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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론머스크는 (세금을 내기 위한) 테슬라 주식을 팔만큼 다 팔았다고 전합니다.
https://www.foxbusiness.com/business-leaders/teslas-musk-says-he-sold-enough-stock-slams-california-for-overtaxation.amp
--> 팔 만큼 팔았다는데, 이제 우려 해소되고 주가 반등가나~
--> 우리나라 2차전지도 다시 가나~~
테슬라(TSLA) 머스크 CEO, "테슬라 주식 팔만큼 팔았다"
MarketWatch는 머스크 CEO가 Babylon Bee와의 팟캐스트 인터뷰에서 발언한 내용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 11월 초 트위터(TWTR) 게시글을 통해 자신이 테슬라 주식의 10%를 매각해야 할지를 표결에 부쳤던 바 있다. 해당 표결은가결되었으며, 이는 11~12월에 걸쳐 머스크 CEO가 계속해서 테슬라 주식을 매각하는 것으로 연결되었다"고 전했다.
전일 공개된 Babylon Bee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 CEO는 보유 주식 10% 매각 목표를 언급하면서 "팔만큼 팔았다(I sold enough)"고 발언했다. 이어 "캘리포니아 주는 한때 기회의 땅으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과도한 규제, 과도한 법적분쟁, 과도한 과세정책의 땅이다"고 비판했다.
한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약 2개월에 걸쳐 1,350만 주를 매각했으며, 이는 상기 표결 당시 머스크 CEO가 보유했던 테슬라 주식의 10%인 1,700만 주에 상당히 근접한 것이다. 매각을 통해 14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정리했다. 한편 다만 이러한 주식 매각과 동시에, 머스크 CEO는 스톡옵션 행사를 통해 1,640만 주를 획득하면서 실제로는 주식 보유수가 더욱 증가했다.
이러한 보도에 테슬라 주가는 프리마켓에서 4% 상승하고 있다.
•중국 시장감독총국이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 업무 인수를 승인했다고 중국언론이 공식 보도. 다만, 시장감독총국 발표 타이틀에 ‘단서조항을 포함한 비준’(附加限制性条件批准)이라고 되어있는데, 원문을 보니 아마 중국 반독점법 항목에 경영자집중 방지 부분에 대한 심사후 예외 인정인것 같습니다. 최종 승인이네요.
>市场监管总局:附加限制性条件批准SK海力士收购英特尔部分业务
http://m.viva100.com/view.php?key=20211222010006713
[속보] 중국,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승인…인수 작업 마무리
[속보] 중국,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승인…인수 작업 마무리
www.viva100.com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작업 완료…점유율 2위로 오른다 (naver.com)
이 내용 관련 리포트가 많이 나왔는데, 맨 마지막에 첨부했습니다.
[위지윅스튜디오/컴투스] 이정재·정우성 설립 아티스트컴퍼니 경영권 인수
● 컴투스-위지윅스튜디오, 아티스트스튜디오와 아티스트컴퍼니를 자회사로 두는 신생 법인 아티스트홀딩스(가칭)에 각각 250억원, 800억원 등 총 1,050억원 투자해 경영권 인수
● 이번 투자는 메타버스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일환
● 아티스트컴퍼니는?
- 국내 톱 배우들을 전속 아티스트로 보유하고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
- <오징어게임>의 이정재, <기생충>의 박소담 등이 소속
공시링크: http://dart.fss.or.kr/api/link.jsp?rcpNo=20211222900526
기사: http://naver.me/G6if4m3M
[시가총액 대비 순매수]
네오위즈홀딩스, 컴투스홀딩스, 이엠텍, 마이크로컨텍솔, 위메이드, 코리아써키트, 하나마이크론, 대덕전자, 코미코, 아톤, SK스퀘어, 디아이, 웹젠,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심텍, 하나투어, 에코프로, 카카오게임즈, 에스엘, 호텔신라, 일진머티리얼즈, 한전기술, 오스코텍, ISC, 엘앤에프, 현대모비스, 제이콘텐트리, 아이엘사이언스, 탑엔지니어링, 바이옵트로
*게임 : 네오위즈홀딩스, 컴투스홀딩스, 위메이드, 웹젠, 카카오게임즈
*PCB기판 : 대덕전자, 심텍, 코리아써키트, 바이옵트로
*DDR5 : 디아이, ISC, 마이크로컨텍솔
*반도체 : 코미코, 이엔에프테크놀로지, 탑엔지니어링, 하나마이크론, 코미코, SK스퀘어
*2차전지 : 일진머티리얼즈, 엘앤에프, 에코프로
*자동차 : 현대모비스, 에스엘, 아이엘사이언스
*리오프닝 : 하나투어, 호텔신라
*원전 : 한전기술
*컨텐츠 : 제이콘텐트리
*인증/보안 : 아톤
[디아이] - 원했던 가격 상승이 나온 편입종목 입니다.
- 계속 반복된 종목이죠.
요약.
-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번인테스터 들어가는 종목. DDR5 수혜.
- [디아이 = 삼성전자], [자회사 디지털프론티어 =SK하이닉스] 에 번인테스터 장비를 공급
자세한 내용은 어제의 자료에서 확인해보세요.
12월21일 자료링크 https://lstockidea.tistory.com/69
[바이옵트로] - 심텍, 코리아써키트, 대덕전자는 PCB기판 숏티지 예상으로 상승
- 바이옵트로는 PCB 검사장비 업체로 기판종목들 오르는 과정에 같이 오를 수 있는 종목이 됩니다.
- 아직 시총 1,000억이 안되는데, 6개월 고가 횡보자리에서 고가테스트를 하는 중입니다. 신고가로 뚫고가기 시작하면 시총 1,000억은 볼 수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바이옵트로] - 12월8일 코멘트
- PCB(Printed Circuit Board) 제조를 위한 필수 검사장비인 BBT(Bare Board Test) 제조에 특화된 기업
- 3대 PCB BBT 장비를국산화한 국내 유일기업
- 일본이 과점하고 있던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하며 성장.
- 2020년 기준 제품별 매출 비중 FPCB BBT 44.4%, HDI BBT 39.8%, Package BBT 15.8%
- 긍정적인 PCB 업황, PCB 업체들 주가 현황 등을 고려한다면 펀디멘탈 측면에서는 긍정적
- 공모가 7,500원 (코넥스에서 이전상장)
- 공모당시 Peer 그룹 (테크윙, 티엘비, 마이크로컨텍솔, 디에이피)인데, 비교군대비 할인율 30.8~38.9% 적용
- 오버행 61% (기존주주 물량 48.7%) 우려로 이전 상장이후 주가 하락 최근 회복.
- 상장이후 하락세에서 최근 사모펀드가 매도를 하는가운데 주가 반등 (6,000 원 -> 9,000원)
- 오늘 처음으로 사모펀드의 매수세 유입.
-> 12월13일 업데이트
- 주요고객사인 삼성전기, LG이노텍, 대덕전자, 심텍 등의 실적에 연동해서 좋아질텐데, 고객사들의 실적이 다 좋아지고 있으니 바이옵트로의 영업익도 자연스럽게 올라갈 것으로 봅니다.
- 아직 시총이 742억으로 1,000억이 안되는데, 1천억까지 트레이딩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PCB 日 의존도 낮춘다…반도체 기판·설비 국산화 '가속' (ddaily.co.kr)
- 한미반도체, PCB 절단 장비 국산화: 마이크로 쏘(세정, 검사, 분류) 장비 자체 개발
- 바이옵트로, 베어보드테스터(BBT) 납품 중 (FPCB 위주에서 반도체 기판 비중을 확대할 계획)
- 태성, 기가비스, 애니모션텍 등 PCB 장비 업계 두각
- 삼성전기, LG이노텍, 심텍,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등 기판 업체 투자↑
[라온테크, 에스티아이]
- 라온테크 : 조용히 신고가를 달리고 있는 종목.
-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 매출액 대부분이 반도체 Wafer 이송 모듈에서 발생.
- 글로벌 3개 업체만 생산 가능한 진공 로봇 솔루션을 보유 -> 고객사 다변화 진행.
( 미국의 Brooks Automation, 일본의 Ulvac, 그리고 우리나라 라온테크 3개만 생산가능)
- 기존 매출상위 고객사 : 주성엔지니어링, 테스, 원익IPS (3개사의 비중이 89.6%)
--> 라온테크가 납품하는 진공 로봇, 이송 모듈은 반도체 진공장비에서 약 15% 비중을 차지.
- 올해 영업이익 51억원( 전년대비 +367%) 전망.
- 현재 세메스, 피에스케이, 에이피티씨 등과 진공 로봇, 이송모듈의 공동 개발 진행 중.
- 해외 장비사 어플라이 머트리얼즈, 램리서치 의 진입 모색 중.
-> 신규고객사 확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매출처 다변화 가능.
[에스티아이]
- 최근 삼성전자 1,000억 + SK하이닉스 향 공정장비 수주에 성공!
--> 수주공시 이후 이벤트 매도형태로 진행됐는데, 다시 반등에 성공
--> 고가 매물벽을 넘어선다면 위로는 큰 매물 저항 없이 열리게 되는 구간.
12월 14일 : [에스티아이] 판매·공급계약 내용: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
계약내역
- 계약금액 총액: 967억 8,299만원
- 2020년 매출액대비: 35.96%
계약상대방: 삼성전자
계약기간: 2021-12-13 ~ 2022-06-30 (약 6개월)
에스티아이 "SK하이닉스 반도체 후공정, 플럭스 리플로우 수주"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22_0001697977&cID=10403&pID=15000
[에스티아이] - 12월6일 코멘트
-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장비 공급
- 2021년 연간 매출 : 2,800~2,900억원 전망
- 2022년 연간 매출 : 3,500억원 이상 전망.
- 2021년 3분기 말 기준 장비 수주 잔액 1,927억 원으로 6개월 정도에 해당하는 기간의 실적 가시성은 확보.
- 2021년에 반도체용 리플로우 장비와 디스플레이용 포토 트랙 시스템 시장에 진출.
- 미국 법인 설립 준비중으로 기존에 신규 팹 증설 여부나 잉크젯 프린팅 장비의 공급 가능성 유무가 주가에 영향을 끼쳤는데, 이젠 신규 장비 다변화로 분기 매출의 안정화 기대.
- 국내 및 미국 등 인프라 장비 납품 시기가 찾아오고 있고, 늘 기대감만 있는 잉크젯(OCR) 장비는 고객사와 테스트가 마무리 된것으로 알려져있음.
- 향후 수주 성공시 연간 수천억원 매출이 가능한 분야.(삼성 미국 Fab 향 수주 기대 -> 성공시 22년 하반기 매출 인식가능성)
[컴투스홀딩스, 네오위즈홀딩스, 서울옥션, 컴투스] - 계속 며칠째 반복되는 중입니다. 기관들이 계속 담는 중.
어제와 오늘까지도 반등이 강하게 나왔습니다.
연말~연초 계속 추이를 살펴봐야 될 종목들입니다.
고점대비 조정을 많이 받았고, 다시 절반의 되돌림이 나왔으니 이젠 다시 횡보를 할 수 있겠으나
과거 사례에서 하반기에 강했던 종목은 12월 쉬어가고 다시 상반기 강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모습이 나타날 수 있고,
가상자산거래소를 이용한 NFT / P2E 사업의 시작이 게임산업을 바꾸는 중입니다.
P2E 는 국내에서는 어렵지만 현재 '무한돌파삼국지'가 김앤장을 변호사로 선임하고 소송중에 있고,
이 결과에 따라 국내에서 가능할지가 결정될 가능성, 그 외에 P2E 는 이미 해외에 진출하고 있는 상황이니 국내에서 안되면 해외로 돌리면 됩니다.
종목의 내용은 어제의 자료에서 확인해보세요.
어제의 자료 링크 : https://lstockidea.tistory.com/69
[웹젠 ]- 기관이 2주일 정도 쉬고 다시 의미있는 매수를 했습니다.
12월9일 코멘트
[웹젠]
- 신작부재로 실적감소가 이어졌는데, 9월 뮤 아크엔젤2의 매출반영으로 4분기는 소폭반등 할 전망.
- 뮤 오리진3는 현재 사내 테스트(IBT) 중이며, 내년 1분기 중 출시될 예정.
- 내년 2분기부터는 R2M의 글로벌 출시와 3종의 신작이 차례로 출시될 예정.
- 아직 블록체인 기반 사업에 대한 가이드는 드러나진 않았으나 다른 게임사 PE2의 흐름을 따라가려는 모습.
- P2E 를 발표한 다른 국내 유사기업과 비교했을때 주가는 할인받고 있다는 삼성증권의 평도 나왔습니다.
- 12월22일 업데이트 : 주가가오르니 대주주 지분 매각 루머가 돌기도 했습니다.
최근이슈
'신작 정비' 웹젠, 뮤 IP 후속작 준비...P2E 게임도 검토 - ZDNet korea
웹젠, 대표 직속 블록체인·NFT 조직 신설 - 전자신문 (etnews.com)
[특징주] '웹젠' 신작 게임 '뮤 오리진 3' 흥행 가능성에 주가 '강세' < 국내 주가 < 경제 < 기사본문 - 내외경제TV (nbntv.co.kr)
[하나투어, 호텔신라]
- 호텔신라 ( 호텔 + 면세점 ) : 면세 제한을 풀었다해도 결국 면세점이 제대로 문을 열어야 됩니다.
- 국내 여행객에 의한 면세는 이익률이 따이공보다 높은데, 돈을 많이 쓰고 있는건 따이공.
- 중국 면세점 종목들이 먼저 돌기 시작하면 그 흐름은 호텔신라도 따라가게 되니, 중국 면세점 종목 체크는 필요합니다.
- 주가는 7만원 아래를 기회로 보고 있었는데, 7만원까지만 밀리고 반등.
- 주가는 다시 반등이 나오긴했지만 그래도 2020년 코로나 반영시기 주가위치까지 내려와있습니다.
- 주가는 6개월 선행한다는 법칙하에 본다면 희망고문의 마지막 단계 /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들어갈 시기입니다.
- 하나투어 : 여행업은 그동안 구조조정은 많이 했고, 다시 코로나 제한이 풀리기 시작하면 여행소비 또한 다시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될겁니다.
실제 최근 다시 봉쇄전 여행업은..연말~연초 모두 풀 예약상태 였습니다.
- 마지막 희망공문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톤]
- 통신사 3사의 인증 PASS 운영사.
- 마이데이터의 수혜 종목 중 하나.
- 최근 주가 반등세가 좋게 나타나고 있고, 실제 매매해서 수익도 낸 종목입니다.
- 9월에는 디지털자산 시장 진출을 위해 헥슬란트, 갤럭시아머니트리, 한국정보통신과 함께 합작법인 [카르도]에 투자.
- [카르도] 에서 신뢰성강화 업무 담당하게 될 것.
- 금융권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보안/인증 수요 증가 + 메타버스 활용 증가로 보안/인증 시장규모는 확대 되는 중.
- NFT 에도 인증이 필요함.
오늘의 이슈
*아톤, 음악 저작권 플랫폼 '뮤직카우' 인증 보안 지원
MOU 체결…음원 IP 기반 신규 서비스도 공동 개발
https://zdnet.co.kr/view/?no=20211222185807
장 마감 후 하나금융에서 아톤 리포트가 나왔는데, 리포트까지 참고해보세요.
[장 마감 후 리포트]
★ 아톤 (158430.KQ): 음악 저작권 거래소 ‘뮤직카우’와 함께 아톤이 해냈‘소’ ★
원문링크: https://bit.ly/3ehmM2U
1. 금융권에서 비금융권 인증/보안으로의 사업확장
- 아톤은 지난 12월 22일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인 뮤직카우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MOU를 체결
- 뮤직카우는 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을 자유롭게 거래하고 정산 수익을 받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플랫폼
- 이번 MOU를 통해 향후 뮤직카우의 ‘플랫폼 인증/보안 고도화 작업’에서 아톤과의 협업이 기대
- 아톤의 기존 고객은 금융권 중심이었으나 뮤직카우를 저작권을 거래하는 하나의 ‘거래소’로 인식하고 비금융권 인증/보안 영역으로 사업확장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미
- 한편 동사는 올해 3분기 얼굴 기술 AI 서비스 기업인 ‘메사쿠어컴퍼니’에 5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으며 지문 인증/보안 관련 업체에 투자를 현재 검토 중
- 이처럼 아톤은 기존 고객에서 확장하여 생체 인증 원천기술 분야에 파이프라인을 구축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 범용성 확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해석
- 결론적으로 아톤의 사업 확장과 실적 성장은 가속화될 전망
2. PASS 이용기관 증가 추세 + NFT 진출의 성장 모멘텀
- 아톤의 핀테크 플랫폼 사업은 PASS 앱을 통해 인증서를 통신사에게 제공하고, 이용기관이 고객 확인을 위해 PASS 인증서를 활용하여 인증하면 건당 수수료를 일정비율 매출로 인식하는 구조
- 발급 건수는 곧 매출로 직결되며 2020년 11월 기준 발급 건수 2,000만건을 돌파하였으며 올해 8월 기준 3,000만건을 초과
- 현재 PASS 이용기관은 200여곳으로 추정되며 이 중 정부기관에는 무상으로 PASS 서비스를 제공 중이나 2022년부터는 순차적으로 유료 전환을 추진 중이기에 동사의 실적 성장이 기대
- 동사는 올해 9월 NH농협은행, 갤럭시아머니트리 등과 함께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보관) 기업인 ‘카르도’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하며 NFT 사업에 진출
- 현재 사업 구체화 과정에 있으며 보안 인증체계 구축 및 자금세탁방지(AML), 고객확인제도(KYC) 부문에서 인증 관련 서비스를 동사가 제공할 것으로 예상
- 최근 디지털 자산이 메타버스 사업과 연동하여 인증/보안 중요성이 부각되는 점을 고려해볼 때 이번 투자는 동사의 성장 모멘텀이 될 것으로 해석
3. 2021년 매출액 436억원, 영업이익 91억원 전망
- 아톤의 2021년 실적은 매출액 436억원, 영업이익 91억원으로 전망
- 2022년은 매출액 554억원(+27.1%, YoY), 영업이익 122억(+34.1%, YoY)으로 전망
- 기존 핀테크 보안 솔루션의 안정적 매출과 PASS 이용자 확대 및 NFT, 비금융권 인증/보안 진출로 큰 폭의 성장이 기대
[국내 반도체 기업 분석]
SK하이닉스 (000660)
목표주가 상향 조정 기회 발생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변운지
■ 2022년 실적에 미국 인텔 NAND 사업부 매출이 추가된다고 가정
◎ 메모리 반도체 업종의 대표주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13만 원에서 16만 3천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중국 시장감독총국의 조건부 승인이 SK하이닉스의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 SK하이닉스의 2022년 실적에 미국 인텔 NAND 사업부 실적이 추가된다고 가정한다. 인텔 NAND 사업부 매출은 2019년과 2020년에 각각 5.1조 원, 6.3조 원이었고, 인수 대상이 아니었던 옵테인 사업을 제외하면 5~6조 원으로 추정한다.
◎ 2022년 SK하이닉스 매출에 이를 반영해 53.3조 원으로 추정한다. 이에 대한 컨센서스는 아직 48조 원 내외이므로 하나금융투자 추정치는 컨센서스 대비 5.3조 원 높다. NAND 업종의 제품가격 지표가 DRAM 대비 변동성이 크고 예측이 어렵다는 점 때문에 이와 같은 매출 추정이 타당한 것인지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 연결 매출로 반영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면 2022년 매출을 53.3조 원으로 추정한다.
■ 미국 인텔 NAND 사업부 영업이익 기여는 보수적으로 반영
◎ 2022년 영업이익은 13.4조 원으로 추정한다. 앞서 언급한 인텔 NAND 사업부 실적에서 매출을 추정치에 적극적으로 반영했으나 영업이익 기여는 보수적으로 반영한다.
◎ 인수·합병 과정에서 초기 비용 발생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2022년 영업이익 추정치 13.4조 원에서 NAND 및 기타 부문은 4,043억 원이다. 영업이익률 2%, 영업이익 기여도 3%를 의미한다. 결국 2022년 영업이익 추정치 13.4를 대부분 차지하는 것은 DRAM 사업에서 비롯되는 13.0조 원이다.
■ 목표주가 16만 3천 원은 PBR 및 SoTP 밸류에이션으로 해석 가능
◎ 목표주가 16만 3천 원은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 가능하다. 2022년 실적 추정치에 따른 BPS 102,161원을 기준으로 하면 목표 PBR 1.6배가 도출된다.
◎ PBR 밸류에이션에 영향을 끼치는 DRAM 사업의 업황은 [1] 겨울이지만, [2] 롱패딩이 필수적인 영하의 날씨라기보다는 숏패딩을 입어도 되는 영상의 기온에 가깝고, 마이크론의 실적 컨콜을 통해 춥지 않은 겨울을 재확인했다.
◎ 이런 상황에서 SK하이닉스와 인텔의 NAND 사업이 합쳐지는 방향성은 PBR 밸류에이션에 추가적으로 긍정적이다. 한편, 각 사업부의 영업이익을 사업가치로 계산해 SoTP(Sum of the parts) 밸류에이션으로 목표주가 16만 3천 원에 접근 가능하다.
◎ 2022년 영업이익 13.4조 원 중에 DRAM 영업이익 13.0조 원과 NAND 및 기타 영업이익 4,043억 원에 각각 9.0배(마이크론 참고), 6.6배(Western Digital 참고)를 적용하면 목표 시가총액 119조 원, 목표주가 163,000원을 도출할 수 있다.
자료링크: https://bit.ly/3Fon1oI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반도체: 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인수 중국 승인 시사점
[중국, SK하이닉스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 승인]
- SK하이닉스는 지난 2020년 10월 20일 공시를 통해 인텔의 NAND 사업부 (일부 제외) 영업양수를 발표했었음
- 그간 각국 정부로부터 합병 승인을 받았으며, 금일 최종적으로 중국 정부에서 인수 허가를 득함
- 이미 지난해 보고서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사업부 인수는 메모리 산업에 중장기적으로 긍정적 이벤트로 해석 가능
1) Consolidation 효과 = 산업 전체 설비투자액 감소 및 공급자 교섭력 강화
- DRAM 산업의 경우 통폐합을 통해 3자 과점화 구도 재편. 이를 통해 투자의 경쟁 과열 차단과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공급자가 수요자 대비 교섭력 우위를 점해 커머디티 제품의 고유의 시클리컬 특성 완화
- 반면, NAND 산업은 6자 경쟁 구도가 이어져옴. 아울러 중국의 시장진입이 지속 시도되어 온 까닭에 DRAM 대비 업황 가시성이 크게 떨어짐
- 이번 인수합병은 Consolidation 효과를 낳으며 업황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이는 1) 향후 산업 전체 Capex의 완화, 2) 줄어든 공급자의 상대적 교섭력 강화가 예상되기 때문
- 차후 잠재적 이벤트로 Kioxia의 매각 (또는 지분매각)이 발생한다면 NAND 산업은 추가적으로 개선될 수 있음
2) SK하이닉스 - 서버 경쟁력 강화와 캐쉬카우 (DRAM)의 수익성 경영 필요
- SK하이닉스는 해당 인수로 1) 점유율 20% 수준으로 고정비 비중이 높은 메모리 산업 내 규모의 경제 시현 가능, 2) 인텔의 우수한 컨트롤러 기술 취득, 3) 인텔의 서버 고객군을 확보해 NAND 경쟁력 강화
- 이보다 더 중요한 점은, SK하이닉스의 막대한 현금유출 (8조원 가량 인수 대금 납부)이 동사의 재무상태를 악화시키며 역설적 긍정 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는 측면
- 인수 대금 납부 후 SK하이닉스의 순부채 규모는 11조원으로 급등하며, 향후 수익성 강화의 필요성이 도출되리라 예상됨
- 캐쉬카우인 DRAM 사업 내 1) 제한적 Capex 집행이 예상되며, 2) 물량 (점유율) 보다는 가격 (수익성) 위주의 경영전략이 구사될 수 밖에 없음
- 최근 SK하이닉스의 2022년 Capex가 올해 14.2조원 대비 크게 20% 증가한 17조원대로 도출될 수 있다는 시장 우려가 있으나, 동사의 재무 상태 악화 및 업황 둔화 리스크를 감안 시 현실화 가능성은 높지 않다 판단함
보고서: https://bit.ly/3srQr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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