가총액 대비 사모펀드 순매수] 
에스엠, 천보, 테스나, 노루페인트, 하이트진로, 위메이드, 루트로닉, 에이비엘바이오, 롯데칠성, 화성산업, 하나투어, CJ프레시웨이, 에스티아이, 대한제강, 후성, SGC에너지

[시가총액 대비 연기금 순매수]
엠씨넥스, 코리아써키트, 농심, 메가스터디교육, 이랜텍, 한국항공우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HSD엔진, 라온테크, 하이트진로, 롯데정밀화학, 한전기술

 

*리오프닝 :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CJ프레시웨이, 에스엠, 와이지엔터테인먼트, JYP Ent, 모두투어, 하나투어, 신세계, 파라다이스

 

*2차전지 : 후성, 천보, 엠플러스

 

*IT반도체 : 비에이치, 테스나, 코리아써키트, 이랜텍(반도체 + 전자담배 + ESS)

 

*에스테틱 :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화학 : 롯데정밀화학, 송원산업(화학 + 반도체)

 

*페인트 : 노루페인트 (페인트 +2차전지)


[2차전지 : 후성, 천보, 엠플러스]

LG에너지솔루션의 ETF 편입 일정을 앞두고 조금씩 팔았던 2차전지 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중입니다. 

[후성] 

- 반도체 특수가스는 고객사 증서과 신규 소재 공금으로 서프라이즈 

- 2차전지 LiPF6 가격 상승과 중국 가동률 상승으로 서프라이즈 예상. 

- '21년 5600톤 -> '22년 6000톤 / 폴란드 법인 생산CAPA 증설 적극 검토중 

-  LiPF6은 중국에서 스팟가격 상승세 지속 되고 있는 중.

- 공급부족현상은 계속 유지되는 중이며 공급이 올라오는 속도는 빨라야 올 해 연말로 추정.

[중국 LiPF6 가격 추이]


*IT반도체 : 비에이치, 테스나, 코리아써키트, 이랜텍(반도체 + 전자담배 + ESS)

 

[비에이치]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로 1월 하락률 2일만에 극복 | 아주경제 (ajunews.com)

[비에이치] - 1월19일 코멘트.

- 4분기 애플향 공급 물량 시장 기대치 상회로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 상회할 전망. 

- 22년 1분기부터 산업 내 경쟁사 이탈로 인해 고객사 내 M/S를 확대, 21년 4분기 60% 수준에서 22년 1분기에는 75%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

- 5G 안테나 매출의 성장이 실적에 기여하고 있고, 작년부터 반영되기 시작한 전장향 매출로 스마트폰에 의존하던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다변화를 하는 중. 

 

삼성 "스마트폰 3억대 팔 것"…기대감 커진 협력中企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613421

비에이치·우주일렉트로닉스
올해 실적 눈높이 일제히 상향
자화전자, 애플전용 공장 짓기로

“애플에 연 3000억원 규모로 연성기판을 공급하던 삼성전기가 작년 말 연성기판 사업에서 철수했다”며 “그 물량 대부분이 규모의 경제를 갖춘 비에이치에 돌아갈 것”이라고 했다. 아이폰의 비에이치 점유율이 작년 50% 선에서 올해 70~80%까지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테스나]

- 금요일 장 종료 후 1천억 규모의 테스트 장비 투자 공시. 

- 양수목적 : CIS, SOC 증설에 따른 신규장비취득

- 계약체결일 : 2022년 02월 04일 / 양수기준일 : 2022년 12월 31일

- 양수일까지 10월 남았는데, 그 만큼 업황이 좋다는 얘기. 

- 지난번 대주주의 지분 매각이 실패로 돌아갔는데, 아직 진행형입니다. 

- 외국인이 뭘 알고 있는 것인지, 시총대비 외국인 순매수 2위 랭크, 시총대비 사모펀드 순매수 3위 랭크입니다.

- 단순히 장 종료 후 나올 공시로 들어온 것인지, 다른 이슈가 있는 것인지는 추후 확인이 가능합니다. 

- 4분기 매출액640억원(QoQ 12.7%, YoY 64.6%)과 영업이익 191억원(QoQ 14.3%, YoY 99.0% OPM 29.8%)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전망입니다. 

- 22년은 매출액 2,806억원(YoY 34.9%) 영업이익 803억원(YoY 49.1%) 예상.

- 작년에 투자한 장비가 1분기 내 셋업 완료되고 2분기부터 관련 실적이 반영되어 하반기로 갈 수록 실적모멘텀은 더 개선 될 전망입니다. 


[이랜텍] 

2월 10일 (목) : KT&G 실적발표 -> 전자담배 내용에 따라 이엠텍, 이랜텍이 다시 부각받게 됩니다. 

 

[이랜텍] - 2월3일 코멘트

- 배터리팩 및 휴대용 전자제품 제조사업

- 휴대폰 Battery Pack, Case, 충전기 제조전문업체, 삼성전자와 삼성SDI에 공급

- 20년 4분기부터 신규로 궐련형 전자담배 사업(릴 솔리드2.0 ODM 사업)을 시작해 KT&G에 공급.

- 가정용 ESS 제품을 1Q22부터 LG전자에 공급 예정(LG전자로부터 ESS배터리팩 라인 증설을 시작)

- LG에너지솔루션과 협업으로 일본 혼다 E-Bike(전기 자전거) 배터리팩 납품
- 전자담배의 대표종목은 [이엠텍] 인데, 이엠텍의 주가가 쉬는동안 [이랜텍]이 열심히 따라 붙는 중입니다.

 


엔터 : 에스엠, 와이지엔터, JYP Ent

-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엔터사 실적 우려로 연초부터 하락세.

- 최근 리오프닝 강세로 다시 반등을 시도 중. 

- 엔터사들은 아시아에서 북미로 타깃 시장을 확대하고 있고, 온라인에서 콘텐츠 사업을 다각화 하는 중으로 오미크론에 따른 실적 우려는 원래 오프라인 콘서트를 크게 못했었기때문에, 이번에도 지연된 수준. 

- 22년 시장컨센 추정치는 기존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한 상황을 맞춰졌던 것인데, 오미크론 확산으로 그 추정치 조정이 필요했던 것. 

- 다시 거리두기 정상화 가시화 될 수록 이익 추정치는 다시 올라가게 될 것 

 

- [에스엠]은 지분매각 이슈가 있고, 그 가치평가에 따라 엔터사 전반 재평가가 들어가게 됩니다.

- 인수 딜 유지 되면서 에스엠은 강세유지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와이지엔터] 내수보다 글로벌에서 이슈를 더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엔터사 중 하나. 

- 2월 트레저 미니앨범, 2분기 블랙핑크 컴백과 월드투어, 플러스 알파로 빅뱅의 활동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노루페인트] 
- 지난해 말 2차전지 관련으로 급등세가 나타났던 종목

- 다시 사모펀드가 들어오는 중입니다. 

- 새롭게 올라온 뉴스는 없고, 원재료 가격 상승에 따라 페인트 가격 인상에 대한 기대감은 있습니다. 

 

노루페인트, 대주전자재료와 2차전지 핵심 물질 관련 특허 등록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오르는 원재료값…페인트업계 ‘골머리’ - 아시아투데이 (asiatoday.co.kr)

유럽 최대 페인트 기업인 악조노벨이 21년 12월 말까지 제품값을 15% 올림.

국내 주요 페인트 기업들인 노루페인트, 삼화페인트, 강남제비스코도 원재료 가격 상승에 맞춰 올해 제품별로 5~20%가량 가격 인상을 추진하는 상황

 

 

 

 


[장 마감 후 리포트 (코멘트)]

이베스트증권 엔터 안진아

엔터(Overweight) : 금리 그리고 NFT

Top pick 하이브 (TP 502,000원)
Second pick 에스엠 (TP 98,000원)


-최근 2 개월간 과도하게 주가 조정이 지속되는 이유를 찾자면, 산업 성장성이나 기업 실적 등 펀더멘탈 요인이 아닌 매크로 환경에 따른 수급 이슈가 배경으로 작용했다고 판단

-갈수록 높아지는 K-POP 위상에 따른 1)글로벌 팬덤 확대, 이로 인한 2)아티스트향 직·간접 매출 증가, 3)플랫폼 비즈니스 구축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 4)차세대 산업 메타버스/NFT 선도 업종으로 이익과 산업 모멘텀 동시에 받쳐주는 상황

[2022년 키워드:NFT+ 메타버스 + 콘서트 재개]

-2022 년은 코로나 영향권에서 벗어나 오프라인 콘서트 개최 및 월드투어 재개를 가정해 실적을 추정

-2023 년 말까지 연준 긴축통화 기조 유지 가정,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경기하방 압력 높아진다면, 장기금리 상승탄력 낮아지며, 장기금리는 하락 반면 단기금리 높아지는 국면이 도래할 가능성

-이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가치주 대비 성장주가 유리한 국면으로 메타버스와 NFT 그리고 플랫폼 비즈니스를 아우르는 대표 성장주인 하이브 반등 모멘텀이 여타 성장주 대비 강력하다는 판단


[한국 반도체 기업 분석]
테스나(131970, N/R)
2021년 8월 이후 재차 증설 결정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변운지

■ 반도체 테스트 신규 장비를 취득. 금액은 1,004억 원

□ 반도체 테스트 서비스 공급사 테스나는 2월 4일에 유형자산 양수 결정 내용을 공시했다. 작년 8월 11일의 증설 공시 이후 6개월 만이다. 반도체 테스트 신규 장비를 취득하는 것이다.

□ 금액은 1,004억 원으로 자산 총액 대비 22%이다. 이번 증설은 추후에 카메라 이미지 센서와 SoC(System on Chip)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거래 상대방은 Teradyne 외 4개 회사이다. 공시 기준으로 반도체 테스트 신규 장비의 양수 기준일은 2022년 12월 31일이다. 10개월 이상 남아있다.

■ 테스트 장비 업종의 부품 부족과 병목 현상에 대비

□ 10개월이나 남아 있는 반도체 테스트 장비 양수 내용이 2월 초에 공시된 이유는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반도체 테스트 장비 업종의 부품 부족과 병목 현상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 부품 부족과 병목 현상은 반도체 테스트 장비 공급사 Teradyne과 Advantest의 실적 컨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양사는 지난 1월 27일에 각각 실적 컨콜을 진행했는데, Teradyne은 Supply Chain의 부품 공급 부족 영향으로 1분기(1~3월) 매출 중에서 $30~$40 million 수준의 차질이 발생할 것 같다고 하며 이를 매출 가이던스에 반영했다.

□ Advantest는 Supply Chain의 부품 공급 부족 영향에 대해 좀 더 다른 방식으로 표현했다. 필요한 부품을 충분히 확보한다면(as long as we can secure parts supply), 분기에 1,200억 엔(원화 기준 약 1.25조 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 가능하다고 언급하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 EBITDA(현금 창출 능력) 범위 내에서 설비투자 집행이 가능

□ 2022년 테스나의 설비투자는 1,000억 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된다. 그중에 상당한 부분이 이번에 공시된 내용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의 반도체 후공정(테스트, 패키징) 서비스 공급사 중에서 테스나가 돋보이는 점은 EBITDA(현금 창출 능력) 범위 내에서 설비투자 집행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 EBITDA(현금 창출 능력) 계산 시에 참고하는 영업이익과 감가상각비(현금흐름표)는 2021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각각 348억 원, 641억 원이고, 이를 단순 합산하면 EBITDA(현금 창출 능력)는 989억 원이다. 4분기 영업이익과 감가상각비를 합산하면 EBITDA(현금 창출 능력)는 1,000억 원을 거뜬히 넘을 것이다.

□ 최근 수년 동안 한국의 반도체 후공정(테스트, 패키징) 서비스 공급사들이 대규모 설비투자를 전개할 때 자금 조달 방법과 타이밍이 쟁점이 되었는데, 이제는 점진적으로 그런 단계를 지나 EBITDA 범위 내에서 설비투자를 전개하고 중장기적으로 이익 창출이 자본 축적으로 이어져 재무구조가 더욱 건전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테스나가 그런 변화를 선도적으로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https://www.hanaw.com/common/download/research/FileServer/WEB/industry/enterprise/2022/02/04/TESNA_.pdf


* 하나금융투자 미래산업팀(스몰캡)

★ 아세아제지(002310.KS): 수요,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호조 올해도 지속될 전망 ★

원문링크: https://bit.ly/3GqUb73

1. 골판지 생산의 수직계열화 달성 업체
- 아세아제지는 1958년 설립되어 1985년 아세아그룹에 편입된 골판지 제조 및 판매업체
- 동사는 경산제지 포함 총 5개의 자회사를 통해 골판지 생산 산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룸
- 아세아제지와 경산제지는 주요 원재료인 폐지를 사용하여 골판지원지를 생산하며, 제일산업, 유진판지, 에이팩에서는 골판지원단을 재단하여 골판지상자 사업을 진행 중
- 사업분야는 크게 제지부문, 골판지부문, 기타(제자자원 수집, 폐기물 운반 등)로 구분
- 2021년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제지부문 53.9%, 골판지부문 44.3%, 기타 1.8%
- 동사는 지난 1월 26일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사항을 공시하였는데 2021년 매출 9,458억원(+29.3%, YoY), 영업이익 939억원(+42.9%, YoY)으로 크게 증가
- 매출 비중은 제지부문 55%, 골판지 및 기타부문 45% 수준이며 상기 실적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가 완료되지 않았음을 감안


2. 수요,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호조 올해도 지속될 전망
- 골판지 생산은 ‘골판지 원지, 골판지 원단, 골판지 상자’로 3단계를 거치는데, 아세화제지처럼 모든 단계의 공정을 수직계열화한 업체는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님
- 또한 국내 원지 시장 점유율은 동사를 포함한 4개 업체가 2020년 기준 70% 이상을 차지하는 독과점 형태이기에 해당 업체들 또한 실적 호조가 기대
- 한편 골판지 원지의 원재료인 폐지는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월 76.8원/kg에서 2021년 12월 152.5원/kg으로 급증
- 골판지 원지의 가격도 2021년 연간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관련 업체들의 매출 확대
- 2021년 10월부터는 폐지의 가격이 과거 대비 다소 안정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에 원가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향후 원가가 다시 급등하더라도 판가 전이가 용이한 상황
-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택배 물동량의 증가가 유지될 것이며 이에 따른 골판지 수요 확산은 비단 아세아제지뿐만 아니라 골판지 업체들 향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


3. 2022년 매출액 9,984억원, 영업이익 1,048억원 전망
- 아세아제지의 2022년 매출액 9,984억원(+5.6%, YoY), 영업이익 1,048억원(+11.6%, YoY)으로 전망
- 동사가 잠정 발표한 2021년 연간 실적에 따르면 판매량 증가로 인해 매출 확대 달성
- 골판지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도 판매량 증가가 가능하며 판가 전이를 통해 원가 변동성에 유동적으로 대응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
- 또한 골판지 폐지 가격이 안정화된다면 원가 절감을 통한 영업이익률 개선도 가능할 것으로 판단


[Display Weekly : 하나금투 디스플레이/2차전지 김현수,위경재]
'OLED 수출 MoM 감소'
Let’s play with Display : https://bit.ly/3Gvxa2H

(관련 기업 : 덕산네오룩스, 이녹스첨단소재 등), 해당 기업들의 경우 상반기 비수기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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