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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한국 기사 : 中정부, '유동성 위기' 헝다 회장 소환..내부통제 강화키로(상보)
https://news.v.daum.net/v/20211203235813525
[하나금융투자 김경환]
•3일 저녁 헝다 그룹 관련 이슈와 당국 대응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저녁 사건 순서는 이렇습니다.
(1)3일 저녁 9시 홍콩거래소가 헝다차이나가 2.6억달러 규모의 담보 책임 이행 불가를 공시했고,
(2)10시 20분 광둥성 정부가 쉬 회장을 면담, 채무이행을 독촉하고 리스크 관리를 위해 실무단을 파견하겠다고 홈페이지에 올렸습니다.
•(3)11시에 인민은행이 기자 질의에 답하는 형식으로 관련 내용을 브리핑하고, 광둥성의 관리 강화를 지지하고 리스크 처리 업무를 잘 지원해 줄것이라고 언급. 아울러 헝다그룹 건은 방만한 경영을 한 개별기업의 이슈이고, 최근 디밸로퍼 역외 발행 달러채 시장 불안은 장기화하지 않을 것이며, 최근 분위기 호전되고 있다고 자평.
(4)11시 50분경 증감회가 헝다그룹 이슈가 중국 자본시장의 정상운영에 외부충격으로 작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브리핑.
•코멘트 : 정부와 당국의 원문 코멘트를 보면 헝다가 갑작스레 낸 사고에 대해 개별이슈지만 지방정부가 개입을 했고, 금융당국이 실시간으로 코멘트를 하면서 최근 진정시켜온 자본시장에 대한 영향을 조기에 진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개별기업 이슈에 광둥성정부, 인민은행, 증감회, 은감회 등 4개 최고 부문 2-3시간 동안 릴레이 코멘트하는것은 매우 이례적) 사실상 헝다 리스크가 터졌다는 것으로 보고, 해외 투자자 관련 달러채 시장 영향을 매우 의식하는 분위기. 일단, 지준율 인하 시사 관련 이슈는 긍정적이지만, 주말 동향과 차주 역외시장 반응에 따라 변동성 확대 요인입니다.
•물론, 금융당국의 최근 스탠스를 볼때 지난 8-10월 분위기처럼 수수방관이 아니고, 당국이 일관되게 코멘트하는대로 정책기조 전환과 디밸로퍼의 전반적인 자금조달/시황 등 상황의 호전이 맞기 때문에 지나치게 비관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전염을 노골적으로 차단하겠다 하고 있기 때문에 발본색원으로 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하나금융투자 중국/신흥국전략 김경환]
•중국 주말에는 무슨 일이? (1)
>다음주 ‘지준율 인하 기대’와 ‘헝다그룹 디폴트 악재’ 중 어디에 포커싱해야 할까?
-(사건 1) 리커창 총리, 3일 저녁 7월과 같은 단어로 ‘적절한 시기에 지준율 인하’ 가능성 시사 : 11월 이후 확장형 통화정책 전환 시사와 유사한 맥락. 재정정책과 함께 12월-1분기 유동성 반등 기대감 상승.
-(사건 2) 헝다그룹 사실상 디폴트 선언, 3일 저녁 광둥성-인민은행-증감회-은감회 릴레이 성명을 통해 개별 리스크 해소와 자본시장 영향 차단 주력 시사 : 10월 부동산 대출 반등했지만, 부동산 업황은 여전히 하락중이며, 최근 1개월 디밸로퍼 발행 달러채 가격도 급락 이후 제한적인 반등.
(*사건에 대해 3일 저녁 중국 역외 위안화 환율과 상품시장 반응은 안정적. 본토증시 선물은 안정적, 홍콩증시 선물은 미국/중국ADR 급락 연동 하락)
>다음주 홍콩증시 중심으로 (사건 2)에 대한 경계심이 먼저 작용할 수 있음. 시장의 두 가지 우려(신용위험의 자본시장 전염+부동산 수요 둔화)가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채 예상보다 조금 빠르게 디폴트가 발생했기 때문(당사는 당초 2분기로 예상). 즉, 12월 기준 업황 회복 수준과 역외 채권시장의 투자심리는 완전한 체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
>다만, 9월 헝다 충격과 가장 크게 다른 점은 중국정부의 스탠스 변화. 금번 부동산 리스크는 수요자 부실이 아닌, 공급자 대상 규제(누적 3년)의 결과물. 시장의 본질적인 우려에 대한 키는 상황을 만든 중국정부가 쥐고 있는 것. 3일 중국정부는 역할 분담을 통해 사실상 직접 개입을 선언한 것으로 판단. 즉, 지방정부(광둥성)가 직접 개입하고, 중앙의 인민은행과 은감회는 서포트, 증감회는 자본시장 선전과 안정에 주력하는 역할 분담.
>시장의 관심은 결국 헝다그룹의 존폐 여부보다는 부채문제(금융부채+매입채무)의 은행권/채권시장 전염, 대형 디밸로퍼 연쇄 도산, 부동산 업황 추가 급랭의 악순환 차단 여부. 우리는 당국 스탠스 변화를 볼 때 은행권/자본시장 충격 및 부동산 업황 경착륙 장기화 가능성 매우 낮다고 판단. (부동산 업황 부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
>시장은 큰 틀에서 (사건 1) 관련 중국 확장형 통화/재정정책 전환과 2022년 1분기 이전 경기 연착륙, 2분기 이전 인프라 투자, 내수 회복 본격화 가능성에 포커싱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다음주 경제공작회의 개최와 안정감 제공, 미중 무역 협력 이슈(표적 관세 배제 절차 발표 예상)를 신중한 낙관 속에서 지켜볼 필요. (사건 2)로 인한 조정은 중국증시 비중확대 기회라는 의견 유지.
◆ 미국 증시
- DOW: 34,580.08p (-59.71p, -0.17%)
- S&P500: 4,538.43p (-38.67p, -0.84%)
- NASDAQ: 15,085.47p (-295.85p, -1.92%)
- 러셀2000: 2,159.31p (-47.02p, -2.1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78.69 (-0.37, -0.47%)
- MSCI 이머징지수 ETF: $48.92 (-0.7, -1.41%)
- 필라델피아 반도체: 3,804.54 (-6.28, -0.16%)
- Eurex kospi 200: 388.85p (-3.40p, -0.87%)
- NDF 환율(1개월물): 1,184.25원 / 전일 대비 3원 상승 출발 예상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12월 6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나스닥, 쏠림 현상으로 장중 3% 급락하는 등 변동성 확대
미 증시는 부진한 고용지표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승 출발 했으나, 가상 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자 팬데믹 이후 상승을 주도하던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 특히 나스닥이 장중 한 때 3% 가까이 급락. 그러나 필수 소비재와 유틸리티를 비롯해 백신 관련 종목등 호재성 재료가 유입된 종목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마감 앞두고 낙폭 일부 축소(다우 -0.17%, 나스닥 -1.92%, S&P500 -0.84%, 러셀2000 -2.13%)
변화요인: ①고용보고서 해석 ②오미크론 우려 지속
http://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1120511310400_3431
MSCI 한국지수 -0.47%, MSCI 신흥지수 -1.4%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184.25원 / 달러원 환율 3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 선물 -0.87% 하락. KOSPI 1%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미 증시는 오미크론 우려 확산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된 가운데 펜데믹 이후 상승폭을 확대해 왔던 일부 기술주 중심으로 매출이 출회되며 나스닥이 한 때 3% 가까이 하락한점은 우리 증시에 부담.
미국 비농업 고용자수가 여행, 접객 업종 중심으로 급감했음에도 불구하고 연준 위원들의 여전히 긴축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 또한 부담.
이를 감안 우리증시는 1%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나 미 증시처럼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음.
미 증시가 장 마감 앞두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한 점, 외환과 상품선물시장의 변화는 제한적이었기 때문.
--> 미증시의 포인트
세인트루이스 연인 총재의 테이퍼링 속도 높여야 되며, 내년 금리 2회 인상을 예상하고 있다는 주장으로 약세 시작.
페이퍼링 속도 확대 / 조기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언급이 더 많았짐.
오미크론 코로나변이 확대로 리오프닝도 약세.
테슬라 -6% : 머스크의 추가매도 소식과 중국에서 모델 Y 리콜소식, 비트코인의 약세. ㄷ
도큐사인 -42% : 가이던스 실망 어도비 -8% 소프트웨어 약세.
JP모건 -1.8%, BOA -2.2% : 국채금리 약세.
백신, 에너지업종 강세.
[신영증권 박소연] 12월 둘째주 증시전망
주말에는 부정적 뉴스가 좀 더 많았습니다.
1) 미국 11월 신규고용은 부진했는데, 긴축 경로를 바꿀 정도는 아니라고 해석되면서 장단기 금리차는 더 축소됐습니다.
2) 금요일 밤 헝다가 일부 채무상환 불가 공시를 해서 디폴트 우려가 다시 불거졌습니다. 리커창 총리가 IMF 회견에서 지준율 인하 가능성을 언급했던데, 그만큼 중국이 안좋다는 의미인지 살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3) 고승범 금융위원장 공매도 전면재개 가능성 시사 : 중소형주에 심리적으로 부정적 영향이 예상됩니다.
아직 시장 전체적으로 강한 콜을 드리긴 어려워 보입니다. 업황 바닥 기대감이 나오는 반도체가 그나마 피난처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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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1% 반등 성공. 오미크론 불구 연준 긴축 스탠스에 큰 변화가 없어 성장주 차익실현. 그러나 삼성전자 등 가치주군은 반등. 국고 3년 금리 1.90%으로 4bp 상승. 원/달러 환율은 13원 하락한 1,180원
▲ 업종/종목 : 삼성전자(+4.6%) D램 가격 바닥론에 강세. 대한유화(+13.8%), 롯데케미칼(+11.4%) 유가 급락에 스프레드 개선 기대로 반등. 그러나 두산중공업(-12.6%), 에코프로(-8.2%), 위메이드(-6.3%) 등 최근 강세 테마주 차익실현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성장주 중심 약세. 11월 신규고용 부진했으나 실업률이 4.2%까지 하락해 긴축 우려 유지. 테슬라(-6.4%), NVIDIA(-4.5%) 급락. 비트코인도 4만달러대로 20% 급락. NDF 원/달러 환율 1,184원 호가
- 3일(금) 저녁 헝다 일부 채무상환 불가 공시 : 중국 정부 실무단 파견 불구 여타 달러채 조기상환 요구 이어질시 연쇄 디폴트 이어질 수 있어 모니터링 필요. 이에 연내 지준율 인하 가능성도 보도
▲ 종합판단 :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도 연준 긴축 압력 지속될 가능성 높아 여전히 경계적 관점 유지. 12MF PBR 1배 지점인 2,790선 전후 Rock Bottom 예상. 2022년 주도주는 반도체/에너지 등 투자 사이클
애플, 내년 3억대 아이폰 판매...상반기 목표 30% 업 (naver.com)
- 비에이치, LG이노텍, 하이비젼시스템
LX세미콘, LG이노텍 SiC 자산 인수…차량용 반도체 진출 (naver.com)
국내 최대 팹리스인 LX세미콘이 LG이노텍의 실리콘카바이드(SiC) 반도체 유무형 자산을 인수했다.
SiC 반도체를 개발,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승범 금융위원장 "공매도 전면 재개, 언젠가 가야될 길" (naver.com)
승범 금융위원장이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을 위해 공매도 전면 재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직 시점은 미정입니다. 지난 5월부터 K200 및 코스닥 150 = 350개 종목에 대해서만 공매도가 재개되었습니다.
실질 수급으로는 (+), (-)가 동시에 존재하겠지만, 심리적으로는 중소형주에 부정적 뉴스네요.
[시총대비 기관 순매수]
ISC, 송원산업, 덕산하이메탈, 동운아나텍, 오스템임플란트, 피에스케이, 신성통상, 효성첨단소재, 루트로닉, 자화전자, 신세계, 에스엠, 티에스이, 효성티앤씨, 알테오젠, 비에이치, KCC, 덴티움, 효성화학, 삼성전기, 호텔신라
[시총대비 사모펀드 순매수]
송원산업, ISC, 신성통상, 덕산하이메탈, 루트로닉, 비에이치, 오스템임플란트, 호텔신라, 알테오젠, 효성첨단소재, 제이시스메디칼
[시총대비 연기금 순매수]
효성티앤씨, 월덱스, 게임빌, 국도화학, 하나마이크론, 덴티움, KCC, 에스에프에이, 한국단자, 엔씨소프트, 오스템임플란트
결국 최근 몰렸던 IT 와 화학 + 리오프닝에서 미용/치과가 추가됐습니다.
[송원산업] 11월23일 코멘트 재공유
- 3Q 영업이익도 301억원(QoQ +38%, YoY +90%)으로 사상 최대치 달성.
- 포토레지스트 소재 개발/판매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는 평이었는데,
홈페이지를 통해 포토레지스트 소재 설비 추가 내용을 올렸습니다.
- 본업에서 산화방지제는 4월23일부터 판가인상 - 통상 재계약 시 (3~6개월마다) 인상된 가격이 반영
3분기보다 4분기 판가가 더 높을 것으로 전망.
추가로, 10월7일 인계 산화방지제 가격 인상을 발표.
범용 석유화학쪽은 피크아웃 얘기가 많은데, 송원산업은 반도체재료에서 돌파구를 찾는 중입니다.
SONGWON, 반도체 화학 물질 생산을 위한 생산력 확장에 투자
전자재료(반도체 화학 물질) 설비 추가라인, 2022년 1월 완공.
1) 포토레지스트 소재 및 2) 반도체용 에폭시 소재에 해당됨
그동안 R&D 비용이 크게 들어가던 고부가 소재들로, capa 두배 이상 커지며 규모의 경제 달성할 것으로 기대
[ISC, 티에스이]
-->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용 소켓을 생산하는 업체.
--> 리노공업이 점유가 가장 큰데, 리노공업은 이미 capa 가 풀로 다 차, 신규주문이 어렵고, 그 물량을 티에스이와 ISC 가 나눠서 받고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 그래서 두 종목이 같이 올라오는 중입니다. (하나 더 오르고 있는 종목이 [마이크로컨텐솔])
ISC = 투신 + 사모펀드 / 티에스이 = 투신 + 연기금 수급유입.
[ISC] 10월26일 코멘트
- 반도체 테스트 소켓 생산 업체
- 하반기 비메모리향 테스트 소켓 비중 70%까지 상승전망(2분기까진 65%)
- 4분기부터는 DDR5용 테스트 보드와 부품이 본격적으로 납품될 예정
- 주요 고객사 : 인텔과 AMD, 엔비디아, 퀄컴, 삼성전자 등 350개
- 실적포인트 : OPM이 20% 후반대를 달성하여 기대치에 부합하느냐
메모리반도체용 소켓 점유율이 90% 이상 점유,
비메모리반도체용 소켓도 생산하기 시작하며 비메모리 비중을 증가 시켜 2분기 비메모리 65% : 메모리 35% 까지 비메모리 비중을 높였습니다. 하반기는 70%까지 비메모리 비중을 늘렸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포인트
4분기에도 성장 지속 전망
비메모리 비중 지속확대와 DDR5 효과 기대
[티에스이]
- 엑시노스 양산 수율이 올라오면서 소캣 수혜주로 나오는 종목 중 하나.
- 반도체 테스트단계에서 소모품 성격의 소켓을 만드는데, 엑시노스 채용량이 증가하면서 내년 실적 기대.
- 3분기 실적이 좋지 않았으면서 주가하락이 나왔는데, DDR5전환 수혜주, 4분기부터 비메모리 비중 확대, 소켓 매출 회복세가 기대.
[효성티앤씨] - 편입 후 수익중, 1차만 챙긴상태.
12월1일 코멘트
[효성티앤씨]
- 스판덱스 경쟁사들의 증설로 인한 스판덱스 가격둔화, 원재료 BDO가격 상승으로 고점대비 큰폭으로 하락.
- BDO 가격은 유가과 연동되는 경향이 있는데 최근 유가 하락으로 원가 부담해소가 된다면 원재료 가격 우려감은 다시 해소가 됩니다.
- 전일 키움에서 리포트도 발간이 됐습니다.
- 내용은 인도시장의 성장성에 포인트를 보고, 4분기 실적 추정치 상향입니다.


스판덱스 가격은 여전히 위에 있고, 효성티앤씨는 7월부터 주가하락하며 공매도가 쌓였는데,
연말 숏커버의 가능성도 기대해봅니다.
[국도화학]
- 9월까지 에폭시 가격상승 + 유무상증자 이슈로 크게 오른뒤 최근 3개월간 하락한 종목.
- 에폭시 가격은 변함없이 올랐고, 주가만 하락이 진행됐습니다.
- 국내 11월 에폭시수지 수출 가격(반도체제조용 제외)은 톤당 $5,039로 작년 동기 대비 109.4% 증가
- 에폭시 국내 시장 점유율 : 국도화학 63%, 금호피앤비화학(금호석유 자회사) 24%, 코오롱인더 8%
- 용도 다변화와 수요증가로 에폭시 점율이 높은 국도화학이 가격상승의 수혜 종목입니다.
12월 2일 자료 코멘트
[NH투자/나관준] 헬스케어 수출입통계 잠정치
[2021년 11월 1~30일 헬스케어 수출입통계 잠정치]
▶️톡신(3002.90.3090) - 2,550.7만$ (+15.4% y-y, +43.2% m-m)
▶️임플란트(9021.29.0000)- 5,793.4만$ (+36.3% y-y, +25.7% m-m)
▶️에스테틱 의료기기(9018.90)- 6,775.8만$ (+33.4% y-y, +1.4% m-m)
▶️치과영상 의료기기(9022.13.0000)- 2,549.7만$ (+3.2% y-y, +13.5% m-m)
위의 데이터 영향과 미증시에서 리오프닝이 강세를 보였던 이유로 금요일 강한 상승이 나왔습니다.
▶️임플란트(9021.29.0000)- 5,793.4만$ (+36.3% y-y, +25.7% m-m)
오스템임플란트, 덴티움, 디오
-> 이쪽도 강한 상승세 이후 주가가 많이 밀려내려왔는데, 다시 수출데이터가 확인되면서 반등하는 모습.
다시 큰 상승을 기대하기보다 다른 대안주로 단기적 성향의 가능성입니다.
▶️에스테틱 의료기기(9018.90)- 6,775.8만$ (+33.4% y-y, +1.4% m-m)
- 루트로닉, 제이시스메디칼, 클래시스
- 이쪽은 4분기가 최대성수기로 알려져있습니다.
- 3분기 실적이 안좋았지만 4분기는 다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는 중입니다.
- 더불어 해외증권사에서 제이시스메디칼의 목표주가를 높게 잡으며 같이 부각받는 중입니다.
다만, 글로벌탑인 인모드(InMode)의 주가는 아직 반등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점.
큰 상승보다 섹터순환매의 성격으로 봐야 될 수 있겠습니다.
[엔씨소프트]
- 리니지W 가 출시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 양시장 마켓에서 1~2위권에 유지중입니다.
- 4분기는 다시 실적이 올라올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으로. 일 매출 50억, 분기 2,636억원(+68.2%YoY)으로 추정.
- NFT에 대한 내용도 있는데, 금요일 어느게임보다 먼저 반등을 시도했습니다.
- 외국인 + 연기금 + 사모펀드의 강한 매수도 다시 유입됐습니다.
[알테오젠]
- 다음주 2021 대한민국 바이오 투자 컨퍼런스에 참석하는데, 메인컨퍼런스는 아니라는 점이 아쉽지만 최근 기관 NDR의 내용이 긍정적이었습니다.
- NDR 내용공유
-연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IND 신청 및 판권 계약 후 마일스톤 유입 기대
- 글로벌 제약사가 포함된 MTA 기술이전 협의중.
- 2022년 키트루다 SC 임상 성공 시 기술 재평가 기대.
-> 최근 제약바이오 반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알테오젠은 금융투자 + 투신 + 연기금 + 사모펀드 . 기관창투의 매수세로 반등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리포트공유]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 엔비티(236810.KQ): 애디슨 오퍼월의 폭발적 성장, 레버리지 효과 더욱 확대될 전망 ★
원문링크: https://bit.ly/3G9MvWQ
1. 국내 No.1 모바일포인트 광고 플랫폼 업체
- 스마트폰 잠금 화면 포인트 ‘캐시슬라이드’ 출시. 현재 약 2,700만명의 누적 회원 보유
- 1) 네이버웹툰, 카카오모빌리티, 토스 등 30개 이상 포인트 제휴업체, 2) 1,200만 MAU 보유한 자체 플랫폼, 3) 고유 트래픽 기술 기반으로 국내 M/S 40% 점유
- 2020년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B2C 48%, B2B 50%, 기타 2%
2. 애디슨 오퍼월의 폭발적 성장으로 회사가 달라지고 있다
- B2B 부문은 애디슨 오퍼월의 1) 신규 제휴업체 확대 및 기존 제휴업체 내 가입자 증대에 따른 MAU(Q) 증가, 2) 오퍼월 확보 경쟁 심화로 인한 평균 광고단가(P) 인상으로 21년 매출액 563억원(+144.7% YoY), 22년 매출액 810억원(+43.9% YoY) 달성 전망
- 18-21년 MAU는 10만명->300만명->600만명->800만명으로 +331% 연평균 성장률 기록, 중대형 플랫폼 추가 제휴 논의로 성장세 지속 전망
3. 2021년 매출액 776억원, 영업이익 34억원 전망
- 21년 매출액 776억원(+75.9% YoY)과 영업이익 34억원(흑자전환), 22년 매출액 1,015억원(+30.8% YoY)과 영업이익 79억원(+130.3% YoY) 전망
- 동사의 BEP 매출액은 500억원대로 추정. 21년은 3분기 누적 매출액만 563억원을 달성해 이미 연간 역대 최대 실적 기록한 상황
[위메이드] - Mirae Asset securities 임희석
블록체인에 명운을 걸다
보고서 연결: https://bit.ly/3DiZjbU
- 미르4 글로벌 흥행으로 P2E 시장을 주도. 서버수 220개 돌파
- 경쟁작 엑시인피니티의 일거래액은 210억원, 4.25% 수수료율 고려 시 일 순이익 9억원 추정
- 미르4 흥행의 유지와 100개 게임의 온보딩 성공을 가정 시 일 10억원 가능 전망
- 코인베이스 21~22F P/E 평균 P/E 30배 대입 시 거래소 가치만으로 11조원 상당
- 선결 조건은 미르4 글로벌의 P2E 게임으로서의 흥행 및 드레이코 인플레이션의 방지
- 11/2일 DSP 오픈, 11/30일 아이템 거래 오픈. 12/14일 캐릭터 NFT 거래 오픈 예정
- 12월에 보여줄 드레이코의 가치 변화와 월렛 생태계의 활성화 여부로 향후 위메이드와 위믹스의 방향성을 판단 가능할 것
"오미크론, 호흡곤란 없다..델타 증상과 가장 큰 차이점"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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