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VIP 자료

이가람 VIP 22.02.15 오전자료

이가람의 VIP 시크릿노트 2022. 2. 15. 08:28

20220215_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2월 15일).pdf
1.98MB
Daily_220215__하나금융.pdf
1.60MB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6.338 (+0.256, +0.27%)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1.5785% (+7.9bp)

- 10년물: 1.9945% (+5.7bp)

- 스프레드(10Y-2Y): +41.60bp (-2.14bp)

 

상품시장 ($)
- WTI: 95.46 (+2.36, +2.53%)

- 천연가스: 4.18 (+0.24, +6.01%)

- 알루미늄 : 3,255.00 +118.50 (+3.78%)

- BDI: 1,977.00 (+37, +1.91%)

 

 

미국장 시작 전 러시아 외무장관의 서방 국가들과 회담에 나설 것이라고 밝힌 점과 우크라이나 정부도 러시아의 대규모 공습을 예상하고 있지 않다는 발표, 독일과 러시아의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장 초반 상승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오후장들어오면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NATO 가입을 주장하고있고, 2월 16일 공격을 통보 받았다고 발표. 
이에따라 국제유가는 다시 상승폭을 확대했고, 농상물 가격도 오르고, 장-단 금리 격차도 축소되는 변화를 보였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어디에서 들어온 정보인지는 밝히지 않았고, 프랑스는 "푸틴이 아직 결정을 내렸다는 소식을 없다." 고 발표, 미국와 영국도 "모든 희망이 사라진 것은 아니라" 라고 발표하며 고조되는 분위기를 완화시켰습니다. 

 

더불어 최근 가장 매파적은 발언을 하고있는 블라드 연은총재은 CNBC 인터뷰에서 기존에 주장하던 상반기 100bp(1%)금리를 올려야 된다고 다시 한번 더 주장했고, 지정학적 리스크가 미국을 훼손시키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배경에 있습니다. 

반대로, 토마스 리치몬드 연은 총재는 점진적인 금리인상, 에스더 조지 총재는 3월 50bp 인상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은 했습니다.

CME FedWatch Tool 의 3월 금리인상 예측은 50bp 가능성이 CPI 발표이후 93%까지 올랐다가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나 고조되며 60.8% 까지 내려왔습니다. 

 

미 증시는 우크라이나 리스크는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준위원들의 발언이 시장에 영향을 끼치고 있어, 개별 종목 이슈에 따라 종목장세가 나왔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국가들의 코로나 규제 완화정책이 이어지고 있어 

여행, 레저, 항공, 호텔 업종은 강세 유지가 됐고, 백신 등 코로나 관련 업종은 하락을 보였고. 
(익스피디아 +2.6%, 디즈니 +0.9%, 라스베가스 샌즈 +2.3%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상승에도 정제 마진이 감소하고있고, 높은 에너지가격은 수요를 둔화 시킬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 (엑슨모빌 -1.5%, 셰브론 -1.5%)

 

리비안 +6.4% : 조지 소로스가 2천만주 매수했다는 소식. 
테슬라 +1.8% : 1월 중국 공장에서 전기차 59,000대 판매했다는 소식으로 강세는 나왔으나 자율주행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은 제한적. 

 

반도체산업협회(SIA)의 올해 칩 산업 8.8% 성장 할것이라는 발표 

-> 마이크론 +0.1%,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0.1%

 

- MSCI 한국지수 ETF: $72.3 (-0.6, -0.82%)
- MSCI 이머징지수 ETF: $48.38 (-0.34, -0.7%)
- 필라델피아 반도체: 3,370.20 (+4.95, +0.15%)
- Eurex kospi 200: 362.00p (-1.65p, -0.45%)
- NDF 환율(1개월물): 1,198.34원 / 전일 대비 4원 상승 출발 예상

 

코스피는 -0.3% 내외 하락 출발 예상. 

지정학절 리스크는 완화와 고조가 이어지고 있고, 연준위원들의 발언에 따라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다는 점은 부담감. 

라가르드ECB 총재는 글로벌 공급망은 점채 개선되고 있다고 발표했고, 뉴연 연은은 14개월 만에 1년 인플레 기대치를 6.0% -> 5.8%로 하향 조정하며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이 다가오고 있다는 기대감은 긍정적. 

 

우리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에따라 장초반 약세를 보일 수 있겠으나, 독일과 러시아의 정상회담과 FOMC 의사록 공개 앞두고 반발매수세 유입의 가능성도 열어놓고 봐야 합니다. 

 

전일 종가에 수급의 큰 변동성이 있었는데, 현물, 선물에 환매수가 들어왔고, 풋은 또 크게 늘렸죠. 

변동성이 예상되는 하루입니다. 결국 외국인의 파생 동향이 오늘 증시의 방향성을 잡게되니 외국인 수급동향에 주목해야 됩니다. 


펄어비스(263750)
잠정실적(연결)
[영업이익] 257억원
  QoQ(%) 151.6
  YoY(%) 28.8
  컨센대비(%) 51.3
[PER(연율)] 145.6

 

 

[단독] 거래소, 오스템임플란트 거래 재개 안 한다..상장폐지 심사 대상 지정키로 https://v.daum.net/v/20220215060037575

거래소는 오스템임플란트를 일단 상장폐지 실질심사의 대상으로 포함시킨 후 내달 제출되는 감사보고서 등을 토대로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하기로 한 것

3월말 감사보고서가 보고 결정하겠다는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포드도 반도체 부족으로 일부 공장 가동 다시 중단

https://www.reuters.com/business/autos-transportation/ford-suspends-or-cuts-output-plants-due-chip-shortage-2022-02-14/


KTB투자증권_후성.pdf
1.04MB

후성 - 일회성 비용 감안하면 어닝 서프라이즈

4분기 영업이익 304억원으로 추정치 부합
-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360억으로 당사 추정치 310억원 대폭 상회
- 4Q21 중국 Lipf6 스팟가격은 23% 상승, 출하는 중국 Fab 가동률 40% => 73% 상승으로 출하 증가
- 반도체소재는 국내 메모리 고객사 케파 증설과 신규 소재 공급 

2022년 매출액 6,541억원(72%,yoy), 영업이익 1,738억(192%,yoy) 전망

최근 주가 약세로 22년 PER 14배 수준까지 하락하며 과도한 저평가 구간

Lipf6 가격 상승세 지속하며, 23년까지 수요 숏티지 전망


 

[현대차증권 철강/비철금속 박현욱] 
한국철강
BUY/TP 11,300원 (유지/유지)
양호한 실적 대비 저평가 매력 확대

- 21년 4분기 영업이익 27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 달성
- 올해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적 대비 저평가가 두드러져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1,300원 유지
- 21년 4분기 매출액 2,671억원, 영업이익 277억원, 세전이익 382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833%, 전분기대비 -18% 기록
- 견조한 실적의 배경은 4분기 국내 철근 수요가 288만톤으로 전분기 수준을 기록하였고 철스크랩 가격 및 에너지 비용 상승에도 철근 ASP가 인상(철근 기준가 분기 평균 +4.2만원)되어 spread도 높은 수준에서 방어가 되었기 때문임
- 21년 국내 철근 수요는 1,110만톤으로 역사적으로 높은 수준 기록. 올해 수요는 1,130만톤으로 전망되어 전년대비 소폭 증가. 올해 상반기 철근업체들의 가격 협상력 우위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글로벌 탈탄소 이슈와 맞물려 원부자재 가격 강세는 지속될 것이며 하반기 신규업체의 시장 진입 시 업계의 spread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관건
- 동사 주가는 올해 실적 기준 P/B 0.44배로 역사적 밴드의 하단에 있고 예상 ROE 12%에 비춰봐도 valuation 매력은 충분하다고 판단됨

* URL: https://parg.co/bgGt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5/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