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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시장
- 2년물: 1.2964% (-1.4bp)
- 10년물: 1.9213% (+1.3bp)
- 스프레드(10Y-2Y): +62.49bp (+2.63bp)
상품시장 ($)
- WTI: 91.32 (-0.99, -1.07%)
- 천연가스: 4.28 (-0.29, -6.34%)
- 옥수수: 635.25 (+14.75, +2.38%)
- 대두: 1,581.75 (+28.25, +1.82%)
미증시는 10일 발표되는 CPI(소비자물가지수) 를 앞두고 눈치보기 장세가 나타났습니다.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현재까지 S&P500지수 편입 기업 중 56%가 분기 실적을 공개했으며 이들 중 77%는 월가의 기대를 웃도는 이익을 발표했습니다.
빅테크 실적발표가 끝나서 우리 입장에선 집중도가 낮아지긴 했지만 이번주에만 S&P500 기업 중 70개의 성적이 공개됩니다.
메타플랫폼은 유럽 규제당국이 유럽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미국으로 전송하는 것을 막을 경우 유럽에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폐쇄할 수 있다고 발표.
알파벳은 스웨덴에서 24억 달러 규모의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 등 기술주의 규제문제가 부각되며 관련주는 하락.
이란과의 핵합의는 몇 주안에 협상 타결이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있음.
ECB라가르드 총재의 우려됐던 매파적인 발언이 온건한 발언으로 바뀌면서 ECB의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는 경향을 보이며 미 국채금리도 안정세.
80만명 대를 기록하던 미국 코로나19 일간 확진자수가 30만명대로 감소하고, 완화된 봉쇄 정책(호주 여행객 수용)이 발표되면서 여행, 항공 등 리오프닝 업종이 강세
S&P500 업종별 수익률
· 강세 : 에너지, 소비자서비스, 음식료/담배
· 약세 : 미디어, 자동차/부품, 소프트웨어
스피릿 에어라인(SAVE. +17.17%) 프론티어 에어라인에 의해 30억달러 규모의 인수합병이 진행될 것이라는 소식에 강세
- 보잉 +2.6%, 델타항공 +2.7% 동반 강세
팰로톤 인터렉티브(PTON. +20.93%) 아마존, 나이키, 애플, 디즈니 등이 동사 인수에 관심을 가진다는 언론 보도에 강세
리오프닝 강세 : 카니발 +7.8%, 부킹닷컴 +1.6% 윈리조트 +3%, 라스베가스샌즈 +2.9% 등 여행/카지노의 강세.
온 세미컨덕터 +8.4% : 실적 호전과 가이던스 발표.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2.96 (+0.24, +0.33%)
- MSCI 이머징지수 ETF: $48.56 (-0.1, -0.21%)
- 필라델피아 반도체: 3,452.33 (-0.74, -0.02%)
- Eurex kospi 200: 366.70p (+3.45p, +0.95%)
- NDF 환율(1개월물): 1,198.05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미 증시가 혼조세를 보였고, 하락한 메타플랫폼 등은 개별요인으로 우리시장에 영향은 제한적.
우크라이나는 완화기대감과 긴장함이 상존하고 있으나, 매파적인 발언이 우려됐던 ECB 라가르드 총재의 발언이 덜 매파적이었다는 점, 그리고 미국에서 올 여름 여행지 호텔은 이미 풀 부킹이 되었다는 소식과 더불어 호주 등 글로벌 국가들의 봉쇄정책 해제 소식으로 리오프닝이 강세였다는점은 우리증시에 긍정적.
달러/원 환율도 3원 하락한 1,198원 예상되고, Eurex Kospi와 msci 한국지수 상승으로 코스피 +0.7% 내외 상승 출발 할 것으로 예상됨.
상승 출발 이후 견고한 모습은 지속 될 것으로 전망. 다만, 어제와 같이 LG에너지솔루션 수급 쏠림현상과 기업들의 실적발표 변화에 따라 등락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별 수급과 변화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주목할 만한 업종은 리오프닝 업종인 엔터테인먼트 업종과 판매가를 인상하여 가격 전가가 가능한 음식료 업종
그리고 이번주 실적발표가 몰려있는 게임주에 관심 확대.
[뉴욕마감]대부분 하락 …소비자물가 앞두고 널뛰기 장세 : 네이버 뉴스 (naver.com)
국제유가, 美-이란 핵 합의 기대감에 7거래일만에 하락 (getnews.co.kr)
"미국 정부, '포스트 팬데믹' 전환 계획 검토 중" (naver.com)
가족 확진돼도 접종완료자는 격리 면제 (naver.com)
메타 "유럽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중단할 수도" (naver.com)
[속보] 미일, 트럼프 시절 철강 관세 분쟁 해소 합의 (naver.com)
미, ‘마스크 벗기’ 돌입…“한국 4월 코로나19 풍토병 전환” 예측도 (kbs.co.kr)
[신한금융투자 엔터/레저/미디어 지인해]
레저; 역발상
▶️ 외인 카지노 및 여행 1월 실적은 예상 범위 내 기록
▶️ 두 가지 희소식, 리오프닝에 대한 관심을 높일 때
▶️ 1) 코로나 관련 정부 정책 완화 기조
▶️ 2) 한국 카지노와 주가 동조화가 큰 마카오 카지노 반등
원문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pdf.do?attachmentId=300176
[유안타증권 디스플레이/이차전지 김광진(02-3770-5594)]
★ 천보 : 컨센서스 큰 폭 상회
- 자료링크 : https://bit.ly/3JbSRGH
▶️ 4Q21 Review : 컨센서스 상회
- 매출액 882억원(+19.5% QoQ), 영업이익 197억원(+65.0% QoQ)기록
-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시장 컨센서스를 각각 +8%, +38% 상회
- QoQ +20% 수준 판가 상승한 P전해질이 성장 견인
- 또한 리튬 판매로 인한 일회성 영업이익 발생한 것으로 추정
▶️ 타이트한 수급에 기인한 가격 강세 지속
- 타이트한 원재료 수급에 기인한 가격 강세는 올해도 지속 전망. P전해질 판가는 연중 강세 유지될 것
- 비주력 부문인 전자소재 부문에서도 일부 소재에 대해 가격 인상 기조 확인
- 판가 강세 속에서 전해질 부문 증설효과(P전해질, F전해질)까지 반영되며 전년대비 연간 +44% 수준의 매출 성장 전망
- 1Q22 예상실적은 매출액 846억원(-4.1% QoQ), 영업이익 163억원(-16.9%) 전망
- 영업일수 부족 및 4Q Pull-in 효과 등에 기인한 소폭 역성장 전망
- 공급망 차질에 기인한 전방 수요 감소는 확인되고 있지 않음
▶️ 목표주가 41만원 유지
- 현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 P/E 30.X수준으로 LG에너지솔루션 상장, 공급망 차질 우려 등의 이슈로 주가 조정
- 우려와 달리 높은 성장성과 뛰어난 수익성 방어 능력을 증명한 만큼 LG에너지솔루션 주가가 안정될 2월 중순부터 반등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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