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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자료

이가람 VIP 12.21

이가람의 VIP 시크릿노트 2021. 12. 21. 22:39

[시황] 

[하나금융투자 퀀트 이경수]  이미 시장은 연말 계절성을 역이용하고 있다

요약.

연말 개인 대주주 물량을 역이용하는 스마트한 투자자들

▲ 녹록치않은 내년 코스피 펀더멘털, 솟아날 구멍을 찾는 시도가 지속될 것

- 최근 3개년간 12월 말 가격모멘텀 팩터(이격도 상위 팩터)의 성과는 바닥을 잡고 올라가는 경향, 내년 성장을 보이는 기존 주가 과열 종목군을 연말 계절성의 눌림목에 매수하는 전략이 최근 2개년 간 성공적이었음
- 가격모멘텀 팩터는 바로 이익모멘텀 팩터와 궤를 같이 하며, 같은 방법으로 3개월 이익 상향 팩터를 대입해봐도 12월 말 주춤하지만 다음해 1월에는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데, 이는 가격모멘텀 팩터의 상승보다 더 큰 의미를 가짐

--> 결론, 하반기 강했던 놈이 12월에 쉬고 다음 연초에 강했다. 

▲링크: https://bit.ly/3mmRSea

[글로벌 이슈] 

유럽 가스 가격 5.5% 상승 - 러시아로부터의 가스 공급이 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

태국, 오늘부터 해외 입국자에 대한 격리 재개

중국, 내수 수요 부양을 위한 정책 발표 예정 - 신화통신

 

최근 미국 기업들의 내부자 매도가 과거보다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올해 그 매각규모가 큰 상황인데요, 이에 대해서는 두가지 이유를 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1) 코로나 이후의 주가 상승에 따른 일부 차익 실현
= 사실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 시기에 급격하게 크며 주가도 빠르게 올랐죠. 앞으로는 이정도의 성장/주가 상승이 어렵다는 판단인지 주식을 일부 파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2) 미국에서의 부자 세금 상승 이슈
= 22년부터 미국의 양도세가 인상될 예정입니다. (25만 달러 인상) 그외에도 억만장자들을 타겟으로 한 세금인상 논란도 있었죠. 

일론 머스크도 이에 대한 언급을 한 바 있구요. 그렇기 때문에 22년이 되기 전에 많은 경영진들이 절세 차원에서 일부 주식을 매각하는 걸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내부자들이 많이 팔기시작한다고 증시가 하락 반전이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안좋은 상황에 대해 우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도 내부자 매도가 꾸준히 이어진다면 그들이 세금이 아닌 다른 이유로 팔고 있다는 생각을 더 강하게 하게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wsj.com/articles/five-big-tech-stocks-are-driving-markets-that-worries-some-investors-11640060038?st=bqboc8fyzhmam2t&reflink=article_copyURL_share

Five Big Tech Stocks Are Driving Markets. That Worries Some Investors
Narrowing market breadth can herald declines in stocks, analysts say

5개의 빅테크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대한 우려감. 

 

동일가중으로 보면 S&P500 지수는 이미 하락세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아마존 5개 종목이 올해 S&P500 지수 상승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는데

소형주들이 더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동일가중 지수로 보면 이미 지수는 상당히 하락한 상태라는 WSJ 기사입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건강한 시장이라고 볼 순 없다, 상위 5개 종목이 하락하기 시작하면 시장 전체를 뒷받침할 재료가 없다, 4분기 어닝시즌 실적 추이를 잘 봐야한다는 내용입니다. 

 


내일 글로벌 메타버스 기업에 투자하는 ETF 가 국내에 상장됩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장비 투자 늘린다…'소부장 주목' (sedaily.com)

반도체 투톱 내년 공격 투자 계획에
에이피티씨 11.3%·원익QnC 6%↑
증권가 "관련주 비중 확대해볼만"

현대차그룹, 전기차 판매목표 상향…"2026년 170만대로 확대"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2/1149179/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를 합친 수치"

 

[단독]금감원 특사경 2배로 늘린다..인지수사도 가능해질 듯 (daum.net)

이런게 증시에 도움이 되는건 아닌데; 

 

[단독] "차량 반도체 공급부족 2023년에나 해소" - 매일경제 (mk.co.kr)

이보성 현대차 경제산업연구센터장 인터뷰
차량 전동화 갈수록 빨라지고 포드·GM, 반도체 재고 확대
전기차 연평균 성장률 20% / 내년 글로벌 시장 600만대

--> 전기차 확대로 공급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 

--> 결론, 전장확대 빨라진다. 

 


 

[주요공시] 

[지분확대]

세아제강 : 최대주주 세아제강지주 7,124 주 추가취득

덕산테코피아 : 대표이사 36,604 주 추가 취득

유바이오로직스 : 바이오노트 256,659주( 0.71%) 추가취득 
 --> 역시나 최근 기타법인 매수는 바이오노트 네요. 유바이오로직스의 기술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지분매입중입니다. 

유바이오로직스 지분 더 늘린 바이오노트, 결국 인수 나설까 - 이코노미스트 (economist.co.kr)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바이오노트 입장에선 유바이오로직스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내세울 수 있을 전망

 

[지분축소] 

티에스이 : 전무 608주 매도

솔루엠 : 상무 11,000주 매도

 

[단일판매] 

* 에스피시스템스(317830)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
매출대비(%) 20.76
계약 금액 : 65 억원
계약 내용 : 산업용 로봇 자동화 시스템(실린더 헤드 갠트리 로더)
계약 상대 : 현대자동차(주)
시작일 : 2021-12-20 /  종료일 : 2023-02-28

 

* 디아이

계약금액(원) : 1,744,000,000
매출액대비(%) : 1.1

계약 내용 :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NAND용 고속 BURN IN TESTER)
계약상대 : Samsung (China) Semiconductor Co.Ltd
시작일 : 2021-12-20 / 종료일 : 2022-01-31
연환산(%) : 9.56

 

* [테스]
단일판매ㆍ공급계약체결(자율공시)
공급계약내용 : 반도체 제조장비
계약금액총액(원) : 16,758,000,000
매출액대비(%) : 6.81
계약상대 : SK하이닉스
시작일 : 2021-12-20 / 종료일 : 2022-02-02
연환산(%) : 56.49

--> 삼성전자와 달리 SK하이닉스향 수주가 많아지고 있고 있는데, SK하이닉스의 투자확대로 볼 수 있습니다. 

 

 

[수시공시]

* 티앤엘 : - 마이크로니들 패치 출시에 따른 마이크로니들 패치 및 트러블케어 패치 공급 판매 계약(기본계약)

  (1) 계약 상대방 : Stryze Group GmbH (독일)
  (2) 공급계약 금액 : 214억원
  (3)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 406억원
  (4) 최근 사업연도 매출액 대비 : 52.78%
  (5) 공급 예상 기간 : 2022년 01월 ~ 2024년 12월

  (6) 계약서 접수일자 : 2021년 12월 21일
  (7) 공급 품목 : 마이크로니들 패치 및 트러블케어 패치
  (8) 판매공급지역 : 유럽 전역

--> 미국 아마존에 이어 유럽으로 확대

 

[기타공시] 
신성이엔지 : 드라이룸의 부스 장치 기술 관련 특허 취득(특허권자 신성이엔지, 삼성엔지니어링 공동 특허)

 

*FSN : 싸이칸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던 전환사채 추가상장 (단가 7,676원) 시킨 뒤 2년간 의결권 위임 및 보호확약 계약 체결 --> 오버행 이슈 하나는 사라짐.

FSN-싸이칸홀딩스 김정률 회장 맞손 "블록체인·NFT시장 공략"
https://www.fnnews.com/news/202112211516207486

 

 

[자기주식처분] 

* 컴투스홀딩스 : 처분예정 금액 : 150,195원 (종가 161,500원 7%할인가) / 210억원 규모.

 - 처분목적 : 블록체인 기반 사업의 확장을 위한 투자재원 확보

 - 처분 대상장 : Weiss Asset Management 외 1인 (  150,195원에 받아 간 곳은 바로 매도 할 수도, 더 가지고 있다가 더 큰 수익을 낼 수도 있는 상황) 

 

-> 이후 공시 :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결정(종속회사의 주요경영사항) 
종속회사 : (주)컴투스플러스(구,게임빌플러스) - 코인원 

(주)컴투스플러스가 취득 예정인 (주)코인원의 보통주식에 대한 매수인으로서계약상 지위를 (주)컴투스홀딩스로 이전하는 거래

--> 가격을 올려서 블록딜 형태로 자사주 처분 // 코인원의 계약상 지위를 컴투스홀딩스로 가지고 왔음. 

--> 마지막 공시 :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수결정 
--> 발행회사 : 코인원 --> 컴투스홀딩스의 코인원 지분 추가 인수 내용. 

 

 

[신규시설투자] 

* 한화솔루션(009830)
신규시설투자등
투자 금액 : 3,380 억원
자본대비(%) : 5.66
투자 목적 : 국내외 시장 수요에 대응한 CA 생산설비 증설

(- 투자규모 : 염소 25만톤, 가성소다 27만톤, EDC 28만톤)
시작일 : 2021-12-21 / 종료일 : 2025-02-28

한화솔루션, 가성소다 증설에 3,400억 투자..."전기차 시장 확대 대비"
한화솔루션, 가성소다 증설에 3,400억 투자..."전기차 시장 확대 대비" : 네이버 뉴스 (naver.com)


[시가총액 대비 순매수] 
에이피티씨, 컴투스홀딩스, 서울옥션, GST, 심텍, 엠씨넥스, 컴투스, 비덴트, 위메이드, 티에스이, 네오위즈홀딩스, 티앤엘, 원익QnC, 디아이, 넥스틴, 뷰웍스, SK스퀘어, 일진머티리얼즈, 에코프로, 피에스케이홀딩스, 아이엘사이언스, 엘앤에프.

 

 

[매수강도] 

엠씨넥스, 신일전자, 성신양회, 미스터블루, 비덴트, 에이피티씨, 에스넷, 신한서부티엔디리츠, 디앤디플랫폼리츠, SK리츠, 디아이, 컴투스홀딩스, 서울옥션, GST, 심텍, 컴투스, 위메이드. 티에스이 

 

반도체 : 에이피티씨, GST, 심텍, 티에스이, 원익QnC, 디아이, 넥스틴, SK스퀘어, 피에스케이홀딩스

게임&NFT : 컴투스홀딩스, 서울옥션, 컴투스, 비덴트, 위메이드, 네오위즈홀딩스, 

2차전지 : 일진머티리얼즈, 에코프로, 엘앤에프

하드웨어 : 엠씨넥스, 

헬스케어 : 티앤엘, 뷰웍스, 

 

특이한 현상이 나왔습니다. 

IT/반도체 VS 게임, 2차전지 구도의 시장이었는데, 

같이 상승한 현상이 나타난 날입니다. 

 

IT/반도체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긍정적인 가이던스제시와 SK하이닉스의 투자확대 본격화로 오늘 SK하이닉스 벤더 중심으로 강세가 나왔고. 

 

2차전지와 게임&NFT 관련종목은 대주주양도세 회피물량이 오전에 나온뒤 오후장엔 기관매수세가 들어오며 강세로 마감되었습니다. 

 


[디아이] - 오늘 편입한 종목입니다. 

[디아이] 

- 8월까진 주가흐름이 좋았는데, 이후 4개월간 조정중인 종목. 

- 삼성전자 향 후공정 번인테스터 장비 업체. 

- DDR5 의 수혜 종목 중 하나. 

- 3분기 누적 매출액 1,799억, 영업익 190억으로 9개월만에 연간 실적 크게 상회하며 최대 매출액 달성기대.

- 내년 신규 CPU 보금으로 인한 DDR5 전환율 상승기 최대 수혜 전망. 

- 수주잔고 537억으러 전년대비 30% 증가. 

- 2차전지 장비 신규사업 진출(디아이비, 디아이브이 지분취득)

- 자회사 디지털프론티어 ( 고객사 : SK하이닉스) : 3분기까지 부진한 실적이었으나 22년 턴어라운드기대

업데이트 : [디아이 = 삼성전자], [자회사 디지털프론티어 =SK하이닉스] 에 번인테스터 장비를 공급

 

디아이 자회사 디지털프론티어 연도별 매출액 (2021~23년 실적은 DS투자증권 추정치)


[에이피티씨] - 오늘 편입해서 1차 수익까지 낸 종목입니다. 

12월16일 코멘트

[에이피티씨] 

- 국내 유일 반도체 건식 식각 장비 기업

- 연간 매출 대부분이 SK하이닉스와의 거래에서 발생.
-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면서, 덩달아 매출이 함께 성장하는 종목.
- 하이닉스외 TSMC, 인텔 등으로 고객사 확대 기대감. 

- 최근 SK하이닉스와 장비공급 계약이 있었는데, 3거래일 사모펀드의 의미있는 매수세유입으로 보아 SK하이닉스 외 고객사 확대에 대한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추정되는 중. 

 

최근이슈

에이피티씨,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장비 476억 공급계약

http://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1121512032312277

 

에이피티씨, 설비증설 및 해외법인 설립…SK하이닉스 영업 강화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thelec.kr)


키움 박유악 애널의 코멘트 요약.

SK하이닉스, 2022년 장비 투자 확대 예상

2022년은 2018년 이후 감소세를 보였던 SK하이닉스의 장비 CapEx가 대폭 증가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그 동안 눌려 있던 SK하이닉스향 장비·소재 업체들의 실적 및 주가의 턴어라운드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

 SK하이닉스 CapEx: 2018년 17.0조원 → 2019년 12.7조원 → 2020년 9.5조원 → 2022년 17.0조원

 서플라이 체인 중 에이피티씨, 오션브릿지, 오로스테크놀로지에 주목. SK하이닉스의 장비 투자가 집중되는 내년 상반기에 큰 폭의 실적 성장 기대

  *에이피티씨: SK하이닉스 매출 비중 99%, DRAM과 NAND에 Dry Etcher 장비 공급. 2022년 매출액 2,000억원, 영업이익 600억원 전망, 2022년 P/E 9배

  *오션브릿지: SK하이닉스향 클린룸 장비 및 소재 공급. 2022년 신규 고객 확보 및 신규 특수가스 공급 기대. 2022년 매출액 1,100억원, 영업이익 185억원 전망, 2022년 P/E 10배

  *오로스테크놀로지: SK하이닉스향 오버레이 검사 장비 공급. 2022년 매출액 450억원, 영업이익 60억원 전망, 2022년 P/E 55배
리포트: http://bit.ly/3GYpsyU


[피에스케이홀딩스] 12월 16일 코멘트

[피에스케이홀딩스]

- 시총 : 2,922억 ( 12월21일 기준 3,062억)

- 피에스케이 지분가치 대비 저평가 종목

- 피에스케이 시가총액 7,139억 , 32% 보유 -> 지분가치 2285억 -> 지분법 40%인식 914억.

- 4Q21 영업이익 107억원 (+60% QoQ), 영업이익률 36% (+3%p QoQ)의 최대실적 예상.

- 2021 년 연결실적은 매출액 777 억원 (+95% YoY), 영업이익 204 억원 (흑전 YoY)으 로 분할 이후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 원래는 피에스케이 인식만으로 지분가치가 반영되는 종목이었는데, 본업인 후공정 장비가 턴어라운드하며 사업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들어가는 중으로 추정. 

- 피에스케이의 성장과 본업 턴어라운드로 22년도 성장 할 전망. 

- 9월27일 자사주 100억 취득 공시 유동시총대비(%) : 17.96 이후 꾸준히 자사주 신청하고 있고, 
간간히 지금 가격에도 체결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억 중 10억 체결으로 주가가 다시 크게 하락시 자사주로 방어할 여력이 남아있습니다. 

 


[컴투스홀딩스, 네오위즈홀딩스, 서울옥션, 컴투스] - 계속 며칠째 반복되는 중입니다. 기관들이 계속 담는 중.

-12월21일 코멘트

- 반등이 강하게 나왔습니다. 

- 위메이드는 NFT 오픈과 드레이코코인 가격의 급등세 영향. 

- 컴투스홀딩스는 장 마감후 자사주 처분이 종가대비 7% 할인된 가격에 공시가 올라왔는데, 처분 이유가 [블록체인 기반 사업 확장] 입니다. 

- 자사주 처분으로 시간외 하락인데, 하락시엔 내년 초 강세를 예상하며 기회로 봐야 될 수 있습니다. 

- 컴투스는 게임개발 / 컴투스홀딩스는 블록체인 기반 사업입니다. 

 

[네오위즈홀딩스]

- 다른것 보다 자회사 [네오플라이] 의 가상자산업, NFT, 디파이 등을 이용한 신사업이 핵심입니다. 

 

- 12월20일 코멘트. 

- 대주주양도세로부터 자유롭지 않은 종목인데, 28일이 지나고 29일부터는 자유롭게 되는데, 
연기금, 사모펀드, 투신 등 기관에서 매도물량을 다 받아내며 모으고 있는 종목입니다. 

- 수급과 상황으로 봤을때 편입을 해야 되는게 맞으나, 양도세가 끝난것은 아니고, 
앞으로 5거래일정도 남았으니 타이밍의 문제가 될 수 있겠습니다. 

 

[컴투스홀딩스 ( 구. 게임빌)] -12월16일 코멘트

- 컴투스의 지주사

- 드래곤플라이는 P2E 진행을 필리핀에서 진행하는 소식이 있었는데, 

- 오늘 게임주들이 같이 상승이 나왔습니다. 

- P2E 는 게임사들이 가야될 길입니다. 

- 연말 양도세로 약세가 한번 더 나올 수는 있지만 양도세가 지나고 나면 다시 한번 더 부각을 받을 수 있는 NFT / 메타버스 / 게임에서 대표 종목이 됩니다. 

- 최근 외국인과 기관이 다시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컴투스그룹, ‘C2X 블록체인 플랫폼’ 티징 사이트 개설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1/12/16/RX4L5OQACJBO5DSGZV5CBOLKA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컴투스홀딩스, P2E 신작 '프로젝트 알케미스트' 계약

http://news.tf.co.kr/read/economy/1904787.htm

 

--> 최근 기관순매수가 잡히고 있는 NFT 관련주들은 [네오위즈홀딩스, 서울옥션, 컴투스] 입니다. 

 

[서울옥션] 

서울옥션은 케이옥션 상장 앞두고 가치에 대한 재평가도 받을 수 있는 종목이 됩니다. 

내년 1월 상장 케이옥션…주식시장서 맞붙는 '서울옥션 VS 케이옥션'

https://www.dnews.co.kr/uhtml/view.jsp?idxno=202112151452148540328

 

[비덴트]

- 빗썸 거래소 지분가치 외 빗썸라이브와 NFT 거래소에 대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고. 
- NFT, 게임주 오르면서 같이 오른 종목. 

- 주가가 이렇게 올랐어도 지분가치로 봤을때 아직도 저평가이지 않냐는 평입니다. 

- 다만 이것도 대주주양도세 회피와 대주주 리스크는 늘 있는 종목입니다. 


[뷰웍스] - 거래가 적은게 아쉬운 종목.

의료,  산업용 검사 솔루션 전문업체

- 2001년 의료용 엑스레이 디텍터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의료용 검사시 장에 진출

- 2008년 고해상도 산업용 카메라를 출시하였으며 산업용 엑스레이 디텍터, 산업용 검사 소프트웨어 등으로 확장 

- 산업용 카메라를 연간 5만 개가량 생산

- 고객사의 지역확장에 따른 주문 수량 증가로 덴탈용 디텍터 매출액의 증가 전망. 

- 산업용 검사 솔루션도 같이 성장하는 중으로 22년도는 21년 대비 매출 10% 증가 전망. 

- 산업용 카메라 고객사 : 삼성전자, LG전자 등 주요 디스플레이 제조사. 

- 매출 다각화 동반 성장 기대.

김 대표는 “최근 메타버스 콘텐츠 사업을 하겠다는 국내외 주요 기업들로부터 협업해달라는 제안을 받고 있다”고 했다.

뷰웍스 극강 화질로 메타버스 시대 이끌 것 | 한경닷컴 (hankyung.com)

 


[ISC] - 매번 수익을 안겨줬던 종목인데, 하락 후 반등시엔 늘 사모펀드가 매수해서 올리는 종목입니다. 

컨퍼런스콜이 있었는데 내용 공유합니다. ( 굵은글씨 위주로)

 

먼저 요약 : ISC는 메모리에서 비메모리로 전향중이었는데, 하반기 비중 70% 전망이었고, 70%로 말합니다

보통 4분기는 3분기 보다 안좋았는데, 이번엔 다를 것이고, 올해보다 내년이 더 좋을 것으로 전망. 

DDR5에 대한 매출증가도 30% 수준이고, 내년 하반기 의미있는 매출이 찍힐 것으로 기대. 

 

ISC 컨퍼런스콜 전체내용 
[소켓부문]
Q.  현재 포고, 러버, 번인소켓 매출 비중은 어떻게 되는가
A.  소켓이 70%, 번인소켓 10%, 테스트보드 10%, 기타 10% 로 보시면 된다.

Q. 포고소켓과 러버소켓매출은 어떻게 보면 되나?
A.  소켓 비중안에서 러버소켓 70%, 포고소켓 30%로 보면 된다.

Q. 그럼 메모리 / 비메모리 매출 비중은 어떻게 되나?
A. 메모리 30% / 비메모리 70% 정도로 보시면 된다.

Q. 오미크론 확산에 우리회사 베트남공장 가동 이슈는 없나?
A. 코로나 이후에 우리 회사 공장이 셧다운 된 적이 한 번도 없다. 다만, 인건비와 원재료가 올라가서 그부분에 조금 영향이 있다고 보시면 된다.
Q. 그래도 영업이익률은 잘 나오고 있는데 단가도 같이 올라간건가?
A. 맞다. 비메모리쪽이 다품종 소량생산이고 숏티지가 있었기 때문에 단가가 많이 올라왔다. 이쪽은 숙련된 노동자가 얼마나 있는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인건비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Q. 경쟁사 리노공업 같은 경우에는 성과금이나 다양한 복지 제도를 통해서 숙력된 노동자 이탈을 막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 우리회사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A. 리노공업 같은 경우에는 성과금이 쎄게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회사가 아직 규모가 리노공업에 비해서 부족하기 때문에 성과금 부분에서는 부족하다. 하지만, 회사가 이익률이 좋아지면서 이부분도 적극적으로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부분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Q. 러버타입 매출은 30% 이상, 포고는 20~25%정도로 알고 있는데 비슷한가?
A. 정확하다.

Q. 팹리스 고객들은 늘어나고 있는지?
A. 팹리스쪽 물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올해보다 내년이 더 좋다고 보고 있다.
Q. 얼마나 더 늘어날 것 같으신지?
A. 20%정도는 더 늘어날 것은 기대하고 있다.

Q. DDR5 관련 제품이 시제품 나간걸로 확인 했는데 현재 진행 현황은? 내년에 양산될 거라고 보고 있는데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지?
A. 시제품이나가고 물량도 어느정도 확보되어 있지만 본격적으로 나가는건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
Q. 조금 걸릴 것 같다고 하시면 내년 하반기는 기대해도 되는가?
A. 내년하반기에서 내후년(2022년) 쯤이면 의미있는 매출이 찍힐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Q. DDR3에서 DDR4로 넘어올 때 우리회사 매출 점프업이 많이 됐었다. DDR4에서 DDR5로 넘어갈 때도 점프업된다고 보면 되는가?
A. 맞다. DDR3에서 DDR4로 넘어올 때도 단가가 인상되면서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이번에도 비슷하게 보시면 된다.
Q. 비슷하게라고 하시면 DDR4 때처럼 30%정도 기대하면 되나?
A. 맞다. 30%정도 예상하고 있다.

Q. 티에스이에서도 엘튠이라는 러버형 소켓을 만들었다. 우리회사 기술적 해자가 무엇인지?
A. 우리회사가 훨씬더 양산을 먼저 시작해서 노하우나 레퍼런스 부분에서 우위가 있다고 보시면 된다.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비중만 봐도 러버형 소켓은 티에스이보다 우리가 압도적으로 점유율이 높다.
Q. 티에스이랑 하는 소송은 어떻게 되가고 있는가? 우리가 이겼었다가 파생소송으로 넘어간 것으로 알고 있다.
A.  파생소송 1심은 티에스이가 이겼다.
Q. 흠,, 우리가 이길 것으로 보시는지?
A. 우리는 당연히 우리가 이길 것으로 보고 있어서 하는거긴 하다..
Q. 만약에 그럴일은 없겠지만, 티에스이가 이긴다면 우리회사에 타격은 있는가?
A. 전혀 없다. 기관분들도 오셔서 많이 물어보시는 내용이다. 해당 기술은 우리 과거 기술이고 우리는 현재 소송중인 기술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지면 그냥 쪽팔리다 정도 수준? 우리는 새롭게 특허 낸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 없는 내용이다. 

[신사업]
Q. 신사업들 매출 현황은 어떤가?
A. 번인소켓 올해 200억, 테스트보드 180억, 칠러 20억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Q. 그럼 내년 가이던스는 어떻게 보시는가?
A. 번인소켓은 늘어날 것으로 보고, 테스트보드는 비슷할 것으로 본다. 칠러는.. 예측하기 어려워서 답변드리기 곤란한다.
Q. 그럼 번인소켓은 20% 성장하는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지? 
A. 그렇다. 

Q. FCCL 1분기 양산 예정이던데 진행 잘 되고 있나?
A. 현재 시제품 테스트가 끝났고, 양산테스트 진행중이다. 시제품 테스트 반응이 좋아 양산테스트도 문제 없을 것으로 본다.
Q. 양산 되면 내년은 50억 정도로 보고 계시는데 장기적인 로드맵은 어떻게 보시나?
A. 회사 내에서는 FCCL 사업부를 소켓 사업부 만큼 키우려고 노력하고 있다. 우리회사 2025년 매출 3000억 영업이익률 20% 후반 ~ 30% 초반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
Q. 그럼 내 후년에는 FCCL 150억 정도는 해야될 것 같은데?
A. 저희도 그정도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Q. FCCL 고객사는 NDA 걸려있어서 알려주기 어려우신지?
A. 공개가 불가능한 부분이다.
Q. 그럼 글로벌 대기업정도로는 알고 있으면 되는지?
A. 이름 들으면 바로 알 정도의 기업이라고는 말씀드릴 수 있다.

Q. FCCL 5G 고주파 쪽으로 집중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 바이오랑 의료용 콘텍트 렌즈쪽 대응하는건 어떤 내용인지?
A. 현재는 알고 계시는 것처럼 5G 고주파 쪽으로 집중하고 있다. 뒤에 말씀하신 내용은 논의중이긴 하나 아직 가시화 되는 것은 없다.
Q. 그러면 장기적인 로드맵에 있다고 이해하면 되나?
A. 맞다.

Q. FCCL이 2레이어가 있고, 3레이어가 있다. 우리회사는 어떤제품 생산하는지?
A. 2레이어 생산하고 있다.
Q. 3레이어는 할로겐 기준 수치에 조금 이슈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회사에서 양산할 2레이어는 해당 이슈 없나?
A. 음.. 저도 잘 모르겠다. 기술팀 문의해보고 알려드리겠다.

[실적 및 ESG]
Q. 상반기 보다 하반기가 실적이 보통 꺾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는 숏티지 영향으로 조금 다를 것 같은데?
A. 정확하다. 회사에서도 그렇게 보고 있다.
Q. 그럼 4분기 실적 컨센서스가 3분기보다 낮게 나와있는데 조금 높게 나온다고 봐도 되는지?
A. 저희는 그렇게 보고 있다.. 보수적으로 비슷한 수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다. 영업이익률은 더 좋게 나올것 같다.

Q. 주주친화정책을 고려하고 있는 것이 있는지?
A. 우리 회사가 18년도 19년도 엄청 힘들었다. 사업부 개편도 있었고 내부적으로 고생을 많이 했다. 그래서 배당을 못늘린 것도 있고.. 아마 내년까지는 배당을 비슷한 수준으로 보고 있다. 내후년부터 회사 이익에 따라서 현금 배당을 늘리는 것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Q. 배당 부분은 IR 부서 생각인지? 경영진 분들도 적극적인건지?
A. 당연히 경영진 분들이 적극적이다. 요즘 투자자들이 ESG 부분도 중점적으로 보고 계시기 때문에 경영진 분들도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신다.
Q. 그럼 회사 유보금이 쌓이면 자사주 매입도 고려하고 계시는지? 내년에 가능할지?
A. 저희가 8월에도 자사주 매입 했었고 내년에도 고려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Q. ESG 신경을 많이 쓰고 계신다고 했는데 E부문은 준비하고 계시는게 있는지? 
A. 주목할 만한 것은 없다. 하지만 논의되고 있는 것은 안산 공장 가동에 재생에너지를 도입한다던지 추 후 친환경 공정으로 제품을 생산한다던지 등 방안을 고려중이다.

 

 

 


[장 마감 후 리포트] 

* 하나금융투자 스몰캡팀

★ 포인트모바일(318020.KQ): 여전히 뚜렷한 방향성, 펀더멘털 이상 無 ★

원문링크: https://bit.ly/3ehvQEQ

1. 제품 경쟁력 기반 고객사 지속 확대 중
-포인트모바일은 산업용 PDA분야 국내 1위 기업으로 글로벌 고객사향 OEM/ODM 공급을 통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왔으며, 2013년부터는 자사브랜드까지 생산 및 납품
-3Q21 누적 기준 자사브랜드 매출 비중이 94.1%에 달하며, 해외 매출 비중은 83.3%를 차지하는 글로벌 수출주도형 기업
-산업용 PDA의 2020년 기준 글로벌 시장 규모는 43.5조원에 달하며, 리테일/물류창고/제조/운송 및 물류/전자상거래 등 전방위적 산업에서 수많은 용도로 사용되는 만큼 시장 확대는 지속될 전망
-포인트모바일은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제품 라인업 등 제품 경쟁력을 통해 국내 고객사는 물론 글로벌 고객사들까지 수주가 잇따르는 상황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 성장 예상


2. 든든한 파트너 아마존 기반 매출 지속 성장 전망
-아마존 매출을 통해 포인트모바일의 실적은 지속 성장할 전망으로 아마존과 8년간 총 2억달러의 대규모 산업용 PDA 공급계약을 체결한 상황
-아마존 공급 모델은 기존 2개에서 최근 링스캐너 ‘PM5’가 추가되어 3개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
-주력 공급 모델 중 하나인 모바일 컴퓨터 ‘PM85’는 지난 9월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으로부터 LTE 망인증을 획득한 상태로 현재는 아마존 내부 인증까지 완료된 것으로 파악되며 내년부터는 유의미한 매출액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
-2019년 28억원에 불과했던 아마존향 매출액은 2020년 80억원을 기록했으며, 2021년은 22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2019~2021년 CAGR은 183%
-아마존향 매출 급증에 따라 8년간 총 2억달러의 공급계약은 조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


3. 2021년 매출액 772억원, 영업이익 72억원 전망
-포인트모바일의 2021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772억원(+57.9% YoY), 영업이익 72억원(+6,154.2% YoY), 2022년은 매출액 1,349억원(+74.6% YoY), 영업이익 202억원(+179.0%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글로벌 산업용 PDA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마존향 매출 급증에 따라 지속 성장이 예상되며, 아마존 외에도 지난 9월 일본 카시오향으로 약 150억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신규 고객사를 지속 확보하고 있는 상황
-202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3배로 글로벌 Peer그룹 대비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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